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7월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외국인 대상 안전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외국인 대상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안전정보를 제공 중인 디지털 안전서비스(3종)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디지털 안전서비스 설치 및 활용 방법을 소개하는 홍보자료를 7개 언어로 배포하고, 현장을 찾은 외국인이 직접 앱을 설치해 활용해 볼 수 있는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김용균 안전예방정책실장은 “행정안전부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쉽고 편리하게 재난안전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디지털 안전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화성시복지재단이 오늘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2025 화성시복지재단 복지정책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2026년 3월부터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지역사회가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사회서비스 종사자와 공무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성특례시가 지원이 보장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럼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또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복지가 없다면 삶이 없는 것이라고 말하며 복지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포럼의 발표를 맡은 양성일 고려대학교 특임교수와 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는 통합지원법의 핵심 취지를 언급하며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후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김종복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기관장, 교수등이 참여해, 발표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습니다. 참석자들은 돌봄통합지원과 관련해 화성특례시가 전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화성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 전남도, 관광진흥기금 하반기 융자 시행… 금리 1.0%로 50억 지원 전남과 광주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과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광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 그리고 글로벌 시장 개척까지, 각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전라남도는 관광산업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국내외 여행업, 관광숙박업, 펜션, 야영장, 한옥체험업 등 민간 관광사업체다. 융자 금리는 1.0%로, 총 50억 원 규모의 자금이 편성됐으며, 7월 16일까지 시군 관광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상반기에는 총 30개 업체에 110억 원이 지원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융자가 집행되기도 했다. ■ 전남도, 지역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다 3건 선정 한편, 전남도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다인 3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전남도의 노후상수도정비사업 ▲곡성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함평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다. 도는 주민 주도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 농촌 관광 활성화 등의 성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광주광역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AI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이 인천에서 먼저 시작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융합 교육을 중심으로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키우고,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한생태 전환 교육도 적극 추진 중이다.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지구를 지키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교육과정과 체험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무의바다학교’가 있다.바다와 도시, 자연과 생명을 잇는 다양한 현장 중심 체험을 통해학생들은 책상 너머의 삶을 배우며, 삶의 감수성과 실천력을 키워가고 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인천교육은 결코 평범에 머무르지 않겠다”며“대한민국 교육의 미래 모델로서, 혁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간과 자연, 그리고 AI가 공존하는 시대,그 중심에 인천교육이 있다. 지난 3년간 인천교육은 끊임없이 성장해왔고,앞으로는 시민과 함께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홍천중학교 통합이전 추진위원회’ 개최” 홍천교육지원청(교육장 문선옥)은 지난 6월 30일(월) ‘홍천중학교 통합 이전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이영욱 위원을 위원장으로, 서진석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추진위원회’는 홍천지역 학교 이전사업을 위해 운영된 기존 ‘홍천지역 석화초등학교·홍천중학교 이전 추진위원회’가 석화초등학교 이전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역할을 다함으로써 남은 홍천중학교 이전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발족 되었다. 작년 하반기 시행된 ‘홍천읍 중학교 재배치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하여, ‘추진위원회’는 홍천중학교 이전 부지를 신중하게 검토·확정하여 교육환경평가를 진행하는 등 관련 절차를 착실히 밟아 가기로 하였다. 이영욱 추진위원장은 “홍천지역의 오랜 숙원을 조속히 해결하여 홍천을 명실상부 강원교육의 1번지로 만들어가도록 추진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선옥 교육장은 “학교이전 실현과 교육기관 재배치 등을 통해 홍천의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추진위원회’에 감사를 표하였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장성군 동화면에서 열린 *‘제2회 동화나라 버베나축제’*가 500여 명의 방문객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주민들의 공연과 체험, 전시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특히 꽃차 체험과 숲속 버스킹, 어린이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보랏빛 버베나와 화창한 날씨가 어우러져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행복한 축제였다”며, 함께 땀 흘린 면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주민이 만들고 모두가 즐긴 버베나축제, 내년이 더 기대됩니다. [출처: 장성군청]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6월 26일 광주·전남 주요 소식] 청년부터 여성까지 ‘잡페스타’ 성황… 여름나기·교육환경 개선도 잇따라 ■ ‘2025 함께 잡페스타’ 성료… 실질적 채용 성과 이어져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2025 함께 잡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1대1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AI·에너지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채용이 이뤄졌다.실제 채용 성과는 물론, 구직자 만족도 역시 높아 지역 고용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 광주 서구, 여름철 침수 예방 총력… 취약지역 점검 강화광주 서구는 재난 관련 부서가 모인 대책 회의를 열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침수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공동주택 지하 주차장과 반지하 주택에 물막이판을 설치하고, 둔치주차장 5곳은 선제적으로 통제하는 등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 광산구, ‘희망 여름 나눔 캠페인’ 전개… 취약계층 보호에 앞장광주 광산구는 혹서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선풍기 412대와 여름 이불 500세트를 전달하는 ‘희망 여름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와 함께 지역 사회와 연계한 안부 살핌 활동도 병행하며 촘촘한 복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총 39조 2,826억 원 규모의 경기도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27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38조 7,221억 원보다 5,605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 5,141억 원, 특별회계는 464억 원이 증액됐다. 이번 추경에는 민생경제 회복,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편성됐다. 민생경제 회복 사업으로는 ▲지역화폐 발행지원 1,028억 원 ▲경기패스 101억 원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60억 원 ▲공공임대주택 건설 및 기존주택 매입·전세 임대 459억 원 등 2,294억 원이 편성됐다.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은 총 652억 원이다. ▲팹리스 양산지원 및 인력 양성 37억 원 ▲팹리스 시제품 개발 6억 원 ▲반도체 기술센터 운영 12억 원 등 반도체(팹리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예산이 포함됐다. 또한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 70억 원 ▲스타트업 글로벌 펀드 40억 원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 13억 원 ▲수출 유망지역 유통망 진출 지원 10억 원 등 수출기업 지원 항목도 반영됐다. 지역경제 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성시는 6월 27일 오전 9시, (구) 백성초등학교 부지 내 ‘안성 수영 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은 이전된 학교 부지를 활용하여 건립한 안성 수영 국민체육센터의 준공을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 그 의미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안성 수영 국민체육센터는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0억 원 포함, 총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하여 2023년 6월 착공하여 2025년 4월 준공 후 개관했다. 시는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고객 모니터단을 운영하여 평가 설문을 시행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생존수영을 제공하고 다양한 시간대의 자유수영과 자격증반을 7월 1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실내수영장 25미터 6레인과 세계언어센터가 있으며, 일상 속에서 운동을 즐기며 건강을 가꾸고, 차별 없는 배움이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안성의 밝고 희망찬 내일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념사에서 “(구)백성초등학교 부지가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새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27일, 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동두천시체육회장, 양주시체육회장, 회천중학교 학교운동부 담당교사, 덕정중학교 학교운동부 지도자들과 함께 학교운동부 및 G-스포츠클럽의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반부패 청렴 사회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운동부와 G-스포츠클럽을 중심으로 부패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신뢰받는 학교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는 ▲공공부문의 역할 ▲투명성 향상 방안 ▲민간부문의 역할 등의 실천 방안이 포함됐다. 이날 행사는 ‘청렴한 운동부 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의 적극적 참여와 협력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지역협력형 체육지원 체계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 체육회가 학교 현장의 운동부 담당교사 및 지도자와 함께 참여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청렴문화 정착의 기반을 마련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교운동부와 G-스포츠클럽은 학생들의 꿈이 자라는 공간인 만큼, 공정성과 투명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며 “오늘 이 협약은 동두천양주 지역이 학교체육의 새로운 기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고성군은 7월 5일부터 8월 10일까지 강원도 고성교육지원청과 함께 2025년 고성 더 나은 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바다 품은 주말 가족캠프’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주말을 활용한 1박 2일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으로, 고성군 봉수대 해변 일원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캠프는 고성군민 가족 320명(1회당 10가족 약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바다 레저와 캠핑을 결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캠프 주요 프로그램은 카약, 서핑, 패들보드, 워터 슬레이, 모험레저, VR 체험, 야외 캠핑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성의 천혜 해양자원을 적극 활용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참가 가족은 개별 차량으로 현장에 도착 후, 사전 설치된 텐트에 머무르며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식사는 현장에서 제공되며, 안전과 질서를 고려한 오리엔테이션과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캠프가 될 전망이다. 이번 캠프는 지역 가족들이 고성의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고성군은 농촌지역의 인력난 해소와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2월 21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라오스를 직접 방문해 근로자 모집 및 선발 절차를 진행했다. 이러한 준비 과정을 거쳐 7월 4일에는 총 23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고성군에 입국한다. 이들은 약 5개월간 간성읍 흘리 지역 농가에 배치되어 근무할 예정이며, 군은 근로자들의 의료비 지원과 안전한 숙소 제공 등 안정적인 체류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고성군은 2026년부터 기존의 농가 직접 고용 방식에서 벗어나 군에서 선정한 농협이 계절근로자를 고용해 1개월 미만의 단기 근로가 필요한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는 ‘공공형 계절 근로사업’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과수 및 노지채소 등 농번기에 집중되는 단기 인력 수요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가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외국인 근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강진소방서는 7월 3일, 여름철 반복되는 집중호우와 침수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을 위해 양수기 사용법 숙달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침수 예상 지역에 대한 장비 조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소방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진읍 일대 상습침수구역에서 진행됐다. 소방대원들은 엔진식·수중펌프 양수기를 직접 설치하고, △흡인·토출 호스 연결 △엔진 시동·정지 △유량 조절 △안전장비 착용 및 유지보수 절차 등을 반복 숙달했다. 훈련에 참여한 한 소방대원은 “장마와 태풍이 겹칠 수 있는 여름철에는 양수기 조작이 재난 대응의 핵심”이라며,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용인 서장은 “양수기 같은 기초 장비 사용 능력은 침수 사고 시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정기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숙련도를 끊임없이 높여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진소방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장기화되는 폭염에 따른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무더위쉼터 운영과 현장점검까지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한 전방위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나주시는 3일 윤병태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폭염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17일 열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 점검회의’의 연장선으로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 특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더위쉼터, 그늘막, 살수차 등 폭염 저감시설의 운영 실태와 시설물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온열질환자 및 가축 폐사 현황을 확인하는 한편 부서별 후속 대응 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현재 시는 620개소의 무더위쉼터와 222개소의 그늘막을 운영 중이며 주요 시가지에는 살수차를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폭염 대응 물품을 배부하고 쉼터 냉방비를 지원하는 등 현장 체감 중심의 예방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폭염이 가장 심한 낮 12시부터 5시까지는 농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문화축제 ‘2025년 제1회 기흥미술대전’ 시상식이 3일 열렸다. 기흥구주민자치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 행사는 미술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의 예술인과 주민, 단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직접 만든 수준 높은 문화 행사이자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주민자치 행사로 평가받았다.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년 제1회 기흥미술대전’ 시상식에서는 35점의 작품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입선작은 7월 31일까지 기흥구청 2층 시민갤러리에 전시된다. 이상일 시장은 시상식에 참석해 기흥구 주민자치연합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향후 지역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시립미술관 설립 의지도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기흥구청 2층에 전시된 35점의 수상작을 보면서 작가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그림에 잘 표현됐고, 여러분의 꿈과 상상력이 다채로운 형태로 표현됐다고 생각했다”며 “지역공동체를 위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멋진 행사를 기획한 황영한 기흥구 주민자치연합회장을 비롯한 11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