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12월 11일, 코엑스에서 ‘2024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을 열고 올 한 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 23명과 우수 콘텐츠 15작품에 대해 정부포상과 상장을 수여한다. 올해 열여섯 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은 전 세계가 인정한 케이(K)-콘텐츠로 세계 문화의 흐름을 주도한 콘텐츠 산업의 종사자에게 정부포상(훈・포장,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 콘텐츠 작품을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관계자 정부포상으로 ▴해외진출유공,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게임산업발전유공 등 3개 부문에서 23명과, 우수 작품 시상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등 3개 부문에서 15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스튜디오드래곤 장경익 대표 문화포장 수훈, 케이-콘텐츠 우수성 세계에 알려 해외진출, 게임산업발전, 방송영상산업 발전 분야도 표창 문화포장은 스튜디오드래곤 장경익 대표가 수훈한다. 장경익 대표는 드라마 제작 분야에서 종사하며 '태양의 후예', '닥터 차정숙', '무빙'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다양한 작품을 제작
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향정)는 12월 9일, 제348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관광개발과, 환경과, 해양수산과 소관 2025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관광개발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며, 정동수 위원은 관광 종합 계획 수립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통망 확충에 따른 관광 활성화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창수 위원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민간 주도의 먹거리 개발 유도와 빈집 활용을 제안했다. 특히 일본 사례를 예시로 들며, 부곡동의 빈집을 활용한 숙박시설 제공 사업을 관광 종합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성준 위원은 전천 물놀이형 수경시설 조성 사업과 관련하여 조성 후 활용도가 높은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신중한 추진을 당부하고, ”전천 권역을 대표하는 여가ㆍ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박주현 위원은 논골담길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의 추진 구역에 따라 관광객 쏠림현상이 발생하는 점을 지적하며, 균형 있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정적 노력을 당부하고 문화해설사를 활용한 관광 유도 등을 제안했다. 환경과 소관 예산안을 심의하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김제시는 시민 건강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석면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사업은 2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544건 △비주택 10건 △지붕 개량 30건 등 총 584건의 철거 및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이는 전북 내 최대 지원 규모로 전북 내 2번째로 많은 예산(약 19억)이 책정된 시군보다 8억원 이상 많은 예산이 투입됐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시는 지난 2012년부터 2024년까지 석면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통해 누적 4,900여 동 이상의 석면 슬레이트를 철거하며 시민 건강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장기적인 노출 시 폐암 등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석면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은 시민과 이웃, 가족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을 오는 2031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며 이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슬레이트 철거지원 사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교육부는 12월 18일, 콘래드호텔(서울)에서 ‘2024년 보육사업 발전 유공자 정부포상식’을 개최한다. ‘보육사업 발전 유공자 정부 포상’은 영유아 보육에 헌신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실시되어 왔다. 올해는 지자체 및 보육 단체 등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48명에게 훈장·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 포상을 수여하며, 그 외에 공적을 인정받은 260명에게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영예의 국민훈장(석류장)을 받은 황옥경 소장(육아정책연구소)은 영유아 보육·교육과 아동 발달 영역에서 여러 학술 활동을 수행했고, 학회장(한국아동권리학회, 한국보육지원학회)을 역임하며 증거 기반 연구를 제안·강조하는 등 보육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유보통합 정책과 제도 기반 확립에 기여해 왔다. 국민포장을 받은 유미영 원장(열린자리어린이집)은 약 26년 동안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다문화·외국인 가정 영유아를 위한 야간 연장 보육, 학부모 상담과 부모 교육 등을 활발히 실시하여 취약 보육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김제시는 제4회 우수선수 선발전 및 최강전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를 대비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숙박업 64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관리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다. 세부 점검내용으로는 ▲객실 침구 청결, ▲업소 소독실시 및 환기 여부, ▲업소내 신고증 및 요금표 게시 여부, ▲대회기간 중 요금 인상 자제, ▲참가 선수단 및 관계자, 방문객 등 숙소 예약 문의시 친절 응대, ▲숙박시설 안전점검(화재안전관리, 건축물, 전기, 소방) 등이 있다. 조봉재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위생점검을 통해 쾌적한 숙박환경 조성으로 우수선수 선발전 및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는 위생점검 관련 불편 민원 실시간 대응으로 김제시민은 물론 김제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불편감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성공적인 우수선수 선발전 및 전북 초등학교 태권도대회 개최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춘천시가 예비비를 투입해 춘천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하는 등 시민 안정과 민생경제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춘천시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 민생경제 긴급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비상계엄 사태 등 경제 불안 요소 가중에 따른 조치다. 선제적이고 통합적인 행정을 통해 시민 생활을 빠르게 안정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연말연시 소상공인 특별대책 ▲소비자 보호·시장교란 예방 관리 강화 ▲취약계층 등 위기가구 긴급 지원 확대 ▲2025년 민생 지원 사업 조기 집행 준비다. 먼저 춘천시는 예비비 5억 원을 들여 춘천사랑상품권 50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 기존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1인당 30만 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추가 발행한 춘천사랑상품권의 소비기한을 내년 2월까지 제한해 연말 연초 소비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비상계엄 사태로 위축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지방세 체납처분 일시 유예 ▲지역 먹거리 소상공인 대상 할인 지원 ▲춘천 내 공공기관 협력 소비 촉진 활동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를 보호하고 시장 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9일(월) 세종호텔 소양홀에서2024 하반기 강원진로교육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강원진로교육협의회는 「진로교육법」 제17조 및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7조 및 제9조에 따라 설치되었으며, 매년 1회 이상 협의회의 회의를 개최한다. 강원진로교육협의회는 △김학배 교육국장(위원장) △이영욱 도의원 △한유선 중등교육과장 △김규하 강원특별자치도청 인재육성과장 △이경옥 춘천중학교 교장 △방기석 한림대 교수 △엄기성 기둥교육 대표 △김미경 학부모 위원 △정병준 미로중학교 교장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어 강원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협의회에서는 김학배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4년 강원 진로교육 추진 결과 보고를 통해 운영 성과를 분석 및 평가하고, 2025년 진로교육 주요 사업을 안내하는 등 강원 진로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이날 새로 위촉된 이영욱 도의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2년의 임기가 종료되는 방기석, 엄기성, 이경옥, 김미경, 정병준 위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이뤄졌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수많은 진로 선택지 앞에 고민하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청소년의 진로 선택 역량 강화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4차산업 진로체험관’을 개관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지난 7일 오후 3시 하대원동 소재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청소년 및 청년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4차산업 진로체험관’은 중원청소년수련관 1층 약 628㎡의 공간을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장으로 재구성해 4차산업 핵심 기술과 미래 기술을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로비 공간에는 미디어월을 활용해 4차산업 기술과 미래 직업을 소개하며, 체험 공간에서는 스마트시티 맵핑 영상과 생성형 AI, VR 직업 체험을 제공합니다. 교육존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 코딩교육 등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진로체험관은 올 12월까지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는 앞으로도 인공지능, 로봇 등 첨단 기술 산업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키워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2월 9일에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일관광 비즈니스 포럼’을, 12월 10일에 강릉에서 ‘제38회 한일관광 진흥협의회’를 열어 한일 양국 관광교류 확대를 논의한다. 유인촌 장관은 포럼 만찬에서, 장미란 제2차관은 포럼을 계기로 한국을 찾은 일본 국토교통성 관광청 하라이카와 나오야 청장을 만나 양국 간 교류 협력 확대, ‘안전하고 편리한 한국 여행’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일관광 비즈니스 포럼’은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양국 관광업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이다. 한일 양국 정부와 관광공사, 지자체, 관광업계 및 유관 업계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체험의 확장을 위한 관광과 연관산업 간 협업’을 주제로 개최한다. 방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뷰티업체 올리브영과 일본 여행 기념품으로 잘 알려진 ‘도쿄바나나’를 만드는 그레이프스톤, 일본 1위의 맛집 후기 서비스 타베로그 등 양국 관광객들에게 친숙한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외래관광객의 최신 트렌드와 마케팅 전략을 공유한다. 포럼의 첫째 분과에서는 한일 국제관광의 최근 동향을 분석한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12월 20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연말연시 등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부처·자치단체별 인파 안전관리 대책 수립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연말연시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도심지 주요 번화가와 해넘이·해돋이 명소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다중운집인파사고 안전관리체계 강화 방안 관계기관에서는 소관시설·지역에 대한 다중운집인파사고 위험대상 유형별 일제 조사를 거쳐 중점관리 대상을 선정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수립된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각 기관은 경찰·소방·전문가 등이 참여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모니터링 등 인파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민·관이 참여하는 ‘다중운집인파사고 재난관리 정책협의체’ 등을 통해 기관별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보완할 수 있도록 자문과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연말연시 축제 대비 안전관리 방안 정부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13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IT공과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대학원 석사과정 속 파닛 씨(캄보디아, 지도교수 강필순)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으로부터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학업성적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 18일 서울 국제국제교육원에서 개최된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됐다. 국립국제교육원은 세계 우수 인재를 초청하여 국제적 친한(親韓) 네트워크 구축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교육부 산하기관이다. 국립국제교육원장상은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가운데 학업성적과 학술성과를 평가하여 수여하는 학업성적 우수상으로 학·석·박사 각 1명에게 수여된다. 속 파닛 씨는 2023년 8월부터 IT공과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력전자 및 신뢰성 연구실(PR Lab, Power Electronics and Reliability)’에서 전력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학술발표, 특허 실적과 더불어 올해 10월에는 《미국 전기전자공학회지(IEEE Access)》에 ‘DC 솔리드 스테이트 회로 차단기의 서지 전압 감소를 위한 크로바 클램핑 회로의 분석 및 구현(Analysis an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와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12월 19일 오후 4시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경상국립대-국립부경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발족식을 개최하고, 극한환경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이성갑 교학부총장과 국립부경대 김은경 교무처장을 비롯한 양 대학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동남권 반도체 생태계 활성화와 우주·항공, 방산, 조선·해양산업 등 지역 주력 산업 고부가가치화의 기반이 될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양 대학의 인적 자원과 기반시설을 공유하고,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서 양 대학교는 ▲공동·복수학위 수여를 위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수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실험·실습장비 등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공유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의 공동 개최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성갑 경상국립대 교학부총장은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발주청 분야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매년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에 참여하는 발주청, 시공자, 건설사업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 법규준수 및 위험요인 제거 활동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해 건설사고 예방 및 건설공사 참여자의 자율적 안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로, 올해 평가는 총 공사비 200억 원 이상인 건설공사 중 공사기간이 20% 이상 진행된 총 257개 현장을 선정해 진행됐다.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전담 조직구성 ▴관련법령에 따른 업무수행 ▴자발적 안전점검 활동 ▴건설안전시스템 운영(지원실적) 여부 등으로, IPA는 ‘남항 항만배후단지(아암물류2단지)(2단계) 조성공사’를 대상으로 수검을 받았다. IPA는 안전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건설안전 전문기관을 통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본사 지원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현장 안전점검 활동을 정밀하게 수행해 모든 항목에서 매우 우수한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다. 이밖에도, IPA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조흥수)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조흥수 회장, 지문철 명예회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홍성조 사무처장 등 15명이 참석했고, 인천적십자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간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기부 지속 등 상호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2008년 이래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인천적십자에 전달하고 있으며, 김장나눔과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복지와 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조흥수 회장은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특별회비는 인천지역의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사업, 각종 재해 발생 시 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세계 상이군인들의 체육대회인 ‘2029년 인빅터스(INVICTUS) 게임’의 국내 유치 활동이 유치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또한, 20여 개국 2,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인빅터스 게임 유치를 위한 국내 후보 도시는 대전광역시로 결정됐다. 국가보훈부는 지난 20일(금) 오후, 서울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중구)에서 강정애 장관을 비롯한 정부·민간 유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위원회’를 발족,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훈령인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발족한 유치위원회는 2029년 인빅터스 게임 유치와 관련된 주요 정책 및 사업, 국내 유치 관련 공식 절차 대응, 관계 기관 등과의 정책 조정‧협력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는 기구이다. 국가보훈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유치위원회에는 15개 정부 부처의 차관 또는 차관급 공무원인 정부위원과 국내 개최 후보 지역의 부단체장, 그리고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을 비롯한 보훈‧외교‧체육‧홍보 분야 민간 전문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