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8월 3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전라남도 무안군과 함평군 관할의 6개 읍면을 17일 20시경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되고, 피해 주민에 대해서도 국세와 지방세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이 추가로 지원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계부처는 빠른 시일 내에 복구계획을 확정하여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이 추석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연다.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동안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액의 30%(최대 2만 원)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환급 금액은 2만 원이다.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수산동 내 59개 점포 중 44개 점포가 환급 행사에 참여한다. 취급 품목은 냉동 수산물, 선어, 조개류, 활어, 건어 등이다. 참여 점포는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당일 결제한 영수증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행사 부스로 가져가 본인 확인을 한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10월 9일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추석 성수품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가 지난 9월 25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제40회 시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약 2천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습니다. 행사는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동별 입장식과 개회 선언, 시민헌장 낭독, 만세삼창, 시가 제창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구리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 84명이 각 기관장의 표창을 받았습니다. 2부 화합 행사에서는 인기 방송인 조영구 씨의 사회로 동별 장기자랑이 열렸고, 가수 나상도와 박주희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의 날은 바로 여러분이 주인공인 날”이고 구리시 성장의 밑바탕에는 바로 여러분의 힘이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신동아 시의장도 “시민들의 노력 덕분에 구리시가 수도권 동북부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며 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은 9월 22일 오전에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 산업부 공무원 및 산하기관 전직원의 공직기강 철저, 차질없는 대국민 업무 수행 등을 당부했다. 먼저, 대통령 해외 순방 기간 중에 신속한 보고체계 유지, 재난·재해 안전사고 예방, 국민과 지역주민에 대해 존중을 바탕으로 한 대국민 소통 등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정부 조직 개편으로 일부 업무와 인력이 이관되는 과정에서도 산업통상자원부과 산하 공공기관이 대국민 서비스와 소통에 차질이 없도록 면밀하게 업무를 처리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오는 10월말 열리는 경주 APEC 경제인행사와 관련해서는 세계 각국의 기업인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인 점을 고려하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고, 10월중에 다시 한번 준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양경찰청은 가을 성어기를 맞아 서해 NLL 해역과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우리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해양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불법 외국어선 단속활동을 강력하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서해 NLL해역은 외국어선의 조업이 원천적으로 금지된 해역임에도 불구하고, 9월 10일 기준으로 100여 척이 관측되고 있으며, 우리 EEZ 내에서 조업이 허가된 중국어선 1,150척 중 절반 이상(711척)을 차지하는 ‘타망 어선’이 10월 16일부터 조업 재개를 앞두고 있어 무허가 조업 등 불법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서해 NLL해역에서 외국어선의 활동 증가에 맞춰 경비함정을 증강 배치하고, 연평도에 특수진압대를 추가 배치하는 한편, 항공 순찰을 강화하여 불법 외국어선에 대해 엄중한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조타실을 폐쇄하거나 소형 고속보트를 활용하는 등 날로 지능화되는 불법조업 수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9월 24일부터 이틀 간 『불법 외국어선 단속역량 경연대회 』를 개최하여 단속 전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0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앤솔로지 영화 《극장의 시간들》을 관람했다. 영화 관람 후에는 감독 및 배우들과 함께한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여했다. 올해는 1996년 첫 개최된 부산국제영화제가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대통령 부부의 영화제 참석은 우리 영화산업과 영화인들을 향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 대통령 부부가 관람한 《극장의 시간들》은 이종필 감독의 《침팬지》와 윤가은 감독의 《자연스럽게》를 앤솔로지 형식으로 엮은 영화이다. 영화와 극장, 그리고 관객이 맺는 특별한 관계를 조명하는 작품으로, 극장에서 함께 영화를 본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관객 스스로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제작에 참여한 감독들에게 제작비가 얼마나 되는지 관심있게 물었다. 이어 “영화는 일종의 종합 예술이자 하나의 산업”임을 강조하며 “영화 제작 생태계가 나빠지고 있다는데 정부도 영화 산업이 근본부터 충분히 성장할 수 있게 관심 갖겠다. 부산국제영화제 30주년을 축하하고 감사드린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에 크게 기여한 정읍시의 ‘시니어 의사 지역주치의제’가 전국 모델로 인정받았다. 19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읍시는 행정혁신부문 대상을 품었다. 이 상은 지역 발전에 뚜렷한 성과를 낸 기초지자체를 엄격한 심사로 선정해 우수 행정사례를 널리 확산하자는 취지로 제정됐다. 시상식은 이데일리가 주최했고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이 후원했다. 평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됐다. 시는 초고령사회라는 지역 현실과 의료 공백 심화를 직시하고, 전국 최초로 ‘시니어 의사 지역주치의제’를 도입했다. 경력이 풍부한 시니어 의사가 고령 시민을 관리하는 구조를 세워 접근성을 높였고, 맞춤형 건강 상담과 연계 지원으로 시민 건강권을 지켰다. 지속 가능한 지역 의료 체계를 설계한 점이 혁신성, 공공성, 확산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한 사업의 성과를 넘어 민선8기 정읍시정이 추진한 적극행정과
이재명 대통령은 유엔 총회 계기 뉴욕 방문 중에 23일 래리 핑크 세계경제포럼 의장을 면담했고, 미국 상하원 의원들과의 면담에 있어서 뉴욕 한인 사회 동포들과 만나는 동포간담회 일정을 가졌다. 또 24일에는 제 80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구테레쉬 사무총장 면담,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 이어서 파벨 체코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이어서 미국 내에 외교·안보 오피니언리더들과의 만찬은 가졌다. 이 만찬에는 토마스 번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회장, 강경화 아시아 소사이어티 회장, 수잔 엘리엇 미 외교정책위원회 회장,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 이언 브레머 유라시아그룹 회장, 다니엘 커츠-펠란 포린 어페어스 편집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이틀간의 일정에서 당초 출국 전 브리핑에서 금번 뉴욕 방문의 기대 성과로 , 첫째로 돌아온 민주 한국, 글로벌 책임강국으로서의 위상 제고, 둘째로 민생·경제 중시 국정 기조를 국제적인 차원에서 구현, 셋째로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실현되었다. 우선 첫째 돌아온 민주 한국, 글로벌 책임강국으로서의 위상 제고 목표와 관련해서,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대통령님께서는 민주 대한민국의 국제사회 복귀, 국제문제 해결을 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농촌진흥청은 9월 25일 오전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케이(K)-농업과학기술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농업인 단체, 소비자단체, 학계, 언론, 관련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해 케이(K)-농업과학기술 협의체 구성·운영에 대해 설명을 듣고, 국정과제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공동 의장은 이승돈 청장과 노만호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가 맡았다. 노 상임대표는 2024년 2월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24대 회장으로 선출된 뒤 농업인 권익과 조직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케이(K)-농업과학기술 협의체는 새 정부 국정과제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농촌진흥청 연구개발 기술의 현장 확산을 강화하고자 구성됐다. 현장 농업인, 학계·전문가, 소비자 등 총 50여 명 위원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농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용적 기술 개발과 정책을 제안한다. 협의체는 △미래 농업육성 △현장 문제 해결 △활력있는 농촌 3개 분과로 운영된다. 미래 농업육성 분과에서는 인공지능·농업로봇,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품종,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수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에이티(aT)센터(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201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7회째를 맞는 농업·농촌분야 대표 종합박람회로서, 농업·농촌의 다양한 가치와 가능성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인식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농업 · 농촌 혁신이 만드는 성장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농업의 혁신, △농업과 삶, △색깔있는 농업, △활기찬 농촌 4가지 테마관을 조성하여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농촌’이 단순한 식량 공급을 위한 공간을 넘어, 첨단 기술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국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아 조성했다. ‘농업의 혁신’ 주제관은 성장산업으로서의 농업을 조명하고, 농업의 성장 가능성과 산업 기여도, 미래농업 준비상황 등을 소개하는 관으로 ‘K-농업혁신관’, ‘R&D관’, ‘곤충산업관’, ‘반려산업관’ 등이 해당된다. 올해 주제를 담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는 2일 ‘K-푸드의 원류’ 남도미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개막식을 목포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원이 국회의원,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또한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를 비롯한 17개국 주한 외교사절단과 국내외 주요 인사 및 관광객 등 총 2천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주제 영상에서는 ‘남도미식, 전통과 현대 그리고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생명의 땅 전남과 발효의 고장을 부각시키며, 남도 음식이 지속가능한 글로벌 미식으로 발전해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장 나눔 세레모니’가 시선을 끌었다. 2024년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서 담갔던 장을 1년간 숙성한 뒤 항아리에서 꺼내는 ‘장 나눔 세레모니’는 남도 전통 발효문화의 깊이와 시간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세레모니 직후에는 목포문화예술회관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6월 도내 400여 상권에서 도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가 다시 시작한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오는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도내 약 370개 상권에서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통큰 세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처음 시작한 ‘통큰 세일’은 내수 회복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된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자체 예산 40억 원으로 시작해 도민들의 폭발적인 관심 끝에 올해 120억 원으로 예산을 대폭 늘리며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상반기 통큰 세일 당시 페이백이나 공공배달앱 할인 쿠폰이 조기 소진되면서 지역 상권 활력을 끌어올렸고 실제로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행사 전주 대비 행사 기간 매출이 약 133억 원(7.5%) 증가했다. 공공배달앱의 경우 같은 기간 매출이 25.2억 원(69.9%)가 늘어나며 소상공인 경제 회복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페이백 절차를 보다 간편하도록 개선해 도민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조달청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라 중단된 조달시스템의 정상화를 준비하는 비상운영상황 점검회의를 10월 2일 개최했다 조달청은 앞서 9월 26일 국정자원 화재로 조달서비스가 중단되자 즉시 비상대응체계로 전환했으며, 지난 9월 29일과 30일 광주 백업센터로 재해복구시스템(DR) 전환을 통해 나라장터 대금지급 서비스 및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재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입찰부터 계약까지 완전 정상화를 위해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조달 관련 전 시스템의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백승보 청장은 회의를 통해 “나라장터 등 조달시스템의 완전 정상화가 최우선 당면과제”라며, “엄중한 경각심을 가지고 역량을 총동원하여 국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월 2일 10시, 이틀 전 발생한 인천환경공단 사망사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틀 전인 9월 30일 13:46분경 인천환경공단 하수처리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재해자(57세, 남)가 기계실 바닥 청소 작업 중 저수조 덮개를 밟자 덮개가 깨지면서 추락해 사망했다. 인천환경공단에서는 ’25.7.6. 인천 계양구 맨홀 측량 작업 중 질식으로 하청업체 종사자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불과 두 달여 만에 다시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김영훈 장관은 지난 7월 맨홀 질식 사고 이후 안전보건 개선을 위한 인천환경공단 조치 사항, 반복적인 사고 발생의 근본적 원인, 향후 재발방지 방안 등을 보고 받고, 현장에서 중부고용노동청장에게 두 사고에 대해 엄정히 조사하고 책임을 물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사고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다른 유해‧위험 요인이 없는지도 점검했다. 김영훈 장관은 “안전을 선도할 책무가 있는 공공기관에서 오히려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했다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정부는 이번 사고에 대해 신속히 수사하여 법과 원칙에 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0월 2일, 금융 유관기관 기관장 간담회를 긴급하게 소집‧개최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최근 일련의 보안‧전산 사고 관련 유사 사례방지를 위해 유관기관 스스로 금융 인프라를 제로베이스 관점에서 신속‧철저히 점검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향후 사고 발생시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또한, 새정부는 금융을 통한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생산적 금융, 소비자 중심 금융, 신뢰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의 역할과 집행이 중요하며 금융 대전환을 위해 각자의 영역에서 창의성과 적극성을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선제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유관기관이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공직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항상 유념해 달라고 했다. 또한, 집행단계에서 마지막 터치가 국민 만족도와 체감도에 직결되므로 현장과 수요자 관점에서 낮은 자세로 유관기관의 존재 이유인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부와 유관기관이 초심으로 돌아가 비상한 각오로 합심하여 국민께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더 많이, 더 빨리 성과를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