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시는 13일 오후 2시 성남시청 탄천관에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성남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은 이진찬 부시장을 단장으로, 12명의 부서장으로 이루어진 실무단과 5명의 아동권리옹호관이 자문단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아동친화도시 25개 전략사업의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2025년도에 제안된 31개 전략사업의 추진 방향과 선정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에 제시된 2025년도 전략사업으로는 ▲아동친화공간 및 환경조성을 위한 9개 사업 ▲안전과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9개 사업 ▲건강한 성장과 참여 기회 지원을 위한 8개 사업 ▲아동권리 증진 및 가정연계 강화 5개 사업 등 총 31개 사업이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와 시민 의견수렴’에 따른 아동 요구 사항을 반영했다. 이번 실무추진단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의결을 거쳐 성남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조성 전략이 수립된다. 성남시는 2021년 8월 30일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3일 의정부역 동부광장에서 의정부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한 ‘성탄트리 점화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의정부기독교연합회 임원 및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예배와 점화식을 진행했다. 조행래 회장은 “예수님의 용서와 사랑으로 참 평화가 의정부 도시에 넘치는 성탄이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작은 불빛들이 모여 성탄트리가 되는 것처럼 서로를 향한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모여 희망의 빛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과 평화의 구세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5일까지 의정부역 동부광장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며 성탄절 및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는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포천시협의회에서 지난 12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대완 포천시 종합건설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 행복한 포천시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함께 해 주신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포천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포천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면서 “지역 내 생산 자재 및 장비를 우선 사용하고, 지역건설산업 발전과 지역 건설노동자의 고용 안정 및 임금 보호에 적극 노력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는 법정단체로 건설업자의 품위 보전과 상호협력의 증진 및 건설기술의 개선향상 등을 추구하여 건설산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에 공헌하고자 설립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 축산단체 및 축산농가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서는 ▲양돈 농장인 오내돈 농업회사법인, 동암영농조합법인에서 성금 1,000만 원, ▲한우 사육 농가인 선복목장, 대운농장과 포천 한우를 판매하는 농촌사랑정육식당에서 성금 600만원, ▲ 포천낙농협회, 서울우유 포천축산계, 서울우유 협동조합에서 1,000만 원 상당의 멸균우유 516박스를 전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사료값 상승과 경기불황에 따른 판매량 감소 등으로 가축사육 농가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주신 축산단체와 축산농가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시에서도 우리 축산농가를 지원하고 시민들과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축산농가가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포천시의 장애인, 아동, 청소년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시장 집무실에서 GTX-G노선 포천 유치를 위한 서명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학교법인 대진대학교 임춘환 사무국장과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 이민형 위원장과 강용범 자문, 이봉훈 부위원장, 권영택 부위원장, 김은순 부위원장과 이상택 분과장, 윤진수 분과장, 김광진 분과장, 오진석 분과장, 오석준 분과장, 이한면 위원 등이 참석했다. 학교법인 대진대학교에서는 각종 행사 등을 통해 받은 10만 3천 명의 서명부를 포천시청으로 전달했으며,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에서는 대내외 활동으로 취합한 3만 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취합한 약 18만 명의 서명부에 이번에 전달된 서명까지 더하면 목표치인 20만 명을 훨씬 초과한 수치”면서 “서명운동이 지난 11월 21일부터 약 3주, 비교적 짧은 기간동안 이루어졌다는 것을 감안할 때 포천시의 GTX-G노선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염원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GTX가 포천에 진정한 철도 시대를 개막해 줄 수 있다는 공감과 믿음을 가지고 힘을 모아주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13일 올해 예산보다 2.91% 늘어난 3조 3318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이 이날 제288회 용인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 돼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시의회 예산안 상임위 심사 때 삭감됐던 시민안전과 관련된 생활밀착형 사업 예산 5건, 위생·환경 예산 4건, 문화·관광 예산 5건, 시민참여 사업 3건 등 총 22개 사업 33억 6370만원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 관련 부서 등의 요청으로 상당 부분 회복됐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이 시장은 지난 9일 유진선 시의회 의장을 방문해 생활밀착형 사업을 포함한 시민안전 관련 예산 반영을 요청하고, 10일·11일에는 용인다움학교 인근 보행환경개선 공사 필요성 등을 시의원들에게 설명하는 등 삭감된 내년도 시민안전·생활밀착형 사업 예산을 회복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12일 각 상임위에서 삭감했던 33억 6370만원을 계수조정해 삭감액을 7억 5860만원 수준으로 수정했으며, 13일 본의회에서 내년 예산 3조 3318억원을 확정했다. 상임위에서 전부 또는 일부 삭감됐던 ▲용인다움학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의회는 12월 13일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구리시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2022년 1월에 시행된 이 조례는 '지방자치법' 제43조, 제44조, 제46조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 등을 정함으로써 구리시의회 의원의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바람직한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이번 일부개정은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영향평가 개선권고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원의 겸직신고 검증 절차의 강화, 징계대상 위반행위 구체화, 위반행위별 징계기준 마련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김용현 의원은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시민의 대표로 직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높은 청렴성과 공정성이 요구된다.”라며, “이번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윤리적 행동 기준을 강화하고 청렴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의회와 시의원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조례개정의 의미를 설명했다. [뉴스출처 : 구리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12월 13일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직사회의 갑질 행위 근절과 피해자 지원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양 의원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며 신뢰받는 조직이어야 하는 공직사회가 조직 내 갑질과 부당한 행위 지시 등의 이유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 현실태를 꼬집어 이야기하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예방 및 신고 시스템 강화 ▲민원인 갑질 대응 체계 마련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 확대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 ▲사전 완충제도 마련 ▲타 지자체의 모범 사례 도입 등의 방안을 시 집행부에 제안하며 갑질을 근절하고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양경애 의원은 “갑질 행위는 단순한 갈등을 넘어 건강한 공직사회의 운영을 저해하는 심각한 문제이다.”라며, “구리시 공직자들이 갑질 없는 환경에서 시민을 위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저의 정책제안을 시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제도화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은 12월 13일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청년 실패 경험의 자산화와 이를 바탕으로 재도전하는 정책 수립과 문화 확산’이라는 주제로‘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청년의 실패는 도전과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며 좌절이 아닌 도약의 발판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우리 사회의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를 위하여 시 집행부에 구리시의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를 자산으로 삼을 수 있도록 ▲청년 실패 경험의 자산화를 위한 프로그램 신설 ▲도전과 실패 챌린지를 통한 실패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재도전 지원금 도입 등의 혁신적인 정책추진을 제안했다. 김성태 의원은 “청년취업 정책은 단순히 고용이라는 결과에 집중하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넘어 성장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라며, “청년이 도전할 수 없는 도시는 성장할 수 없으므로,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하여 청년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2일 道가 주관한 ‘2024년 경기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道에서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우수 시·군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기업SOS 우수 시·군은 7개 부문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 처리, 기업규제 개선, 홍보실적, 향상도, 기업하기 좋은 시책 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이는 매월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애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시의 결실로 분석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명실상부 경기북부 경제의 허브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업들이 양주에서 더욱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옥정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옥정1동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준비한 것으로, 기부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옥 주민자치회장은 “옥정1동 주민자치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으며, 작은 나눔이 계속 이어져 옥정1동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김동희 동장은 “동절기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해주신 주민자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듯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김순옥 주민자치회장외 위원 20명이 참석했으며, 옥정1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연말 성금 기탁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는 13일 ‘2024년 지역자활센터 사업 보고 대회’를 개최해 자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센터 종사자, 법인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센터 성과 영상 시청 △성과 보고 △표창 수여식 △참여자 소통 등 순으로 진행됐다. 남선희 이사장은 “자활사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게 돼 기쁘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내년에도 자활참여자들과 함께 성장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자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올 한 해 동안 자활사업에 헌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특히 남양주지역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내년에도 여러분의 노력이 남양주시 자활복지 실천의 중심이 될 것이라 확신하는 만큼 시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13개 사업단에서 101명의 자활참여자가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