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8월 12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의료·보건·복지·요양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남구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통합돌봄 시행 100일간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전반을 자체 재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나타난 보완과제를 함께 점검하는 한편, 2026년 하반기 사업의 안정적인 마무리와 2027년 통합돌봄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남구는 이번 자체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선제적 대상자 발굴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돌봄이 필요함에도 제도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우선 관리대상자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발굴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운영한다. 또한, 통합돌봄 전담 조직의 기획 기능과 연계·지원 기능을 명확히 구분하도록 팀 업무를 재배치하여 서비스 연계율을 높이고, 동별 현장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본청의 감독 기능을 강화해 현장 실행력을 제고한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대구 남구는 그동안 시장 인접 지역임에도 법정 시장 구역에 포함되지 않아 온누리상품권 가맹 신청 자체가 제한됐던 관문시장 인근 구역 2곳을 포함해 4개의 골목형 상점가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구 골목형상점가는 총 12곳으로 늘었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관문시장 번영회(관문시장 내) ▲관문시장상가번영회(관문시장 건너) ▲명덕 중앙대로(물베기 거리 인근) ▲신촌길 서한이다음(앞산서한이다음, 효성타운 1동 상가) 골목형상점가 등 총 4곳이다. 남구는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 개최를 통해 이들 구역을 최종 선정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구역은 앞으로 전통시장과 마찬가지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고 각종 상권 활성화 공모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조재구 남구청창은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관문시장 일대 온누리상품권 가맹 사각지대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달성군의회는 11일 가뭄 현장 및 화재 위험 예방을 위한 현장을 점검하는 등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강화했다. 이날 먼저 방문한 유가읍 달창저수지에서는 최근 심각해지는 가뭄 피해 현황과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주민들의 불편 사항 등을 확인하고 가뭄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곽동환 의장은 “현재 가뭄이 장기화될 것을 대비해서 관계기관 간에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가뭄 극복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후에는 구지면에 위치한 쿠팡 대구물류센터를 방문하여 소방안전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직접 시설을 둘러보며 소방시설 및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했으며, 달성소방서 및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해당 건물의 소방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곽동환 의장은 “지난달 발생한 쿠팡 인천물류시설 화재와 같이 대형 물류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관리와 예방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달성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대구광역시는 8월 13일 추경호 대구시장과 지역 주요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지역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대구가 당면한 주요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폭넓게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인수위원회 활동 당시 지역 시민사회단체를 직접 찾아 정책 제안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바 있다. 이번 만남은 당시 나눈 대화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이어가기 위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엄창옥 대구참여연대 공동대표, 심준섭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이충기 대구YMCA의 이사장과 각 단체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시민사회와의 소통은 더 나은 시정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 시정을 바탕으로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충실히 담아, 변화와 성장으로 더 나은 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대구광역시 ‘규제&기업애로 119 통합지원센터’가 출범 한 달 만에 기업 애로사항 48건을 접수해 2025년 월평균 접수(13.6건)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통합지원센터는 출범과 함께 신고 처리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규제와 기업 애로사항 처리 시스템을 일원화하고, 처리 기한도 ‘14일 이내’로 명문화했다. 또한, 접수는 1일 이내, 분류 및 소관 부서 배정은 1~2일 이내에 마치도록 단계별 기한을 명시해 업무 처리 속도를 높였다. 여러 부서·기관 간 협의가 필요한 복합 안건은 '규제조정단'을 통해 조정·처리하도록 제도를 정비했다. 그 결과, 한 달간 접수된 48건 가운데 40건(자체 처리 27건, 타기관 연계 처리 11건, 불수용 2건)은 이미 조치가 완료됐으며, 복합적 협의가 필요한 8건은 심층 검토 중이다. '발로 뛰는 밀착 행정'도 성과를 내고 있다. 전체 48건 중 17건이 매주 1회 산업단지를 순회하는 ‘합동 현장 접수창구’를 통해 접수됐다. 지역 급식업체인 후레쉬케터링은 유통망 확장을 고민하던 중 현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8월 13일 오전 10시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에서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 를 주재하며, 지역 건설업의 오랜 숙원이었던 공공 공사 공구분할 제도와 지역건설업체 하도급률 상향, 건설업 금융지원 확대 등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에 지역건설업계도 성명을 통해 대구시의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구 건설경기는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2020년에 수주액 9조 원 이상을 달성하는 등 2022년까지 호황기를 누렸으나, 이후 미분양 등 주택경기가 위축되면서 건설업도 2024년 -21.4%, 2025년 -19.2%로 2년 연속 급격히 역성장하며 지역 경제 침체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최근 미분양이 꾸준히 감소하고, 주택 매매거래량도 증가하는 등 부동산 시장의 회복 조짐도 있으나, 금리 변동 등 여러 대외 변수로 인해 향후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런 건설경기 어려움 속에 그간 지역 건설업계는 대형 공사 공구분할 활성화, 공사비 현실화, 지역업체 하도급률 상향 및 표준 하도급 계약서 확산, 저금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대구 달서구가 13일 급격한 가용재원 고갈과 구조적인 재정 위기에 대응해 구정 운영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재정 비상체제 전환 및 예산운용 대혁신’을 전격 선언했다. 달서구의 재정자립도는 20%대에서 17%선까지 3년 연속 하락했고, 재정자주도 역시 26%대까지 떨어져 자체 재원만으로는 행정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다. ‘예산 1조 원’외형과 달리 실질적 가용재원인 순세계잉여금은 500억원대에서 100억 원대로 급감했으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잔액이 3억원대에 불과한 상황에서 행정·복지 인프라 건립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지방채를 발행하면서 오랜‘채무 제로’기조마저 깨졌다. 이 같은 재정위기의 주원인으로는 무분별한 공공시설 건립과 공모사업 유치에 따른 구비 매칭 부담, 사회복지비 의무매칭 폭증이 지목된다. 공공복지시설은 이용료 수입 대비 고정 운영비 부담이 커 가동할수록 재정을 압박하는 구조다. 동시다발적으로 추진 중인 3개 도시재생사업에만 129억원의 구비를 투입하여야 하며, 완공 후 운영비와 인건비 전액을 구비로 충당해야 하는 한계도 안고 있다. 여기에 복지대상자 선정기준 완화와 노인인구 증가가 더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초중고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2학기 대비 생활지도 강화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확산 우려가 커진 ‘사이버도박’과 ‘야차룰’ 등 신종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지도 내용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 ▲딥페이크 등 사이버 폭력 ▲야차룰* 등 학교폭력 ▲보이스피싱 예방 등이다. 시교육청은 각 학교 누리집에 카드뉴스를 탑재하고 가정통신문을 발송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방 홍보를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12일 대구경찰청과 상설 협의체 회의를 열고, 2학기 개학 전후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과 청소년 비행에 양 기관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능화·고도화되는 딥페이크 등 사이버 폭력과 청소년층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사이버 도박 등 신종 범죄의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성에 따라 역할을 분담하고 공조를 강화한다. 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교육적 지도 강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최재훈 달성군수가 지역 농업 현장을 찾아 가뭄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달성군은 가뭄으로 인한 농업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한 대비책을 선제적으로 수립·시행하고 있다. 최 군수는 13일 오전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 일원을 방문해 농가 저수 현황 등을 확인했다. 최 군수는 이날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 상황을 청취하는 한편, 가뭄 장기화 대책을 논의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농업가뭄관리시스템(ADMS)에 따르면 12일 기준 달성군의 저수율은 38.1%로, 평년(69.1%)의 약 55.2% 수준이다. 이는 ‘주의’ 단계로 분류된다. 달성군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농작물 피해 현황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일부 지역에서 토지 용수 공급에 차질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가뭄이 오랜 기간 이어질 경우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달성군은 농업용수 공급과 농가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상수도사업본부 등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가뭄 장기화 시 관련 상황을 총괄하는 태스크포스(T/F) 운영을 강화하고 비상근무체계도 가동한다. &nbs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올해 대구 지역 강수량이 평년 대비 50%에 그치는 유례없는 강수량 부족으로 국우동 일대 농경지 물 공급원인 도남지 농업용수 부족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긴급 농업용수 공급 및 극복 대책’을 마련하여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대구 지역은 평년 대비 강수량이 턱없이 부족한 반면, 연일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극심한 기상 가뭄을 겪고 있다. 전국 지자체마다 가뭄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대구 북구 도남동 소재 도남 저수지 역시 최근 저수율이 급격히 떨어져 인근 농가의 용수 확보에 빨간불이 켜졌다. 대구 북구청에서는 도남지 저수율 감소에 따른 수위 하락으로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어 농수 관로로 자연 용수 공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난 8월 6일부터 긴급히 양수기 2대를 투입해 잔여 용수를 농수관로로 양수하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도남지 하단부에 위치한 소형 저수지인 ‘강대골지’의 수원을 활용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의를 마쳤으며, 도남지 주변에 기 설치된 지하수 관정도 이번 가뭄 극복을 위한 농업용수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8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대구광역시가 전국적으로 반복되는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해소하고, ‘생명안전도시 대구’를 구현하기 위해'대구형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대책(이하 대구형 응급의료 안전망)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본격 추진에 앞서 8월 11일에는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추경호 대구시장 주재로 의료계와 수요자, 전문가 등 각계 대표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필수의료 현안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간 ‘대구형 응급의료 안전망’ 수립 과정에서 의료 현장 의견을 제시하고 함께 논의한 각계 대표자 등과 내용을 공유하고 빈틈없는 시행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다. 이번 ‘대구형 응급의료 안전망’은 ▲AI를 활용한 신속한 이송체계 구축 ▲최종 치료 인프라 확충 ▲의료계 협력 강화 ▲의료진 법적 부담 완화 등 4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환자 이송부터 최종 치료까지 전 과정을 연계하고 실행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주요 강화 대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응급 통합 AI플랫폼’ 확산 구급대 이송부터 적정 병원 선정까지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응급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대구 달서구와 계명대학교는 11일 계명대학교 신바우어관 덕영실에서 '달서 053 미래 청년 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이 주도적으로 지역문제를 발굴·해결하는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함께하자 달서청년’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청년 활동가와 지도교수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자문교수 및 청년 활동가 임명장 수여, 청년과의 대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달서 053 미래 청년 활동가'는 달서구와 계명대학교의 협력을 기반으로 청년들이 지역사회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전공과 역량을 활용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의 브랜드명이다.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청년 인재의 지역 정주와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총 36개 과제에 553명의 청년이 참여한다.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30개 기관과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아동, 청소년, 어르신 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 분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