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 ( 국방위원회 / 춘천 · 철원 · 화천 · 양구갑 ) 은 지난 12 월 3 일 반헌법적 , 불법 계엄으로 인해 국회에 발생한 피해에 대해 배상 및 보상 여부에 대해 국방부에 질의했다 . 이 질의에 대해 국방부는 , 국유재산인 ‘ 국회 ’ 는 계엄법과 국가배상법에서 정한 기준에 해당이 되지 않아 결론적으로 보상 및 손해배상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 국방부는 계엄법 제 9 조 3 항 ( 비상계엄지역에서 계엄사령관은 작전상 부득이한 경우에는 국민의 재산을 파괴 또는 소각할 수 있다 ), 제 9 조의 2 1 항 ( 파괴 및 소각에 따른 손실에 대해서는 정당한 보상을 하여야 한다 ), 제 9 조의 4( 국유재산의 경우 보상하지 않아도 된다 ) 규정 등을 국방부가 검토한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 그러나 이 답변이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이번 비상계엄이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국회의 ‘ 비상계엄 해제권 ’ 을 무력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 반헌법적 , 불법 계엄임에도 불구하고 국방부가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는 사실이다 . 또한 절차적으로도 계엄법 제 9 조 4 항은 계엄군이 국민의 재산을 파괴 또는 소각하려는 경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해시와 동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일 2024년 정신건강증진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관내 정신건강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추진한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그 동안의 노고와 한해를 정리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마주해요’ 라는 슬로건으로 1부에는 ▲ 2024년 사업 보고 ▲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 사례 발표 ▲ 재활프로그램 참여 회원 수기 발표 ▲회원 합창 공연으로 이루여졌으며, 2부에는 ▲ 한마음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 사례발표에는 더맑은신경과의원 하현욱 원장은 동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하면서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발표했고, 재활프로그램 참여 회원의 수기 발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와 가족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주었다. 김선옥 보건정책과장은 “한 해 동안 애써주신 센터직원, 이용자와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곁에서 돌 볼 수 있도록 다양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평택시는 9일 오후, 지난 11월 폭설에 따른 피해 복구 지원 추진 상황에 관한 브리핑에서 평택시 예비비 20억여 원을 활용해 농축산 피해 농가와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일부 선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내린 39cm의 기록적인 폭설로 공공시설에서 23억 원, 농업 및 축사시설에서 944억 원의 손해를 입었다. 피해 상황으로는 교통신호 668건, 수목 전도 675건 등의 공공시설 피해와 비닐하우스 1154동, 축사 295동 등 2205개의 농축산 시설 피해가 포함됐다. 조원경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제설 장비 79대와 제설제 2846톤을 활용해 제설 작업을 진행했고, 재난관리기금으로 응급 복구 장비 61대를 긴급 지원했다”고 전했다. 또한 교통 불편과 사고 우려가 있는 교통신호등 668건과 전도된 수목 424억 건을 긴급히 복구하고, 피해 농가가 많은 읍면동에 신속한 피해조사 및 응급 복구를 위해 폭설 피해 현장기동반도 운영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또한 시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설 피해로 중소기업 육성 자금 대출을 실행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2025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공모에 동해시와 홍천군 2곳을 신청해 모두 선정되었으며, 국비 14.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기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쇠퇴·노후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소방, 교통, 생활‧복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지역문제를 개선하고, 도시재생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동해시 삼화지구는 2020년 도시재생사업(일반근린형)으로 선정된 지역으로, 아로마 치유 농원 및 삼화플랫폼(작은영화관, 돌봄센터) 건립 등을 추진 중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스마트 교통안전서비스, 스마트 쉘터 등을 구축해 기존 도시재생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홍천군 신장대리는 2021년 도시재생사업(일반근린형)에 선정되어 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지역으로, 지역 여건을 반영한 스마트 버스 정류장과 스마트 주차공유 시스템을 도입해 전통시장 인근 및 골목 주변의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정된 대상지의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➊ 스마트 횡단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5일 고양종합운동장 프레스룸에서 공연산업계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고양문화예술정책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고양시가 추진 중인 ‘공연 인프라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공연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임희윤 음악평론가와의 특별 대담에서 “올해 칸예 웨스트를 시작으로 세븐틴과 엔하이픈 공연을 개최했으며, 콜드플레이, 오아시스 등 세계적 공연을 고양시에 유치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4만 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을 갖추고 있는 동시에 대중교통 접근성, 공항과의 거리 등 고양시가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글로벌 공연 거점 도시가 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갖췄다”고 덧붙였습니다. 시는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해양과학관이 올해보다 약 11%(9억원) 증가한 내년도 예산 91억원이 확정됐다. 국립해양과학관은 내년도 예산으로 총 91억원이 10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7월 과학관이 개관한 이래 최초로 예산이 증액된 것으로, 대규모 안전예산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과학관은 이번에 확보한 예산에 지붕구조 안전 보강사업으로 9억원을 편성하여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과학관 시설물을 면밀히 점검하고 보강할 예정이다. 김외철 관장은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 예산을 확보하여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2전시장에서 ‘2024년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 및 ‘2024년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교육부가 추진한 교육개혁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미래 교육의 다양한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관람객들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미래교실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늘봄학교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체험교실과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도 접할 수 있다. 박람회의 첫 순서로 열리는 개막식은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개막 공연, 교육혁신을 약속하는 서약식, 학생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늘봄학교 우수사례’(35명), ‘교육기부 대상’(26명), ‘올해의 수업 혁신 교사상’(98명)의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축하의 자리도 마련된다. [ 2024년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 ] ‘2024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는 ‘미래를 그리다, 교육을 새롭게 하다.
□ (주)한양(이하 한양)은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에 공급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의 견본주택을 12월 13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평택 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체 분양 단지들과 비교해도 경쟁력을 갖춘 착한 분양가를 자랑하며, 11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무상 제공 품목과 계약금 5%라는 파격적인 조건까지 갖춘 '착한 아파트'로 공급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 8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6개 동, 총 88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 232세대 ▲84㎡ 657세대로 구성된다. □ 청약 일정은 오는 12월 16일(월)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2월 17일(화) 1순위 청약, 12월 18일(수)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2월 27일(금) 발표되며, 12월 28일(토)부터 12월 30일(월)까지 서류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2025년 1월 6일(월)부터 1월 8일(수)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의 분양가는 전용 59㎡타입이 3억 4,600만 원선부터, 전용 84㎡타
이디아 커피 태백중앙점(대표 박영희)는 지난 12월 10일 태백시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였다. 박영희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장학금 기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관계자는 “지역을 위한 마음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헀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소장 최복경), 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권혁수)과 공동으로 진행한 “해양과학의 지속적 협력과 발전을 위한 경북해양과학단지(GMSP) 합동 세미나”를 12월 10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금년들어 네 번째 개최되는 세미나로 해양과학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3개 기관의 기관장을 포함하여 국립해양과학관 배진호 창의융합교육팀장, 정진현 선임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민원기 동해환경연구센터장, 황선완 독도전문연구센터장, 환동해산업연구원 기술개발부 홍선미 팀장 등 국내 해양과학자들과 GMSP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 개최되었다. 세미나에서는 각 기관의 역할과 기능, 주요사업 및 성과 등을 공유하고, 해양환경 보호, 해양자원 개발 및 탐사, 동해안권 해양산업 혁신을 위한 기술 발전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범사회적 ESG 실천과 연계한 GMSP의 방향성과 역할, 연구성과를 활용한 대국민 해양과학교육·전시 확산 및 고객서비스 강화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의장은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연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연계 의정대상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엄선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복 의장은 제8대 오산시의회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제9대 후반기 의장을 맡아 의장으로서 겸손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후반기 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산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민들에게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했으며 오산시의회 회의 규칙을 개정하여 기존 후보 등록 절차가 없는 폐쇄적인 의장단 선거 방식을 사전 후보 등록제 변경함으로써 투명한 의회 운영에 기여했다. 이상복 의장은 수상소감에서“앞으로도 제9대 후반기 오산시의회 의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오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오산시의회]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진천군은 20일 결혼이민자 취업프로그램 ‘미래 설계 꿈을 job자!’ 수료식을 개최했다. 해당 취업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의 역량을 개발하고 취업 가능성을 높여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프로그램으로는 △난민 전문통역인 양성 과정 △다문화 취업 길잡이(맞춤형 취업 지원) △다문화 강사 양성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은 31명의 수료자를 배출했고, 그중 2명은 이중언어 강사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다문화 강사 양성 과정의 자격증 취득 여부는 오는 12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안지원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내년에는 결혼이민자에게 맞춘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① 장세일 영주선비포럼 상임대표 100만 원 기탁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박남서)는 20일, 장세일 영주선비포럼 상임대표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인재육성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세일 대표는 문수면 출신으로 문수초, 영주중, 안동고를 졸업하고 서울시 공무원으로 30년간 재직했다. 현재는 홍농포럼 상임대표, 덕수 장씨 중앙종친회장, 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영주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장세일 대표는 “고향 후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② 영주시 거주 북한 이탈주민 일동 100만 원 기탁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박남서)는 20일, 영주시 거주 북한 이탈주민일동(회장 박영희)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인재육성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영주시에 정착할 수 있게 도와준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탈북민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뤄졌다.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주시는 20일, 장수면 파지리에 거주하는 김노미 할머니(81세)가 영주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노미 할머니는 “생활은 넉넉하지 않지만 살아 있는 동안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을 아끼며 한 푼 두 푼 모아왔다”며, “이렇게 모은 돈을 기부해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할머니의 기부는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수년간 절약하며 나눔을 실천한 뜻깊은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어르신께서 몸이 불편하신데도 오랜 시간 절약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가장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광혜원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최용재)는 20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광혜원 남성의용소방대는 화재 발생 시 원활한 교통정리, 현장 상황의 신속한 전파 등을 통해 지역 내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용재 의용소방대 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 최선을 다하겠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