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아리수본부는 9일 오후 4시 성북구 미아사거리에서 상수도관 파열(수도관 지름 900㎜)로 발생한 누수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상 복구 시간보다 4시간 앞당겨 완료된 것이다. 서울아리수본부 관계자는 “누수 복구공사에 따른 교통 혼잡에도 불구하고 협조해 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신속한 대처로 시민 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교통 통제됐던 미아사거리 구간은 소통이 원활한 상황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만남채와 10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에서 초·중·고·특수학교장을 대상으로 학교장 리더십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의 리더십 강화와 학교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과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연수는 △대한교육법학회 이덕난 회장의 ‘교권 보호 5법의 주요 내용과 입법 영향, 향후 과제’ 강의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의 이해 및 선도학교 운영 사례’ 강의로 진행된다.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장이 교육정책의 주요 방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과 지원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학교장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는 12월 9일 11시부터 의사당 1층 교육위회의실에서‘민생안정 특별위원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 민생경제특위 제3차 회의는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1%대 내년도 저성장 위기와 생존을 넘어 고사 직전에 놓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 대한 위기 극복 차원에서 진행됐다. 올해 탐나는전 발행은 11월 말 기준으로 2,500억 원으로 국비 18억 4천만 원을 포함하여, 총 154억 5천만 원을 예산으로 편성하여 지원됐으나, 탐나는전 이용자 포인트 적립 지원 예산은 오는 12월 10일 전후로 소진되어 포인트 적립이 중단될 예정이다. 내년도 정부의 지역화폐 발행 국비 지원은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고 있어 국비 중단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으로, 도정은 내년도 탐나는전 3,000억 원을 발행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비 지원이 중단될 경우, 내년도 본예산안에 반영된 140억 원으로 7% 적립률로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24.3분기 기준 제주지역 자영업자 수는 10만 7천명으로 전체 취업자 중 약 26.7%를 차지하는 규모로 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형 런케이션 산업 모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행정자치위원회 주최, 박호형・박두화 의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제주가 런케이션 시장을 선도하고 관광과 지역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산업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의 주제발표는 김영지 대표(경력잇는 여자들)가 맡아 제주형 런케이션 산업 모델의 비전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제주가 가진 자연환경과 문화자원, IB교육제도를 활용한 런케이션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3040 가족 중심의 스터디&스테이와 액티브 시니어의 제2의 인생 찾기 등 주요 타겟층을 강조하며 이를 뒷받침할 도외 전문가와의 연계 방안을 제안했다.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박호형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런케이션이 제주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민·관·공 협의체 구성을 통해 제주형 런케이션 모델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자로 참여한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두화 부위원장은 제주형 런케이션의 발전을 위해 생활 인구 확대, 지역 자원 연계, 체류 비용 부담 완화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가 ‘로맨틱 윈터’를 주제로 하는 이천시티투어 코스를 운영하는 가운데, 지난 12월 6일 이천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관광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티투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직자들이 직접 관광상품을 체험하며 이천시 관광정책에 대한 공직자의 적극적인 역할을 유도하고 이천시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여, 다양한 업무 분야의 공직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이천 관광 발전의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워크숍을 통해 30여 명의 공직자들이 겨울 테마기획 야간 시티투어 코스를 직접 체험하고, 시티투어와 이천 관광 활성화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이날 워크숍은 로맨틱 윈터의 코스 중 시몬스테라스, 별빛정원우주, 영창로 일대와 새롭게 조성한 분수대오거리를 코스로 진행됐다. 다양한 부서의 이천시 공직자들이 관광객의 입장에서 시티투어 코스를 비롯한 이천관광 발전방안과 개선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관광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광과에서는 오는 13일 2회차 공직자 시티투어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으로 공직자들의 많은 참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부공무원 회의에서 지난달 27~28일 강설과 같은 폭설이 내리면 노선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이 원활하게 운행하도록 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 제설작업을 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지난 폭설 때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열심히 제설작업을 했으나 버스 차고지 진입로 등 주변 도로 제설이 지연되면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운행에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지적한 뒤 “앞으로 차고지 주변 등에 제설 우선순위를 두어 대중교통이 원활하게 운행하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시는 지난 폭설 때 습기가 많은 눈이 쏟아지면서 초동 제설에도 불구하고 대량의 ‘폭설 슬러지’가 발생해 버스를 비롯한 차량 운행이 어려워지고 극심한 도로정체가 발생했던 점을 참조해 앞으로 ‘폭설 슬러지’ 취약 구간에 제설차를 투입해 적극적으로 슬러지를 밀어내기로 했다. 또 눈길 접지력이 떨어지는 후륜구동 택배차량이나 일부 외제차 등이 교차로나 고갯길을 막고 움직이지 못해 극심한 정체를 빚었던 만큼 폭설 시 관련 협회에 공문을 보내거나 홍보 문자를 발송하는 등으로 운행을 자제하도록 요청하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월 9일 오전 실국장 회의와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를 잇달아 개최했다. 실국장 회의는 오전 9시 1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1·2차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각 실·국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어 10시 30분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28개 산하 공공기관을 영상으로 연결하여 기관별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실국장 회의에서 박 장관은 “국민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책임과 소명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공직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가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굳건한 기둥임을 명심하고, 각자 정위치에서 소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공질서 확립과 사회 시스템 유지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하며, 특히 철도파업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의 차질 없는 시행과 신속한 파업 종료를 위한 노사 협상도 촉구했다. 또한, 주거취약계층 등을 위한 차질 없는 주택 공급과 건설·배달·택배 등 현장 종사자를 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12월 10일 해양보호생물인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흰이빨참갯지렁이의 서식지로서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전라남도 무안 갯벌의 습지보호지역을 확대 지정(42㎢ → 113.34㎢)한다고 밝혔다. 무안 갯벌은 생태계의 우수성과 지질학적 보전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01년 제1호 연안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후, 유네스코 ‘한국의 갯벌’ 2단계 등재를 위해 무안군과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습지보호지역 확대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국가해양생태계종합조사(’21.3~’21.10)와 무안 갯벌 생물다양성 정밀조사(’23.8~’24.2)를 실시하여 무안 갯벌 내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등 멸종위기종의 서식을 확인하고, 지역주민 공청회(‘24.7)를 통해 지정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함평만 갯벌을 중심의 기존 보호구역(42㎢)을 탄도만 주변(71㎢)까지 확대하여 약 113㎢에 걸친 습지보호지역을 지정하게 되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확대 지정을 통해 국내 1호 연안 습지 보호지역인 무안 갯벌을 함평만부터 탄도만까지 연결하여 보호·관리 할 수 있게 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12월 19일 오후 4시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경상국립대-국립부경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발족식을 개최하고, 극한환경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이성갑 교학부총장과 국립부경대 김은경 교무처장을 비롯한 양 대학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동남권 반도체 생태계 활성화와 우주·항공, 방산, 조선·해양산업 등 지역 주력 산업 고부가가치화의 기반이 될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양 대학의 인적 자원과 기반시설을 공유하고,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서 양 대학교는 ▲공동·복수학위 수여를 위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수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실험·실습장비 등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공유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의 공동 개최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성갑 경상국립대 교학부총장은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경남(41.대선주조)이 20일 진행된 ‘아시안투어 큐스쿨 Final Stage’ 넷째 날 경기에서 단독 2위에 자리했다. 강경남은 17일부터 태국 후아인에 위치한 레이크 뷰 리조트 앤 골프클럽 A&B코스(파71. 6,897야드)와 C&D코스(파71. 7,276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투어 큐스쿨 Final Stage’ 4라운드에서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3개를 잡아내 이날만 1타를 줄여 중간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적어냈다. 강경남은 대회 첫날에는 공동 1위, 2라운드에서는 공동 2위, 3라운드에서는 단독 1위에 위치했다. 전날보다 순위가 1계단 하락했다. KPGA 투어 통산 11승을 기록하고 있는 강경남은 2024 시즌 KPGA 투어 21개 대회에 출전해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과 ‘더채리티클래식 2024’ 공동 3위,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9위 등 TOP10에 3회 진입하며 16개 대회서 컷통과하는 꾸준한 활약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8위로 시즌을 마쳤다. 문도엽(33.DB손해보험)이 중간합계 15언더파 269타 공동 3위, 이창우(31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IT공과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대학원 석사과정 속 파닛 씨(캄보디아, 지도교수 강필순)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으로부터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학업성적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 18일 서울 국제국제교육원에서 개최된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됐다. 국립국제교육원은 세계 우수 인재를 초청하여 국제적 친한(親韓) 네트워크 구축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교육부 산하기관이다. 국립국제교육원장상은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가운데 학업성적과 학술성과를 평가하여 수여하는 학업성적 우수상으로 학·석·박사 각 1명에게 수여된다. 속 파닛 씨는 2023년 8월부터 IT공과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력전자 및 신뢰성 연구실(PR Lab, Power Electronics and Reliability)’에서 전력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학술발표, 특허 실적과 더불어 올해 10월에는 《미국 전기전자공학회지(IEEE Access)》에 ‘DC 솔리드 스테이트 회로 차단기의 서지 전압 감소를 위한 크로바 클램핑 회로의 분석 및 구현(Analysis an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12월 19일 오후 4시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경상국립대-국립부경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발족식을 개최하고, 극한환경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이성갑 교학부총장과 국립부경대 김은경 교무처장을 비롯한 양 대학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동남권 반도체 생태계 활성화와 우주·항공, 방산, 조선·해양산업 등 지역 주력 산업 고부가가치화의 기반이 될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양 대학의 인적 자원과 기반시설을 공유하고,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서 양 대학교는 ▲공동·복수학위 수여를 위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수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실험·실습장비 등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공유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의 공동 개최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성갑 경상국립대 교학부총장은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발주청 분야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매년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에 참여하는 발주청, 시공자, 건설사업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 법규준수 및 위험요인 제거 활동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건설사고 예방 및 건설공사 참여자의 자율적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로, 올해 평가는 총 공사비 200억 원 이상인 건설공사 중 공사기간이 20% 이상 진행된 총 257개 현장을 선정해 진행됐다.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전담 조직구성 ▴관련법령에 따른 업무수행 ▴자발적 안전점검 활동 ▴건설안전시스템 운영(지원실적) 여부 등으로, IPA는 ‘남항 항만배후단지(아암물류2단지)(2단계) 조성공사’를 대상으로 수검을 받았다. IPA는 안전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건설안전 전문기관을 통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본사 지원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현장 안전점검 활동을 정밀하게 수행해 모든 항목에서 매우 우수한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다. 이밖에도, IPA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조흥수)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조흥수 회장, 지문철 명예회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홍성조 사무처장 등 15명이 참석했고, 인천적십자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간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기부 지속 등 상호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2008년 이래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인천적십자에 전달하고 있으며, 김장나눔과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복지와 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조흥수 회장은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특별회비는 인천지역의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사업, 각종 재해 발생 시 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세계 상이군인들의 체육대회인 ‘2029년 인빅터스(INVICTUS) 게임’의 국내 유치 활동이 유치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또한, 20여 개국 2,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인빅터스 게임 유치를 위한 국내 후보 도시는 대전광역시로 결정됐다. 국가보훈부는 지난 20일(금) 오후, 서울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중구)에서 강정애 장관을 비롯한 정부·민간 유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위원회’를 발족,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훈령인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발족한 유치위원회는 2029년 인빅터스 게임 유치와 관련된 주요 정책 및 사업, 국내 유치 관련 공식 절차 대응, 관계 기관 등과의 정책 조정‧협력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는 기구이다. 국가보훈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유치위원회에는 15개 정부 부처의 차관 또는 차관급 공무원인 정부위원과 국내 개최 후보 지역의 부단체장, 그리고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을 비롯한 보훈‧외교‧체육‧홍보 분야 민간 전문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