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화순군 청소년들이 전통 공예 체험과 진로 탐색을 동시에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순군에 따르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DO드림’은 지난 4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도예체험과 진로 멘토 특강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자기 제작 활동과 직업 이해를 결합한 체험형 진로 교육으로 마련됐습니다.
참가 청소년들은 전문 도예가와 함께 물레 체험과 손성형 기법을 활용해 자신만의 밥그릇을 직접 만들며 도자기 제작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성취감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고려청자 전수자인 도예가의 진로 멘토 특강에서는 도예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장인 정신, 직업의 특성, 공예 분야의 미래 전망 등이 소개돼 청소년들의 진로 이해를 높였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만든 밥그릇이라 더욱 뜻깊었고, 도예가라는 직업에 대해 새롭게 알게 돼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화순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정서적 성장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공예인과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