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관광 복합 전시회인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레저관광박람회는 '해양레저관광진흥법'을 계기로, 해양레저관광을 국가 핵심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고 해양레저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고자 민간 주도형으로 올해 처음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레저관광박람회 추진위원회와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한다. ‘해양, 레저, 관광, 기업, 기술, 산업, 인재교류, 소통과 기회의 박람회’라는 슬로건 하에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항만공사, 어촌특화지원센터 등 주요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들이 참여한다. 박람회 전시장에는 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 50여 개 기관이 약 250개 부스를 운영하며, 해양수산부도 정책홍보관을 운영하여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해양치유센터 건립, 우수해양관광상품 지원 사업 등 주요 해양레저관광 정책을 소개한다. 지자체와 공공기관도 지역별 특색있는 해양관광정책을 국민에게 소개하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보건복지부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8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2025년 어버이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효행자, 장한 어버이 등 포상 대상자를 초대하여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어버이 대표로 파독 광부·간호사, 파월 장병, 북한이탈주민, 독거노인 등 6명에 대해 자녀를 대신해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행자, 장한 어버이 및 효행단체 등 평소 효행을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된 개인·단체가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는 김혜원님은 95세 시어머니를 봉양하면서, 시각장애인 남편을 지원하여 효행을 실천하는 것뿐 아니라, 노인들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한글 강사 활동 등 노인복지에 기여했다. 또한, 국민포장을 수장하는 신태인님은 투병 중이신 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하고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농산물 등을 나누고 집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효와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이 밖에도, 이번 기념식 행사에서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선물 전달, 합창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신순철)과 함께 5월 11일 오전 11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황토현전적지)에서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개최한다. 최초의 승리 황토현 전승일 ‘5월 11일’, 2019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 인공지능으로 복원한 전봉준과 동학농민혁명군의 결의, 자유·평등의 가치 1894년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은 낡은 봉건제도 아래 신음하던 농민들이 부당한 현실과 외세의 침략에 자주적으로 대항한 역사적 사건이다.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은 동학농민혁명군이 관군과 일본군을 상대로 최초로 승리한 황토현 전승일인 5월 11일을 2019년에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이후, 매년 정부 기념식으로 거행되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녹두꽃의 외침, 함께 사는 세상’을 주제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유족과 관계자, 국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주제 영상 상영과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통지서 전달식을 진행한다. 이어 유족 대표 등이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난 배경과 목표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5월 9일 충청남도 예산군에 있는 스마트 양돈 선도 농장을 방문해 현대화 시설과 운영 실태를 둘러보고, 청이 개발한 다양한 첨단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진단했다. 권 청장은 농장 관계자와 만나 “국내 축산업의 근간 중 하나인 양돈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려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기술개발과 보급이 원활히 이뤄져야 한다.”라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품종 개발과 시설 관련 기술을 개발해 농가 생산성을 끌어 올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농촌진흥청이 연구 개발한 축산 기술이 현장에 안착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문한 농장은 청년 승계농 박경원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다. 어미돼지(모돈) 450여 마리를 사육하며, 자돈을 부모님 농장으로 이관해 키우는 이원화 사육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두록 품종만을 전문적으로 사육하며 품종 차별화를 꾀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기존 재래식 돈사의 냄새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반도체 공장형 공조 시스템을 적용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는 9일 수원 노블레스 웨딩 컨벤션 5층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효행 유공자 수상자 가족과 지회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사할린 영주귀국동포 대상 홍보영상 상영 및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사할린 영주귀국동포들의 참석은 이날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먼 이국땅에서 고향을 떠나온 후, 오랜 세월을 거쳐 고국으로 돌아와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이들로, 부모님을 향한 효심을 실천하는 데 있어 그들의 여정과 정서는 더욱 깊고 특별하다. 이들의 참여는 효의 가치를 전하는 행사에 다문화적이고 역사적인 가치를 더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효행 유공자 표창은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의장,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명의로 총 14명에게 주어졌다. 효행 유공자로 표창받은 윤경아 씨는 “부모님 가까이에 살고 싶어 애써왔다”며 “지금은 함께 살며 정을 나누고 있다. 효는 멀리 있지 않고 일상 속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믿는다”고 전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는 9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수원시 노블레스 웨딩 컨벤션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 을 개최하고, 도내 효행자 및 효행단체 14명을 표창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수상자와 가족, 대한노인회 지회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사할린 영주귀국동포를 조명하는 홍보영상 상영과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순서로 이어졌다. 이후 경기도지사(5명), 경기도의회의장(5명), 경기도연합회장(4명) 명의로 효행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표창 대상자 중 한 명인 윤경아 씨는 “부모님과 가까이 살며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애썼고, 지금은 함께 살며 돌보고 있다”며 “작은 실천이 효의 시작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은 환영사에서 “말에는 향기와 사랑이 담기기도 하고, 때로는 독이 되기도 한다”며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을 언급하며 “노인들도 중심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어린이날이자 석가탄신일로 이어진 황금연휴의 절정이었던 5월 5일,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열리는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대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지난 5월 1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천년 도자의 고장 여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축제는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라는 주제 아래,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도자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습니다. 특히 연휴 한가운데였던 5월 5일에는 가족 나들이객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신륵사를 찾은 방문객들이 뒤섞이며 축제장이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방문객들은 흙으로 도자기를 빚는 물레 체험에 집중하거나, 하얀 도자기 위에 그림을 그리며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손끝으로 느끼는 흙의 감촉과 눈앞에서 변화하는 도자기는 그 자체로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도자 예술을 감상하고 체험한 후에는 출출함을 달래줄 맛있는 먹거리도 풍성했습니다. 축제장 곳곳의 푸드트럭과 먹거리존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을 채워주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이재명후보 총괄특보단 '산업경제특보단장'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박상진 단장은 "백의종군의 겸허한 자세로 대선 승리와 오직 민생만을 위해 활동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대통령선거를 통해 드러난 민심이 세심한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대통령 탄핵의 원인이 된 탐욕적 권력과 부조리한 사회제도의 대혁신과 더불어 진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혁신적인 산업경제정책을 제안해 나갈 것이다. 민생체감산업, 경제활성화산업, 국가미래산업, 국가첨단전략산업, 지방소멸대응 및 지방경제산업, 일자리창출산업, 국제경쟁력강화산업, 국민건강안전산업, 탄소중립재생산업, 금융개혁산업, 특별보상산업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현안에 집중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겠다. 현장 및 전문가 간담회, 정책제안채택, 정책협약, 정책방향 전환 운동 등을 통해 규제를 혁파하고, 구조를 전환하며, 실용적 정책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대안적 제도개선과 입법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현장애로사항, 산업민원사항, 정책건의사항 등을 촘촘하게 정리하여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전달 된다면 더 좋은 정부 구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 박상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수원 노블레스 웨딩 컨벤션에서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에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정우영 여사,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등 주요 내빈들과 어버이날 표창 대상자와 가족, 지회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사할린 영주귀국동포 꽃 전달과 효행 유공자 표창 시상, 환영사와 인사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인사말씀이 끝난 뒤, 기념사진 촬영과 연화 무용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정부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등으로 사할린에 이주했으나, 광복 이후 고국으로 귀환하지 못한 동포와 그 동반가족들의 영주귀국, 국내 정착 지원 사업을 실시 중입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전남 함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전남도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총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2026년 말까지 대동면 월송리의 65년 된 전통가옥을 리모델링해 생활 인구 거점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곳에서는 인문학 강좌와 전통음식 체험, 도예 공방 운영 등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체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군은 방문객들이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자연스럽게 정착까지 이어지도록 돕는다는 구상입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대동면이 삶과 철학이 공존하는 ‘인문학 마을’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생활 인구 유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모델을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함평군]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금호타이어와 공동으로 19일부터 광주공장 화재 관련 주민 피해 현황을 조사한다. 광산구는 18일 금호타이어와의 협의를 통해 화재 진화 작업이 막바지에 이름에 따라 인근 주민 피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공동으로 현황 파악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광산구청 송정보건지소 1층에 공동 접수처를 설치하고, 19일 오전 9시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접수처 운영 기간은 토‧일요일을 포함해 총 10일간으로,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피해현황 실태조사는 피해 규모를 산출하기 위한 사전절차로, 향후 금호타이어에서 피해 보상 절차를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7일 오전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는 32시간여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전직원 비상근무를 통해 인근 지역 3만 3,000여 개 방진마스크 지원, 광주여자대학교 임시거주시설 설치‧운영 등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선 광산구는 화재 진압 이후에도 연기, 분진 등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상담 창구 운영, 살수차 운행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18일 오후 ‘제18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축제’를 시청 하늘광장에서 개최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는 ‘모두·함께·다같이’라는 주제로 세계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의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단체 관계자, 용인시의회와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투피크 이슬람 샤틸(Toufig Islam Shatil)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키르기스스탄 대사, 시바 마야 툼바항페(Shiva Maya Tumbahangphe) 네팔 대사, 에드윈 길 멘도자(Edwin Gil Mendoza) 주한 필리핀 총영사도 행사에 참석해 국경을 넘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어우러진 공동체 문화도시 용인특례시를 응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우리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보듬고 챙기는 따뜻한 용인을 만들자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다문화가족과 여러 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게 준비해 주신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김용국 센터장님과 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주군 축산과에서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2025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반려동물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축산과 친환경축산팀에서 담당하고 ㈜독케어(대표 박명석)에서 부스운영을 전담하여 반려동물 입양 홍보, 핸드 페인팅, 무료진료 및 포토존 운영 등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홍보활동을 했다. ㈜독케어에서는 부스 운영 기간동안 미션수행에 따른 고추 모종 4천개 및 다양한 행사물품을 방문객들에게 증정했으며, 이밖에도 성주 바른길동물병원(원장 황보길)에서도 주말동안 무료진료를 하여 구충제 및 심장사상충약을 무료로 배부했다. 한편 반려 가구 및 동물 증가,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 인식 향상 등에 따라 10월 4일 ‘동물보호의 날’과 관련하여 성주군 축산과는 성주군의 주요행사인 5월의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와 10월에 있을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 시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동물보호·복지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기간 중 성주군의 우수축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우수축산물 시식행사”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주군축산단체협의회(회장 구교철) 주관으로 축제기간 4일 동안 축산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15일 성주참외한우영농조합법인에서 성주참외잇소 사료 홍보, 16일 낙농육우협회 성주군지부의 유제품(우유,요구르트) 시식행사, 17일 한우협회 성주군지부의 한우불고기 버거 시식행사, 18일 한돈협회 성주군지부의 한돈불고기 시식행사, 17일부터 18일까지 성주군양봉협의회의 꿀 시식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교철 성주군축산단체협의회장은“우수축산물 시식행사를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축산인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축산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고, 축산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시식행사를 통해 지역 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성주군의 우수한 축산물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성주 참별나라로 떠나는 생명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의 관광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 축제는 축제 기획부터 실행까지 지역민의 손으로 함께 만드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4년 연속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지정된 성주군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첫째날 진행된 태봉안 행렬과 군민 길놀이는 대표적인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축제 전야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올해 2회째인 군민 길놀이는 3개월간의 컨설팅과 연습을 통해 다져진 10개 읍면민들의 끼와 흥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둘째날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에서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생명선포식이 개최됐다. 월항초등학교, 유림 등 지역의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해 생명선언문 낭독, 생명 주제 퍼포먼스를 펼침으로써 생명의 고귀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또한, 개막식에서는 무대, 하늘, 관객석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대규모 “천지창조 성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