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28일 충남 태안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전도·침몰 상황을 가정한 2025년 2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태안군청, 태안소방서, 태안의료원, 국방과학연구소,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해병대 8해안감시대대, 한서대학교 등 10개 유관 기관이 참여했으며, 경비함정 및 관공선 13척, 헬기 1대, 드론 4대가 동원됐다. 훈련은 여객선 침몰 등 대규모 해양사고 발생 시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 구조세력 긴급 출동 ▲ 선내 고립자 퇴선 유도 ▲ 해상 표류자 구조 ▲ 부상자 응급처치 및 이송 등의 민·관·군 합동 구조 절차를 실제 상황에 준해 진행했다. 특히, 광역구조본부를 비상 가동해 수난구호에 관한 사항을 총괄·조정·지휘하고, 표류예측시스템을 활용해 예상 표류 위치에 수색 구역을 지정했다. 또한 드론 및 영상전송시스템을 이용해 현장의 구조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현장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아울러, 해양경찰은 국민과 함께하는 훈련 확대의 일환으로 한서대학교 학생 10명을 요구조자(승객)로 모의선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병무청은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17일간 '온라인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려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병역지정업체에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대상은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 중 산업기능요원 복무를 희망하는 사람이다. 채용박람회 누리집에 접속하여 참가업체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취업 희망업체에 입사지원 할 수 있다. 행사 참여자는 채용박람회 기간에 취업전문가에게 1:1 맞춤형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사전 검토는 물론, 모의면접 코칭까지 제공하며, 참여자의 희망 직무와 역량에 맞는 기업을 추천하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 입사지원자 중에서 우수 이력서 작성자와 우수 모의면접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별도로 참가자 대상 추첨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온라인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는 병무청 주관으로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작년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해남군이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AI 챗GPT 인재 교육반’을 오는 6월부터 연중 운영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 환경에 대응하고자 군민 모두를 위한 실생활 중심의 교육 과정을 마련한 것입니다. 교육은 일반인, 소상공인, 농업인, 공무원 등 대상으로 구분돼 맞춤형으로 진행됩니다. 각 과정은 AI 생활 활용법부터 마케팅, 데이터 농업, 정책홍보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일반인 과정은 기존 프로그램을 연장 운영하고, 소상공인 과정은 6월, 농업인과 공무원 과정은 7월부터 시작됩니다. 해남군은 실습 중심의 기초 교육으로 누구나 쉽게 AI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제1회 나주시장배 동호인 전국 당구대회’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나주 큐당구클럽 등 4곳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400여 명의 당구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습니다. 생활체육으로서 당구 활성화와 지역 간 스포츠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공식적인 ‘나주시장배’ 타이틀을 단 첫 대회입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대회가 지역 경제와 생활체육 발전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수준 높은 실력을 선보이며 스포츠 도시 나주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지속 유치해 스포츠와 관광이 공존하는 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입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기업 등 공공기관에 대해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는 '개인정보 보호법'제11조의 2(2024년 3월 시행)에 따라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련 법령상 의무 사항 준수 여부뿐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관의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2025년 보호수준 평가 대상 기관은 1,445개로, 2024년 평가대상인 중앙행정기관 및 그 소속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 시도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외에 8개의 ‘대학 및 특수법인’이 추가됐다. 또한 공공시스템 운영기관에 대한 강화된 안전성 확보조치 제도를 본격 시행(2024년 9월)함에 따라 작년에 평가대상이 아니었던 일부 공공시스템 운영기관도 올해는 평가대상으로 포함됐다. 보호수준 평가는 법적 의무사항 준수 여부 등 정량지표 중심의 자체평가(60점)와 개인정보 보호 업무 추진 내용의 적절성·충실성을 반영한 정성지표 중심의 전문가 평가단 심층평가(40점)로 구성된다. 올해부터는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맞춰,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사이렌이 울린다고 밝혔다. 묵념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것으로, 국민 모두가 묵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동시에 울린다. 장한 민방위심의관은 “이날 사이렌은 적의 공격에 따른 민방공경보가 아니므로 놀라지 마시고, 사이렌이 울리면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을 하시면 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6월 3일 실시된 투표에서 49.42%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됐다.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41.15%를 얻으며, 최종 개표 결과 이재명 후보가 약 8.27%p 차이로 승리했다. 이재명 당선인은 승리 연설을 통해 “오늘의 승리는 승자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국민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했는지를 증명하는 결과”라고 강조하며 “분열이 아닌 통합, 갈등이 아닌 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앞에 놓인 경제 위기, 양극화,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민생 안정과 공정 사회 실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취재진과 당원들 앞에 선 이 당선인은 눈시울을 붉히며 “지난 몇 달간 국민께서 보여주신 열정과 지지는 제게 큰 감동이었다. 저는 모든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제 선거는 끝났다. 승자도, 패자도 없다. 오직 대한민국 국민만이 있을 따름”이라며 정쟁을 멈추고 국정 운영에 매진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다국어 역량을 키울 ‘글로컬교육센터’ 운영을 본격화하며, 내실 있는 언어교육 체계 마련에 나선다. 올해부터 전면 운영 중인 글로컬교육센터는 기존 영어 중심이었던 외국어체험센터의 기능을 확장한 것으로, 한국어(KSL)와 이중언어 교육까지 포함하는 통합 언어교육이 이뤄진다. 도내 19개 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여건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 수준별 영어교육 ▲ 이주배경학생 대상 한국어 집중 프로그램 ▲ 일반 학생 대상 이중언어교육 등으로 방과 후 및 주말, 방학 캠프 등 다채롭게 운영된다. 특히 전남교육청은 각 교육지원청이 지자체 및 가족센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상시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강사 인력풀 확보, 프로그램 개발, 예산 지원을 연계하여 지역별 특성에 맞는 운영 기반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글로컬교육센터 운영 내실화를 위한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도내 센터 업무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중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9~31일 2박 3일 동안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메카인 경기도 판교테크노밸리 일원에서‘글로컬 신산업 창업체험 프로젝트 국내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로봇, 인공지능(AI)분과로 선발된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캠퍼스 창업체험센터 챌린지 프로그램 체험과 세계 우수 기업체 탐방을 통해 창업가정신과 시장분석과 같은 실용적인 창업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 학생 사전캠프에 이어 3월부터 비대면 기반 교육과정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실시된 이 프로그램에는 학생과 지도위원, 지도교사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국내 체험활동은 ▲ MVP(최소기능제품) 개념이해 및 제작 ▲ 스타트업 투자 유치 방법 이해 및 IR 피칭 ▲ 크라우드펀딩 대표 기업체 와디즈 및 네이버 본사 등 탐방 ▲ 로봇 및 AI 스타트업 대표 창업가 특강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팀별 창업 아이템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을 받고 투자유치 경험을 통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여 그 결과물을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 선보임으로써 학생들에게 도전, 성공 및 실패의 경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 일대에서 지난 30일 ‘화성 뱃놀이 축제’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수도권 대표 해양문화 축제로 성장해가고 있다. 작년 약 23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만큼, 올해는 프로그램과 규모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올해는 특히 요트 59척을 투입하는 등 해양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되며, 수도권에서 접근성 좋은 행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축제 첫날인 이날 전곡항 일대는 이른 시간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붐볐고, 현장 곳곳에서 기대에 부푼 표정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개막식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을 맞이했다. 성악과 힙합, 그리고 트로트… 무대를 가득 채운 공연 메인무대에서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축제의 막이 올랐다. 성악가 이재욱의 무대에 이어 다이나믹듀오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오후 6시부터 본격적인 개막식이 시작되자 시민들의 환호성은 더욱 커졌다. 저녁 6시 정각, 개막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메인 행사가 시작되자, 관람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졌다. 가족 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전시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 광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추념식은 10시 정각 전국에 울려 퍼진 묵념 사이렌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실시됐고, 헌화·분향, 추모공연, 추념사,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추념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끝까지 예우하겠다”라며 “대전을 세계인이 기억하는 글로벌 호국보훈도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대전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보훈병원 등 관내 보훈기관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를 위문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생활용품세트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 금사근린공원에서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9회 금사참외축제'가 개막했습니다. 6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선 참외깜짝경매, 참외따기체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됐습니다. 개막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민 등 많은 내빈과 방문객들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 이후 진행된 개막식은 내빈소개와 국민의례 이후 금사참외축제 발전 유공자 표창 수상이 진행됐습니다. 김근형 금사참외축제위원장이 개회사에서 "금사 참외 축제 역시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제19회를 맞이한 금사참외축제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축제는 금사면 농민 여러분의 땀과 정성으로 길러낸 아삭하고 달콤한 금사 참외, 그리고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고 밝혔습니다. 축사를 이어간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은 "금사참외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축하드린다"며 "여주 금사참외가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또 금사참외 축제가 전국적인 명품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여주시 금사근린공원에서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9회 금사참외축제'가 개막했다. 6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선 여주의 대표 특산물인 금사참외를 만나볼 수 있다. 참외깜짝경매, 참외따기체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방문객들이 오감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6일 오후 5시 개막식이 진행됐으며,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등 시, 도의원, 시민 등 많은 내빈과 방문객들이 자리를 빛냈다. 축하공연 이후 진행된 개막식은 내빈소개와 국민의례 이후 금사참외축제 발전 유공자 표창 수상이 이어졌다. 이후, 김근형 금사참외축제위원장이 개회사에서 "싱그러운 여름 초입에 아삭하고 달콤한 금사 참외와 함께 여러분을 맞이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금사 참외 축제 역시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금사 참외와 사랑에 빠지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제19회를 맞이한 금사참외축제의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축제는 금사면 농민 여러분의 땀과 정성으로 길러낸 아삭하고 달
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5일 오전 11시, 청주시 흥덕구 경화대반점 대연회장에서 이명식 회장이 (사)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 제19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이번 취임식은 충북 노인복지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대한노인회 중앙회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이영권 상임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윤건영 충북교육감, 김영환 도지사를 대신한 김수민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도연합회장과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취임식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영권 상임부회장은 중앙회장의 축하 메시지를 대독하며, 이명식 회장이 전임 기간 동안 어르신 복지 증진에 헌신해왔다고 전하고, 앞으로 충북연합회의 발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인성과 미래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어르신을 존중하는 문화를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으며,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충북도와 노인회가 함께 추진해온 일하는 어르신 사업, 영상 자서전, 노인 일자리 등의 성과를 언급하며, 앞으로도 충북형 복지정책을 통해 전국적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벅찬 기쁨과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다”며
담양군의회(의장 장명영) 의원 연구단체인 더 나은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조관훈)는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남해군과 산청군의 빈집 활용사례 견학 등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더 나은 정책연구회는 대표의원인 조관훈 의원을 비롯하여 장명영 의원, 최현동 의원, 이기범 의원 등 총 4명의 의원으로 구성, 연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현장견학은 남해군의회 공식방문을 시작으로 남해청년센터, 남해 창생플랫폼의 빈집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노구마을, 장항마을 등 빈집 리모델링 마을을 현장견학하는 것으로 첫 날 일정을 마쳤다. 다음 날에는 산청군의 도시재생마을인 수청마을의 산청애뜰을 방문하여 마을의 자생 성장 기반 확충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현장활동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표의원인 조관훈 의원은 “도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미관을 해치고 범죄 발생 우려까지 있는 빈집 문제 해결이 당면한 현안”이라며, “빈집의 공공활용으로 군민 편의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