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과학기술 기반의 재난안전 문제해결을 위한 ‘2025년도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 공모를 2월 4일부터 3월 6일까지 실시한다. 2024년 국민이 제안한 생활안전 아이디어, 지자체가 직접 발굴한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 등에 대해 선정된 과제를 대상으로 과제별 연구개발기관을 선정하기 위함이다. 이번 공모는 11개 사업 48개 과제 총 228억 원 규모로 국내·외 연구기관, 기업, 학교 등 다양한 연구개발기관들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재난안전 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는 재난위험 사전 예측·감시 및 재난사고 대비·대응 기술 등 실용 기술개발을 통해 재난 현장의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주요 과제로 ▴AI 기반으로 전통시장 시설물의 누전·누수 등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위험 요인을 자동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재난을 사전에 예측해 공공시설 화재·침수 감소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중소형 선박 사고로 인한 전복·침몰을 지연·방지하기 위한 팽창형 부력장비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인명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해
(한방통신사 = 이한빈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예상치 못한 재난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모든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7년째인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사고나 재해를 당했을 때 보장 항목에 따라 최대 2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성남시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며, 개인 실손보험과 관계없이 중복보상이 가능합니다. 보험가입 기간은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입니다. 보장 항목은 ▲사회재난 사망 ▲강력범죄 피해보상금 ▲자연재해 사망 및 후유 장해 ▲폭발·화재·붕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후유장해 등 총 12개 항목입니다. 성남시에 주소지를 둔 성남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고가 전국 어디에서 발생하더라도 사고일이 보험 기간(2025년 2월 1일 ~ 2026년 1월 31일) 내에 해당하면 사고일로부터 3년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안전보험이 시민 여러분의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2일 이마트 용산점을 찾아 채소, 과일, 축산물 등 농축산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매장을 찾은 방문객들과 설 이후 농축산물 가격 변동 상황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농식품부는 지난 설 명절 기간 동안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농축산물 등 성수품을 평시대비 1.6배인 16만8천톤을 공급하고, 대형마트·전통시장 등에서 700억원 규모의 할인지원을 추진했다. 설 이후에는 일반적으로 소비가 둔화되지만 정부 할인지원이 종료되어 농축산물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고, 연휴 기간 내린 대설과 이번 주말 예보된 한파 등의 영향으로 공급 여건도 불안해 질 가능성에 대비해 도소매 유통 전 과정에서의 관리를 강화한다. 기상변화 등에 따른 작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수확 작업 지연 등 공급 차질이 발생할 경우 정부 비축 물량 등을 탄력적으로 시장에 공급하며, 소비자가격이 급격히 상승한 품목에 대해서는 정부 할인지원을 추진하여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장관은 “정부는 설 이후에도 가격 급상승 품목에 대해서는 할인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충남도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형 한류 종합행사 연계 지자체 공모사업에 ‘2025년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2025년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는 문체부가 주관하는 대형 한류 종합행사(가칭 비욘드 케이 페스타)와 연계하며, 천안시는 한류 문화산업 생태계 조성 및 전 세계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차별화된 한류박람회를 선보일 방침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천안시는 국비 5억 원, 도비 6억 원 등 총 45억 원을 투입해 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본 행사에서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주요 대상으로 케이(K)-팬덤문화 주제 전시와 케이(K)뷰티, 케이(K)푸드 등을 주제로 한 산업전시, 케이(K)-컬처의 역사를 주제로 한 공연 및 신작 영화, 드라마, 음반 등을 선보이는 쇼케이스 콘서트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케이-팝(K-POP) 월드 오디션, 랜덤 플레이 댄스, 거리노래방 등 외국인 관람객의 관심을 사로잡을 이벤트도 운영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유명 케이-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31일 시청 여민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새내기 공무원 임용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임용된 공무원은 총 51명으로 20세(2004년생)부터 51세(1974년생)까지 다양한 세대가 포함됐다. 이날 행사는 새내기 공무원의 가족과 선배, 동료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의 역사 영상 시청, 임용장 수여, 대표자 선서, 시장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신규공무원 전원에게 공무원증을 직접 걸어주며 응원과 격려의 말을 건넸고 가족과 동료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임용의 기쁨을 나눴다. 최 시장은 대화의 시간에서 신규공무원의 가족들에게 이들이 훌륭한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새내기 공무원들에게는 새로운 마음과 다짐, 꿈을 잊지 말고 앞으로 공직 생활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여러 난관을 뚫고 이 자리에 온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고 가족과 함께하는 이 순간의 기억이 더욱 큰 꿈을 이루기 위한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라며 “각자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7박 9일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우수학생선수 38명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현지에서 국외체험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선진화된 체육시설과 훈련시스템을 경험하여 국제적인 감각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과 교류를 통해 학생 개인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로마, 피렌체, 베니스, 밀라노 등 이탈리아 주요 도시의 체육 관련 시설 견학과 선진 사례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며, 체육시설 및 훈련장 방문, 현지 체육 전문가와의 교류, 현지 경기 관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로마의 포로 이탈리코 스포츠 단지 견학,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의 AS로마와 SSC나폴리 축구경기 관람, 밀라노 AC밀란 홈구장 견학 등 세계적 수준의 체육시설을 방문하여, 선수로서 미래를 보다 넓은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글로벌 스포츠 환경을 이해하고 학습할 예정이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국외체험연수는 학생선수 개인의 성장, 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3월 한 달간 입(전)학 이주배경학생의 학교생활 조기 적응을 위한‘징검다리과정’을 실시한다. 징검다리과정은 한국에 입국한 이주배경학생이 학기 초에 학교생활과 한국문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서, 한국어교육, 학교 적응 교육, 학용품 등 물품 제공, 학부모 교육 등을 실시하며, 표준화된 학교 적응자료(학생수첩 및 슬기로운 학부모수첩)도 이중언어로 지급될 예정이다. 징검다리과정은 중도입국․외국인가정학생이 많이 입학할 것으로 예상되는 백록초와 인화초에서 3월 한 달간 실시될 예정이며, 추가 운영학교를 모집하고 있다. 징검다리과정은 외국인 부모의 언어로 인한 한국어교육이 필요한 국내 출생 학생과 취약계층의 비이주배경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징검다리과정은 이주배경학생과 학부모가 겪는 학교 적응 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의 학교생활 조기 적응 및 준비교육 모델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중앙행정기관 최초로 임신 중인 공무원의 주 1회 재택근무가 의무화된다. 점심시간을 단축해 그 시간만큼 일찍 퇴근할 수 있는 근무 혁신 제도가 처음으로 운영되며, 유연근무도 대폭 강화된다. 인사혁신처는 31일 '가정 친화적 근무 여건 조성', ‘자율과 신뢰 기반 조직문화 정착', '디지털 기반 업무환경 구축' 등 3대 핵심과제를 담은 ‘인사처 근무 혁신 지침’을 발표하고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가정 친화적 정책이 한층 강화된다. 임신 중인 공무원에게 주 1회 재택근무가 의무화되며, 8세 이하 자녀를 둔 육아기 공무원도 주 1회 재택근무를 권장한다. 단, 업무 특성상 재택근무가 어려운 직위는 예외를 뒀다. 인사처는 이 제도의 운영 결과를 다른 부처 확산을 위한 시범사례로 활용할 계획이다. 유연근무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점심시간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한다. 희망자에 한해 점심시간을 30분(12:00~12:30)으로 단축하고 그만큼 일찍 퇴근할 수 있는 제도를 6개월간 시범 운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초등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육감 이정선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한글 문해력과 기초수리력 향상을 위해 ‘기초학력전담교사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기초학력전담교사는 학교 내에서 '예방-진단-지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맞춤형 학습지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초등학생의 한글 미해득률과 기초학력 부진 학생 수가 매년 감소하며 성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기초학력전담교사 운영 학교를 지난해 30개교에서 올해 44개교로 확대하고, 광주교육대학교에는 기초학력지원센터를 지정해 연구와 연수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운영해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더깊이진단서비스’를 신설하여 학업이 어려운 학생들의 교사와 학부모에게 교육방향과 방법을 상담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대학생 보조강사제와 학습지 튜터제 등 다양한 전문 인력과 협력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교육청은 오는 2월 12일, 기초학력 정책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정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배러댄와플 양주점에서 와플 100개(3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배러댄와플 양주점 홍은경 대표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21년도부터 꾸준히 와플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부터 4호점까지 어린이들에게 전해져, 방학을 맞아 센터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들이 특별한 간식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홍은경 대표는 “선물 받은 어린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고 공부도 열심히 하며 달콤한 와플처럼 행복한 2025년을 보내기를 바란다. ”고 전했으며 이정주 자원봉사센터장은“어려운 시기임에도 몇 년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홍은경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센터에서도 마음을 함께하고자 아이들에게 선물로 마스크, 연필, 음료 등을 함께 준비했다.”고 전했다.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 지역 아동과 어르신들에게 나눔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한국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는 지난 4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18대, 19대 회장 이․취임식과 2025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장 이․취임식에는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김남순 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했으며, 백성숙 취임 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는 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연시총회에서는 생활개선회원 면․동 회장단 5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주요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탄소중립실천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거제시연합회는 13개 면․동 45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촌여성리더 능력개발과 나눔실천, 재능기부 등의 활동으로 농촌활력화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무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산 공공위원장,박상규 민관공동위원장)는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무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활성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각 분야별 회의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공무원 등 5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사회복지 시설과 단체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연계 사업을 위해 노인, 아동·청소년, 여성, 장애인, 지역복지 등 대상별 특성에 맞게 5개 분과로 세분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분과별 2025년 사업 방향과 역할 공유 및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김산 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가 민관 협력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되길 바란다”며“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아가는 황토골 복지학당 ▲투게더 슬기로운 우리집 안전생활 ▲꿈꾸GO 꿈잡GO 함께하GO ▲사랑행복 무지개빵빵 등 다양한 실무분과 특화사업을 통해 주민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일 무안군 복합문화센터 내 무안군청소년수련관 교육실에서 2025년 성인문해교실을 개강했다. 복합문화센터 성인문해교실은 학습자 수준에 맞춰 예비 중등반, 초등 학력인정반, 기초반으로 구성됐고, 한글 교육과 함께 영어, 수학, 창의적 체험활동 등 비문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과목이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올해 성인문해교실을 8개 교실(무안읍, 일로읍, 삼향읍, 몽탄면, 청계면, 현경면)에서 3월까지 차례대로 개강 운영할 계획이며, 총수강생은 140여 명이다. 김산 군수는 “문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고 서로 소통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비문해 어르신이 자신감 넘치는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계속되는 대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설 명절 연휴 동안 이어진 대설특보에 더해 2월 3일부터 9일까지도 눈이 지속해서 내리면서 군은 제설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보유 중인 제설 장비 15톤 덤프트럭 12대와 5톤 덤프트럭 1대를 각 읍‧면의 적설량에 따라 유기적으로 배치하여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율방재단 243명은 봉사활동에 나서 마을안길과 이면도로를 제설작업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상필 건설과장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속적인 제설작업과 도로 점검을 하고 있다”며 “눈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감속 운행과 월동 장비를 준비하고 내 집 앞 눈 치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 라고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은 기상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해 추가적인 강설에 대비한 장비 운영, 제설재 확보 및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5일 농업기술원 교육관 대강당에서 입학생 2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충남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최신 농업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200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도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실습 위주의 장기 교육과정이다. 올해는 2년 과정인 제9기 농업마이스터과정과 1년 과정인 제3기 청년농CEO과정으로 총 8품목 12학과로 운영한다. 농업마이스터과정은 한우, 양봉, 딸기, 블루베리, 양돈, 조미채소, 사과, 조경수 등 10개 학과이며, 청년농CEO과정은 딸기, 한우 2개 학과이다. 기술원은 전국 최고의 품목별 강사진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농업리더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은 “입학생 여러분의 열정과 꿈이 충남의 농업 발전과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무한한 꿈과 비전을 펼쳐나갈 앞으로의 대학생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농업마이스터대학은 2009년 개교 이래 전문농업리더 1631명을 배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