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10일,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에서 제43기 노인대학 졸업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졸업식은 지회 4층 강당에서 열렸으며, 제43기 노인대학은 지난 4월 개강해 8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했습니다. 노후 관리, 한글 교육, 웃음치료, 건강 관리,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노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졸업식은 배우 이정용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졸업생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31명이 개근상, 18명이 보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결실을 축하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행사 준비에 힘쓴 김옥분 노인대학장과 김형두 의정부시 노인회 지회장에게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업의 끝을 넘어, 새로운 도전과 활기찬 노후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가 되었습니다.
2024년 12월 9일 월요일 춘천시의회 제339회 정례회 상임위원회별 주요발언이다. 다음은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주용 발언이다. - 이선영 의원은 보좌기관 소관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에서, 물놀이 안전요원 연령층이 높음을 걱정하며, 실제 응급처치 등을 시행하는데 체력에 무리가 없도록 연령층을 고려해서 뽑을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 김운기 의원은 보좌기관 소관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에서, 시운영 웹사이트 관리 사업 인프라 통합 예산에 대해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등에 고문을 받거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가능한 통합 공유 플랫폼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주문하였다. - 권주상 의원은 보좌기관 소관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에서, 춘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과 관련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위원회 구성 및 민원 접수 처리 과정을 공정하게 운영할 것을 당부하였다. 제5차 복지환경위원회 주요발언이다. - 나유경 의원은 문화환경국 소관 「2025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에서,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사업 관련, 인구수대비 춘천시의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률이 저조함을 지적하고,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2024 네팔 서울 투자세미나가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B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주한네팔대사관이 주최하고 한국네팔국제교류협회가 주관하여, 한국과 네팔 간의 경제 및 문화적 연대를 다지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네팔의 다모다르 반다리 산업통상부 장관과 쁘스뻐 라지 버떠라이 대리대사가 참석했으며, 한국 측에서는 김병관 한국수입협회 회장을 비롯한 여러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쁘스뻐 라지 버떠라이 대리대사의 환영사로 시작되었고, 그는 양국 간의 우호적 관계를 강조하며 경제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다모다르 반다리 장관은 축사에서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고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대한민국과 네팔 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협력이 더욱 우호적으로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두 나라의 화합을 기념하는 MOU 체결식이었다. 김병관 회장과 네팔 상공회의소의 찬드라 프라사드 다칼 회장, 두르가 비크럼다파 수출기업협회 부회장이 참석하여 협력의 의지를 다지며, 양국 간의 경제적 상호작용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60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가 17일 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10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2023년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추인, 2024년 시도지사협의회 운영성과, 영유아 보육사무 지방관리체계 일원화 대응방안,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발굴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인구감소지역에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재처럼 시설 투자에만 기금이 지원된다면, 향후 운영비 지원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인구감소지역 지자체들이 시설 투자에 대한 의지를 잃게 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비 지원 등 기금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시도협 차원에서 함께 건의해 나가자”고 요청했다. 이날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는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인한 소비와 투자 위축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공동담화문을 발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긴급 실국원장회의 소집에 이어 비상사태를 대비한 매뉴얼에 따라 즉각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16일 열린 도의회 제36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김선태(천안10·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이 “도에서 어떤 비상대응을 했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12월 3일 밤에 비상계엄이 발령된 직후에 다음날 0시 30분경 긴급 실국원장회의를 소집했다”며 “전시사변 등 비상사태를 대비한 매뉴얼에 준해서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업무집행과 공직기강 확립 등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에서 해제 요구가 처리된 다음에 즉각적으로 헌법과 법의 절차에 의해서 대통령이 계엄령을 해제해야 한다는 소견을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소통누리망에 정치적 메시지를 게시한 것을 문제 삼은 지적에 대해서도 답변을 이어갔다. 김 지사는 “저는 도지사이면서 동시에 정치인”이라며 “당적을 가진 당원이 당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두고 문제를 삼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5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현 상황을 조기에 수습하고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국회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우 국회의장은 이날 면담에서 추경 등 다양한 난제를 현명하게 풀어나가기 위하여 여야와 정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안에 대하여 긴밀하게 협의했다. 이날 면담은 국회 본관 국회의장실에서 약 40분간 진행됐으며, 정부 측에서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손영택 국무총리비서실장, 박경은 동 정무실장, 김수혜 동 공보실장이, 국회의장 측에서는 진선희 국회입법차장, 조오섭 국회의장비서실장, 곽현 정무수석 비서관, 박태서 공보수석 비서관이 배석했다. [ 국회의장 예방 발언 전문] 우선 이렇게 대단히 어려운 시기에 제가 의장님께 시간을 좀 내달라고 전화를 하자마자 즉각 수용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됐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현 상황의 조속한 수습과 안정된 국정 운영이 제 긴 공직 생활의 마지막 소임이라 믿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2월 15일 07:15 조 바이든(Joe Biden) 美 대통령과 통화하고, 현 국내상황, 한미동맹 강화 및 북핵 문제 등에 대해 협의했다. 한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앞으로의 모든 국정이 철저하게 헌법과 법률에 따라 이루어질 것임을 설명하고, 우리 정부는 외교·안보 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며 한미동맹 또한 흔들림없이 계속 유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미 양국이 직면하고 있는 북핵 위협과 러북협력이 지속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그 어느 때보다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설명에 사의를 표하고, 한국의 민주주의를 신뢰한다면서 한국의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평가했다. 아울러, 철통같은 한미동맹은 여전히 변함없으며,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 발전・강화를 위해 한국측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임기중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온 바이든 대통령의 관심과 노력에 사의를 표했으며, 바
평창군자원봉사센터가 12일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주요 내빈과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평창군 자원봉사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UN이 지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하여 봉사활동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송근직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꿈꾸는손글씨봉사단(회장 천희찬) ▲평창꼬B7(회장 최순미) ▲평창군자원봉사코치(회장 권효영) ▲빵빵사랑봉사단(회장 정경미) 등 여러 봉사단체가 함께하여 축하공연, 자원봉사활동 유공자 시상, 사진 전시회, 캘리그래피 달력 배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빛냈다. 시상식에서는 도지사, 도의회 의장, 군수, 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의 표창을 받은 129명 가운데 45명이 대표로 수상했다. 고홍재 평창군자원봉사센터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 한 해
삼척시가 ‘2024년 삼척사랑카드 연말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연말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삼척시에 따르면 12월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 2주간 삼척사랑카드를 사용한 실적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해 일정 금액을 충전해 주기로 했다. 세부내용으로는 10만 원 ~ 30만 원 미만 사용자 중 900명을 추첨해 10,000원을 지급하며, 30만 원 ~ 50만 원 미만 사용자는 200명을 추첨해 30,000만 원, 50만 원 이상 사용자는 100명을 추첨해 50,0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추첨은 오는 2025년 1월 6일 진행할 예정으로 공정한 추첨을 위해 고유 인증코드를 사용하는 등 전자식 추첨 방식을 적용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연말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추첨인원만 1,200명으로 높은 당첨 확률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삼척사랑카드의 많은 사용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2BL에 공급하는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가 12월 13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347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곤지암역 인근으로 개발중인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지구, 신대지구 등 3600여 세대의 신규 주거타운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진다. ■곤지암역 초역세권… 더욱 빨라지는 강남 접근성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경강선 곤지암역과 인접하고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특히 곤지암역을 중심으로 개발중인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지 내에서도 곤지암역을 가장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 우수한 대중교통망을 자랑한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와 맞닿아 있는 곤지암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해 판교역까지 2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며, 강남까지도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통해 GTX-D노선을 계획함에 따라 향후 ‘곤지암 역세권 아이파크’의 강남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의장은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연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연계 의정대상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엄선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복 의장은 제8대 오산시의회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제9대 후반기 의장을 맡아 의장으로서 겸손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후반기 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산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민들에게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했으며 오산시의회 회의 규칙을 개정하여 기존 후보 등록 절차가 없는 폐쇄적인 의장단 선거 방식을 사전 후보 등록제 변경함으로써 투명한 의회 운영에 기여했다. 이상복 의장은 수상소감에서“앞으로도 제9대 후반기 오산시의회 의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오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오산시의회]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진천군은 20일 결혼이민자 취업프로그램 ‘미래 설계 꿈을 job자!’ 수료식을 개최했다. 해당 취업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의 역량을 개발하고 취업 가능성을 높여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프로그램으로는 △난민 전문통역인 양성 과정 △다문화 취업 길잡이(맞춤형 취업 지원) △다문화 강사 양성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은 31명의 수료자를 배출했고, 그중 2명은 이중언어 강사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다문화 강사 양성 과정의 자격증 취득 여부는 오는 12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안지원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내년에는 결혼이민자에게 맞춘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① 장세일 영주선비포럼 상임대표 100만 원 기탁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박남서)는 20일, 장세일 영주선비포럼 상임대표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인재육성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세일 대표는 문수면 출신으로 문수초, 영주중, 안동고를 졸업하고 서울시 공무원으로 30년간 재직했다. 현재는 홍농포럼 상임대표, 덕수 장씨 중앙종친회장, 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영주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장세일 대표는 “고향 후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② 영주시 거주 북한 이탈주민 일동 100만 원 기탁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박남서)는 20일, 영주시 거주 북한 이탈주민일동(회장 박영희)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인재육성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영주시에 정착할 수 있게 도와준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탈북민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뤄졌다.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주시는 20일, 장수면 파지리에 거주하는 김노미 할머니(81세)가 영주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노미 할머니는 “생활은 넉넉하지 않지만 살아 있는 동안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을 아끼며 한 푼 두 푼 모아왔다”며, “이렇게 모은 돈을 기부해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할머니의 기부는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수년간 절약하며 나눔을 실천한 뜻깊은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어르신께서 몸이 불편하신데도 오랜 시간 절약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가장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광혜원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최용재)는 20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광혜원 남성의용소방대는 화재 발생 시 원활한 교통정리, 현장 상황의 신속한 전파 등을 통해 지역 내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용재 의용소방대 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 최선을 다하겠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