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옥태훈 인터뷰] 1R : 4언더파 68타 (버디 6개, 보기 2개) T10 2R : 6언더파 66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 T3 3R : 4언더파 68타 (버디 4개)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 3위 FR : 8언더파 64타 (버디 9개, 보기 1개)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 우승 - 시즌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하반기 샷이 너무 안 돼서 고민을 많이 했다. 이번 주는 잔여 경기도 하고 계속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피곤한 감도 있었다. 어제 샷이 너무 안 돼서 경기를 끝내고 연습장에 가서 한 시간 반 정도 연습을 했다. 저녁 8시쯤 됐는데 그때 조금 감을 잡아서 오늘 이렇게 잘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하반기 시작 후 상반기만큼 성적이 나오지 못했는데? 상반기 보다 모든 부분에서 조금씩 잘 안됐던 것 같다. 김종필 프로님과 염동훈 프로님, 그리고 김규태 프로님을 정말 많이 귀찮게 했다. 조언을 많이 들었고 그 안에서 답을 찾은 것 같다. 상반기에는 샷과 퍼트 모든 게 다 잘 됐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4일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에 앞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2025 진주남강유등축제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16일간 개최되고, 축제 기간 중 ‘제74회 개천예술제’와 ‘2025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식에 앞서 현장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축제장 현장상황을 청취하고, 진주시,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진주성 촉석문과 배다리(1부교), 수상 특설무대 등 남강변 일원을 점검했다. 아울러, 인파밀집이 우려되는 주요 지점에 특히 경찰력 집중배치와 경찰·소방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체계 유지 및 관람객 안전을 위한 주요 구간 도로통제 실시 등을 지시했다. 축제 행사 기간에 추석 명절이 겹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많은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남도는 사전안전점검과 인파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선제적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경남도의 대표적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와 통영어부장터축제(10월 2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10월 4일 관내 관고전통시장과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석 전통시장 방문은 온라인·모바일 쇼핑의 성장, 내수 위축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장보기를 하며 명절 물가 동향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많은 상인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꼼꼼히 챙기고,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를 전했으며, 명절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도 덕담을 나누며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소상공인분들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소상공인 경영성장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천시상권활성화센터의 개소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화폐사업,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지원, 경영환경개선사업, 교육·컨설팅사업, 배달특급 활성화 등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다방면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이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경희)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둔 지난 10월 2일 관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군부대를 위문해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민·관·군 간 긴밀한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이번에는 관내 13개 부대에 총 1,187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김경희 이천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임무를 다하는 장병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굳건한 지역 방위 태세 확립을 통해 우리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이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 증포동 나누미봉사단(단장 신기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지난 10월 2일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천시 증포동과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이날 행사에서 봉사단원 41명은 전을 부치고 송편, 불고기와 물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배달까지 완료했다. 신기남 나누미봉사단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직접 찾아뵙고 반찬을 나누어 드리면서 안부 인사도 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명절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신경써 주신 봉사단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증포동에서 복지 사각지대가 없어질 수 있도록 봉사단체와 취약계층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이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는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에바(EVAR)’가 최근 270억 원 규모의 이동식 전기차 충전시설 제작·구매 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전기차 충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에바는 2022년 경기도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사업화 지원을 받은 대표 스타트업이다.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추진하는 창업지원 정책으로, 판교테크노밸리 내 기술혁신형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성장을 지원한다. 제품개발, 시장개척, 통번역, 투자유치(IR) 등 창업 기업이 해외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단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에바는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 C랩에서 분사해 2018년 설립된 전기차 충전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세계 최초 자율주행 자동충전 로봇과 이동형 충전기를 개발해 시장을 개척했다. 이번에 수주한 충전시설 사업은 전국 산간·응급·임시시설 등 충전 사각지대에 충전기를 직접 운반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실질적 확대를 의미한다. 사업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발주했으며, 총 151대(2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가 추석 연휴와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경기도의 대표 역사문화탐방로인 ‘경기옛길’의 주요 코스를 추천했다.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한양에서 전국으로 연결되던 주요 교통로를 역사적 고증과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조성한 탐방로다. 현재 총 7개 길, 56개 구간, 677km에 달한다. 우선 의주길 제5길 임진나룻길(파주)은 파주 독서삼거리에서 임진각까지 이어지는 코스다. 율곡 이이의 자취가 남은 화석정과 분단의 상징이자 평화를 기원하는 자유의 다리를 지난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이 길은 한국전쟁의 아픔과 남북 화해의 의미를 동시에 되새기게 한다. 장산전망대에서 멋진 풍광을 관람하거나 잠시 쉬어가도 좋은 코스로, 가족과 함께 걸으며 사색과 대화를 나누기 좋다. 총연장은 13.8km로 소요 시간은 4시간이다. 강화길 제3길 운양나룻길(김포)은 조선시대 강화도로 향하던 교통과 물류의 핵심 노선으로, 김포한강조류생태공원과 하동천생태공원 등 대규모 생태공원을 지난다. 재두루미와 저어새 등 다양한 철새를 관찰할 수 있으며, 넓은 습지와 들판은 도시 근교에서 보기 드문 자연경관을 선사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는 개천절과 추석,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긴 연휴를 맞아 도내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다채로운 전시를 마련했다. 연휴에 보기 좋은 기획전시는 ▲경기도박물관의 ‘여운형: 남북통일의 길’ ▲용인시박물관 ‘흥.화. 잊혀진 교실을 열다’ ▲백남준아트센터 ‘백남준의 도시: 태양에 녹아드는 바다’ ▲경기도미술관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 ▲남한산성역사문화관 ‘침묵 속의 무장, 남한산성 2.0’ ▲실학박물관 ‘추사, 다시’ ▲김홍도미술관 ‘모두의 그림, 김홍도 촉감화’ ▲화성시역사박물관 ‘옷자락, 기억의 자락’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조문기의 시한폭탄은 아직 터지지 않았다’ ▲부천시립박물관 ‘다르지만 같은-말, 삶, 곳 展’ 총 10가지로,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추석 당일인 6일은 휴관한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박물관에서 10월 10일까지 열리는 ‘여운형: 남북통일의 길’은 좌우합작과 민족 통합을 위해 헌신했던 여운형의 삶을 유물과 기록을 통해 조명한다. 용인시박물관에서는 10월 14일까지 ‘흥.화. 잊혀진 교실을 열다’가 개최되며, 개화기 근대 교육의 상징인 흥화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속담처럼 날씨 맑고 선선해 귀성길 분위기를 북돋우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일찌감치 짐을 챙겨 집을 나섰습니다. 곳곳에서는 명절 특유의 따뜻하고 풍성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추석 당일 아침, 광주 송정역과 유스퀘어는 귀성객들로 붐볐습니다. 역 대합실과 터미널 안에는 열차와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가득찼습니다. 아이 손을 잡은 어른부터 선물꾸러미를 든 시민까지 다양한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안내 방송이 울리는 가운데, 사람들은 질서를 지키며 차분하게 귀향길에 올랐습니다. 광주송정역내 상점들 중 일부는 문을 열어 귀성객을 맞이했고, 몇몇 가게는 문을 닫았습니다. 꽃집과 도넛 가게는 명절 아침을 준비하는 손님들로 활기를 띠었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었고, 간단한 식사로 출발을 준비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평온하면서도 분주한 추석 아침의 분위기였습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추석 명절, 고향을 향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속담처럼 화창하고 선선한 날씨만큼이나 가족을 만나려는 귀성객들의 얼굴에 설렘이 가득합니다. 추석 당일, 광주송정역과 광주 유스퀘어 버스터미널, 영광 향화도항 등 각지 교통의 요충지를 찾았습니다. 이른 새벽 광주송정역, 고향의 부모님께 선물을 전하려는 수많은 귀성객들이 기차를 향해 한시 바삐 발걸음을 옮깁니다. 대합실 안으로 들어서니 옹기종기 모여 앉은 가족들, 그리고 열차를 기다리며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는 승객들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에도 역시 손에는 선물을, 마음에는 기대를 가득 안은 승객들이 하나둘 씩 버스에 오릅니다. 군복을 단정히 차려입은 한 청년이, 고향에서 기다리시는 부모님의 따뜻한 품을 기대하며 버스를 향해 앉아 있습니다. 그의 뒷모습은 묵묵히 나라를 지키는 젊은이의 자부심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은 그리움을 함께 전해줍니다. 길고 긴 귀성길, 그 끝엔 사랑하는 가족과의 따뜻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대전경찰청(청장 최주원)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방범활동을 통해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고, 관내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안전순찰을 진행했다. 대전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는 5일 전 발생한 절도사건의 용의자 인상착의를 CCTV로 특정하고 이동경로를 추적해 ○○빌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 후, 10. 4. (토) 10:00경 관내 절도 예방 순찰을 하던 중, 비슷한 인상착의의 피의자(여, 60대)가 ○○빌라 주변을 서성이는 것을 발견하고 불심검문을 실시, 자신의 범행사실을 모두 시인한 피의자를 검거하고 피해품 85만원 상당(가방 등 소지품)을 모두 회수한 후 피해자에게 인계 예정이다. 같은 날 대전중부경찰서 서대전지구대는 관내 금은방·편의점·무인점포 등 연휴기간 중 강·절도 발생이 우려되는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대상으로 가시적 안전순찰을 진행하여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경찰 관계자는 “예년보다 긴 추석명절 기간동안 지속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는 4일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해 연휴 기간에도 비상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의료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긴 추석 연휴 기간 군민들이 응급상황이나 질환 발생 시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의료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군수는 이날 관내 중앙제일병원 응급실과 혁신성모병원, 정문약국, 365 약국을 차례로 방문해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체계, 구급차 이송·연계 시스템, 의약품, 응급 장비 비치 현황 등을 세심히 점검했다. 송 군수는 “추석 연휴에도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진천군은 응급의료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해 군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