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24일, 그린하우시스 나현열 대표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개군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그린하우시스 나현열 대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15년간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나현열 대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나현열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군 개군면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들의 따뜻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나눔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며 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일과 22일에는 개군헬스클럽과 개군배드민턴클럽이 각각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했다. 이어 23일에는 개군면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이 3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각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각 단체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개군헬스클럽, 개군배드민턴클럽,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군면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김종회 촌장의 저서 200권 출간을 기념해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 수숫단강당 3층에서 열리며, 서울중랑디카시인협회와 서울양천디카시인협회, 소나기마을 문화예술포럼이 주관하고 200권출간기념북토크준비모임과 소나기마을이 주최한다. 김 촌장은 올해 12월 디카시집 『북창삼우』와 평론집 『문학의 계승과 확장』을 199번째와 200번째 저서로 출간했다. 저서·평론집·공저·편저를 포함해 200권 출간이라는 특별한 성과를 이룬 김 촌장은 평생 걸어온 문학의 길과 작가로서 가지는 사유의 시간들을 이번 북토크로 풀어낼 예정이다. 행사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이어진다. 김 촌장은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26년간 재직했으며, 현재 이병주기념사업회 공동대표, 한국디카시인협회 회장, 한국디지털문인협회 회장, 한국문학관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1988년《문학사상》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문단에 나온 이래 활발한 비평 활동을 해 왔으며, 여러 문예지의 편집위원 및 주간을 맡아 왔다. 그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양평군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 인정보상형 원데이클래스 ‘X-MAS 케이크 만들기’를 운영하며,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직전년도 50시간 이상 및 누적 5,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수행한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전문 베이킹 강사의 지도 아래 기초 제과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직접 만들며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동시에 봉사자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말을 맞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체험형 교육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모바일 우수자원봉사자증 설치 및 활용 방법 안내도 함께 진행돼, 봉사활동 참여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혜택 활용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종훈 센터장은 “앞으로도 우수자원봉사자를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과 다양한 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2일, 양평지역건축사회에서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양평군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승창 양평지역건축사회 회장은 “양평군에서 진행 중인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연말을 앞둔 시기에 전해진 이번 나눔은 지역 내 복지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안정적인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은 겨울철 난방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캠페인으로 지역 내 기관·단체·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양평군은 이를 통해 동절기 복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3일, 브런치 카페 ‘래빗힐즈’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후원 물품 꾸러미 53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꾸러미는 총 36개 품목, 408개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문구류, 방한용품, 간식 등 아이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도록 정성껏 마련됐다. 이번 나눔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서 출발했다. 래빗힐즈는 선물을 직접 준비하는 ‘기부엘프’와 사랑을 담아 포장하는 ‘포장엘프’를 모집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그 결과 5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했다. 김수헌 래빗힐즈 대표는 “내가 가진 것을 조금 나누면 누군가의 하루가 달라진다는 것을 함께 느끼고 싶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준비했기에 더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가 된 것 같다”고 말했고, 최은지 공동대표 또한 “아이들이 이 선물을 열어보는 순간만큼은 걱정 없이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누군가의 하루에 작은 기쁨이 된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은주 복지정책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3일 양평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양평군 헌혈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헌혈추진협의회 위원 7명을 비롯해 간사와 사업담당자 등 총 9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회의는 △2025년 헌혈추진협의회 부위원장 호선 △‘양평군 헌혈 장려 및 지원 조례’ 개정사항 안내 △2026년 헌혈 사업 추진 방향 및 달라지는 제도 설명 △공직자·학교·군부대 등 단체 헌혈 활성화 협조 요청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은 헌혈문화 확산과 주민 참여 제고를 위해 2026년부터 양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에서 헌혈한 사람에게 예산 범위 내에서 1회당 2만 원 이하의 양평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은 헌혈 참여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 여건을 공유하며, 공공기관·교육기관·군부대 등 지역사회 전반의 협력이 헌혈 참여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인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헌혈추진협의회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2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 대원 등 총 50명을 대상으로 ‘재해 구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재해구호법’ 상 구호 지원 기관인 지역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국가재난 관리체계 이해 △재난유형별 구호활동 체계 △재난구호 조직 및 역할 △유관기관 협업 체계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군은 실제 재난 발생 사례를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단원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공유하고, 재난 발생 시 주민과의 소통 방법과 행동 요령 안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재난 상황에서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는 역할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다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의용소방대와 자율방재단은 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을 지키는 지역 안전의 핵심 인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 민관 협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3등급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청렴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청렴체감도는 지난 3년간 4등급을 유지했으나 올해 1단계 상승해 군의 청렴정책이 현장에서 긍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양평군은 청렴도 전반의 안정적인 관리와 함께, 여러 감점 요인에도 불구하고 직원과 이해관계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청렴문화 확산 노력에서 의미 있는 개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평군은 그간 청렴체감도 제고와 청렴노력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기관장과 직원이 직접 소통하는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시행하며 조직 내 청렴 문제를 자유롭게 논의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 중심 청렴문화를 조성해왔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골든벨’을 개최해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반부패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형·학습형 청렴교육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부서별 청렴실천과제 운영, 자율적 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군 강상면은 지난 22일 서울우유강상낙우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멸균우유 56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강상낙우회는 올해 초 설 명절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우유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멸균우유는 강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저소득 다자녀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배분됐다. 우유를 전달받은 한 다자녀 가구 대상자는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우유를 부담 없이 먹일 수 있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다른 독거 어르신은 “평소 우유를 마실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렇게 우유를 지원을 받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상업 회장은 “평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관내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영양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강상낙우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사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용문천년시장 쉼터 일원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나눔형 플리마켓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체적인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지역주민과 협력해 활동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달고나 마켓은 지역 내에서 5년간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청소년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청소년, 청소년 가족 셀러, 지역 셀러가 참여한 플리마켓과 다양한 체험 공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됐으며, 용문천년시장을 찾은 방문객과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판매와 체험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졌다. 또한 사진 촬영 구역 구성, 타로 체험, 겨울 간식 제공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시장 분위기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9일 2025년 하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주요 사업 성과에 대한 결과 보고와 2026년 사업 계획(안)을 주요 안건으로 보고·논의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어린이집 지원사업과 가정양육지원사업 전반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센터의 중장기 운영 방향과 차년도 사업 추진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2025년은 센터의 내실과 외형이 함께 성장한 해로 평가됐다. 전반적인 사업 이용자 만족도는 평균 4.8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유보통합 특색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내 대표적인 양육 지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센터는 우수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 인성교육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개인 표창으로는 경기도교육감 표창, 양평군수상, 국회의원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조연경 센터장은 “2025년은 이용자 만족과 사업 성과 모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며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