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5.8.3(일) 5시30분 대학로 연극 '딜리버리' 관람을 했다. "하고싶은 일보다 할 수있는 일을 찾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한다."는 대사처럼 무엇이든 배달한다는 제목처럼 하와이 여행을 가고 싶다면 직원들이 보내주고 납치범에게 배달도 하고 청소하는 엄마가 가수 지망생 딸을 응원하기위해 송어게인 듣보 가수전을 만들어서 99번 떨어진 가수 지망생 딸에게 엄마가 젊을때 입었던 옷을 배달하면서 이루어지는 진한 모정애를 느낄수 있다. 관객중에 깜짝 나온 가수 지망생도 배우 아니셨어요?라고 물어볼정도로 관객과 호흡도 잘 맞는 명품 코믹 연극이다. 신속배달도 아니고 배달 실패도 하면서 4명의 배우들의 다양한 역할과 눈빛으로 박장대소 웃음을 선물한다. 관람후 몇분의 인터뷰에서는 용인에서 엄마와 함께 온 정**(초3) 여학생은 재미있다고 하면서 키큰 아저씨와 뚱뚱한 아저씨가 나올때 가장 재미있었다고 한다. 함께온 초등생 엄마도 연극을 딸과 자주 보는데 함께 웃을 수있었 좋았다고 말했다. 엄마와 같이 관람을 온 20대 딸도 '미친듯이 웃었네!'라며 소감을 말했다. 초등학생부터 남,녀 연인들과 가족들과 세대 공감 코믹 연극을 추천합니다. 출연배우로는 김재형(라이더역)
지난 2025년 8월 5일(화) 18시에 신도림에 위치한 지지봉사단 남근곤대표가 운영하는 '청춘 닭꼬치 도림점'에서 선배자원봉사자와의 자원봉사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갖았다. 유대인들은 "문제가 없는 인생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인생" 이라고 젊을때부터 자원봉사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기졌다. - 자원봉사 현장에서 흘린 땀을 모아 파이팅!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서병철 사무총장은 "가치있는 소비와 연대,자원봉사 선배와 후배와 담론의 장"으로 신도림동에 위치한 '청춘 닭꼬치 도림점'에서 모임을 하였다. 첫모임 참석자로는 911 S&RT 봉사단 이강우회장, 재해극복시민연합 육광남대표, 학교를사랑하는 학부모모임 최영섭대표, 안산자원봉사협의회 김진국대표, 안산자원봉사협의회 홍보국장 장현옥, 백의종군의 길,자원봉사의 길 추진위원이자 방송언론소비자 주권연대 이건희기자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자원봉사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 어묵국물에 자원봉사의 따뜻함을 담아 논의 안건으로는 1)선배 자원봉사자들의 노하우 공유 2)각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생태계 공유 3)"내 몫을 다하는 사람들의 밥상" 공동체 순환 방문 계획등을 논의하였다. 앞으로 계획으로는 제주도자원봉사협
교육공무원의 책임과 의무는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학교 재학생들의 학습이나 생활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다면, 학교 책임자인 교장과 담임이 직접 나서 절차와 규범에 따라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 일의 적법한 순서다. 그러나 강남에 있는 언주중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태는 해를 넘기며 다툼이 계속되고 있으나 명쾌하게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있다. 어린 학생의 학교폭력과 관련, 책임 있는 답변을 해야 할 학교장이 대답을 꺼리는 상태에서 감독관청인 강남교육청 교육장도 방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강남 언주중학교 학교폭력과 관련 오래전 해당 학부모가 학교장을 상대로 진정서를 낸 데 이어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까지 했으나 만족할 만한 답변을 듣지 못하자 이번에는 강남 서초교육지원청 류장경 교육장을 상대로 진정서를 제출해 파장이 확대되고 있다. ‘언주중 윤정옥 교장의 전보 협조 요청’이라는 진정서 제목도 문제지만, 진정인들이 황수연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장과 174개 경로당 회장 명의로 돼 있어 문제가 커지고 있다. 학교폭력 문제가 구체적으로 거론되자 주변에 있는 학부모들과 교육 관련 자들 사이에는 “학생들 사이에 있을 법한 사소
청소년 건강 보호와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는 (사)시민공론광장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하 ‘유해환경감시단’)은 2025년 8월 7일 입장문을 통해 대한금연학회가 최근 발표한 ‘담뱃값 인상’ 및 ‘담배 및 니코틴 제품 관리법(가칭)’ 제정 제안에 대해 공식 지지 입장을 밝혔다. 유해환경감시단은 해당 제안이 공중보건의 원칙에 부합하며, 특히 청소년 건강 보호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실효적인 정책 수단이라고 평가했다. 유해환경감시단은 입장문을 통해 궐련담배에 포함된 발암물질, 타르, 일산화탄소 등 다수의 유해성분은 국민 건강에 직접적 위해를 가하고 있으며, 의료비 부담 등 사회적 비용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감시단은 해외 금연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우리나라의 담뱃값을 현실화하는 것이 흡연율을 억제하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정책적 조치라고 판단했다. 더불어, 감시단은 담배잎에서 추출한 천연니코틴을 원료로 한 궐련담배 및 액상형 전자담배와, 화학적으로 합성된 니코틴 제품 간에는 성분 구조와 유해성 검증 방식에 본질적 차이가 존재함을 지적했다. 따라서 이러한 제품들을 동일하게 규제하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의 기쁨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는 ‘제80주년 광복절 전야제’가 오는 14일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국가보훈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14일 오후 8시 15분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권오을 장관, 이종찬 광복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80주년 광복절 전야제’를 대한민국 국회 및 광복회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이 살았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야제는 광복80년을 계기로 3.1운동과 임시정부로부터 이어진 독립정신과 여러 위기 속에서도 민주공화국의 정체성을 지켜온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역량이 현재 ‘대한’으로 이어져 오늘날의 발전과 민주화의 뿌리가 됐음을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대한’을 계승하자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행사는 뮤직 페스티벌 형식으로, 순국선열들의 헌신을 기리는 헌정곡이 포함된 케이-팝(K-pop) 공연으로 진행된다. 먼저 가수 알리가 무대에 올라 헌정곡 ‘진달래 꽃이 피었습니다’로 공연을 시작하며, 이후 매드클라운과 함께 ‘대한이 살았다’를 부르고, 밴드 크라잉넛이 ‘신독립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중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옥외 작업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주택건설공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도시재생을 위한 전통문화교육 성과도 이어가며 지역 내 균형 있는 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31일, 중구는 선화동 일대 민간주택 건설공사장 2곳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지침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이는 최근 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건설노동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조치로, '폭염안전 5대 수칙' 이행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 옥외작업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같은 날 석교동 도시재생대학 전통문화과정 수료식도 열렸습니다. 지난 한 달간 총 10회에 걸쳐 가죽, 목공, 자개, 염색, 도예 등 전통 공예 실습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주민 15명 전원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돌다리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대전공예협동조합 간 업무협약도 체결됐습니다. 양 기관은 전통문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인력 및 공간 교류,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 대한전선 당진 해저케이블 2공장 조감도 국내 해저케이블 산업이 전례 없는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전선’이 LS전선과의 본격적인 양강 체제로 전선업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단순한 수주 경쟁을 넘어, 글로벌 고부가가치 시장에서 ‘기술력+확장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새로운 도약을 시도 중이다. 해저케이블, 그 이상을 노리는 대한전선최근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육상-해상 간의 대규모 전력망 구축 계획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초고압직류송전(HVDC)용 해저케이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대한전선은 단순한 케이블 생산을 넘어 고속도·고내열 전력망 구축에 최적화된 기술을 보유한 ‘핵심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대한전선은 북미, 유럽, 중동 등 세계 각국의 대형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수주를 따내며 글로벌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묵묵히 실적을 쌓아온 조용한 강자'였지만, 이제는 실력으로 말하는 ‘전선업계의 애플’로 평가받고 있다. “풍력·태양광 고속화 시대의 주역은 대한전선”업계 관계자는 “LS전선이 최근 HVDC 기술의 상용화를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지만, 실제 글로벌 프로젝트 실적과 품질 안정
2025년 8월 6일,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제1회 세대동행 몰키(MOLKKY) 대회가 개최되어 세대 간 벽을 허무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사)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이건실)가 주최하고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는 1세대 어르신과 3세대 청소년이 한 팀이 되어 함께 웃고 경쟁하며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몰키라는 핀란드 전통 스포츠가 세대 간 협력을 위한 매개체로 활용되었으며, 총 3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응원과 박수가 이어졌다. 경기 진행은 예선전부터 패자부활전, 준결승, 결승전까지 치밀하게 구성되었으며, 몰키 특유의 규칙인 정확히 50점을 맞춰야 승리하는 방식과 50점을 초과할 경우 다시 25점으로 내려가는 룰이 반전의 재미를 더했다. 3세대 부문에서는 홍천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강릉팀이 준우승, 영월팀이 3위를 기록했으며, 1세대 부문에서는 영월팀이 우승, 홍천팀이 준우승, 강릉팀이 3위에 올랐다. 경기 후에는 시상식과 함께 단체사진 촬영이 이어졌고, 참가자들은 “세대 간의 거리를 좁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건실 회장은 개회사와 폐회사를 통해 “몰키는 단순한 스포츠가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금산군이 대표 축제인 세계인삼축제를 앞두고, 지역 문화를 재현하는 박물관 전시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금산역사문화박물관 특별전 ‘어디서 만날까요? 금산 중앙극장’이 개막 한 달 만에 약 2천 3백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역대 특별전 가운데 최고 관람객 수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959년 개관해 2022년에 철거된 금산 중앙극장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매표소와 상영관 재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영상, 도시재생 사업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으며, 성인 관람객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체험형 콘텐츠의 재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산여고 서포터즈단 학생들과 함께 카드뉴스와 홍보영상을 제작해 관람객 유치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전시는 오는 9월 28일까지 이어지며, 금산세계인삼축제와 일정이 겹쳐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8월 1일 열린 월례회의에서 “오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금산군은 문화 전시와 대표 축제를 통해 지역의 정체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고성군은 지난 13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 고성군에 조성될 ‘하모니밸리’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해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이영일 한국시각장애인협회, 고경태 고성군지회장 등 11명이 참석해 사업 방향과 세부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하모니밸리’는 정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과 연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휴양·관광·치유 복합공간을 목표로 한다. 고성의 청정 심층수를 활용한 건강·치유 프로그램과 장애인 친화형 문화체육, 돌봄, 치유훈련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는 14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기만료 위원장 및 위원 6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 고독사 예방, 복지자원 발굴 등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송정동 오명희 위원장 ․ 손은자 위원, 중1동 김막달 위원장, 반여1동 김창수 위원장, 반여2동 정연욱 위원, 재송2동 원복순 위원 등 6명이며, 이 중 중1동 김막달 위원장, 반여1동 김창수 위원장, 반여2동 정연욱 위원 등 3명이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4년간 생일상 차림, 함께 더맛남, 행복이음우체통, 정성가득 반찬배달 등 동별 특화사업을 이끌며 지역 복지에 앞장섰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헌신적으로 이웃을 돌봐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 발굴과 복지 서비스 연계 등으로 지역 복지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대문구는 주민들의 더욱 원활한 통합돌봄 서비스 이용을 위해 최근 관내 14개 모든 동주민센터에 ‘통합돌봄 지원창구’ 현판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2026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지역 내 돌봄 전달체계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했다. ‘통합돌봄 지원창구’에서는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상담 및 신청·접수 ▲대상자 발굴 ▲통합조사·판정 의뢰 ▲서비스 제공 계획 수립 ▲보건·의료·요양·돌봄·주거 등 5대 영역 서비스 연계 ▲후속 관리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퇴원환자 안심귀가 서비스’ 등의 서대문구 특화사업을 안내하고 필요시 유관기관과 신속히 연계한다. 구는 이번 현판 설치로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통합돌봄 서비스를 더욱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향후 지원창구를 중심으로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대상자 발굴·연계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통합돌봄 지원창구는 돌봄이 필요한 구민분들께서 편리하게 찾아와 도움받으실 수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해남소방서는 을지연습 참가를 앞두고 18일 06:00 자체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을지훈련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종합적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범정부적 훈련이다. 전쟁 전 도발 등 국가위기관리와 전시 전환 절차, 개전 후 국가 총력전 등을 연습한다. 올해 훈련은 오는 18~21일 나흘간 시행된다. 해남소방서는 을지연습 본 연습 전 신속한 응소ㆍ대처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자체 비상소집 훈련을 기획했다. 훈련에 참여한 응소대상자 전원은 소방서 해당 근무지로 응소해 비상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본서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비상소집훈련 응소보고를 진행했다. 박춘천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종합적인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훈련에 적극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해남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작구가 오는 8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사 외부 필로티(게이트 5번 인근)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청 신청사 개청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고장을 예방하고 구민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동작구민이 소유한 승용 자동차로, 택시‧렌터카‧외제차는 제외된다. 오늘(18일)부터 동작구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시간대별 5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점검은 서울 중앙자동차 전문정비사업 조합 동작지회 소속 정비사가 맡아 ▲엔진오일 ▲부동액 ▲와이퍼·브러쉬 ▲워셔액 등 소모성 부품을 점검·보충한다. 정밀 점검이 필요한 경우 점검표를 작성해 정비업체 방문을 안내하며, 일상 정비 대상 차량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동작구 모범운전자회가 참여해 현장 안내, 교통 정리 등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무상점검은 단순한 서비스를 넘어, 구민들의 안전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작구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감량을 위해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본 사업은 접수 때마다 선착순 마감될 정도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에 지원받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5% 이상이 ‘매우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만,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조기 마감돼 아쉽다는 의견이 있어, 하반기에는 추첨을 통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구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이후 가정용 감량기를 구매한 가구 244세대를 대상으로 구매비의 40% 범위 내에서 최대 28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공고일부터 신청 시작일까지 동작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하며, 1가구당 1대만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기기는 일일 처리 용량이 1~5kg인 소형감량기로, 품질인증(Q마크, K마크, 환경표지, 단체표준 등)과 안전인증(KC마크)을 모두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단, 음식물을 분쇄해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주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