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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기다리는 진도의 땀방울, 조생종 벼 첫 모내기 시작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성큼 다가온 봄바람과 함께, 진도의 들녘에는 벌써 풍요로운 가을을 향한 첫 번째 발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진도군 고군면 도평리 일대에서 올해 첫 조생종 벼 모내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4월 27일, 다섯 농가가 약 5헥타르 규모의 논에 첫 모를 심으며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에 이앙한 ‘해담’과 ‘조명1호’는 맛이 우수하고 재배가 안정적인 최고 품질의 조생종 품종입니다.

 

진도 지역의 조기 재배 모내기는 오는 5월 20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오늘 심은 벼는 오는 8월 하순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도정 과정을 거쳐 추석 명절 전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에 고품질 햅쌀로 오르게 됩니다.

 

진도군은 농가의 안정적인 쌀 생산을 돕기 위해 11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연 4회 벼 병해충 방제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에 맞춘 세심한 관리와 현장 기술 지도를 통해, 올 추석에도 진도의 정성이 담긴 맛있는 햅쌀이 차질 없이 공급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