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일간 자전거·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를 대상으로 ‘두바퀴 차’ 안전이용 특별주간을 운영한다. 시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 함께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이동수단의 안전한 이용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22일에는 학원이 밀집된 아름고등학교 주변에서 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세종남부경찰서, TS한국교통안전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안전보안관과 함께 두바퀴 차 민관 합동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들은 자전거·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법규 위반자를 단속하고 교통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또 세종안전보안관은 합동캠페인과 별개로 시 전체를 5개 지역으로 나눠 두바퀴 차 안전이용문..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이사회(회장 이화선) 합창단은 지난 17일 19시 제천문화회관에서 가을 희망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제천시민의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화합을 위하여 마련한 자리로 YG색소폰 앙상블과 협연하여 유명 성악가와 연주자들의 합창, 독창, 색소폰 연주로 진행이 되었다.음악회 1부는 여성단체협의회 이사회 합창단과 바리톤 박진철의 합창과 독창으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화음을 전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2부는 YG색소폰 앙상블과 이사회 합창단의 협연으로 이루어져 관객들의 열광적인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특히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이화선 회장은 “귀한시간 내주시어 정기연주회를 관람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하다”며..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현철)는 18일 군서면 사정리 농업인 포장에서 딸기 연구회원 1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딸기재배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했다.옥천지역의 딸기 재배면적은 3ha 정도로 다른 작목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소득 작목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향상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총 3회차 중 1회차는 ‘딸기 육묘 후기관리’ 주제로 7월에 추진됐으며, 3회차는 11월 추진 예정이다.초빙된 김종필(어울림 농업컨설팅) 강사는 고품질 다수확 딸기 생산을 위한 △육묘 정식 후 환경관리 △주요 병해충 발생 및 방제 △생리장해 진단 요령을 이론교육과 현장기술교육을 병행 추진하고,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충북 단양군 도담리에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노란 꽃물결이 펼쳐지고 있다. 군은 가을꽃으로 가득한 도담정원이 새로운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양팔경 중 첫 번째 경관인 도담삼봉과 어우러진 도담정원은 다채로운 가을꽃들로 가득 피어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도담정원은 약 40,000㎡의 넓은 꽃밭에 가우라, 백일홍, 코스모스 등 다양한 계절초화류와 갈대밭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도담정원을 배경으로 황포돛배를 타며 도담삼봉과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수변 경관을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도담정원에서는 단순한 꽃 감상 외에도 인근에서 단양군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고 있어, 방문객들은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안양시는 일·생활 균형을 실천하고 성평등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관내 기업 14곳을 '안양형 여성친화기업'으로 지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7일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개최됐으며, 안양시장·인증 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인증 사업은 전체 근로자 4인 이상 기업체 중 여성 근로자 20% 이상인 기업 중에서 모·부성 보호 제도 운영, 유연 근무제 도입, 성희롱 예방 및 고충 처리 체계 마련 등 성평등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우수 기업을 발굴·인증해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2023년부터 매년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해 협약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도 공개 모집 후,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대상 기업 14곳을 최종 인증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네오피스(주) ▲비전아이즈 주식회사 ▲제이에이취엔지니어링주식회사 ▲제타엑스 주식회사 ▲주식회사 금성 ▲주식회사 초원지역전략연구소 ▲주식회사 티씨브이 ▲주식회사 보승코퍼레이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오전 베트남 다낭시청에서 응우옌티안티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두 도시의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담에는 이상일 시장과 장정순 시의회의장, 신나연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강영웅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다낭시 측에서는 응우옌 부위원장과 외무·과학기술·문화체육관광·재정·산업단지관리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다낭시로부터 한‧베 페스티벌의 주빈 자격으로 초청받은 데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용인과 다낭의 교류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베트남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다낭시가 옛 꽝남성을 통합해 더 큰 도시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꽝남성과 용인특례시의 관계를 다낭시가 이어받아 용인과 우호 관계를 맺은 데 대해 감사한 마음”이라고 인사했다. 응우옌 부위원장은 “다낭시의 2026년 상반기 지역내경제총생산(GRDP) 성장률은 9.52%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되며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용인특례시가 대한민국의 핵심 반도체 클러스터를 품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성수석 이천시장은 8월 3일 이천시 반도체융복합교육센터를 방문해 센터 운영 현황과 반도체 교육 기반시설(인프라)을 점검하고, 반도체 교육 강좌를 수강 중인 '경기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장비 Full-Stack 엔지니어 양성과정' 1~2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반도체 산업을 선도할 지역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직접 확인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교육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장은 김병노 이천시 반도체융복합교육센터장으로부터 센터 운영 현황과 주요 교육과정, 반도체 산업 동향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강의실과 실습실 등 주요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천시 반도체융복합교육센터는 지난 4월 개소 이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초·중·고 학생 대상 반도체 교육부터 청년·중장년 취업지원 과정, 기업 맞춤형 재직자 교육까지 생애주기별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개강한 '경기 미래기술학교' 2기 과정은 반도체 장비 유지보수와 전·후공정 실무를 중심으로 한 실습형 교육과정으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민선9기 출범을 맞아 남양주시 총상인연합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 상권 발전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시 총상인연합회는 금곡홍유릉상점가를 비롯한 20개 단체, 1,28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희문 남양주시 총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1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소비 위축과 물가·임대료·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을 공유했다. 이어 지역 상권 회복과 실질적인 소상공인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무더위로 손님은 줄어도 임대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용은 그대로여서 상인들의 어려움이 클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27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다산동 이전에 따라 재단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29일 제주에서 열린 ‘2026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쇼케이스’에 참석해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 등 관계자들을 만나 수도권 UAM 실증과 미래항공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열린 이번 쇼케이스는 국토교통부가 주최, 한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것으로 UAM Team Korea 참여기관과 관련 기업, 일반 관람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민경선 시장은 공식 행사에 앞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환담을 갖고, UAM 상용화를 위한 실증 기반 구축과 안전·인증체계 마련, 지역 미래항공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민 시장은 고양시가 추진 중인 킨텍스 일원 UAM 실증 기반 구축사업과 항공우주산업 육성계획을 소개하고, 수도권 UAM 실증과 상용화를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전문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도심항공교통은 기체 개발과 운항뿐 아니라 안전·인증, 통신, 데이터 등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수원특례시가 제출한 총 3조 8,311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됐다. 수원시의회는 지난 29일 본회의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는 본예산 3조 5,190억 원보다 3,121억 원(8.9%) 증가한 규모다(일반회계 2,500억 원, 특별회계 621억 원 증가). 이번 추경은 정부 추경과 연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내역을 반영하고, 고물가·고유가로 침체된 민생경제를 안정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사업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905억 원 ▲The 경기패스 169억 원 ▲유류보조금 110억 원 ▲공원 리모델링·시설 개선 106억 원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56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지역경제 활성화 27억 원 등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번 추경은 고물가·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편성했다”며 “시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 현안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시민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화성특례시 만세구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비닐하우스 등 폭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거나 보호자 부재로 안부 확인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7일 양감면과 서신면 일원에서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예찰은 하루 중 기온이 높은 오후 2시에 진행됐다. 홍노미 만세구청장은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는 주민과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 등 폭염에 취약해 세심한 보호가 필요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폈다. 만세구청장은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폭염으로 인한 건강 이상이나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했다. 이어 주거지 내부의 온도와 환기 상태, 냉방기기 작동 여부 등을 살피고 폭염에 대비해 추가로 필요한 지원이 있는지도 확인했다. 또한 보호자가 없거나 가족·이웃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에게는 ▲무더운 시간대 외출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하기 등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거주 공간의 실내 온도가 지나치게 높을 때는 무리하게 머무르지 말고 가까운 경로당이나 행정복지센터 등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도록 안내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8월 7일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많은 시민이 찾는 원마운트 워터파크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물놀이시설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 운영과 이용객 안전관리 등 현장의 전반적인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경선 시장은 워터파크 개장 전 실내 파도풀과 실외 슬라이드 등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물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안전요원 배치 및 안전장비 비치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어린이 이용객의 보호자 동반 여부 확인, 구명조끼 착용 안내 등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대책이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물놀이시설에서는 순간의 방심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단순히 법정 기준을 충족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 안전관리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이 이용객은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안전요원의 세심한 관찰이 중요하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안전조치에 힘써 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6일 오학동을 끝으로 관내 12개 읍·면·동을 순회한 '민선 9기 정책공유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월 7일 점동면에서 시작한 이번 간담회는 이·통장과 노인회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을 대상으로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민선 9기 10대 비전, 74개 공약사업을 지역주민에게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신청사 건립과 도시개발, 농업 경쟁력 강화, 관광 활성화, 경로당 반찬 지원과 여주형 통합돌봄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경로당 반찬 지원 사업은 시범 운영을 거쳐 성과와 현장 의견을 반영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경로당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서로의 안부를 살필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진 대화에서는 햇빛소득마을과 하수처리구역 지정 현황 등 주민들의 질문에 답하고 생활 불편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여주시는 금회 간담회에서 제출된 90여 건의 사항을 신속히 검토해 처리 과정과 결과를 주민들에게 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안양시가 관내 초등학교 25곳 주변 아동 보호 구역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경찰, 교육지원청, 학교, 동 행정복지센터, 자율 방범대와 함께 통합 안전 협력망을 구축해 운영한다. 안양시는 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만안·동안경찰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지정 학교, 동 행정복지센터, 자율 방범대 관계자 등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보호 구역의 실질적인 운영과 안전 강화를 위한 관계 기관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아동 보호 구역 지정에 이어 현장 중심의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관계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해,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각 기관과 단체가 개별적으로 추진해 온 순찰·등하굣길 안전 지도·학교 주변 안전 관리 활동을 아동 보호 구역별 위치와 시간대 특성에 맞게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안양시는 경찰의 범죄 예방 활동에 지역 안전 자원(아동 안전 지킴이·자율 방범대·학교 안전 인력 등)을 연계하고, 아동 대상 범죄·범죄 의심 상황·실종 등 긴급 상황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행정의 본질은 시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데 있다. 하지만 공직사회에서는 정책의 실행보다 이를 포장하기 위한 ‘보고용 문서’ 작성과 수직적인 의사결정 구조에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지적이 늘 존재해 왔다. 행정 내부의 체질을 바꾸지 않고서는 급변하는 지방자치 시대에 시민이 진정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양주시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시민주권 대전환, 경기북부 중심 양주’라는 비전을 내걸고 대대적인 행정 방식 개선에 나섰다. 핵심은 공직사회 내부에 깊게 박혀 있던 형식주의와 불필요한 규제를 타파하고, 실질적인 협업과 소통이 가능한 ‘효율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정치적 구호나 일시적인 보여주기식 이벤트에 머물지 않고, 회의 체계부터 수평적 조직문화에 이르기까지 공직 체질 자체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있는 양주시의 행정 변화를 짚어본다. 변화의 첫 걸음, 회의 문화의 대전환 민선 9기 양주시가 출범과 동시에 시정을 이끄는 양대 축인 의사결정 회의 체계를 전면 개편하며 과감한 행정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연천군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연천군 기본사회 '연천다움' 정책 발굴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정부의 기본사회 국정 방향에 대응한 군 차원의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기본사회 구축과 관련해 군이 자체 추진 중인 정책 발굴 용역의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수와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장과 용역기관인 사단법인 기본사회가 참석했다. 먼저 김석인 미래전략담당관이 기본사회 국정 방향을 보고했다. 기본사회는 선별적 지원을 넘어 국민 삶의 기본조건을 보장하는 국가 운영 원리로, 정부는 국정과제 채택 이후 전담조직 신설과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출범을 거쳐 추진체계를 갖췄으며, 행정안전부는 오는 8월 중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기본사회 실현 가이드'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어 송종운 사단법인 기본사회 정책연구소장은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소장은 연천군이 기본사회의 세 축 가운데 첫째 축인 기본소득을 이미 세운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연천군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기본소득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6년부터 연천군민에게 1인당 월 1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와 ‘K-한강 국가정원’ 조성을 두 축으로 문화·생태가 어우러진 ‘글로벌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 모색에 나섰다. 하남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K-컬처 문화도시 TF’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TF 공동단장인 장학봉 어린이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정배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비롯한 분과별 위원,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 이교욱 하남문화재단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K-컬처 문화도시 TF’는 하남시를 글로벌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거버넌스다. 이날 회의는 하반기 TF 운영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분과별 핵심 추진과제 발표 및 종합토의 순으로 밀도 있게 진행됐다. 먼저 정책분과는 하남형 K-컬처 문화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원천 지식재산권(IP) 발굴 및 창작인재 육성, 미사리의 역사적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사리 리부트 프로젝트’ 등 공간·콘텐츠 연계, 문화자치 거버넌스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6일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에서 지역사회 어린이와 청소년을 초청해 영어뮤지컬 ‘몬스터 학교(School For Monsters)’ 무료공연을 개최했다. 공연에는 양평군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휴카페, 가족센터, 교육지원청 연계 학생 등 지역 내 11개 기관·단체에서 약 430명이 참여했다. 올해 행사는 어린이집 원아 중심으로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참여 대상을 어린이·청소년과 사회적배려대상자로 확대했다. 이날 선보인 영어뮤지컬 ‘몬스터 학교’는 친구들이 다양한 사건을 함께 해결하며 우정과 협동의 중요성을 배워가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경한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본부장은 “문화·교육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사회적배려대상자와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공공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는 이번 영어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어린이·청소년과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일, 재한네팔공동체연합회가 주관한 ‘제3회 피트니스 네팔 보디빌딩 대회’에 참석해 축사와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네팔 이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졌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오랜 시간 땀 흘려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무대 위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낸 수상자들에게 직접 상패를 수여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이주민들만의 축제를 넘어,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에 대한 지역 사회의 깊은 관심과 포용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우리 지역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외국인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한네팔공동체연합회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네팔인을 위한 수원 관광소 및 축제 관련 안내서를 제작하는 등 수원을 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경기도가 8월 14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평화·인권·기억’을 주제로 한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총 40점으로, 2026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평화·인권·기억의 메시지 공모전 출품작 중 선정된 시 20점과 그림 10점, 김세진 작가의 평화의 소녀상 그림 10점으로 구성됐다. 앞서 경기도가 진행한 ‘평화·인권·기억의 메시지 공모전’에는 시 123점, 그림 16점, 음악 11점 등 총 150점이 접수됐다. 도는 분야별 응모현황 등을 고려해 시와 그림 작품 30점을 이번 전시작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공모전 수상작도 포함돼 있어 작품을 통해 참가자들이 바라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역사와 평화·인권·기억의 의미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전국의 평화의 소녀상을 직접 찾아다니며 그림으로 기록한 김세진 작가의 작품 10점도 함께 선보인다. 김 작가는 104일간 전국을 돌며 74곳의 평화의 소녀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수원특례시가 1~2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7학년도 수시전형 대학입시박람회'를 열고,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입시 정보와 진학 전략을 제공했다. 박람회는 ▲1대1 맞춤형 입시컨설팅 ▲대학상담부스 ▲학과 정보 부스 ▲수험생 특별부스 ▲성적별 입시전략 특강 등으로 운영됐다. 현직 진로전담교사가 참여한 1대1 입시컨설팅을 비롯해 67개 대학이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입학전형과 지원 전략을 안내했고, 수원 소재 신산업·융합·보건계열 대학생들은 수험생과 대화하며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진학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오전 10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제36회 청소년 백일장 및 제25회 시민 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하고 청소년과 시민 총 56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6월 12일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백일장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수상하는 자리로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문학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시상식은 동두천 문인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장상, 국회의원상, 시의회의장상, 교육장상 등이 수여됐으며 수상자들은 가족과 시민들의 축하 속에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백일장은 자신의 생각과 삶을 돌아보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문화의 장”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글로 담아 세상과 소통한 모든 참가자와 수상자에게 여러분께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5일 학생 중심 교복 지원 제도 개선을 위한 ‘편한 교복으로 교복 문화 대전환’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안민석 교육감 취임 후 제3호 정책 결재로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교복 제도 개선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정책 주요 내용은 ▲편한 교복으로 전환 ▲교복 자율화 공론화 ▲교복 품질 확보 ▲학부모 교복비 부담 완화 ▲학교 업무 경감 등이다. 특히 학생·학부모·학교 현장 요구를 반영해 교복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책 발표에 앞서 열린 ‘교복 문화 대전환을 위한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소통 간담회’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학부모, 학생, 교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교복 지원 제도와 관련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학생들의 교복 문화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교육공동체의 충분한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가 앞장서서 교복 문화 개선을 감행 해보려고 한다”고 의지를 내비췄다. 도교육청은 ‘편한 교복으로 교복 문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3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오찬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6기 경기교육대전환의 비전과 핵심 정책을 공유하고 미래교육 실현과 주요 교육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주요 간부와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 장한별 총괄수석부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참석했다. ‘경기교육대전환, 크게 제대로!'를 슬로건으로 민선6기 경기교육 5대 중점과제인 ▲인공지능(AI)교육 선도 ▲교육활동 보장 ▲안심에듀버스 ▲교육자치 ▲벽깨기 등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교육정책이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가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7월 27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과도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민선6기 경기교육 비전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도교육청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행정심판 청구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추진했다. 지난해 평균 128일이 소요되던 행정심판 재결 소요 기간을 2026년 7월 기준 60일로 대폭 단축해 도민의 신속한 권리구제에 큰 성과를 거뒀다. 행정심판은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 침해당한 도민의 권리를 구제하고자 마련한 제도다. 그러나 사안 처리가 지연될 경우, 청구인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특히 당사자가 교육구성원인 경우에는 교육 현장의 혼란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는 점이 문제로 제기돼 왔다. 최근 행정심판 청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2024년 681건 ▲2025년 951건에 이어 2026년 상반기에는 574건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약 80%는 학교폭력 관련 사안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를 ‘집중심리기간’으로 정하고, 한정된 인력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부서 내 업무 협업 강화 및 행정심판 심리안건 통합지원 전담기구(TF)를 운영해 사건 처리 효율성을 끌어올리고자 노력했다. 또한 행정심판위원회 개최 횟수를 기존 월 2~3회에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9일 남부청사에서 학교 스포츠의 새로운 역할과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학교 스포츠 혁신, 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서울대 강준호 교수를 초청해 경기도형 학교 스포츠 혁신 정책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특강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담당자, 학교 운동부 육성교 관리자·지도교사·지도자, 스포츠클럽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등 220여 명이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교 스포츠를 일부 학생의 활동이 아닌 모든 학생의 건강과 삶을 위한 교육의 본질로 보는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모든 학생이 평생 1인 1스포츠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가 출발점이어야 하는 정책 방향도 제시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학생선수가 운동과 학업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권·학습 친화적 학교운동부 문화를 확산해 안전한 훈련과 학업, 진로를 함께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학교 스포츠 혁신이 구호가 아닌 구조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벽깨기를 통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9일 (가칭)경기교육위원회 소통 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정책 추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조원청사 4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의회는 경기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갈 (가칭)경기교육위원회 첫 소통 협의회다. 회의에는 안민석 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국중범 위원장, 교육행정위원회 김성수 위원장, 김현석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대학 관계자, 교원·일반직·공무직원, 학생, 학부모,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상견례를 갖고 경기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경기교육 5대 핵심 공약에 대한 업무 공유와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위원들의 다각적인 의견 개진 및 토론이 이어졌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현장 밀착형 정책 자문이 가능한 정례적 소통 체계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제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은 그동안 가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라면서 “경기도의회와 협력해 조례 개정을 거친 후, 경기교육위원회를 경기도교육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7월 28(화)일 교권보호전담관 공개모집 접수를 마감한 결과, 50명 모집에 총 1,823명이 지원해 36.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는 현직 및 퇴직 교원을 비롯해 변호사, 의사, 전·현직 경찰, 갈등조정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포함해 교권 보호에 뜻을 함께하는 경기도민이 다수 참여했다. 이번 공모는 중대한 교권침해, 아동학대 피신고, 악성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에게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료 시까지 1:1 전담 책임 지원을 수행할 교권보호전담관을 선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교육청은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지원 규모와 지원자들의 높은 전문성을 고려해 보다 촘촘한 교권보호전담관 선발을 위한 추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먼저, 우수 지원 인력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교권보호전담관 선발 인원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또한 지원자를 보다 공정하게 심사하기 위해 심사 일정을 조정하고 지원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더욱 면밀하게 평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발되지 않은 우수 지원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교육활동 보호에 활용할 수 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의 월별 최고의 저연차 선수를 선정하는 7월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는 WAR 0.63을 기록한 고양 전준표가, 타자 부문에는 WAR 0.73을 기록한 LG 내야수 손용준이 각각 선정됐다. 투수 부문 수상자인 고양 전준표는 서울고를 졸업한 뒤 2024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로 키움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전준표는 강속구를 앞세운 키움의 차세대 유망주로 꼽히며, 지난 7월 28일 LG전에서 1군 선발 등판에 나서 5이닝 3실점 호투를 펼쳤다. 타자 부문 수상자인 LG 손용준은 김해고와 동원과기대를 거쳐, 2024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28순위로 LG에 입단했다. 손용준은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6월에 이어 올 시즌 두번째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양 전준표는 7월 한 달간 퓨처스리그 2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해 1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0.00으로 전체 1위에 올랐고, 다승 부문 2위(2승), WHIP 1.00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7월 23일 한화전에서는 6이닝 동안 101구를 던지며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KBO는 6일(목) 10개 구단 단장, 프로야구 선수협회 사무총장, 스포츠 안전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근 지속되는 폭염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 일정 조정, 경기 거행 여부 결정 가이드라인 보완, 경기장 폭염 대응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 경기 일정 조정 실행위원회는 이번 주말까지의 폭염 상황과 각 구단의 관람객을 위한 안전 대책 보강을 위해, 8월 11일(화)부터 경기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KBO는 9월 6일(일)까지 전 경기의 개시시간을 오후 7시(고척 평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6시, 일요일 오후 2시)로 변경하기로 했다. 단, 향후 기상 상황에 따라 기존 시간대 개시 여부를 유동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이는 기온과 체감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시간대에 경기를 개시해 선수단과 관람객의 폭염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퓨처스리그의 경우 8월 10일(월)까지 전 경기를 취소하고, 이후 8월 31일(월)까지 편성된 야간 경기 개시 시간을 오후 7시로 일괄 변경한다. 해당 기간 경기에 대해 폭염으로 인한 정규이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2026 신한 SOL KBO 리그 7월 월간 캡스플레이 수상자로 NC 내야수 김한별이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선정됐다. 김한별은 승부처마다 팀을 구해내는 결정적인 호수비를 잇달아 선보이며 월간 캡스플레이 최초 2회 연속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ADT캡스가 KBO와 함께 운영하는 ‘월간 캡스플레이’는 공식 기록위원이 승리 확률 기여도와 수비 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해당 기간 최고점을 경신한 수비 플레이를 펼친 선수를 수상자로 선정하는 시상이다. 김한별은 지난 7월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팀의 승리를 지켜내는 결정적인 호수비를 선보였다. 8회말 7-5로 앞선 1사 만루 위기에서 김한별은 오지환의 내야를 빠져나갈 듯한 강한 타구를 몸을 날려 막아낸 뒤, 유격수 김주원과 1루수 블레인으로 이어지는 4-6-3 병살타를 완성시켰다.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기를 병살로 단숨에 막아내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7월 월간 캡스플레이로 선정된 김한별의 호수비 장면은 KBO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간 캡스플레이 시상식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최대 축제인 ‘세계태권도한마당’이 2027년에는 ‘미래경제 중심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에서 열린다. 국기원과 순천시는 8월 5일(수) 오후 3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2027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마당 개최를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과 편의 제공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2027 세계태권도한마당’은 내년 7월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오후 4시부터는 지난 8월 1일(토)부터 닷새간 태권도 가족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의 폐막식이 거행됐다. 폐막식은 노순명 국기원 이사장과 윤웅석 국기원 원장, 손훈모 순천시장을 비롯해 한혜진 위원장 등 조직위원회 관계자, 각 부문 수상자들이 참석했으며, 시상과 함께 차기 개최지인 순천시로 한마당기를 전달하는 이양식이 진행됐다. 윤웅석 국기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한마당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모중경(55)이 2026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KPGA 라쉬반 프레스티지 오픈(총상금 1억 5,000만 원, 우승상금 2,400만 원)’에서 시즌 2승이자 K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7승을 기록했다. 모중경은 8월 4일과 5일 양일간 경기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 동서 코스(파72. 6,9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70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대회 최종일 모중경은 3번홀(파3)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5번홀(파5)과 8번홀(파3)에서 버디를 낚으며 흐름을 되찾았고, 10번홀(파4)부터 13번홀(파4)까지 4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단숨에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후 15번홀(파4)과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기록해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모중경은 ‘KPGA 라쉬반 프레스티지 오픈’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우승 후 모중경은 “더운 날씨 속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우승을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아내 그리고 아이들에게 너무 고맙고 어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KBO는 6일(목) 긴급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폭염 관련 종합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KBO는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되면서 관람객 및 선수단의 안전 위험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구단 단장 및 프로야구 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긴급 실행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향후 폭염 관련 리그 종합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에 대해 원점에서부터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KBO는 종합 대책이 수립될 때까지 오늘(5일)과 내일(6일) 열릴 예정이었던 KBO 리그와 퓨처스리그 모든 경기의 취소를 결정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박은식 산림청장은 6일 경기도 평택시 통복천 일원에 조성된 ‘도시바람길숲’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도시숲의 폭염 저감 효과와 향후 관리 방안 등을 확인했다. 최근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국내 기상관측 사상 최고 기온인 42.5℃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도시숲 등 생활권 녹지공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평택시 도시바람길숲은 통복천에서 안성천 일대의 약 70km 구간에 조성된 선형 도시숲으로, 도심 주거지역과 생활권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녹지축이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20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시민들에게 휴식과 산책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폭염 완화와 생활권 녹지 확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도시바람길숲은 외곽 산림과 하천에서 형성되는 시원한 공기를 도심 내부로 유도해 공기 순환을 촉진하고, 열과 오염물질의 정체를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여름철 한낮 평균기온을 3~7℃ 낮추고, 습도를 9~23% 높이는 등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 효과적인 기후대응 대표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8월 5일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지방정부, 관계기관과 함께 고수온에 따른 어업재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고수온 비상대책본부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황 장관은 그간 적조·고수온 발생에 대비한 실전형 해상훈련에 참여하고, 고수온 우려지역의 양식어가를 방문하여 대응 계획을 점검하는 등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왔다. 그러나 최근 연이은 폭염으로 인해 수온이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지난 8월 3일 기준, 고수온 경보 발효(28℃ 이상 3일 지속) 해역이 6개에서 17개 해역으로 증가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피해신고도 접수되고 있어 철저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황 장관은 고수온 비상대책본부장으로서 기관별 대응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고수온 대응장비(액화산소 공급장치, 차광막 등) 총력 가동, 고수온 취약 품종의 소비촉진 행사 연계 조기출하, 긴급방류 선제적 이행, 폭염 속 어업인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관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 황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는 어업인의 생계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국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기상청은 2026년 7월의 기후 특성과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7월 전국 평균기온은 26.8 ℃(역대 3위)로 평년(24.6 ℃)보다 2.2 ℃ 높았으나, 역대 두 번째로 더웠던 작년(27.1 ℃)보다는 0.3 ℃ 낮았다. 7월 동안 기온이 대체로 평년보다 높게 지속됐고, 특히 10∼17일과 하순에 기온이 크게 올랐다. 10∼17일에는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 대비 크게 올랐다. 태풍(제9호 ‘바비’)이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북상하면서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 북쪽으로 확장한 가운데, 상층의 티베트고기압도 우리나라 상공으로 확장하여 영향을 주었다.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낮 동안 강한 햇볕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고, 밤에도 높은 기온이 이어지며 밤낮으로 무더위가 지속됐다. 특히, 11∼14일에는 최고기온이 평년 대비 크게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상고온이 발생했고, 서산, 보령, 군산, 울진 등에서 7월 중순 일최고기온 극값 1∼2위를 경신했다. 한편, 중순 기간의 전국 최저기온도 23.6 ℃로 동일 기간 대비 가장 높았다. 18∼20일에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행정안전부 및 경찰청과 7월 30일 오전 강남경찰서(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경찰 차량의 전기차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친환경 치안관서 선도사업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유재성 경찰청 청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약 1만 7,600대에 달하는 경찰 차량의 전기‧수소차 전환을 활성화하고 관계 부처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6월 말 기준 전체 경찰 차량 가운데 전기‧수소차는 2,185대로 약 12.4%의 전동화율을 기록하고 있다. 경찰청은 연평균 약 1,908대를 신차로 구매‧임차하는데, 오는 2035년까지 원칙적으로 특수차량 등 일부를 제외하고 모든 신규 구매‧임차 대상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보급하는 것이 목표다. 전기차는 반응력과 정숙성이 뛰어나 경찰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중장기적으로 맞춤형 주행, 안전 기능 등을 제공하는 순찰차로 진화할 경우 국민이 체감하는 치안서비스 역시 한층 고도화될 수 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기상청은 지진해일 발생 시 방재 관계기관과 언론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침서 역할을 하는 '2026 지진해일 특보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2024년 동해안 지진해일 이후 한층 촘촘해진 기상청의 재난 대응 기준을 반영한 지진해일 통보문의 항목들을 상세히 설명해, 재난 대응 기관의 골든타임 내 의사결정을 돕고 언론이 대중에게 재난정보를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안내서에 따르면 기상청은 지진해일 상황의 위급성에 따라 총 5종류(특보, 정보, 상세정보, 특보 변경, 해제)로 구분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지진해일 특보(주의보·경보)'의 경우, 남한 해안을 26개 구역으로 세분화하여 구역별 예상 최초 도달 시각과 예상 최대 높이를 제공한다. 이후 해수면 변화나 실제 관측값 등은 '상세정보'를 통해 주기적으로 갱신된다. 아울러, 국민이 재난 상황의 경중을 오인하지 않도록 재난문자 송출 기준도 명확히 정리했다. 위험성이 높은 '지진해일 특보'는 즉시 대피가 필요한 '긴급재난문자'로, 상대적으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해양수산부는 7월 2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기아(주), 충청남도, 서천군,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민관협력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6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화성시 매향리에서 기아(주)가 100% 투자한 제1차 사업에 이은 두 번째 민관 협력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이다. 제2차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4년간 진행되며, 사업비는 총 260억 원 규모로 전보다 대폭 확대된 규모로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는 충남 서천군 장항읍 내 갯벌 일대로, 협약 기관들은 블루카본 확대를 위해 폐양식장을 블루카본 정원으로 조성하고 갯벌을 염생식물 군락지와 바닷새 서식지로 복원한다. 아울러, 갯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갯벌탐방로를 조성하고 블루카본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센터 등을 조성하여 지역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해양수산부 장관 황종우, 기아(주) 대표이사 송호성, 충청남도 도지사 박수현, 서천군 군
“여주는 환경 부담과 각종 국가 규제를 감내하면서 남한강을 잘 지켜 왔지만, 세수와 산업 발전 혜택은 다른 지역으로 돌아가고 있어 손해만 보고 있다.” “이러한 불합리한 구조를 막고, 여주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방소득세 제도 개편과 용수 공급, 지역 특별지원제도 마련이 시급하다.” 여주시 범시민 대책위(수석대표 이모형)는 5일 ‘지방소득세 개편과 용수 공급 관련 2차 전체 회의’를 열고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 박두형 여주시 의회 의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대책위 측은 ‘환경 부담은 여주, 물도 여주, 그런데 세수는 0원인가.’라는 구호를 내걸고 “여주시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1위 기업이었던 여주 에너지 서비스가 SK이노베이션과 흡수 합병된 뒤 연결 납세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연간 35억 원 규모의 지방소득세가 사라졌다. 그리고 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소음·악취 등 환경 부담만 여주 지역이 감수하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대책위는 “중앙정부는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도 상생을 말할 자격이 없다. 앞으로 정부와 국회, 관계 기관,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는 특별지원제도 마련하라”며 여주시의
"환경 부담은 여주가 감당하고, 남한강 물도 여주에서 공급하는데 정작 세수는 한 푼도 돌아오지 않는다." 여주시가 국가 산업 발전을 위해 감내해 온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며 정부와 국회를 향해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주시 범시민대책위원회(수석대표 이모형)는 지난 5일 '지방소득세 개편 및 용수공급 관련 제2차 전체회의'를 열고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대책위의 요구에 힘을 실었다. 대책위는 "여주는 수도권 식수원인 남한강을 보전하기 위해 수십 년간 각종 환경 규제와 개발 제한을 감내해 왔다"며 "그러나 정작 국가 산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원을 제공하면서도 지역에는 세수와 경제적 이익이 거의 돌아오지 않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여주시는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1위 기업이었던 여주에너지서비스가 SK이노베이션에 흡수합병된 이후 연결납세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연간 약 35억 원의 지방소득세가 사실상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방세법상 연결납세 제도에 따라 법인세와 연계된 지방소득세가 본사 소재지 중심으로 귀속되는 구조와 맞물린 결과라는 것이 대책위의 설명이다. 여
[강원=양호선 기자] 대한민국 전력 인프라 정책의 이중성과 정치적 셈법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이 정부의 정책적 의지에 발맞춰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의 적기 전력 공급을 위해 신기술과 신공법을 총동원하며 민첩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수년째 송전선 부족 문제로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은 발전소들이 멈춰 서 있는 동해안 지역의 현실을 떠올리면, 한전의 이러한 기민한 행보는 국가 에너지 정책이 과연 공정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깊은 회의감을 던져준다. ■ 호남권엔 신기술·신공법 총동원… 정부 의지엔 ‘일사불란’한 한전한국전력은 최근 호남권 반도체 산단의 적기 전력 공급을 위해 ‘전력망 적기 구축 기술혁신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호남권 반도체 산단 조성을 핵심 선결 과제로 제시하자마자, 지난달 29일 지방정부와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 착수회의를 열고 인허가 기관 간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공기를 단축하기 위해 강·하천 횡단 구간에 전용교량을 설치하는 비굴착 공법을 적용하고, 케이블 장거리 포설 공법 및 조립식 전력구 기술을 도입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는 모양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메가프로젝트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망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정치가 아닌 청소년을 말해야 한다. 청소년은 한 사회의 미래이자 국가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그렇기에 청소년 정책을 총괄하는 기관의 수장은 정치적 성향보다 공정성과 중립성, 그리고 미래세대를 향한 책임감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지원하는 것이야말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에게 부여된 가장 본질적인 책무다. 그러나 파주시청소년재단을 이끄는 원희복 대표이사의 최근 행보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은 결코 가볍지 않다. 원 대표는 언론인 출신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을 해왔으며, 개인의 정치적 견해를 가질 자유 역시 누구와 마찬가지로 보장받는다. 문제는 개인의 정치 성향 자체가 아니다.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의 대표라는 지위를 유지한 채 정치적·이념적 견해를 지속적으로 공개적으로 표명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가 하는 점이다. 최근 SNS에 게시된 글들을 보면 현직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비판, 역사 문제, 지방선거 평가, 특정 정치인에 대한 견해 등 정치적 논평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반면 청소년 정책, 진로교육, 디지털 환경,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청소년 복지, 미래 인재 양성 등 재단 대표로
“갈등은 화합으로, 약속은 성과로 바꾸는 군정을 만들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조상래 곡성군수는 “곡성군민들이 자신을 선택한 것은 곡성의 변화를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가라는 엄중한 명령이다. 선거 과정에서 약속했던 것처럼, 말이 아닌 행동과 실천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조상래 군수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곡성군이 추진 해온 각종 사업들이 흔들림 없이 이어가게 됐다. 재선 군수의 책임감을 강조하는 그는 취임 초부터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그의 민선 9기 첫 일정은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곡성읍 환경정화 활동으로 시작됐다. 군민들과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군민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민선 9기 곡성군의 핵심과제는 부자 농촌 실현, 민생경제 회복, 세계 속의 관광도시 조성, 수상 레포츠 관광단지 추진, 빈틈없는 복지 구현이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보여준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는 곡성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군민 모두의 지혜를 모아 더 큰 곡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곡성 지역은 과거 10여 년 전 집중 호우시 당시 섬진강 댐 급방류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