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3일 다산동 라포엠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자유수호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2025년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의 운영성과 보고와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 및 회원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광덕 시장, 도의원,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임원진 및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에 앞서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와 한국외식업조합 남양주시지부 간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이 진행됐으며, 이후 행사는 △6개 산하단체 기수단 입장 △내빈소개 △연맹 홍보영상 및 지회 활동영상 시청 △시상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먼저 한국자유총연맹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천여명의 회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 한 해 남양주시지회가 한분 한분의 땀과 열정을 더해 추진한 자유수호활동, 청소년 선도 활동, 포순이 봉사단, 평화통일 기원 걷기대회 등 다양한 지역 사업들은 안보 의식 고취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3일 진접읍 늘봄웨딩홀에서 열린 2025년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총회 및 송년회에 참석했다.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시립)분과에서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보육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결실을 나누고, 향후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박윤옥 부위원장, 김현택 의원과 주광덕 남양주시장,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와 2부는 분과장 등 7대 임원 선출 및 2025년 총회 개최, 3부는 △내빈소개 및 축사 △ESG환경공모전 시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올 한 해 자라나는 아이들과 남양주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헌신하신 원장님들과 지난 3년 동안 분과를 위해 애쓰신 이진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 분과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 계신 국공립어린이집 원장님들을 비롯한 보육종사자들께서 늘 아이들을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시는 덕분에 남양주 보육의 질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남양주시의회도 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금촌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진행된 청소년 생태체험 프로그램 ‘파주수피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파주수피아’는 청소년들의 생태 감수성 향상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기획된 통합 프로그램으로, ▲숲치유수피아 ▲탐조수피아 ▲원예수피아 ▲제로웨이스트 활동으로 구성됐다. 각 활동은 자연과의 교감, 생태 이해, 친환경 실천 경험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숲치유수피아에서는 실내 요가와 자연 치유 산책을 통해 심리 안정과 휴식을 제공했으며, 탐조수피아는 삼릉·공릉천 일대에서 철새를 관찰하며 생태계 변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예수피아는 구슬꽃·모루꽃 화분 만들기 등 창의 활동을 통해 정서를 긍정적으로 자극했으며, 제로웨이스트 활동에서는 업사이클링과 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방법을 익혔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원희복 대표이사는 “파주수피아는 청소년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환경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생태·환경 프로그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희망 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제막식 및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용인의 대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모금 현황을 누구나 알 수 있게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됐다. 올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내년 2월 6일까지 총 68일 동안 14억원의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목표로 진행된다. 모금액 목표액의 1%(1400만원)이 달성될 때 마다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는 1℃씩 올라간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해 지역내에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봉사단체, 종교인, 기업인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가 어려워 나눔활동이 확산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목표를 지난해 대비 1억원이 증가한 14억원으로 설정했다”며 지난해 13억원을 목표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모금 활동을 펼친 결과 17억 7000만원이 모일 정도로 용인에서는 따뜻한 마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아침 수지구 죽전동 대현초등학교에서 등교 시간에 맞춰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김윤수 대현초 교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교통 지도를 하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교통 봉사 후에는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주변을 둘러보며 통학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지난 11월 4일 수지·동백·구성 중학교 학부모 대표 간담회에서 제기된 대현초 인근 공동주택 주출입구와 신축공사 진출입로 문제 현장을 자세히 둘러봤다. 학부모들은 507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해당 공동주택의 주출입구와 공사차량 진·출입로가 학교 정문에서 약 60m 떨어진 위치에 계획돼 있으며, 이 구간이 왕복 2차로 통학로와 직접 맞닿아 있어 학생들의 이동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학부모들은 또한, 협소한 도로 사정으로 통학 시간대 혼잡이 이미 심각한 상황에서 앞으로 대형 공사 차량과 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3일, ‘매산동 복합청사(행정복지센터 및 청년관) 통합 개청식’에 참석해 스마트한 도시 서비스와 주민 편의를 한층 높일 새로운 청사의 개청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국미순 의원, 김미경 의원, 홍종철 의원, 수원도시재단과 LH 관계자, 동 단체장 등이 함께해 지역의 새로운 생활거점 탄생을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에서 처음으로 행복주택에 행정복지센터와 청년을 위한 창업지원센터까지 함께 들어서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는 단순히 시설을 한곳에 모아두었다는 의미를 넘어서, 주민과 청년, 그리고 지역사회가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생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지역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3일 본관 4층 전겹실에서 일자리 창출에 힘쓴 지역 우수기업 8곳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아산디앤씨 주식회사 ▲일승푸드 제2공장 ▲주식회사 에이치에스씨 ▲㈜인실리코젠 ▲주식회사 홈체크 ▲㈜휴먼인텍 ▲케이제이건설산업(주) ▲트루션 등 총 8개사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거쳐 일자리 창출 실적, 고용 안정성, 기업의 성장 가능성, 근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최근 1년간 총 74명(기업당 4~19명)을 신규 채용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 다양한 직원복지제도로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일자리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힘쓴 것으로 평가됐다. 이들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시가 주최하는 일자리사업, 기업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이 주어진다. 일자리박람회 등 채용 행사에도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매년 고용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도시공사 여주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일 강습 회원 등 약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겨울나기 연말 댄스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활동량이 감소하는 겨울철 다양한 체육활동을 동해 체력을 증진하고자 실시하는 ‘여주국민체육센터 건강한 겨울나기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올 한 해 동안 여주국민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방송댄스, 파워로빅댄스 등 댄스강습 회원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총11개 팀이 참가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으며, 특히 ‘경기도 장끼 한마당 댄스대회’ 장려상을 수상한 댄스팀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회원뿐만 아니라 가족 및 지인 등을 초청하는 등 지역주민에게도 개방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번 댄스 발표회에 참석한 강습회원은 “올해 중 가장 잊을 수 없는 순간” 이라며 “무대에 올랐을 때 느낀 짜릿한 성취감은 계속 기억될 것 같다”며 발표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발표회가 여주국민체육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3일 수동면 입석리 457번지에 새롭게 조성된 세대공감 복합공간인 ‘펀그라운드 수동’과 ‘입석3리 마을회관’을 개관했다. 이번 공간은 시 최초로 어르신과 주민에게는 쉼과 추억을, 청소년에게는 꿈을 키우는 활동공간을 제공하는 세대통합형 공간이다. 구 작은도서관 자리에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36억 원 중 8억 원은 특별교부세로, 28억 원은 시비로 마련됐다. 시는 2024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2025년 11월 준공했다. 건물은 총 2동으로 나뉘며, 1동에는 ‘펀그라운드 수동’, 2동에는 ‘입석3리 마을회관’이 들어섰다. ‘펀그라운드 수동’은 연면적 640㎡, 2층 규모로 조성된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공간 전체가 청소년 중심으로 꾸며졌다. 주요시설로는 △보드게임과 휴식을 즐기는 휴식공간 △댄스연습과 AR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멀티스포츠공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강의실이 있다. 또한,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공유주방 △청소년 선호도가 높은 노래방 및 셀프 사진기계 등도 함께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3일, 시청 청렴방에서 제2기 남양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함께할 위원을 위촉하고 25-3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전문성과 근무 여건을 높이기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위원회를 구성해 처우개선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하고자 이번 위촉을 진행했다. 제2기 위원은 총 15명으로, △복지국장 △복지정책과장 △노무사 등 임명직 6명과 △관련 단체에서 추천한 위촉직 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2027년 11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관내 처우개선을 위한 주요 사항을 자문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25-3차 회의에서는 △2기 위원회 운영 방향 △2026년도 처우개선 지원 계획 등이 안건으로 다뤄졌다. 위원들은 사회복지 종사자가 인정받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은 현장의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며 “2기 위원회가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도 위원회와 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3일 오전 다산동 소재 파로스컨벤션에서 개최된 ‘2025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대회’에 주광덕 시장이 참석해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10주년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걸어온 10년, 함께 만들어 갈 10년 자립생활의 성장과 도약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송기태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상임대표, 손기남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공연에서는 다산센터 이용 장애인들이 준비한 난타 공연, 발달장애인의 컵스태킹 공연, 별빛소리합창단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샌드아트 공연과 함께 센터의 10년 활동을 되짚는 ‘다산이 걸어온 길’ 사업 보고 영상을 시청하며 자립 성과를 공유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 본 행사에서는 1년 동안 자립생활 실천에 기여한 장애인, 활동지원사, 직원 등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고 후원자 감사패, 장기근속자 표창, 기념 케이크 커팅이 이어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3일 수동면에 위치한 펀그라운드 수동의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펀그라운드 수동은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전용공간으로, 2022년 조성계획 이후 여러 차례의 수요조사를 거쳐 지역 청소년들의 기호에 맞게 맞춤형으로 조성됐다.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도시공사가 주관하여‘1세대와 3세대가 함께 노는 어울림 놀이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및 주광덕 시장, 지역 청소년, 수동면 학교장 및 학부모,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약용의 후예 고슬아 청년이 직접 사회를 진행했으며, 수동에 특별한 선물, 선물 상자 개봉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호평중 2학년 김재준 학생의 비보이 댄스 △내빈소개 및 오프닝 영상시청 △시설 개관 경과보고 △축사 △퍼포먼스(수동,행복의 게이지를 높여라!) △단체사진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기 의원은 축사를 통해“펀그라운드 수동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우리가 서 있는 이 공간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쉬고,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