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기자 | 아산시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25회 외암마을 짚풀문화제’가 16일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막을 열고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600년 마을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외암민속마을을 배경으로 짚과 풀을 활용한 선조들의 생활문화와 지혜를 체험하고, 공연과 민속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아산의 대표 가을 축제다. 이날 개막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졌다. 현대무용과 국악한마당을 시작으로 국악팀 ‘온새미로’의 공연과 풍물 길놀이가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예마루의 남사당줄타기와 다듬이 난타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아산시 홍보대사이자 미스트롯 출연자인 고아인의 트롯쇼가 축제의 열기를 더했고, 5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라이트쇼가 대미를 장식했다. 축제 동안 외암마을 일원에서는 짚풀공예 전시와 시연, 달걀꾸러미 만들기, 초가 이엉잇기 등 짚과 풀을 활용한 전통 체험이 진행된다. 나만의 반려돌 만들기와 떡메치기, 강정 만들기, 한복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진주시는 16일 진주 남강유등축제장 일원에서 10월 축제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보호를 위해 ‘안전 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진주시 안전보안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장의 다중 인파 운집에 따른 재난이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축제장 음식 부스의 인화 장치와 유등·부교 등 수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 상황을 점검했으며, 안전신문고의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한‘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홍보도 병행했다. 또한 17일 불꽃놀이와 드론쇼를 관람하기 위한 다중 인파의 운집에 대비해 ▲비상 대피로 확인 ▲출입 금지구역 통행금지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안전요원에게 신고 등의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이정희 진주시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안전한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협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라며, “축제의 마지막 순간까지 안전요원의 안내를 꼭 따라주시고, 위험 상황 발견 시에 즉시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10월 축
한방통신사 조양덕기자 | 부안군은 지난 15일 부안반다비체육센터 앞에서 리프트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 전달식은 부안군 시각장애인 등 생활지원센터에서 운행 중인 기존 2014년식 노후 차량의 늘어난 주행거리로 고장이 잦아지고 이동 서비스 대기 시간이 늘어나는 등 불편이 발생함에 따라 추진됐다. 신규 도입 차량은 신규 휠체어리프트 설치 승합차로 차량 안전사고 위험 감소는 물론,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승하차 편의 및 장애인의 이동 접근성을 개선하여 보다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부안군 고향사랑기금 5500만원을 투입해 마련된 신규 차량은, 휠체어 승강 장치 등 교통약자 맞춤형 특수 장비가 완비되어 있어, 관내 시각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등의 복지시설 이용이나 병원 진료, 문화 체육활동 참여 시 주민들의 ‘발’이 되어 줄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차량 도입으로 서비스 안정성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 기회를 한층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전달식을 기점으로 리프트 차량이 꼭 필요한
한방통신사 김현태기자 | 제21회 음성군 군민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16일 제45회 설성문화제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본상 지역개발부문에 윤신씨, 본상 사회복지부문에 장양원씨, 신현주씨, 본상 교육·문화예술·체육부문에 강희진씨, 특별상에 김진철씨가 음성군 군민대상을 받았다. 지역개발부문 본상 수상자인 윤신(80세)씨는 감곡면지 편찬을 통한 향토사 보존과 지역 정체성 확립에 힘쓰고, 감곡면기업인협의회장으로서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회복지부문 본상 수상자인 장양원(80세)씨는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장으로서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등 노인의 건강한 노후와 복지 증진에 앞장섰으며, 신현주(55세)씨는 지역 대민 자원봉사단체 설립 및 지역사회 복지 실현을 위한 법인 설립 등 지역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육·문화예술·체육부문 본상 수상자인 강희진(62세)씨는 음성 품바의 정체성과 고유성을 확립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특별상 수상자인 김진철(76세)씨는 재경음성군민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문경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문경전통시장 주차장 특설무대 및 중앙이벤트광장 일원에서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 사업의 일환으로‘2026년 문경전통시장 행운을 돌려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장보는 즐거움에 더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특별한 행운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전통시장 구매 고객 대상 룰렛 경품 이벤트 △투호·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 △시장쿠폰 증정 이벤트 △초청가수 및 지역 예술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행사 기간 문경전통시장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카드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지참하면 룰렛 경품 이벤트와 공예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1일 1회 가능하며, 경품 소진 시 이벤트가 종료된다. 또한 투호·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장터 노래방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문경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권 시장쿠폰을 증정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행사장 특설무대에
한방통신사 조양덕기자 | 김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제시는 16일 (유)대신신재생산업(대표이사 김동수)이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지면에 위치한 대신신재생산업은 폐기물 처리와 자원 재활용 분야의 지역기업으로, 다문화가정 지원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웃이 지역사회에 자리 잡고 배움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온 데 이어, 이번에는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죽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미)가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맛집장터에서 음식부스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 중 100만 원을 김제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영미 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자신의 미래를 펼쳐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신 데 이어 지역
한방통신사 신태공기자 | 논산시가 주말 강풍과 강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30회 강경젓갈축제 일정을 단축한다고 밝혔다. 시는 16일 오후 논산시, 논산문화관광재단,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기상 전망과 축제장 안전관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18일(일) 예정된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축제를 17일(토) 조기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폐막식도 당초 일정보다 앞당겨 17일 오후 6시에 진행한다. 대전지방기상청의 주말 기상정보에 따르면 18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일요일 오후에는 초속 8m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며, 해안 지역과 일부 내륙에는 강풍특보가, 강수량이 많은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제시됐다. 시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축제의 특성상 강풍과 강한 비가 무대와 천막 등 시설물은 물론 관람객 이동과 현장 운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람객 피해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0월 16일 오후 1시 30분 본 회의소 2층 중회의실에서 ‘실무자를 위한 기업 회계 및 세무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기업체 회계 및 실무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성회계법인 김우택 회계사를 초빙해 기업 회계 및 세무 관련 기초 지식을 전달하고 실무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 내용은 기업 회계의 기본 개념과 재무제표 이해, 주요 계정과목별 회계처리, 부가가치세 및 법인세 등 기업 실무자가 알아야 할 회계·세무 기초 내용을 전반적으로 다뤘다. 특히, 이날 교육을 통해 회계 및 세무 업무 수행 과정에서 필요한 기본 지식과 실무상 유의사항을 익힘으로써 기업의 회계 업무 정확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세무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기업 실무자들의 회계 및 세무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의 업무 효율성 향상과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
한방통신사 김현태기자 | 충북 보은군은 16일 보은읍 뱃들공원 주무대에서 ‘2026 보은대추축제’ 개막식을 열고 열흘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스무 살을 맞은 올해 축제는 ‘스무 살의 대추, 건강을 더하다’를 주제로 오는 25일까지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달콤하고 아삭한 보은대추를 맛보는 즐거움에 대추를 활용한 먹거리와 휴식, 문화체험을 더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군민, 관광객 등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전자현악 식전공연과 대추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 등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 보은대추의 명성을 이어온 농가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기렸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환영사에서 “스무 살을 맞은 보은대추축제는 대추를 정성껏 키워온 농가와 축제를 함께 가꿔온 군민 여러분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보은을 찾은 모든 분이 달콤한 생대추를 맛보고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몸과 마음이 쉬어가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성리, 손빈아, 허찬미, 추혁진, 남궁진, 류원정, 태진아가 출연했다. 출연 가수들의 노래와 관객들의
한방통신사 김현태기자 | 충주시가 충북도청의 충주 환원(이전)을 위한 이론적 근거와 객관적인 정책 논리 마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시는 16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이동석 충주시장과 시의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수행기관인 (사)한국행정학회의 과업 방향 및 일정 보고를 듣는 ‘충북도청 충주환원(이전)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1908년 도청 이전 이후 100여 년 넘게 누적되어 온 북부권의 소외와 불균형을 객관적인 지표로 진단하고 도정 공간구조 실태 진단, 이전 규모 및 총사업비 추정,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등을 통해 도청 환원의 당위성을 철저히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착수보고회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펼쳐질 ‘도청 환원 도보행진’을 앞둔 시점에서 열려 21만 충주시민의 결집된 염원에 든든한 행정적·학술적 뒷받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이번 용역은 충주의 역사적 정통성을 바탕으로 도청 환원의 객관적 당위성을 확보하는 중대한 첫걸음”이라며 “도청 환원이라는 과업이 실질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
한방통신사 신태공기자 | 홍성군 광천의 대표 특산물인 토굴새우젓과 광천조미김의 우수성을 알리는 ‘제31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조미김 대축제’가 16일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사전 공연으로 광천시장의 옛 모습을 재현한 보부상 행렬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오후 5시 개막식에서는 광천토굴새우젓의 우수성을 알리는 김장김치 담그기 퍼포먼스가 진행돼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올해는 광천시장 개설 100주년을 맞아 전통시장의 역사와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함께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광천전통시장과 광천문화시장 일원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축제 기간에는 제13회 홍성 전국주부가요제를 비롯해 군민 노래자랑, 마술쇼, 저글링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또한 김구이 체험, 김밥 만들기, 젓갈백반 시식 등 광천의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광천전통시장에서는 개설 100주년을 기념해 시장의 역사와 상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00년의 시간을 기억하는 미디어 기억관’과 백년상인
한방통신사 조양덕기자 | 완주군이 16일 완주군청 대형주차장에서 연 2026년 완주청년맥주축제 ‘청춘의 항해’에 군민과 나들이객 5,000여 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올해 축제는 하이트진로 등 지역 기업의 후원과 청년들의 주도적인 기획·운영이 어우러져 청년 특유의 열정과 참신한 감각을 오롯이 담아냈다. 축제장에는 해적 분장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항해 분위기를 살린 즉석 사진 부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예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특히 추첨을 통해 순금(반 돈)을 전하는 깜짝 행사와 힌트를 조합해 숨은 인물을 찾는 ‘현상수배범을 찾아라’ 놀이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와 룰렛 돌리기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잇따라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풍성한 먹거리 장터에서는 시원한 맥주와 어울리는 다채로운 안주를 선보여 미식의 즐거움을 더했다. 무대에서는 대표곡 '김밥', '대화가 필요해' 등으로 친숙한 가수 자두의 축하 무대와 신나는 전자음악(EDM) 잔치가 펼쳐져 축제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