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월 19일 대한적십자사 의정부지구협의회(회장 양점숙)와 함께 설날을 맞아 사랑의 떡만둣국 나눔을 위한 만두 빚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두를 빚었고, 만두는 떡만둣국으로 조리돼 24일 ‘희망풍차 결연세대’ 148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 시장은 “정성으로 빚은 만두 한 알 한 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전 세계 최대의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을 지향하는 국제지식경제포럼은 지식공유를 통한 지식 격차 해소 및 글로벌 경제의 균형 잡힌 성장과 번영을 논의하는 자리로 매회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 글로벌 기업 CEO, 정치인, 석학, 경제전문가, 국제기구 총수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세계환경속에서 도전과 기회창출을 만드는데 있어 지식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지난 1월 17일 금요일 오후 4시, 경기도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제3회 국제지식경제포럼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포럼은 "AI 반도체와 용인의 기회"라는 주제로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이 모여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AI 반도체 산업과 용인시의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포럼의 주요 연사로는 카이스트의 김정호 교수와 제21대 국회의원이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인 양향자 의원이 참석했다. 김정호 교수는 "AI 반도체와 용인의 기회"라는 주제로 AI 반도체 기술의 최신 동향과 용인시가 AI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용인시의 지리적 이점과 인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중남)은 2025. 1. 16(목)부터 헌법재판소 윤석열탄핵이 인용될 때까지 정책홍보차량을 활용한 시민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더불어민주당 정책 홍보차량 시민 홍보활동은 2025. 1. 16부터 ~ 탄핵인용시까지 매주 1회 개최한다. 운영장소는 강릉시 전역으로 1회차의 경우 권성동의원사무실 앞에서 시작하여 주문진/ 택지/ 월화거리등이다. 활동내용은 다음과 같다. - 12월3일 이후 윤석열 탄핵 추진에 대한 진행 상황 시민 홍보활동 전개 - 내란의 종료와 일상적인 시민의 삶으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홍보 - 국민이 주인되는 대한민국을 위한 주민과의 현장 대화 활동 전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위원장(김중남) 및 시의원 9명 및 핵심간부이다. 정책홍보 차량은 1 ton 차량 1대(더불어민주당 홍보영상 송출 및 방송차량)로, 오늘 11시 권성동의원 사무실앞에서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한국방송뉴스통신사=신유철 기자수첩] “군민 모두가 주인인 구례, 내일이 기대되는 강한 구례를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 일 것이다.” 장 길선 구례군의회 의장은 “후반기 군의회 운영은 군민 모두가 화합하는 가운데 군민의 마음을 담아내는 의정활동으로 강한 구례를 만들 겠다.”고 다짐했다. 장 길선 의장은 지난 2022년 7월 제9대 구례군의회 의원으로 당선 2024년 7월 후반기 의장(63. 가 선거구의원. 더불어민주당)으로 선출된 구례군의회를 이끌고 있는 의회 수장이다. 평소 동료의원들의 성실한 조력자로 군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는 장 의장은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 아름다운 협치를 통해 구례의 희망을 싹을 틔우는 데 노력하는 인물이다. 흔히 의회 관련 인물 대부분이 공직이나 정당 관련 일을 해온 사람이거나 사회단체 소속이 대부분인데 그는 좀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구례 토박이인 장 의장은 전남대 사범대학을 졸업한 뒤 완도여중, 구례중, 순천고 교사를 거쳐 전남교육청 장학사, 구례교육청 교육장, 순천신흥중 교장을 거쳐 오랜 세월 동안 교육계에 몸담아 왔기 때문이다. 지나온 이력이 말해주듯 그는 중·고 교에서 교사를 한 이후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기초의회 원내대표 협의회는 2025년 1월 15일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는 헌정질서 회복과 정의 실현의 역사적 출발점입니다.>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다음은 성명서 내용이다.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는 헌정질서 회복과 정의 실현의 역사적 출발점입니다. 2025년 1월 15일, 내란 수괴 윤석열이 공직자범죄수사처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국민의 강력한 의지와 정의의 승리를 상징하는 사건입니다. 윤석열의 범죄 행위는 어떠한 변명도, 어떠한 관용도 허용될 수 없으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했습니다. 또한 윤석열과 그를 옹호하며 내란을 묵인한 세력들에 대한 철저한 단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기초의회 원내대표 협의회는 존경하는 도민들께 다음과 같은 입장을 전합니다. 첫째, 윤석열 체포는 대한민국 법치주의가 살아 있음을 증명합니다. 윤석열은 법 위에 군림하려 시도하고, 헌법과 법률을 무시한 채 독재적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공수처의 체포로 반 헌법적 행태를 단호히 중단시켰고, 대한민국의 헌정질서가 바로 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둘째, 공수처는 반 헌법적 행위를 낱낱이
(한국방송뉴스 통신사=김성의 기자) 곡성군은 지난 16일, 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블루베리 공선출하회 연시총회 및 전문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블루베리 공선출하회 회원 40명과 지역 농업인들이 참석해 다양한 논의와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총회에서는 2025년 블루베리 공동선별 운영계획이 공유되었고, 군정 주요 정책 홍보와 함께 농업 현장의 어려움도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곡성군은 블루베리 공선출하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해에는 58.4톤의 출하량과 17억 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현재 블루베리 공동선별회의 출하농가는 28농가, 12.8ha 규모로 운영되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블루베리 연구회 운영과 농업인 교육을 6회 이상 진행하고, 블루베리 공동선별 활성화를 위해 5회의 공선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블루베리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품질 향상 지원을 위해 7억 5천만 원을 투입해 12개 세부사업을 추진하며, 유통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물류비와 홍보 마케팅도
남양동새마을지도자협회(회장 박영환)와 남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란)가 지난 14일, 2025년 한재 해맞이 행사의 안전기원제 수익금 100만 원을 남양동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남양동 새마을회는 매년 해맞이 행사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이웃의 온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는 1월 21일 ㈜호빈이엔씨(대표 양광현)가 후원한 레드향 5kg 100상자를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물품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호빈이엔씨는 2023년 9월에 설립된 회사로 제주에 본사를 두고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설에도 제주시에 레드향(5kg) 100상자를 기탁한 바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전해주신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국회 ‘ 민생경제와 혁신성장 포럼 ’( 대표 박주민 의원 ) 은 16 일 ( 목 ) 오전 10 시 소속 의원들이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방문해 공공의료의 역할과 지역 의료 격차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 이날 방문에는 박주민 , 남인순 , 소병훈 , 김윤 , 김남근 , 장종태 의원 등이 참석했다 . 또한 , 이필수 경기도의료원 원장 , 이문형 이천병원 원장 ,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 국장 , 한미연 이천시 보건소장 , 이현섭 보건의료노조 이천병원 지부장 , 이원섭 수원병원 지부장 , 김정아 파주병원 지부장도 함께했다 . 이번 방문에서 의원들은 공공병원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고 , 국립대병원과의 진료 협력체계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등 필수의료 분야에서의 응급이송 및 진료체계 구축 현황을 살펴보았다 .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환영사에서 경기도의료원 산하 6 개 공공병원의 현황을 공유하며 " 경기도의료원은 사회적 약자와 의료 취약지역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건강 격차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 지역주민들에게 역량 있는 의료기관으로 선택받기 위해 여러 도전에 직면하고 있어 ,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 고 덧붙였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최수원 기자) 수원시가 오는 24일, 수원페이 2차 충전을 시작합니다. 지난해 12월 18일, 시는 지역화폐 인센티브 발행 규모 확대와 충전 한도 상향을 골자로 한 민생경제 회복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명절이 있는 1월에는 20%로 인센티브를 확대하기로 했는데, 1월 1일 0시부터 12시간여만에 11만5천여명이 인센티브를 받아 예산이 조기 마감됐습니다. 이에 수원시는 50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 배정해 2차 발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충전 시작은 24일 오전 9시로, 1차에 인센티브를 받지 못한 시민들은 50만원 한도 내 충전을 하면 인센티브 10만원을 포함해 총 60만원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수원페이는 수원지역 34곳의 전통시장과 상점가 및 골목형상점가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원시와 소상공인들이 협력하는 ‘수원페이 10+10 이벤트’ 참여 업체에서 수원페이를 사용하면 추가 할인도 가능합니다. 이에 관해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 모두 지역화폐 사용 등으로 풍성한 설을 보내시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최근 호법면 후안리 일대에서 ‘호법면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완료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이 사업은 ‘2024년 경기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고, 고령 인구 거주율이 높고 유동 인구가 많은 호법면 후안리 일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차와 이동 통로가 혼재되어 있던 호법농협 앞의 보행로를 신설하고, 유휴공간에 벤치, 파고라 등을 설치해 쾌적한 휴게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사업 이후 주민들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주민들의 건의로 호법농협에서 장원섭 미래도시과 도시디자인팀장과 이하나 담당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안성시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김보라 안성시장과 공직자 50여 명이 참여해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돌며 안성사랑카드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설 제수용품과 식재료를 구매했습니다. 또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 시장은 “이번 설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시는 안성사랑카드 충전 시 최대 25% 페이백 혜택을 제공합니다. 안성중앙시장과 일죽시장에서는 27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도 진행되며, 농축산물 점포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30%를 각 시장 고객쉼터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14시 30분, 애기봉평화생태공원조강전망대(김포 월곶면)와 해병대 2사단을 방문했다. 해병대 2사단은 서울 서측방인 김포와 강화 일대를 지키고 있으며, 최근 북한의 도발로 사용되는 오물 풍선과 확성기의 근원지를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있다. 오 시장은 가장 먼저 북측의 오물 풍선·확성기 근원지를 직접 관찰하며 안보를 챙겼다. 또한 초소를 방문하고 장병들과 식사를 하면서 근무 중인 장병에게 대북 경계 태세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함에 감사 인사도 전했다. 방문을 마친 오 시장은 “휴전선에서 몇십㎞ 밖에 안 떨어진 서울시의 시장으로서 늘 북의 도발이 염려돼 직접 확인하고 싶어 해병대 2사단을 찾게 됐다”라며, “북한의 어떤 도발이 있을지 모르는 불안감이 팽배한 상황에 근무하는 장병들을 보며 든든한 마음을 안고 돌아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노무현재단은 24일 메가박스 전주점에서 ‘사람사는세상 영화제’ 개막식을 열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선언 2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영화제는 균형발전의 가치를 영화라는 매체로 대중에게 알리고,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의 정당성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제는 24일 26일까지 3일간 전주에서 열리며, 사람‧지역‧문화를 연결하는 영화 작품들이 상영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04년 국가균형발전선언은 수도권 과밀화와 지방 소멸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국가적 약속이었다. 이를 영화라는 언어로 새롭게 풀어내고, 그 가치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기획됐다. 이번 영화제는 ‘지역과 사람’, ‘지역과 지역’, ‘지역과 문화’를 연결하는 내용을 주제로, 지난해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접수된 총 348편의 작품 중 최종적으로 16편이 선정됐다. 독립영화협회와 시민단체, 노무현재단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예심과 본심에 참여해 공정하게 심사했다. 영화제 개최를 통해 전북자치도는 수도권 중심의 불균형 문제를 대중에게 환기하고, 지역 간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23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여주시 관내 복지시설에 임직원 성금을 전달하는 따뜻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기부 활동에서 여주시 금사면에 위치한 노인 장기요양시설 ‘희망의집’과 가남읍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누리의집’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40만원을 전달했다. 공사는 대상시설과 2013년부터 후원 협약을 맺고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과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후원해 오고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공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이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여주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