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KPGA)가 진행한 ‘ALL ABOUT PUTTING’이 12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ALL ABOUT PUTTING’은 KPGA 기술교육위원회(위원장 김주연)에서 특별 기획한 퍼트 교습 세미나로 3개의 교습 세션으로 펼쳐졌다. 이번 세미나는 Putting Ballistix 코리아 아카데미 원장이자 KPGA 투어 및 KLPGA 투어 선수들의 퍼트 코치인 KPGA 김규태 프로가 나서 ▲Session 1 '퍼트이론', ▲ Session 2 '퍼트 분석 및 라이브 레슨', ▲ Session 3 '그린 리딩, 거리조절' 순으로 진행됐다. ‘ALL ABOUT PUTTING’을 통해 KPGA 프로와 골프관련학과 재학생 약 120명이 한 자리에 모여 퍼트의 모든 것을 주제로 이론부터 실전 기술까지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세미나 종료 후 참가자들은 “단순히 이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며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실전 레슨 시간도 마련돼 만족스럽다”며 “앞으로 이런 세미나가 지속적으로 개최되길 희망한다”고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광산구가 16일부터 제3회 광산뮤직ON(온)페스티벌의 스탠딩석(입석) 무료입장권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다.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시민 누구나 편안히 무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돗자리존, 가까이서 뮤지션과 호흡하며 무대의 감성과 에너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스탠딩석을 함께 운영한다. 스탠딩석은 공간이 한정돼 입장권이 있어야 즐길 수 있다. 광산구는 지난 1‧2회에선 스탠딩석 입장권을 현장에서만 배포했으나, 올해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예매를 도입했다. 온라인 예매는 16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20일, 21일 일자별 1,500매의 ‘스탠딩석’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 현장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 광산구는 20일과 21일 오전 11시부터 주 무대 앞 입장권 배부처에서 각 500매의 당일 스탠딩석 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스탠딩석을 제외한 돗자리존 등 행사장 공간에선 별도 입장권 없이 자유롭게 무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황룡강 장록습지의 아름다운 경관과 자유로운 휴식, 최고의 공연을 함께 즐기는 광주 대표 음악축제, 제3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20~21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오후부터 13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협중앙회 등 농업관련 유관기관과 호우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원내륙산지,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에 시간당 50mm, 최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송미령 장관은 최근에는 심야시간대 많은 비가 집중되면서 피해가 컸던 만큼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호우특보 시 농작업 등 농경지 방문을 자제하고,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 대피요령과 대피장소를 사전에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배수장 가동, 저수율이 높은 저수지 수위조절 등 피해 예방에 필요한 모든 조치 및 산지 주변에 거주하는 농가의 비상연락체계 등도 빠짐없이 확인하고 유사시 신속히 대피하는 등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현장 조치를 강조했다. 특히, 농촌진흥청, 농협에서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을방송 및 문자 등을 활용하여 비상시 농촌주민 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하고 피해상황 파악과 응급복구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당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조달청은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로 직접 시공관리 중인 공사 현장에 추석 명절 전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근로자임금 체불 방지를 점검한다. 조달청은 현재 32개 현장, 약 1조 600억원 규모의 공사를 관리 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0개 현장에서 약 472억원의 공사대금이 추석 명절 전 지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9월 12일부터 9월 26일까지 기성검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지급된 공사대금이 시공사뿐 아니라 자재·장비업체 및 현장 근로자 등에 적정하게 배분됐는지 중점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지급 지연 또는 미지급 등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조치하고, 불이행 시 관련법령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권혁재 시설사업국장은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설업체와 하도급업체의 자금난이 최소화되도록 하는 한편 자재·장비업체 대금과 현장근로자 임금도 체불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11일 케이티(KT) 소액결제 피해 사고와 관련해 이용자 피해예방에 필요한 대응요령을 안내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소액결제 사고와 유사한 피해가 의심될 경우 이동통신 사업자 고객센터, 이동통신사업자 전용 앱(T 월드, 마이케이티, 당신의 U+) 등을 통해 소액결제 내역을 확인해야 한다. 소액결제 서비스 피해예방을 위해 휴대폰 결제 이용한도 축소 및 소액결제 서비스를 차단/해제함으로써 혹시 모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붙임1. 소액결제 차단/해제 방법) 피해사실이 확인되면 이동통신사업자 또는 결제대행사 등에 피해 사실을 알리고, 필요시 결제 내역 등 증빙자료를 확보하여 관할 경찰서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소액결제 피해사고 관련 취소나 환불, 피해보상 등을 가장한 악성 불법스팸 문자가 유포될 가능성도 있어 이용자 주의가 요구된다. 피해사고 관련 국민 불안감을 악용한, “소액결제 취소 및 환불”, “피해보상” 등의 단어가 포함된 미끼문자와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를 유도하는 사기 피해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최근 교제 살인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교제폭력이 더는 개인간 문제가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교제폭력 대응 토론회’가 큰 관심 속에, 국회에서 개최됐다. 국회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과 이인선 여성가족위원장 등이 공동주최하고, 경찰청과 한국여성변호사회가 함께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행법 아래 경찰의 적극적인 개입 방안 ▶교제폭력 입법 필요성과 방향 ▶교제살인 위험요인 분석 등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경찰청은 피해자가 처벌을 불원하고 교제를 지속하는 상황에서도 경찰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그 방안으로 「스토킹처벌법」을 폭넓게 적용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피해 당사자도 토론자로 참석하여 직접 경험한 피해 사례를 바탕으로 교제폭력 입법화의 실질적인 필요성을 함께 논의했다. 교제살인 위험요인 분석에서는, 교제 기간이 길고 지배 성향이 강할수록 살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는 반면, 신고를 통해 경찰이 개입하거나 피해자가 관계단절을 명시적으로 시도한 경우 살해 위험성이 현저히 감소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수어 통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인 일본 가마쿠라시와의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가마쿠라시에 청년 대표단을 파견해 청년 전통문화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과 가마쿠라시 청년들이 상호 교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고,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폭넓은 시야를 갖추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안성시 관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청년 대표단 10명은 가마쿠라시를 방문해 현지 전통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마쿠라 대불 관람 ▲쓰루가오카 하치만궁 방문 ▲일본 전통 기마 궁술인 ‘야부사메’ 관람 ▲다도 체험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본의 전통과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가마쿠라 여자대학과의 친목회는 양국 청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접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함으로써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를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9월 10일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서울)에서 사야삿 누르벡(Sayasat Nurbek)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과 면담한다. 사야삿 누르벡(Sayasat Nurbek)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은 지난해 8월 방한 시 한-카자흐스탄 고등교육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24.8.28.)하는 등 교육 분야에서 한국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양국은 이번 면담에서 양국의 고등교육기관 간 협력, 유학생 교류 등 고등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특히, 국제사회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글로벌 인공지능(AI) 인재 육성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인공지능(AI) 및 첨단 인재 분야의 고등교육 협력체계 구축 등과 관련하여 양국의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글로벌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양국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협력하면서 더욱 발전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정부가 인공지능(AI)·반도체 집중 투자를 위해 향후 5년간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한다. 애초 계획했던 100조 원보다 50조 원 늘어난 규모로 민간·국민·금융권 자금을 각 75조 원씩 투입한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국민성장펀드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성장펀드는 정체된 우리 산업에 새롭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면서 "국민과 정부와 경제계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전에 100조 원 규모 펀드를 얘기했는데, 좀 더 과감하게 펀드 규모를 150조 원으로 50% 더 늘려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지원 방식도 대대적으로 개편해서 우리 경제를 선도할 핵심 산업 그리고 프로젝트에 대규모로 또 장기적으로 자금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민성장펀드는 향후 5년간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백신, 로봇, 수소,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미래차, 방산 등)과 관련기업(관련기술 및 인프라, 구매상대방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5년 바다를 품은 고성 한우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1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고성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통해 침체된 지역 한우 농가 등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 등 약 1만 명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한우 셀프 숯불구이 식당, 해변 데크 구이터, 레크리에이션(버스킹 공연, 마술공연 등), 축산 농기계 전시, 고성 칡소 홍보관 운영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한우 농가의 “희망”이 된 축제 기간에 가장 큰 인기를 큰 코너는 단연 한우 할인 판매였다. 한우 등심, 안심, 불고기 외 4종 등 다양한 부위를 정상가 대비 최대 45%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여 소비자들의 높은 구매욕을 이끌어냈다. 축제 기간에 준비된 고성 농가에서 생산한 한우(거세우 21두) 물량은 모두 소진됐으며, 현장을 찾은 관광객은 “요즘 한우 가격이 부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안성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2025년 제11회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에서, 관내 축산농가가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이 중 신대웅 농가는 ‘시니어 챔피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여주시에서는 총 5두(주니어 부문 2두, 인터미디어트 부문 1두, 시니어 부문 2두)가 출전했으며, 송병덕(송야목장) 농가는 주니어 2부와 4부에서 각각 우수2(3등), 시니어 15부에서 우수1(2등)을 수상했고, 신대웅(신미목장) 농가는 인터미디어트 13부에서 우수(2등), 시니어 15부에서는 ‘시니어 챔피언’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우유 홀스타인 품평회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우유군검정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1997년부터 시작된 낙농가 최대의 축제이며, 특히 여주시에서는 2001년 제3회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에서 한골목장 최춘백 농가가 ‘그랜드 챔피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김현택 축산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여주시 낙농가가 뛰어난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농가들이 참여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19일 여주시 대신면에 소재한 경기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메추리알 장조림, 불고기, 호박나물, 콩나물 등 맛있는 반찬을 준비했고, 학생들은 대신면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기관광고등학교는 3월부터 요리 동아리 “나눔밥상”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정성껏 반찬을 만들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이를 지역 내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직접 전달해왔다. 특히 이번 9월에는 학생들이 대신면 직원들과 함께 가정을 방문해 이웃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반찬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몸소 체험하고, 지역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경기관광고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과 이웃사랑의 가치를 심어주는 소중한 경험이 됐고,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신면 관계자는 “학생들과 함께 반찬을 전달해 의미있는 활동이었고 계속 관내 기관과 협조해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남청소년문화의집과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은 지난 9월 17일 청소년 역량 강화와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의 교육과 교류활동에 대한 협력 ▲양 기관의 청소년 사업 운영 지원에 대한 협력 ▲양 기관의 발전 및 기타 관심 사항에 대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가남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은 여주시 청소년들을 위한 실내클라이밍, 탁구, 당구, 코인노래방 등 문화체험 시설과 댄스연습실, 체험창작실 등 청소년의 취미와 특기를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9월 18일 센터 회의실에서 ‘업종별 협회 및 상인회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김영수 일자리경제과장의 시정 안내와 경기신용보증재단 지점장의 주요 사업 설명으로 시작됐으며, 시장 상인회, 외식업중앙회 여주지부, 이용사회 여주지부,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등 관내 주요 업종을 대표하는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여주시 소상공인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5년 여주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 현황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주요 사업 안내를 청취하고, 업종별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누며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유준희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여주시 소상공인의 성장을 함께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9월 17일, 18일 2회에 걸쳐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 중 45명(27가구)을 대상으로 ‘이유식 및 건강 간식만들기’를 실시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위험 요인(저신장, 저체중, 빈혈)이 있는 영유아와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를 대상으로 △영양상담 △영양교육 △보충 식품을 제공해 영양 상태 개선과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요리 실습 교육은 전문 요리 강사를 초빙하여 영양플러스사업 보충 식품으로 제공되는 우유, 단호박, 닭가슴살, 두부, 오이 등의 재료로 만든 ‘단호박 리조또’와 ‘두부마요 컵 샐러드’를 만들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도록 도움이 되는 실습을 했다. 참여자들은 “식재료 설명과 아이들에게 채소를 맛있게 먹이는 방법을 직접 배울 수 있어 가장 효과적이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평가했다. 교육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 한 결과 96%가 요리 실습 교육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다음 요리 실습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