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교육부는 4월 6일 국무회의에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및 '유아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및 유아교육법 시행령 :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학교·유치원 휴업일 지정 시, 학교(유치원) 운영위원회 심의(사립유치원의 경우 자문)를 생략 가능 이번 개정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의 대정부 제안(’25.7.)과 교육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이루어졌다.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2조제11호에 따른 공휴일이 지정될 경우, 그간 유치원 및 초·중등·특수학교에서는 휴업일 등을 정하기 위하여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를 긴급히 개최해야 하는 등 행정업무 부담이 컸었다. 앞으로 유치원과 학교에서는 갑작스럽게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더라도 휴업일 등의 조정을 위해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이제까지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미리 학생, 학부모 및 교원의 의견 수렴과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체육대회·수학여행 등의 학교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으나 수업(시험 포함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4월 6일 담양에서 ‘2026. 민주인권팀 소관 업무 담당자 연찬회’를 갖고 교육청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 및 학교 현장의 민주·인권 교육 실천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시·군 교육지원청 민주인권팀 업무 담당 장학사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연찬회에서는 교육활동 보호와 관련한 법적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연찬회는 ▲ 교육활동 보호 법령 이해를 위한 전문가 특강 ▲ 2026년 달라지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 안내 ▲ 권역별 변호사와 함께하는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협의 ▲ 민주인권팀 주요 업무별 안내 ▲ 분과별 협의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권역별 협의를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민주시민교육과 인성교육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교육활동 보호와 민주인성교육은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협력 중심의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길 기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4일부터 25일까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디지털 미디어‧AI 리터러시 지원단과 동아리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26. 디지털 미디어‧AI 리터러시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교원의 미디어 문해력과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현장에서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확산과 허위정보를 비판적으로 판별하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연수는 ▲ 디지털 미디어‧AI 리터러시의 의미와 핵심 개념 이해 ▲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전남 AI활용 가이드라인 기반 교육체계 이해 ▲ 팩트체크 방법 실습 ▲ 수업 사례 공유 ▲ 수업안 설계 및 발표·토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강사진의 대부분을 현장 교사들이 맡아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이 직접 강의와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 중심 연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디지털 미디어‧AI 리터러시는 학생들이 다양한 정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3~4일 여수에서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성장단계에 맞는 진로·진학 의사결정을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맞춤형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진로·진학·학습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상담 전문성을 높여 진로진학상담센터 중심의 상담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에서는 진로진학상담센터와 협력교사의 역할을 공유하고, 센터별 협의회를 통해 상담 운영 방안과 협력 체계를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센터 기반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 둘째 날에는 대입 전문가를 초청해 2027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상담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실무 중심 연수가 진행됐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진로진학상담협력교사의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고,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중심으로 한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성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K-민주주의의 발원지인 전남대학교에서 ‘518캠퍼스 마라톤’이 펼쳐졌다. 시민과 학생, 동문 1,5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민주주의를 기억하는 방식을 ‘기념’에서 ‘경험’으로 확장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도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과 함께 출발선에 섰으며, 일부 구간을 시민·학생들과 나란히 달리며 5·18의 의미를 몸으로 공유했다. 5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개교 이래 처음으로 열린 ‘518캠퍼스 마라톤대회’는 행사장 일대가 참가자와 시민들로 북적이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출발에 앞서 전남대학교 음악교육학과 중창단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고, 5·18의 정신을 되새기는 상징적인 순간이 연출됐다. 또한 민주길 곳곳에서는 학생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손을 흔들며 격려하는 모습이 이어져 마치 하나의 축제와 같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일부 구간에서는 참가자들이 속도를 늦추고 주요 기념 지점을 바라보며 잠시 발걸음을 멈추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전남대 518캠퍼스 마라톤 대회’는 5·18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은 4월 2일, 정부서울청사 2층 광화문홀에서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와 대한민국 간 어학 보조교사 교류 프로그램에 관한 협력의향서(LOI, Letter of Intent)’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의향서는 지난 4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프랑스 간 교육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력의향서에는 우리나라 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과 프랑스 교육부‧국제교육원 총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서명식에는 한국 측에서 하유경 교육부 국제교육기획관과 한상신 국립국제교육원 원장이 참석했으며, 프랑스 측에서는 앙리 드 로앙-세르마크(Henri de Rohan-Csermak) 프랑스 국제교육원(France Éducation international) 원장이 대표로 참석하고 마르그리뜨 비켈(Marguerite Bickel) 주한프랑스대사관 담당관이 배석했다. 프랑스 교육부와 국제교육원이 시행하는 어학 보조교사 교류 프로그램은 국가 간 양자 협의를 바탕으로 프랑스에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AI 산업 확대와 미래 직업세계 변화에 대응해, 진로교육 구조 전환에 나선다. 단순 체험 중심에서 벗어나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천 중심 진로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전남교육청은 4월 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6 진로교육 콘퍼런스’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진로교육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핵심 방향은 ▲ 학교 교육과정 기반 진로교육 내실화 ▲ 학생 맞춤형 진로 성장 프로그램 확대 ▲ 교원 진로교육 역량 강화 등이다. 먼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교육을 강화한다. 자유학기제와 고교학점제와 연계해 초6·중3·고1 등 ‘진로전환기’를 중심으로 진로 탐색과 상담을 집중 지원하고,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수업 속에서 진로교육이 이뤄지도록 한다. 또한 중등 ‘진로와 직업’ 과목과 진로전담교사의 상담을 통해 학생 개별 진로 설계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 맞춤형 진로 성장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22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6일부터 10일까지 5일 간 순천, 여수, 나주, 해남, 화순 등 도내 5개 지역에서 열리는 ‘2026년 전라남도 기능경기대회’에 도내 직업계고 학생 199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순천공업고등학교 등 9개 경기장에서 총 34개 직종, 249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전남 직업계고 학생들은 이 중 30개 직종에 출전해 단순히 순위를 가리는 경쟁을 넘어 그동안 땀 흘려 갈고닦은 기술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축제의 장을 만든다. 올해로 61회째를 맞이한 기능경기대회는 숙련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전통 깊은 장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이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기능경기대회 관련 전공 심화 동아리,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질적 기술 역량 강화 지원에 힘쓰고 있다. 또, 대한민국명장 등 지역 숙련기술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기능, 기술 훈련 뿐 아니라 특강, 진로 멘토링 등 기술인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교육부는 4월 2일, 지역 성장을 견인할 지역인재의 정착을 본격 지원하기 위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추진방안’을 발표한다.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란 17개 지방정부가 지역발전전략과 연계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대학을 직접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체계이다. 해당 사업은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RISE)’라는 명칭으로 출범했으나, 지역 균형성장을 목표로 인재가 지역에 머무르도록 지원하는 취지를 담아 명칭을 재정립한다. 이번 방안은 지난 1년간 관찰된 한계를 보완하고 체계를 발전시켜, 5극3특 균형성장을 위한 ‘인재양성-취·창업-지역정주’ 체제를 효과적으로 조성하고자 수립됐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예산 나눠먹기 등 부적절한 사업 운영을 타파하고, 지역학생과 인재가 체감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세부 사업을 재편한다. 또한, 지방정부 간 칸막이를 넘어선 초광역 단위의 인재 양성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약 4,000억 원의 예산을 성과평가 인센티브 예산으로 활용한다. 작년 지방정부의 사업 추진과정과 성과를 엄정히 평가해 올해 사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일 국회를 찾아, 의원들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성공적인 교육행정통합을 위한 재정 지원 협력을 요청했다.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초기 통합 비용과 교육재정 특례 반영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국회 차원의 협력을 이끌기 위한 행보다. 우선, 전남·광주교육청은 교육부와 협력하여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김문수 의원실에 통합예산의 필요성과 당위성, 재정 운영의 어려움을 상세히 전달했으며 양 의원실에서도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금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과 면담을 갖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이소영 의원실을 비롯해 안도걸(광주 동구·남구 을), 정진욱(광주 동구·남구 갑), 조계원(전남 여수 을), 백승아(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실을 방문해 통합 교육행정의 안정적 출발을 위한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양 교육청은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이 국가 균형발전의 선도 모델임을 강조하며 두 가지 핵심 과제를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2일, 최근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 운영을 둘러싼 일부의 행정력 낭비와 선거용 조직 의혹 제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사실 관계와 공식 입장을 재차 밝혔다. 전남교육청의 이번 입장 표명은 통합 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제기된 각종 오해를 해소하고, 도민 참여 기반 정책 추진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남교육청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 설계가 통합 교육행정의 핵심 가치라는 인식 아래 이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장치로 교육비전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교육비전위원회는 555명의 시·도민이 참여하는 자율조직으로, 행정 중심 실무단과 달리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이 법령 정비와 조직 개편 등 행정 절차를 담당하는 데 비해 위원회는 도민이 제안한 50대 핵심 과제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는 관 주도의 일방향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를 실현하기 위한 과정이다. 특히 행정력 낭비 지적과 관련하여, 교육청은 위원회 구성 단계까지의 절차는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도내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온라인 32개, 학교 간 오프라인 153개 총 185개 공동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 수가 적거나 교과 전문 교원 확보가 어려워,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과목을 학교 간, 지역사회, 대학 및 유관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농어촌과 도서 지역이 많은 전남의 교육 여건을 보완하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3월 9일 개강해 7월 15일까지 운영된다. 과목은 인간과 철학, 창의융합과제 연구, 세계문제와 미래사회, 미디어 과제탐구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학교 간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에는 기후변화와 순천만, 관광 일본어, 현대 세계의 변화, 알고리즘 설계, 데이터과학과 머신러닝, 인공지능(AI) 원리 탐구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는 과목들이 포함됐다. 학생들은 이번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과목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