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2일 해운빌딩(서울)에서 선사 대표 10명으로 구성된 한국해운협회 회장단을 만나 최근 지속 하락하는 해상운임 동향 및 전망을 공유하고, 해운업계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전 장관은 그간 국가경제 및 해운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해운업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북극항로 개척 및 해운 경쟁력 제고 등 국정과제의 신속하고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업계의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전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극항로 시범운항 및 상업항로화 그리고 해양수도권 완성을 위해서는 해수부와 해운업계가 함께 뜻을 모아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라며, “정부는 북극항로 운항 선사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비롯하여, 친환경 선박 중심으로 국가수송력을 확충하고 선사 경영안정, 선원육성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높이고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인지놀이지도사 자격과정’을 개강하며 평생학습과 일자리 연계를 동시에 추진한다. 11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9월 11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지놀이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전남도 공모사업인 ‘2025 찾아가는 전남형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와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참여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의는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중회의실에서 총 15회에 걸쳐 진행하고 관내 거주하는 학부모 30명이 참여한다. 인지놀이지도사 과정은 집중력과 인지 기능을 놀이 기반으로 향상하는 교수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아동과 청소년들이 즐겁게 학습하고 능동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전문가를 양성한다.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과정의 80% 이상 출석과 함께 재능기부 활동 및 자격시험을 이수해야 하며 수료 후에는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심화학습과 정보 공유를 이어간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9월 10일 오후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석관동 캠퍼스에서 「미래대화 1·2·3#문화 (제3차 K-토론나라)」로 20·30대 청년들을 만나서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미래대화 1·2·3'은 10대·20대·30대 청년들과 함께 토론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는 의미로, 교육, 주택, 일자리 등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정책현안에 대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사회적 대화 플랫폼이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성수동에서 ‘청년들의 참여확대방안’ 등의 주제로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이번에는 청년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문화’를 주제로 개최하게 됐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김민석 총리는 예술 인재 육성의 산실인 한예종을 찾아 실제 수업 및 실습 현장을 둘러보고, 오늘의 K-컬쳐가 있기까지 한예종의 역할이 컸다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음악, 문학, 무용,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9명이 참석하여 청년 문화예술인으로서의 삶과 고민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청년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KBO는 기존의 구장 관리 운영 매뉴얼을 강화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KBO는 국내 구장들의 그라운드 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한편, 국내 실정에 맞춘 KBO 차원의 그라운드 관리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해 야구장 관리 기준을 표준화 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MLB 구단 소속 구장 관리 전문가 출신의 컨설턴트와 그라운드, 측량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팀이꾸려졌고, 9일(화)을 시작으로 오는 15일(월)까지 KBO 리그가 열리는 9개 구장의 관리 실태 조사 및 점검에 나선다. 각 구장의 평탄도 및 경사도, 잔디 그라운드의 습도/산도/강도/온도, 그라운드 충격흡수율, 인조잔디 충진재 분포량 등을 측량하고, 내야 흙 그라운드 강도 및 관리 상태와 내외야 잔디 그라운드 표면 스킨 및 엣지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또한, MLB 및 마이너리그 구장 그라운드와 시설 관리 기준을 토대로 국내외 그라운드 관리 전문가 및 구단 운영 담당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국내 지리, 기후, 구장 특성 등을 구장 관리 운영 매뉴얼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
대전시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시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제1금고에 하나은행, 제2금고에 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9월 18일 외부·내부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예·대출 금리 등 6개 항목을 종합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결정했으며, 9월 중 시 공보와 홈페이지에 지정 결과를 공고하고 10월 중 약정을 체결한다. 선정된 금고의 연간 예산 관리 규모는 2025년 본예산 기준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11개 특별회계, 5개 기금 등 약 6조 6,393억 원, 제2금고는 6개 특별회계와 14개 기금 등 약 7,618억 원을 관리한다. 시는 금고 운영 과정에서 시민 편의성 제고와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정적인 자금 관리와 합리적인 금리 혜택 제공을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앞서 대전시는 시 금고 약정기간 만료(올해 말)에 따라 7월 25일 금고지정 신청 공고를 실시하고, 9월 4일 제안서를 접수받아 절차를 진행해 왔다. 조중연 세정담당관은 “차기 시 금고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시민 편의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세종청사에서 처음 개최한 국무회의 이후, 각 부처에서 국정과제 및 주요 현안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 공무원들과 따뜻한 오찬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올해의 근로감독관' 출신 고용노동부 주무관, ▲강릉 가뭄 현장지원반으로 활동한 소방청 소방경, ▲해양수산부 직원들의 안정적 부산 이전과 정착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해양수산부 사무관, ▲공공갈등과 집단민원 해결의 전문가인 국민권익위원회 사무관, ▲민생회복소비쿠폰 총괄팀장으로 1차 지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행정안전부 서기관 등 총 12개 기관의 공무원 12명이었다. 이 대통령은 근무에 힘든 점은 없는지, 대통령에게 제안하고 싶은 점에 대해 세세히 물었고, 직원들의 답변을 하나하나 경청했다. 격려 오찬에 참석한 국민권익위원회 서상원 사무관은 공공갈등과 집단민원 30여 건을 조정, 합의한 경험을 언급하며 섬에 방치된 사슴과 북한산 들개 문제를 해결하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부부가 모두 해양수산부에 근무하고 있는 최수경 사무관은 해수부 부산 이전에 대해 고향이 부산이라 부모님은 좋아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5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산업안전 및 이주노동자 인권개선 대책 회의’를 열고 안전하고 공정한 노동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 시장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복지는 대한민국의 국격의 문제이자 인권의 문제인 만큼, 임금체불 근절, 근무환경 및 숙소환경, 과다한 인력소개 수수료 근절 등 현장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달라"며 “화성특례시가 외국인 복지 분야에서의 등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정책 개선과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관내 기업 현황을 파악해 당일 불시 점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실태조사 시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산업환경 개선 4대 과제와 괸련한 외국어로 된 설문지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노동자 권익 보호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공유했으며, 관내 외국인근로자 증가에 따른 인권 보호 대책이 논의됐다. 화성특례시는 현장중심 소통을 통한 이주노동자 정책 개선 및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 온 캠페인이다. 경기도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력해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해변에서 해양 환경 보전활동을 펼친다. 이날은 경상원과 안산시가 협력해 10여 명의 직원이 안산 방아머리를 방문해 플라스틱, 폐어구, 일회용품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과 인근 상인들에게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안산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여름휴가 기간과 명절 전후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경상원은 이 기간에 맞춰 해양 정비 활동을 펼치며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선물하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해 처음 ‘경기바다 함께해’ 참여 기관으로 합류 후 작년에만 시흥 오이도항, 화성 전곡항 등 총 4차례에 걸쳐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2024년 경기바다 함께해(海)’ 캠페인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창군은 새 학기(2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하굣길 안전을 위해 12일 하교 시간인 진부초등학교 앞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평창군, 진부초등학교, 평창교육지원청, 평창경찰서, 안전 보안관 등 총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안전한 보행 실천을 당부했으며,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서행 ▲건널목 앞 일시 정지 등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안전 관련 민간단체인 안전 보안관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의 안전 위험 요인을 발굴, 신고하는 ‘안전한 바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평창군은 어린이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개학기(2학기) 위해 요인 안전 점검 및 단속기간을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정하고, 교통·환경·식품·불법 광고물 4개 분야에 대하여 소관 부서, 관계 기관 및 단체 등과 협조해 점검 및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어성용 군 안전교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9월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행정기관장, 시·도지사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 사후강평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된 을지연습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검토하기 위한 자리였다. 우선 을지연습 주관부처인 행정안전부는 연습결과를 종합적으로 보고했다. 이번 연습에서 AI를 활용한 허위정보, 사이버공격, GPS교란, 드론테러 등 최근 다양화되고 있는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과 국가 중요시설 타격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 상황을 상정하고, 이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전시 대응절차를 훈련함으로써 국가총력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올해에도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훈련을 진행했다. 주민대피, 차량 이동통제 훈련 등을 실시하고 국민께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여 북한의 공습에 대한 대비체제를 갖추고자 했다. 이어 사후강평단장은 국가 동원, 정부기관 이동통제, 전시 중요 생필품 공급방안에 대해 토의식 사후강평을 진행했다.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19일 독립유공자 유가족의 의료비 지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광복회와 한국광복군유족회 관계자, 경기도 복지국장 등이 참석해 제도 현실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현행 제도는 ‘수권자(독립유공자 본인 또는 선순위 유족) 중심’으로 운영되어, 수권자와 같은 세대를 이루는 배우자는 수권자가 사망하면 당해 연도 이후부터 수혜자격이 소멸된다. 손자 세대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반복되면서, 독립유공자를 실질적으로 모시고 생활해 온 배우자임에도 수권자의 생사에 종속되는 구조가 형성되어 제도의 사각지대가 발생해 왔다. 이용욱 의원은 이러한 종속·배제 구조를 바로잡고, 자녀의 배우자와 손자녀의 배우자까지 의료비 지원이 끊김없이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책을 논의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독립유공자의 자녀 배우자와 손자녀의 배우자 역시 노령과 질병으로 의료비 부담을 크게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나라에서 그 후손이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장하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오산시민 생활정책 실천연구회’는 지난 19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오산시 위탁운영 공공시설 및 기관의 시민 이용 만족도 조사 및 운영방안에 관한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오산시가 위탁운영 중인 주요 공공시설과 기관 이용 현황을 종합분석하고,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조사해 향후 운영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는 지난 5월부터 약 4개월간 수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수행한 ‘그레이라운지필름’ 최혁수 대표 외 2인이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공공시설 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의원들과 연구진이 시민 의견 반영 방안과 향후 운영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조미선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도출된 정책 제안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공공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생활정책 연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오는 10월 심의위원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 연구모임’이 공론장을 운영해 태양광 발전 확대, 에너지 절감, 녹색교통 활성화 방안 등 탄소 절감 정책을 모색했다. 군포시의회에 의하면 탄소중립 연구모임은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포시민이 능동적으로 참여 가능한 탄소중립 정책 발굴과 확산을 위한 공론장을 개최했다. 이날 공론장에서는 참여자들이 5개 조로 나눠 자가소비용 태양광 발전 설비 확대, 시민이 함께하는 태양광 투자와 이익공유, 에너지 절감을 위한 주택 개량, 공동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 걷기와 자전거를 이용한 이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탄소중립 연구모임 이우천 대표의원은 “사전 설문조사와 공론장에서 나온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높은 정책 사업 추진, 필요 자치법규 정비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연구모임 운영을 마무리하는 11월까지 관련 제도 정비를 이뤄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앞서 탄소중립 연구모임은 공론장 개최 준비 작업으로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시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 탄소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배출된 탄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왕시의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 실현 및 반부패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 19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패방지법'등 관련 법령에 근거해 마련된 것으로, 시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총 31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이자 지방의회연구소 초빙교수인 김성수 강사가 맡아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실무 교육과 주요 법률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법령 이해를 넘어, 실제 의정활동과 행정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기 의장은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윤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질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렴교육과 제도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9월 19일 회원 180여 명과 함께 충북 단양군 충주호 일대에서 문화탐방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가를 즐기며 심신을 재충전하고 상호 교류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장회나루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충주호의 수려한 풍경을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는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문화탐방이 장애인 여러분께 새로운 활력과 행복을 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 없이 문화를 향유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