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1일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유공수 송탄중앙병원장례식장 대표가 초평동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공수 위원장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헌신하며 파랑새 반찬드리미, 장이 익어가는 초평골, 따스한 밥상 등 다양한 복지특화사업을 이끌어 왔다. 특히 2024년에는 총 15가지 복지특화사업을 주도적으로 운영했으며 저소득층 가구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책임을 다해왔다. 생업이 있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유공수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평동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유공수 민간위원장님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끄는 리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 신장1동은 세교데시앙포레 아파트 경로당 이경자 회장이 이달 11일 관내 우수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경자 회장은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부회장으로서, “노인이 청소년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는 노인강령 제3조의 취지를 실천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8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기탁하며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꾸준한 후원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식을 마치고 이경자 회장은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과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지원하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신장1동장은“지역 어르신이 청소년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경자 회장님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의 행복 바이러스로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바이러스’를 통해 관내 우수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설계를 위해 장학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1일 한전MCS 오산지점에서 사내 후원 펀드인‘러브펀드’모금액 50만원을 대원2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전MCS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사회 공헌 기금으로 마련하고 일부는 회사에서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돕고 상생을 추구하는 한전MCS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한전MCS 오산지점은 올해 4월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해 전기 검침 매니저들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고독사 위험가구와 1:2 매칭하여 월 1회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하는 일촌맺기 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 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옥택 지점장은 “임직원들이 매월 소중한 마음을 담아 모인 성금으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한전MCS 오산지점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에 늘 감사하다”며 “따뜻한 나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산후조리원 2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다중이용시설의 감염예방,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산후조리원에 방문해 전반적인 운영 실태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산후조리원 인력·시설 기준 ▲종사자 방문객 위생관리 준수 여부 ▲임산부․영유아 건강기록부 비치 여부 ▲이용요금 공개 여부 ▲책임보험 가입 여부 ▲산후조리업자․종사자 건강진단과 예방접종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법령 위반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시행할 계획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산후조리원의 모자보건법 위반사항 집중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는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한 임신을 위한 지원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부부 중 한 명이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예비부부나 신혼부부라면, 첫 아이 임신 전 1회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 건강검진에는 기초혈액검사, 풍진검사, 간기능 검사 등 임신 전 중요한 항목들이 포함되어 있어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큰 도움이 된다. 오산시는 태아의 신경관 정상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엽산제를 지원하고 있다.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 결손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임신 초기부터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를 통해 임신 초기부터 건강한 임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과 연계해 가임력(난소기능검사, 초음파, 정액검사 등) 검진비를 지원함으로써 예비부부가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부부는 보다 체계적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임신을 위한 최적의 상태를 만들 수 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은 예비 부모가 건강한 임신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는 10일 오산시평생학습관 2층 대회의실에서 오산교육재단 위촉 교육강사와 함께 ‘2024년 하반기 오산교육재단 교육사업 평가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공교육 지원 교육강사와 교육 관계자 등 90명 이상이 참석해 2024년 하반기 동안 추진된 다양한 교육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성과와 효과를 점검하고 교육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방안 등 향후 교육사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재단 운영사업으로는 ▲진로진학상담 ▲진로진학전략분석 ▲드림멘토링 ▲첨단산업견학 ▲지역협력체제구축 ▲경기도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교과체험학습 ▲1인1외국어교육 ▲학습코칭 ▲오산로운공유학교(공모사업 선정) 등 총 13개 사업이 있으며, 교육강사는 모집공고를 통해 각 사업 분야별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지원자 중에 선발되어 프로그램 운영·지원,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등의 역할을 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교육강사님들은 시민인적자원 발굴 및 양성을 통해 선발되신 분들로 교육의 일선에서 학부모이자 교육강사로서 오산시 교육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계신다”고 말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는 최근 부영그룹을 찾아 시 차원에서 추진 중인 (舊)계성제지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에 나서줄 것을 부탁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부영그룹 본사를 방문해 이중근 회장(창업주)과 면담하고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이날 면담 자리에서 “부영그룹이 오산역 쿼드 역세권의 미래 가치를 알아보고 계성제지 부지에 랜드마크를 구축하고자 함께 노력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며 “다만, 개발사업에 앞서 선제적으로 해당 부지를 정비, 활용하는 데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부영그룹 차원에서 협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하고,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보고 자리에서 이 시장은 ▲부지 내 임시주차장 사용 ▲도시미관 개선 차원에서 유휴부지 내 건축물 철거 등을 건의했다. 임시주차장 사용 건은 유후 부지 내 공간을 활용해 오산역에서 1호선 전철, 버스로 환승하는 시민들을 위한 임시주차장을 설치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자는 것이 주요 골자다. 유휴부지 내 건축물 철거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12월 10일 오산드림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이‧미용 재능기부 봉사 “드림살롱, 세교오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드림봉사단은 전문 헤어디자이너 원장님들로 구성되어 있는 재능기부 봉사단으로 전문 미용샵에서 받는 동일한 서비스가 총 30명의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제공됐다. 오산드림봉사단 최은정 단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나 이번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미용 서비스가 필요한 당사자를 모집해 주어 원활하게 봉사가 진행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오산시 지역 주민들에 이미용 욕구가 있는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지역사랑을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애 쓰고 있는 드림봉사단에서 시간을 내어 복지관을 방문해 주니 감사하다. 이번 봉사로 인해 복지관에 이미용 서비스가 필요한 당사자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욕구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드림봉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치돌봄] 가족교실과 자조모임[별별다방]을 운영하고 11일 가족교실 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가치돌봄] 가족교실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정보와 치매환자 돌봄 및 대처방법에 대한 단계별 표준화된 가족프로그램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주 1회, 총 4회기 심화과정 ▲치매단계 이해하기 ▲돌봄 여정 준비하기 ▲자기 자신 돌보기 ▲마음 행동 보살피기로 가족의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또한 치매환자 가족 간의 상호 지지를 제공하고 감정과 정서 공유, 치매환자 돌봄 제공에 대한 지식 공유를 위한 자조모임 [별별다방]을 함께 운영했으며, 프로그램 수료식 이후에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모임의 자리를 마련하고 자체적인 모임 형성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가족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환자의 보호자 한 분은“치매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라는 공감대 속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터놓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 시간이 좋고 마음이 편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치매환자와 가족들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0일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전문 교육 강사를 초청해 기후 변화와 위기, 국가재난관리법령 체계, 자연대책법의 이해, 겨울철 자연재난관리, 자율방재단의 책무와 역할 등을 주제로 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자연재난 대응뿐만 아니라 리더십 강화 및 팀워크 증진에도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교육을 마친 단원들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향후 재난관리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자율방재단의 역량을 극대화하여 재난 발생 시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며 “오산시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다양한 안전 관리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재차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0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을 포함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정폭력 예방교육은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회장 강진화) 주관으로 가정 내에서 암암리 발생할 수 있는 차별과 폭력 유형을 이해하고 예방하고자 기획했으며, 한국가족심리연구소 임명희 소장을 특별 강사로 초빙하여 대면교육으로 진행됐다. 임명희 소장은“가정폭력예방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법”이라는 강의 주제로 폭력예방을 위해서는 가족구성원 간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과 단계별 실천 계획 수립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장에 방문한 이권재 오산시장은“연말 가정폭력 예방 및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 교육을 준비해 주신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님을 비롯한 여성단체 회원들,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덧붙여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기 모인 시민 여러분의 주의 깊은 관심과 신고이다. 많은 폭력 사건이 가정 내 은밀하게 일어나기 때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1월 26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스마트도시 재인증(중소도시)'을 획득했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 및 기술' 측면에서 총 53개 지표로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진단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오산시는 2022년에 이어 2024년 중소도시 부문 스마트 우수 지자체로 재인증을 받았다. 오산시는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중심으로 도시 안전망 구축과 첨단 기술 도입에 집중하여 방범용 CCTV 관제구역 전 개소(2,745대)에 AI 기반 영상분석기술을 도입하여 위기대응능력을 크게 향상했으며 서비스 및 인프라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평가받았다. 시민 참여형 플랫폼인 '리빙랩'을 운영하며 교통, 환경, 안전분야를 중점으로 시민중심의 지역현안 발굴 및 문제해결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범죄, 재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지원이 가능한 시민안전 통합플랫폼(경찰⋅소방서 연계) 서비스를 운영하며 혁신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스마트도시 재인증은 오산시의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노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