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는 오늘(10일) 오전 11시, 권성동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탄핵 찬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지역위원장과 소속 시의원 및 당원들이 참석했다. 첫 발언에 나선 김중남지역위원장은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은 보수의 가치에 맞지 않는 사태에 대해 탄핵 찬성에 나섰다. 박근혜 탄핵 당시 가장 앞장섰던 권성동 의원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라며 “국회에서 다시 이루어질 탄핵 소추안에 반드시 참여하고 찬성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현수 시의원은 ‘1212사건에 이어 123 내란이는 표현이 역사에 남게 되었다. 지금 이 사태를 방관하는 것은 역사적 범죄인 내란죄에 동조하는 것이며, 공범이 된다는 자인과 다름없다”며 “탄핵에 동참하는 것이 역사의 오명을 남기지 않을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영업을 운영하는 조우석 당원은 “계엄 한 방으로 하루 매출 300만원이 날아갔다. 코스피도 박살 나고 있는 지금, 무엇이 질서 있는 퇴진인지 모르겠다. 최소한 국회의원이라면 투표는 했어야 하지 않나? 그것이 법에서 규정한 질서 아닌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탄핵 찬
심규언 동해시장이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오후 뇌물수수혐의 등으로 검찰에 구속됐다. 동해시는 전임 김인기, 김학기 시장에 이어 심규언 현 시장까지 벌써 세명째 구속이 이루어지는 정치적으로 큰 위기를 겪고 있다. 지난 10월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동해시청 행정복지국장실과 안전도시국장실, 해양수산과, 산업정책과 등을 대상으로 이틀간 압수수색을 진행하였다. 최근에는 담당 고위공무원에 대한 참고인조사 등을 진행하였고, 기업을 압수수색 하는등 동해시의 출연기관인 북방물류산업진흥원이 2021년 이후 한 기업으로부터 받은 대게마을 활성화 기금 중 일부를 심규언시장이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강도높은 조사를 진행하였다. 심규언 시장은 부인했지만, 지역의 시민들은 구속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었다. 동해시의 이번 심규언 시장 구속은 밀실행정과 원칙없는 일처리가 만연해 있는등 필연적인 일이라고 시민들은 입을 모아 지적하고 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석탄화력반투위는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1일 행동을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다. 당일 오후4시-5시에 765일차 탈탈탈 기후순례를 삼척우체국-시청-우체국까지 행진하였다. 이어지는 오후5시-6시에는 1125일차 탈탈탈 피켓시위 및 155일차 삼표쓰레기시멘트 중단요구 피켓시위를 삼척우체국앞에서 김형연동지, 학생, 성원기 3명이 참여하였다. 내일 13일 금요일의 일정으로는 오후4시 탈탈탈 순례, 오후5시 탈탈탈 피켓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석탄화력반투위(성원기공동대표)는 "국회는 탈석탄법 제정하고 윤석열정부는 법에 따라 삼척석탄화력 당장 철회하라!"고 요구하였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시는 13일 오후 2시 성남시청 탄천관에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성남시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은 이진찬 부시장을 단장으로, 12명의 부서장으로 이루어진 실무단과 5명의 아동권리옹호관이 자문단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아동친화도시 25개 전략사업의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2025년도에 제안된 31개 전략사업의 추진 방향과 선정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에 제시된 2025년도 전략사업으로는 ▲아동친화공간 및 환경조성을 위한 9개 사업 ▲안전과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9개 사업 ▲건강한 성장과 참여 기회 지원을 위한 8개 사업 ▲아동권리 증진 및 가정연계 강화 5개 사업 등 총 31개 사업이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와 시민 의견수렴’에 따른 아동 요구 사항을 반영했다. 이번 실무추진단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의결을 거쳐 성남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조성 전략이 수립된다. 성남시는 2021년 8월 30일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김주영)는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5일 관·산·학·연 전문가와 관계자, 시민과 학생 등이 참여하는 ‘2024 삼척시 탄소중립 성과공유 및 지식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의 2차년도 사업 기간에 이루어 낸 여러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지식을 널리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박철우 강원대학교 부총장은 물론 관·산·학·연 관계자 및 삼척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에 대한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공모과제 및 애로기술컨설팅 수행성과를 발표했다. 먼저 장호창 강원대학교 교수의 ‘폐석탄광 부지를 활용한 탄소중립 기술’, 정재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순환경제 사회 전환을 위한 강원도 난제해결 기술방안’을 소개하는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박영구 강원대학교 교수와 최봉길 강원대학교 교수, 권병완 강원대학교 교수, 진성환 강원대학교 교수는 탄소중립 공모과제 및 애로기술컨설팅 수행결과를 발표했다. 워크숍에서는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가 삼척시민들을 대상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2024년 12월 11일,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 ㈜친한 F&B(정승관 대표)와 (재)국제언론인클럽(김재수 이사장, 공동의장 신유철 대표), (주)대한장애인복지신문(김재수 대표) 간의 업무 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협력하여 ㈜친한 F&B를 국내외 언론에 알리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정승관 대표이사는 협약식에서 회사의 설립 의도와 공장 내부, 가공육 제작 방식을 상세히 설명하며, 80여 가지의 다양한 소시지를 생산하고 연 매출 80억 원을 달성한 유망 기업으로서의 성과를 공유했다. ㈜친한 F&B는 부대찌개 사업에 필요한 육가공 제품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순창과 협약을 체결하고, 미세 플라스틱이 포함되지 않은 소금을 공급하는 에코솔트와 계약을 통해 안전한 가공육을 생산하고 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다이어트식으로 호평받는 닭가슴살 제품에는 대체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사용하고 있다. 정 대표는 또한 신세대 온라인 사업 플랫폼인 ‘미드밀’을 소개했다. 이 플랫폼은 유통기업의 마진을 제외하고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이익을 제공하기
2024년 12월 12일 아침 8:40분경 교동사거리에서 내란행위 즉각수사 및 윤석열대통령 즉시하야를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삼척시의회 이광우, 김희창 시의원은 피켓시위를 통해 시민들에게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알리고, 내란범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대통령의 즉시 하야를 촉구하고 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2024년 12월 10일 기자회견 2024년 12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논평을 발표하였다. <논평 전문> 권성동 원내대표는 정신을 차리고 헌법재판관 임명과 윤석열 탄핵에 즉각 협조하십시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에서 통과한 탄핵소추안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될 경우, 그 탄핵안을 발의하거나 찬성한 국회의원을 직권남용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을 했습니다. 이 주장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도 포함된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든 책임을 반성하기는커녕, 윤석열만 지키면 정권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그 중심에 권성동 원내대표가 있습니다. 이제라도 권성동 원내대표는 정신을 차리길 바랍니다. 윤석열은 내란수괴에 불과하며, 그가 만든 공포를 권 원내대표는 따라가지 않기를 권고합니다. 더 이상 국민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윤석열은 “탄핵이든 수사하든 당당히 맞서겠다”고 했지만, 검찰과 공조본의 수사에서는 그 어떤 당당함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수사 관련 우편물 수령을 거부하는 치졸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콕으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윤석열은
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오후2시 힘력)풍천장어 전윤수대표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순회모금에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2024년 12월 14일 오후5시 윤석열대통령 탄핵안이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3표, 무효8표로 가결되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의장은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연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연계 의정대상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엄선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복 의장은 제8대 오산시의회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제9대 후반기 의장을 맡아 의장으로서 겸손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후반기 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산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민들에게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했으며 오산시의회 회의 규칙을 개정하여 기존 후보 등록 절차가 없는 폐쇄적인 의장단 선거 방식을 사전 후보 등록제 변경함으로써 투명한 의회 운영에 기여했다. 이상복 의장은 수상소감에서“앞으로도 제9대 후반기 오산시의회 의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오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오산시의회]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진천군은 20일 결혼이민자 취업프로그램 ‘미래 설계 꿈을 job자!’ 수료식을 개최했다. 해당 취업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의 역량을 개발하고 취업 가능성을 높여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프로그램으로는 △난민 전문통역인 양성 과정 △다문화 취업 길잡이(맞춤형 취업 지원) △다문화 강사 양성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은 31명의 수료자를 배출했고, 그중 2명은 이중언어 강사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다문화 강사 양성 과정의 자격증 취득 여부는 오는 12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안지원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내년에는 결혼이민자에게 맞춘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① 장세일 영주선비포럼 상임대표 100만 원 기탁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박남서)는 20일, 장세일 영주선비포럼 상임대표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인재육성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세일 대표는 문수면 출신으로 문수초, 영주중, 안동고를 졸업하고 서울시 공무원으로 30년간 재직했다. 현재는 홍농포럼 상임대표, 덕수 장씨 중앙종친회장, 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영주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장세일 대표는 “고향 후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② 영주시 거주 북한 이탈주민 일동 100만 원 기탁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박남서)는 20일, 영주시 거주 북한 이탈주민일동(회장 박영희)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인재육성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영주시에 정착할 수 있게 도와준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탈북민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뤄졌다.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주시는 20일, 장수면 파지리에 거주하는 김노미 할머니(81세)가 영주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노미 할머니는 “생활은 넉넉하지 않지만 살아 있는 동안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을 아끼며 한 푼 두 푼 모아왔다”며, “이렇게 모은 돈을 기부해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할머니의 기부는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수년간 절약하며 나눔을 실천한 뜻깊은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어르신께서 몸이 불편하신데도 오랜 시간 절약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가장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광혜원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최용재)는 20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광혜원 남성의용소방대는 화재 발생 시 원활한 교통정리, 현장 상황의 신속한 전파 등을 통해 지역 내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용재 의용소방대 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 최선을 다하겠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