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소장 노창희)와 포털뉴스 서비스의 신뢰성과 공정성 확보를 주제로 12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심영섭 교수(경희사이버대학교)가 ‘뉴스 유통 생태계의 현안과 쟁점’을, 이종관 수석 전문위원(법무법인 세종)이 ‘알고리즘 시대, 포털 뉴스서비스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하주용 교수(인하대학교)의 사회로 김갑봉 편집국장(인천투데이), 유홍식 교수(중앙대학교), 홍성철 교수(경기대학교)가 포털뉴스 서비스의 신뢰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포털의 권한과 영향력이 막중해진만큼 포털 뉴스의 객관성·공정성 담보와 언론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최소한의 공적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관련제도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제기해주신 의견과 제안들을 잘 수렴하여 향후 정책을 마련하는데 참고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에도 안정적인 수출입 물류체계를 확보하기 위한 「글로벌 거점항만 구축전략」을 마련하여 12월 11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국가간 무역분쟁이 심화되면서 글로벌 물류시장은 급격히 재편되고 있으며, 중동분쟁으로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선사들은 해운동맹을 재편하고, 선박의 크기와 선대를 늘려 이러한 불확실성에 대처하고 있다. 특히, 세계 2위 선사 머스크와 5위 하팍로이드가 합쳐 새롭게 출범한 ‘제미나이 해운동맹’은 거점항만 중심의 선대 운영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같은 해운산업의 변화에 발맞추어 중국, 싱가포르와 같은 세계 주요 항만들은 터미널을 대형화하고 스마트항만 구축과 항만의 친환경화를 통해 글로벌 선사 유치에 힘쓰고 있다. 향후 주요 국가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공급망 변화의 가속화가 전망되는 가운데, 물류환경의 변화 속에서 부산항에 글로벌 선사를 지속 유치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 부산항은 국내 컨테이너(이하 ‘컨’) 물동량의 76.8%, 특히 환적 물동량의 97% 이상을 처리하는 항만이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월교육지원청은 10일 영월동강시스타에서 2025년 농촌유학 운영교 교원을 대상으로 영월 농촌유학 안정화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월 지역은 2022년부터 영월군청 공모사업으로 영월형 농촌 유학(신천초)을 시작했다. 2023년 2학기에는 녹전초와 옥동초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농어촌유학 시범 운영교가 되면서 농촌 유학의 운영 비법과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영월 농촌유학 운영교는 총 7개(초 5교, 중 2교)로 유학생 81명이 가족 체류형으로 거주 중이다. 영월교육지원청은 2025년에 영월 농촌 유학 운영교가 총 12개교(초 7교, 중 5교)로 늘어남에 따라 유학사업 운영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교육과정 브랜딩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2024년도 농촌유학 운영 시사점 및 2025년도 운영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 제반 사항을 확인하면서 영월 지역 농촌 유학 안정화를 도모했다. 김영언 교육장은 “영월 지역 농촌유학 운영교가 안정적으로 유학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각적으로 지원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차별 없는 공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점자·수어 통합 관광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자·수어 관광 가이드북은 관광 취약계층인 시각·청각 장애인의 여행 장벽을 없애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가이드북은 남양주시의 주요 관광지 정보를 △점자와 수어 영상(QR코드) △큰 글자 △관광지 지도와 사진 등으로 구성해 시각 및 청각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QR코드를 통해 수어 영상을 제공해 청각 장애인들이 시의 관광 정보를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자·수어 통합 관광 가이드북은 모두가 평등하게 참여하고 누릴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하는 정약용 선생의 사상을 현대적으로 실천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가 무장애 관광을 선도하며 포용적 관광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시는 발간된 가이드북을 관내 장애인 이용시설, 관광지 등에 우선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며, 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용노동부는 12월 10일 오후 2시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서울 강남구)에서 「일‧생활 균형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일·생활 균형’을 주제로 지난 9. 12.부터 10. 21.까지 진행됐으며, 숏폼·일러스트·포스터·웹툰·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 총 221건이 접수됐다. 이 중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단의 심사 및 유튜브 심사를 거쳐 총 20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기타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 영상 부문 대상을 차지한 ‘키워라 워라밸’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에 맞춘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일·생활균형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쉽게 표현한 가사 모두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상 부문 최우수상은 결혼기념일, 생일 등을 챙기지 못하던 신혼부부가 유연근무로 기념일을 함께 하게 되는 드라마 형식의 ‘사랑을 키워라, 워라밸’과 잦은 야근으로 힘들어하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국토교통부는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4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주거복지대전'은 지자체, 공공기관, 학계·전문가 등 주거복지 관계자가 모여 올 한해 주거복지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 주거복지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본행사는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주거복지 유공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과 천안시, 전주시, 전북개발공사 등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질 계획이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주거복지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국내외 사례를 통한 실버스테이*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주거복지대전 토론회를 진행한다. ‘고령자주택 사례를 통한 실버스테이 공급방향’, ‘일본 고령자주택 민관합작투자 성공사례’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들의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요 행사 외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LH, HUG, 주택관리공단 등 주거복지 기관에서 추진 중인 주거복지 정책과 지자체 우수사례 등을 전시한다.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국토교통부는 12월 10일 오후 2시부터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서울 중구)에서 「2024 대한민국 공공건축상」과 「제5회 재미있는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우수한 공공건축물 조성에 기여한 관계자들의 노력과 성과를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07년 도입된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국토경관 향상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의 교감을 통해 삶의 질을 제고한 다양한 사례를 널리 알리는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는 청소년들을 위한 학업 및 일상 교류 공간인 「당진 수다벅스 2호점」이 공공건축 부문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 작품으로, 경상남도가 혁신행정 부문 혁신행정상(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건축정책 수립 시 국민들이 그리는 미래 건축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제5회 재미있는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일반 부문(전국민)은 ‘폐점한 대형마트, 노인복지시설로의 리모델링 제안’, 특별 부문(초등학생)은 ‘자연과 함께 하는 미래도시’가 각각 대상으로 선정됐다. 각 행사의 시상식 이후에는 공공건축상과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자들이
횡성군과 횡성우체국은 9일 오후 3시 횡성군청에서 김명기 군수와 횡성우체국 김효민 총괄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명 주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주소 안내시설물의 신규 설치와 시설물 훼손, 오류 사항 발견 시 신속한 유지․보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그간 읍면 전역에 분포한 주소안내 시설물의 즉각적인 점검에는 제약이 있었기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 효율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 “도로명주소는 향후 신산업분야 위치표시의 기초가 될 중요한 정보”라며 “주소정보 이용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두 기관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지난 2022년부터 도로명주소 홍보 우편수취함 5,600여 개를 설치하는 등 주민이 체감하는 주소정보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조달청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10일 서비스 공공조달시장의 확대와 우수 서비스 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구구조 변화, 첨단기술 발전 등으로 연평균 11%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50조여원 규모(지난해 기준)의 서비스 공공조달시장의 성장세에 대응해 새로운 공공서비스 발굴과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비스 분야의 공공조달 및 한국산업표준(KS) 제도의 상호 연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 서비스 공공조달 상품 신규 개발 및 정비 ▲ 서비스 표준 개발 및 활용 확대 ▲ 서비스 표준인증 우대 및 정보 공유 등에 대해 본격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 협약이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판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서비스 표준이 폭넓게 활용되어 공공조달시장의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기관 간 협업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12월 11일 수도권에 처음 설립되는 해양문화시설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바다를 만나다, 미래를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개관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배준영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 및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의 탄생을 축하할 예정이다. 인천시 중구 월미도에 위치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지상 4층에 연면적 1만 7천여㎡의 규모로 건립됐다. 박물관은 “교류의 바다, 연결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우리나라 해양 교류의 역사와 해운․항만의 발전, 삶의 터전으로서 바다와 관련한 문화예술을 전시한다. 주요 시설로는 어린이 박물관과 디지털실감영상관(1층), 해양교류사실, 해운항만실과 도서자료실(2층), 해양문화실과 기획전시실(3층), 유물을 보관하는 수장고 시설과 카페 등 방문객 편의시설(4층)이 있다. 아울러, 개관을 기념하여 박물관에 유물을 기증하신 분들을 위한 ‘기증특별전 - 순항’이 개최된다. 특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IT공과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대학원 석사과정 속 파닛 씨(캄보디아, 지도교수 강필순)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으로부터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학업성적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 18일 서울 국제국제교육원에서 개최된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됐다. 국립국제교육원은 세계 우수 인재를 초청하여 국제적 친한(親韓) 네트워크 구축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교육부 산하기관이다. 국립국제교육원장상은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가운데 학업성적과 학술성과를 평가하여 수여하는 학업성적 우수상으로 학·석·박사 각 1명에게 수여된다. 속 파닛 씨는 2023년 8월부터 IT공과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력전자 및 신뢰성 연구실(PR Lab, Power Electronics and Reliability)’에서 전력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학술발표, 특허 실적과 더불어 올해 10월에는 《미국 전기전자공학회지(IEEE Access)》에 ‘DC 솔리드 스테이트 회로 차단기의 서지 전압 감소를 위한 크로바 클램핑 회로의 분석 및 구현(Analysis an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12월 19일 오후 4시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경상국립대-국립부경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발족식을 개최하고, 극한환경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이성갑 교학부총장과 국립부경대 김은경 교무처장을 비롯한 양 대학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동남권 반도체 생태계 활성화와 우주·항공, 방산, 조선·해양산업 등 지역 주력 산업 고부가가치화의 기반이 될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양 대학의 인적 자원과 기반시설을 공유하고,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서 양 대학교는 ▲공동·복수학위 수여를 위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수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실험·실습장비 등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공유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의 공동 개최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성갑 경상국립대 교학부총장은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발주청 분야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매년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에 참여하는 발주청, 시공자, 건설사업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 법규준수 및 위험요인 제거 활동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건설사고 예방 및 건설공사 참여자의 자율적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로, 올해 평가는 총 공사비 200억 원 이상인 건설공사 중 공사기간이 20% 이상 진행된 총 257개 현장을 선정해 진행됐다.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전담 조직구성 ▴관련법령에 따른 업무수행 ▴자발적 안전점검 활동 ▴건설안전시스템 운영(지원실적) 여부 등으로, IPA는 ‘남항 항만배후단지(아암물류2단지)(2단계) 조성공사’를 대상으로 수검을 받았다. IPA는 안전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건설안전 전문기관을 통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본사 지원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현장 안전점검 활동을 정밀하게 수행해 모든 항목에서 매우 우수한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다. 이밖에도, IPA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조흥수)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조흥수 회장, 지문철 명예회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홍성조 사무처장 등 15명이 참석했고, 인천적십자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간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기부 지속 등 상호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2008년 이래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인천적십자에 전달하고 있으며, 김장나눔과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복지와 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조흥수 회장은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특별회비는 인천지역의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사업, 각종 재해 발생 시 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세계 상이군인들의 체육대회인 ‘2029년 인빅터스(INVICTUS) 게임’의 국내 유치 활동이 유치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또한, 20여 개국 2,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인빅터스 게임 유치를 위한 국내 후보 도시는 대전광역시로 결정됐다. 국가보훈부는 지난 20일(금) 오후, 서울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중구)에서 강정애 장관을 비롯한 정부·민간 유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위원회’를 발족,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훈령인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발족한 유치위원회는 2029년 인빅터스 게임 유치와 관련된 주요 정책 및 사업, 국내 유치 관련 공식 절차 대응, 관계 기관 등과의 정책 조정‧협력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는 기구이다. 국가보훈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유치위원회에는 15개 정부 부처의 차관 또는 차관급 공무원인 정부위원과 국내 개최 후보 지역의 부단체장, 그리고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을 비롯한 보훈‧외교‧체육‧홍보 분야 민간 전문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