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시민의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세감면조례를 개정하고, 지방세 납부 시 고지서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신청한 시민에게 제공하는 세액공제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조례 개정에 따라 지방세 고지서를 전자송달로 받거나 자동이체로 납부하는 경우, 고지서 1장당 세액공제 금액은 기존 500원에서 800원으로 상향된다.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모두 이용하면 공제 금액은 기존 1,000원에서 1,600원으로 늘어난다. 이번 상향 조정은 '지방세특례제한법'에서 정한 세액공제 한도에 맞춰 시민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최대한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이를 통해 지방세 납부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종이 고지서 사용을 줄여 친환경 행정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두천시 세무과장은 “법령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 최대 공제금액을 적용해 시민의 실질적인 세 부담을 완화하고, 편리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세정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송달 및 자동이체 신청은 위택스(Wetax), 금융기관 또는 동두천시 세무과를 통해 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동두천시 조합과 택시쉼터 운영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택시 운전기사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합은 택시쉼터 운영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운전기사들의 재충전을 위해 쉼터 내 시설 개선 및 편의시설 청결 유지 등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택시 운전기사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택시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택시쉼터는 택시 운수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중요한 공간”이라며 “조합과 협력해 쉼터 운영의 품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태진 부시장(위원장) 주재로 ‘2025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관내 외국인·다문화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2025년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며 2026년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협의회는 동두천시가족센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 다문화가족 시민 대표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국인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운전면허 취득 지원 사업과 다문화가족 간 교류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한 교류·소통 공간 운영 등 2025년 하반기 주요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2026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찾아가는 외국인주민 한국어 교실 운영 △미등록 이주배경아동 공적 확인 제도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재향군인회는 지난 12월 16일 흥성면옥에서 향군 임원과 여성회, 천사운동본부 송상곤 본부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유공자와 그 배우자에게 생필품을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천사운동본부, 향군 이사회의 후원과 더불어 동두천 관내 홈마트에 설치된 저금통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성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김석훈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6·25참전유공자분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6·25참전유공자회 박대원 회장은 “매년 재향군인회에서 잊지 않고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재향군인회는 매년 12월 GO·GO·GO ‘가꾸고, 기억하고, 나누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웃과 함께 고고고'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보훈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뉴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중앙동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채소와 식재료를 구입해 나박김치, 호박죽, 파래무침, 수정과 등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한 뒤, 2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로 마음까지 움츠러드는 시기지만 이웃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26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 닭볶음탕, 무생채, 파래무침, 김 등을 정성껏 준비해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해 결식 우려가 있는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한 달에 한 번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필 수 있는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호 소요동장은 “항상 취약계층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제34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2026년도 예산안'과'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총 32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342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된 ▲'2026년도 예산안'의 일반회계 세출부분 5,353억 1,153만 4천 원 중, 6개 부서, 11개 사업에서 1억 3,380만 원을 삭감하여 수정 의결했고,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12월 16일에 개의한 제4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채택 된 4개 예산안 이외에 김승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동두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황주룡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보건소 진료비 및 수수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재수 의원 대표 발의안 ▲'동두천시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 조례안', 권영기 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등 4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위기 상황과 각종 안보 위협에 대비해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 한 해 통합방위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연말연시 및 내년도 안보 환경 변화에 대비한 대응 태세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접경지역이라는 동두천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빈틈없는 방위태세 유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공유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올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 안보와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통합방위 태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민·관·군·경 협력을 바탕으로 연말연시를 포함한 각종 상황에 선제적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15일, 동두천 리틀야구단 선수단과 지도자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기본 교육과 함께 실제 의원들이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생생한 영상을 통해 확인했다. 이후에는 본회의장과 회의실, 전문위원실, 직원 사무실 등 의회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학생들은 각 의원실을 방문해 의원들과 지방자치와 시민 참여의 중요성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승호 의장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가까운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연말을 맞아 아이꿈어린이집으로부터 라면 60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아이꿈어린이집은 송내주공아파트 4단지 내에 위치한 어린이집으로, 매년 연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어린이집 원생 30여 명이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센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복지센터의 역할과 기부 물품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설명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해지도록 하겠다”라며 “매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아이꿈어린이집과 학부모, 아이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3일 강설과 한파로 인한 결빙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단원을 긴급 소집하고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방재단원 약 10명이 참여해 제설용 소형 굴삭기 1대와 넉가래 등 장비를 활용, 이면도로와 보행로, 인도 등 결빙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눈 쓸기와 얼음 제거, 염화칼슘 살포 작업을 진행했다. 이규헌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제설 대응에 나섰다”라며 “앞으로도 겨울철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주말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설 작업에 참여해 주신 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는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동두천 CGV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작품을 상영하는 제15회 “KCM MEDIA FESTIVAL(THE OPENING)” 영상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제는 동두천시의 2025년 학생자치축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학생들이 기획과 운영을 비롯해 영상·포스터·홍보자료 제작 등 전 과정을 주도해 높은 완성도를 선보였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는 뛰어난 기획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으며, 세심하게 구성된 무대 연출은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학부모,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장은 “학생자치 축제는 배움이 교실이라는 공간을 넘어 삶으로 확장되는 중요한 교육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경험을 통해 자율성과 책임감을 기르고,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