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가 산불 지역 지원을 위해 관내 유관 단체를 한자리에 모아 긴급 간담회를 28일 추진했다. 간담회에서 시는 산불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피해지역을 위한 기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평택문화원 △평택기독교총연합회 △평택불교사암연합회 △평택시통리장연합회 △평택시주민자치협의회 △평택시새마을회 △평택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부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행복나눔본부 △평택시체육회 △농협 평택시지부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 △로타리클럽 △라이온스클럽 등 총 17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 단체들은 평택시가 추진하는 ‘범시민 모금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운동의 필요성과 참여 방법 등을 시민‧기업‧기관 등에 홍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갑작스런 간담회 요청에 함께해 주시고, 기부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범시민 모금 운동이 확대돼 산불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의 기부 모금은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원스톱 찾아가는 예방관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스톱 찾아가는 예방관리 교육’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경로당, 노인대학, 사업장 등에서 심뇌혈관질환과 치매, 정신건강을 통합하여 시민의 건강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사망원인 1위인 암에 이어 심장질환이 2위, 당뇨병이 7위, 고혈압성 질환이 8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10명 중 1명이 치매에 걸릴 수 있다고 추정하며, 정신질환자는 5년 새 37% 이상 상승했다고 조사됐다. 이에 평택보건소에서는 지난 26일 본정2리 경로당을 찾아가 원스톱 1:1 맞춤형 어르신 건강관리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했으며, ▶고혈압·당뇨·고지혈증 교육 ▶혈압 및 혈당 측정 ▶노년기 우울 검사 및 완화 교육 ▶어르신 정신건강 외래 치료비 지원사업 ▶치매 조기 검진 상담 등 원스톱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일상생활에서 원스톱 찾아가는 예방관리 서비스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가 관리 역량을 높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경기도 교통연수원과 협력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한 결과, 총 22개교 5천434명의 학생이 교육대상자로 선정됐으며, 3월 말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초등학생은 어린이 교통사고의 특징, 안전한 보행, 교통안전 표지와 신호의 의미, 올바른 자전거 이용 방법 등을 배우고,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특성, 관련 법규 이해, 교통사고 사례 분석 등 PM 안전 특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평택시는 금연 교육처럼 초등학교 시기부터의 조기교육이 PM 안전에 있어서도 매우 효과적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인 교통안전 습관을 형성한 학생들은 이후 자라나면서도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며, 실제 사고율도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조기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생활 속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한다. 평택시장은 “이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읍면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임원들의 소통 능력과 상담 기술 향상을 위한 2025년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협력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고, 지역 주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여 장기적인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자원봉사 현장에서의 상담과 소통을 연계하여 갈등 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따뜻한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봉사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마음에 공감하고, 자신과 타인의 소통 유형을 이해하여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실천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윤은경 협회장은 “이번 교육이 자원봉사자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더 활기찬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이 자원봉사자들의 소통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7일 감사부서 주관으로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및 내부 통제 강화를 위한 ‘2025년 지방보조금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4년도 예산회계 분야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지방보조금 분야의 전문가인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장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지방보조금을 관리하는 공무원과 보조사업 수행 기관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지방보조금 운영의 법적·행정적 절차와 실무적인 내용을 학습했다. 교육은 △지방보조금 관련 법규 △회계 및 정산 방법 △보탬e 핵심 매뉴얼 △지방보조금 감사사례 등의 주요 내용을 다루었으며, 특히 최기웅 강사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강의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평택시 감사부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점검을 통해 공공자금이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7일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이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大賞’에서 농특산물 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大賞’은 소비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이 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 ‘슈퍼오닝’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고, 소비자의 만족을 실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우수농산물(GAP) 및 G 마크 등의 인증과 까다로운 단지심사 등을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6년도에 탄생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은 평택의 주요 생산 농산물인 쌀, 배, 토마토 등 8개의 인증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평택의 넓은 대지에서 나오는 슈퍼오닝 쌀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등 7개국의 해외에도 수출되는 등 평택의 농업과 농업인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n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7일 부락산 등 산불취약지역에서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 주재로 산림녹지과 등 관련 부서와 송탄소방서가 합동으로 참석해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 예방 및 대응 태세를 함께 점검하고 대비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실시됐다. 평택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조기 운영 및 산불상황실 운영(1월24일~), 영농 부산물 수거 및 파쇄 작업 지원, 불법 소각 현장점검 및 예방 순찰 강화, 산불경보 단계별 전 직원 비상대기 등 부서별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여 산불 예방 및 초기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소방서와는 화재 발생 시 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여 사전 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산림과 시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협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가 영남지역 산불 관련 ‘범시민 피해현장 지원’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히며, 피해지역을 위한 기부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시민과 기업에 요청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3월 28일 9시 기준으로, 총 4만 8151㏊의 면적이 산불에 영향을 받으면서 28명 사망 등 6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2407세대 8078명이 산불로 대피해 아직 귀가하지 못했고, 주택‧공장 등 3481개소 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했다. 사상 초유의 산불 피해가 발생한 재난적 상황에서 평택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피해지역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경험해 본 적 없는 산불이 발생해 정말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라며 “피해 복구를 위해 온 국민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으로, 평택시민들이 적은 금액이라도 기부에 함께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평택시의 기부 모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월 30일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특별모금 계좌(농협 301-0173-0566-11,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기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평생학습센터 북부교육장에서 ‘AI와 함께, 평택시민 일상의 진화’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문해력(AI 리터러시) 교육을 개강했다. 1기수 교육은 총 20여 명의 수강생으로 3월 25일과 4월 1일 이틀에 걸쳐 총 4시간 운영되며, 가속화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인공지능(AI)에 대한 주제로 심화 학습(딥러닝)과 머신러닝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된다. 총 18기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AI 문맹자들을 위해 생성형 AI 활용과 유행에 대해 알아가고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진행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이 AI를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를 통해 평택시민의 미래를 향한 일상의 진화가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금연도시 평택 조성을 위해 지난 26일 국제중앙시장에서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상인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연의 중요성과 건강한 생활 습관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금연도시 평택’ 조성을 목표로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에 대한 홍보가 있었으며, 시민들의 일산화탄소(CO) 측정을 통해 흡연 여부를 확인하고, 금연클리닉 등록을 안내하는 한편, 금연클리닉 당일 등록자에게는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한 행동요법 물품도 지급했다. 아울러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 체중 유지와 허리둘레 줄이기 실천 방안을 소개하며, 주민들의 건강관리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참가자들에게는 금연, 비만 예방, 구강 건강관리에 관한 정보가 담긴 안내문과 함께 다양한 홍보 물품이 배부됐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환경조성과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질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환경 보호와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3월 5일 비전동의 동부공원 일대와 3월 26일 평택보건소에서 배다리 생태공원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됐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정신질환자(당사자)들의 자발성과 주도성을 높여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캠페인은 ▲쓰레기 줍기(지역 환경 개선) ▲걷기 운동 ▲정신건강복지센터 안내문 및 홍보물 배부 등 쓰담 달리기(플로깅)를 활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신질환자들이 단순한 참여자가 아닌 기획자이자 주체로 나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쓰레기를 주우며 몸도 움직이고, 우리 지역을 가꿀 수 있어서 뿌듯했다”,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평택시가 지난 26일 서정리역에서 평택경찰서와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평택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은 전파 탐지기와 적외선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서정리역 공중화장실의 의심 장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홍보물과 함께 불법 촬영은 범죄임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용된 홍보물에는 불법 촬영 대응 요령과 피해지원을 위한 경기도 젠더폭력통합대응단에 관련된 내용이 적혀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통하여 불법 촬영의 예방과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