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어버이날을 맞아 전남 구례군이 따뜻한 효행 실천에 나섰습니다. 군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내 경로당에서는 군수가 직접 배식하며 인사를 건넸는데요. 어버이 은혜를 되새기는 마음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외로운 어르신들의 마음에 작은 감동과 활력이 되었습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라져가는 효 문화, 구례군의 실천이 그 가치를 다시 일깨웠습니다. 지금까지 한방통신사,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 9일 새로 선출된 레오 14세 교황에게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내용의 축전을 보냈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축전에서 “레오 14세 교황께서 보여주신 인류애와 평화를 위한 첫 일성은 오늘날의 국제사회 분쟁 해결에 있어 귀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하며, “또한 앞으로 대한민국과 교황청 간의 협력과 교류가 더욱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조만간 개최될 교황 레오 14세 즉위식에 정부 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는 영광 염산면 월평마을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 1단계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총 3MW 중 이번에 1MW 규모가 준공돼 상업 운전에 돌입했으며, 2026년 하반기까지 2단계도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주도해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월평마을 28가구는 매달 ‘햇빛연금’을 받으며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농촌소득 증대와 인구소멸 극복의 해법으로 평가받으며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우리나라 최다 특허권자는 삼성전자, 최다 상표권자는 ㈜아모레퍼시픽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광복 80주년, 발명의 날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과 기술 혁신을 이끌어온 특허·상표 다등록권리자 조사결과, 특허는 삼성전자(134,802건), 상표는 ㈜아모레퍼시픽(16,514건)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한국인 제1호 특허는 독립유공자 정인호 선생이 1909년도에 등록한 말총모자 특허로 정인호 선생은 이 특허를 활용해 벌어들인 판매수익 등으로 독립운동을 지원했다. 광복 이후에는 1948년 중앙공업연구소(現 국가기술표준원)의 ‘유화염료제조법(1948)’이 1호 특허로 등록됐고, 이후 지난해 말까지 총 2,705,171건의 특허가 등록됐다. 오는 2027년에는 등록 특허 300만호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동안 등록된 특허를 살펴보면, 특허 등록 1위는 전체 특허의 5.0%인 134,802건을 등록한 삼성전자이다. 1969년 전자사업에 뛰어든 삼성전자는 이후 반도체, 이동통신(모바일) 기기 분야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전 세계를 대표하는 혁신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순천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특별지자체 설립 및 메가시티 실현’, ‘남중권 新경제거점, 미래첨단산업벨트 구축’, ‘세계적인 생태도시 도약’의 3대 전략, 18개 핵심사업을 각 정당에 제안했다. 현재 전국 지자체 절반 이상이 소멸 위험에 직면해 있으며, 전남은 소멸 위험 1위 지역이다. 지자체가 살아남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 간 연합이 필수다. 이에 시는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전남 동부권 경제협력을 시작으로, 영호남 광역연대를 통한 메가시티 출범을 지방소멸 위기 해법으로 제시했다. 특별지자체 설립 및 메가시티를 실현할 광역인프라로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 ▲국도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전남공공건축지원센터 건립 ▲전남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신설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민생안정과 경제성장을 뒷받침할 미래 첨단산업벨트 구축 계획도 담았다. 시는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국가 우주위성 데이터센터 구축 ▲전남 방위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그린바이오 혁신파크 조성 등을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어린이날이자 석가탄신일이었던 지난 5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에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광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전통과 미래의 동행'이라는 주제 아래 지난 4월 25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5월 6일까지 총 12일간 개최됩니다. 페스티벌 현장에는 명장들의 수준 높은 도자기 작품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다양한 도자기 제품을 직접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도자기 외에도 여러 공예품을 구경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공간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축제장 곳곳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 공간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부터 어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여러 종류의 식사 메뉴까지 맛볼 수 있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실제로 강원도 화천에서 왔다는 한 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대전유성소방서(서장 홍석민)는 5월 7일, 유성구에 신축 이전한 신성119안전센터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소방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제막식과 유공자 표창을 함께하며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신성119안전센터 신청사는 총사업비 66억 원을 투입해 2025년 1월 준공됐으며, 유성구 일원 5만여 명의 주민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석민 유성소방서장은 “신성119안전센터가 새로운 터전에서 지역 안전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길 바란다”라며,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아세안(ASEAN) 해상교통 실무그룹(MTWG)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아세안 해상교통 실무그룹(MTWG) 회의는 아세안 역내 항만·해운 정책을 조율하고 공동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해양수산부는 제47차 MTWG 회의(2024.9)에서 우리 측이 제안해 의제로 채택된 ‘기후변화 대응 항만 가이드라인’ 수립 관련 현황을 설명하고, 신규 협력 의제로 아세안 항만 간 무역 흐름과 물동량 패턴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 해상물류정책 협력 강화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아세안은 주요 글로벌 환적 항만이 밀집한해상물류 거점 지역으로 우리나라의 전략적 협력 대상”이라며, ”지속적인 정책 교류와 공동사업을 통해 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우리 기업들의 아세안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경기도 이천 예스파크, 이천도자예술마을에서 진행 중인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 이어진 연휴 기간 동안 수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황리에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한국 도자 문화의 중심지인 이천의 뛰어난 도자 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지난 4월 25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5월 6일까지 열흘간 펼쳐지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를 앞세워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예스파크 곳곳의 도자기 판매장과 공방을 둘러보며 이천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넓은 축제 공간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운행되는 순환 열차 역시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가 가족 나들이 명소로 각광받는 이유는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때문입니다. 어린이들은 뜰채로 물고기를 잡아보고, 다양한 공예 체험과 함께 놀이터, 미니 집라인 등 신나는 놀이 시설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천시는 이번 축제가 지역 도예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경기 동북부 지역에 속한 6개 시·군, 곧 가평군, 광주시, 남양주시, 양평군, 하남시, 구리시가 지난 12일 남양주에 모여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개발 상생 협의체』를 정식으로 출범하고 첫 번째 정례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는 지역 간의 협력을 발판 삼아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함입니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상호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 협의체는 경기 동북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여러 시·군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강과 팔당호 주변을 중심으로 친환경적인 수변 관광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통합적인 관광권역을 만들고, 중첩된 규제를 완화하며,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데 역점을 둘 것입니다.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첫 회의에는 6개 시·군의 단체장들이 모두 참여하여 협의체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향후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며 뜻을 모았습니다. 공동선언문에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환경 보전과 지역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금호타이어와 공동으로 19일부터 광주공장 화재 관련 주민 피해 현황을 조사한다. 광산구는 18일 금호타이어와의 협의를 통해 화재 진화 작업이 막바지에 이름에 따라 인근 주민 피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공동으로 현황 파악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광산구청 송정보건지소 1층에 공동 접수처를 설치하고, 19일 오전 9시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접수처 운영 기간은 토‧일요일을 포함해 총 10일간으로,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피해현황 실태조사는 피해 규모를 산출하기 위한 사전절차로, 향후 금호타이어에서 피해 보상 절차를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7일 오전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는 32시간여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전직원 비상근무를 통해 인근 지역 3만 3,000여 개 방진마스크 지원, 광주여자대학교 임시거주시설 설치‧운영 등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선 광산구는 화재 진압 이후에도 연기, 분진 등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상담 창구 운영, 살수차 운행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18일 오후 ‘제18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축제’를 시청 하늘광장에서 개최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는 ‘모두·함께·다같이’라는 주제로 세계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의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단체 관계자, 용인시의회와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투피크 이슬람 샤틸(Toufig Islam Shatil)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키르기스스탄 대사, 시바 마야 툼바항페(Shiva Maya Tumbahangphe) 네팔 대사, 에드윈 길 멘도자(Edwin Gil Mendoza) 주한 필리핀 총영사도 행사에 참석해 국경을 넘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어우러진 공동체 문화도시 용인특례시를 응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우리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보듬고 챙기는 따뜻한 용인을 만들자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다문화가족과 여러 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게 준비해 주신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김용국 센터장님과 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주군 축산과에서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2025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반려동물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축산과 친환경축산팀에서 담당하고 ㈜독케어(대표 박명석)에서 부스운영을 전담하여 반려동물 입양 홍보, 핸드 페인팅, 무료진료 및 포토존 운영 등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홍보활동을 했다. ㈜독케어에서는 부스 운영 기간동안 미션수행에 따른 고추 모종 4천개 및 다양한 행사물품을 방문객들에게 증정했으며, 이밖에도 성주 바른길동물병원(원장 황보길)에서도 주말동안 무료진료를 하여 구충제 및 심장사상충약을 무료로 배부했다. 한편 반려 가구 및 동물 증가,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 인식 향상 등에 따라 10월 4일 ‘동물보호의 날’과 관련하여 성주군 축산과는 성주군의 주요행사인 5월의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와 10월에 있을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 시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동물보호·복지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기간 중 성주군의 우수축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우수축산물 시식행사”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주군축산단체협의회(회장 구교철) 주관으로 축제기간 4일 동안 축산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15일 성주참외한우영농조합법인에서 성주참외잇소 사료 홍보, 16일 낙농육우협회 성주군지부의 유제품(우유,요구르트) 시식행사, 17일 한우협회 성주군지부의 한우불고기 버거 시식행사, 18일 한돈협회 성주군지부의 한돈불고기 시식행사, 17일부터 18일까지 성주군양봉협의회의 꿀 시식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교철 성주군축산단체협의회장은“우수축산물 시식행사를 추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축산인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축산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고, 축산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시식행사를 통해 지역 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성주군의 우수한 축산물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성주 참별나라로 떠나는 생명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의 관광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 축제는 축제 기획부터 실행까지 지역민의 손으로 함께 만드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4년 연속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지정된 성주군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첫째날 진행된 태봉안 행렬과 군민 길놀이는 대표적인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축제 전야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올해 2회째인 군민 길놀이는 3개월간의 컨설팅과 연습을 통해 다져진 10개 읍면민들의 끼와 흥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둘째날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에서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생명선포식이 개최됐다. 월항초등학교, 유림 등 지역의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해 생명선언문 낭독, 생명 주제 퍼포먼스를 펼침으로써 생명의 고귀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또한, 개막식에서는 무대, 하늘, 관객석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대규모 “천지창조 성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