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수천만 명의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 그룹이 11일 원주를 찾아 ‘전국반짝투어’를 진행하며 원주시 관광 홍보대사로 나선다. 원주시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특별자치도 및 CJENM(Mnet)과 함께 세계적 K-POP 아이돌 그룹이 함께하는 ‘전국반짝투어’를 11일 원주 곳곳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K-POP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원주 대표 관광지와 원도심을 돌며 지역특산물인 복숭아를 홍보하고, 옥수수를 990원에 판매하며 콘서트를 홍보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특산물 판매수익금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원주시에 전액 기부된다. 이는 지역 관광 활성화뿐 아니라 기부까지 이어지는 방식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원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을 홍보하고, 매력적인 장면을 연출해 원주시를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에서 보기 힘든 K-POP 아이돌의 원주 방문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팬덤을 통한 성지순례 수요까지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보성군, 제4회 보성교육발전 포럼 앞두고 핵심 특강 개최 ‘보성사람들의 길 찾기’ 주제 특강…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 모색 학생·학부모·교사 참여… 교육 비전 위한 심도 토론 교육 주체 간 협력 강화… 정책 과제 구체화 나서 보성군, 맞춤형 교육지원 정책 지속 추진 예고 보성군이 다음 달 열리는 제4회 보성교육발전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핵심 특강을 열었습니다. 지난 5일 ‘보성사람들의 길 찾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새길교육문화 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곡성미래교육재단 허성균 상임이사가 강연을 맡았습니다. 강연 뒤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참여해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보성군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교육 주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제안된 의견을 정책 과제로 발전시켜 맞춤형 교육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나주시, 수족구병 확산 경고나주시가 여름철 영유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는수족구병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전국 표본감시 결과, 의심 환자가 1천 명당 22.7명으로전주보다 11.8% 증가했는데요.특히 0~6세 영유아 환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수족구병은 침이나 콧물, 대변을 통해 전파되며백신이나 특효약이 없어 철저한 위생관리가 최선입니다. 나주시는 손 씻기 생활화와 집단시설 내 소독,감염 아동의 등원 자제를 강조했습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은 무더운 여름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당구동아리 회장 김영윤님이 차양막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차양막은 복지관 유리 천장을 통해 들어오는 강한 햇빛으로 인해 실내 온도가 높아지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며,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설치에는 당구동아리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영윤 회장님은 “무더위 속에 어르신들이 조금 더 편하게 복지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차양막을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아리 활동은 물론, 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여미진 관장은 “김영윤 회장님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어르신들이 더욱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계속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여가·건강 프로그램과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 광주 서구, 폐지 어르신 위한 ‘쉼이 있는 여름’ 프로젝트 운영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폐지 수집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지원에 나섰다.서구는 8월 한 달간 ‘쉼이 있는 여름’ 프로젝트를 운영해 리어카를 맡긴 어르신들에게 1인당 최대 50만 원의 쉼지원비와 함께 서구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 원 국시 쿠폰을 제공한다.이번 사업에는 서구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서구아너스’도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 함평군 적십자봉사회, 집중호우 피해 현장서 신속한 복구 지원 전남 함평군 적십자봉사회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해 발 빠른 복구 지원에 나섰다.이은창 회장을 비롯한 봉사회원 20여 명은 지난 3일 함평읍 피해 상가와 주택을 찾아 가재도구 정리와 청소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 회장은 “수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이상익 함평군수는 “군민들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준 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간이 함께하는 복구 활동이 지역 공동체의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 함평군, 수해 군민 위한 ‘찾아가는 마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교육청, 학교운영위원장과 ‘실천 다짐 선포식’ 개최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광주 지역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100여 명과 함께 ‘실천 다짐 선포식’을 열었다.이번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은 혁신과 포용, 교권 존중, 학생 인권 보호 등 핵심 가치를 담은 실천문을 낭독하고 교육감에게 전달했다.행사에서는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으며, 시교육청은 이를 향후 교육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전남해남교육지원청과 함께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4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연수에서는 법률 지식과 대응 사례가 공유됐으며, 이를 통해 사안 처리의 전문성을 높였다.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제로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수를 이어갈 방침이다. 강기정 시장, 도시철도 2호선 누수 피해 현장 방문 강기정 광주시장은 최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중 발생한 상수도 누수 피해 현장을 찾아 상인들과 보상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사고로 인근 상가 12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강 시장은 신속한 피해 보상과 통행로 안전 개선을 지시했다.광주시는 누수 원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8월 11일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의 한 노인요양복지시설을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소비쿠폰 신청과 발급 절차를 직접 지원했다. 윤 장관은 거동이 불편해 읍·면 사무소를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서 작성부터 소비쿠폰 지급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현장을 세심하게 살폈다. 아울러 소상공인과 간담회를 열어 소비쿠폰 지급 이후 지역경제 회복, 소비 진작 효과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윤 장관은 진천 본정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공무원의 도움을 받아 소비쿠폰을 신청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신청 절차, 찾아가는 신청 지원 인력 운영과 응대·지원 현황 방식 등을 살펴보았다. 특히, 윤 장관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수령하는 과정에서의 모든 접근 장벽을 실질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며, “공무원의 시각이 아닌 어르신들의 시각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지역 복지망과 연계해 선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요청했다. 다음으로, 윤 장관은 인근 카페를 찾아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영광군, 폭우 피해 무안군에 긴급 자원봉사 파견 지난 8월 3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무안군 수해 현장에 영광군이 긴급 자원봉사자를 파견했다. 무안읍 지하상가가 완전히 침수돼 복구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영광군은 공무원과 새마을회, 여성자원봉사대 등 26명의 봉사 인력을 긴급 모집해 투입했다. 봉사자들은 진흙과 오물 제거, 집기 세척, 바닥 청소 등 피해 상가의 신속한 영업 재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영광군 관계자는 “인근 지자체의 어려움은 곧 우리의 어려움이라는 생각으로 신속히 지원했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군,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발대 영광군은 지난 11일 군청 별관에서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열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민 22명을 선발해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꽃동산 조성 △공원 정비 △환경정비 △문화재 관리 등 9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영광군은 저소득층 생계 안정과 고용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에게 근로 안전 수칙과 사고 예방 요령 등을 교육했다. 강윤철 영광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은 지난 7월 30일, 농촌 지역 경로당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의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4회기의 스마트폰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카카오의 지원으로, 카카오임팩트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면지역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활용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됐다.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은, 문자·카카오톡 사용법부터 사진 전송, 앱 활용 등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어르신들은 실습 중심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카카오페이로 직접 결제하고 송금하는 법을 배우고 나니, 이제 은행에 가지 않아도 돼서 훨씬 편해졌어요. 또 정부24나 복지로 같은 앱도 써보니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찾아볼 수 있게 돼서 뿌듯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여미진 관장은 “이번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 청년이 전하는 정책 이야기, 광양 ‘유스크루’ 출범 청년의 시선으로 지역을 기록하고 정책을 알리는 광양시 청년 서포터즈 ‘유스크루(Youth Crew)’가 공식 출범했다. 광양청년꿈터는 지난 1일 제1기 유스크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스크루는 청년정책과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블로그와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1기 유스크루는 6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 장성 삼계면, 주민이 함께한 환경정화 활동 장성군 삼계면 사회단체와 공직자 50여 명이 힘을 모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도로와 버스승강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주말에 열리는 ‘썸머뮤직페스타’와 ‘청소년 꿈자랑 페스타’를 앞두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한 것이다. ■ 광주시, AI·미래차 산업 등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전 광주시가 지역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전에 나섰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만나 AI 2단계 사업과 미래차 산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15일 오전 10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오전 9시에 박형준 시장과 주요 기관장 20여 명은 광복기념관 위패 봉안소를 찾아 애국선열에 참배한다. 이번 경축식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장, 광복회원, 보훈단체, 시민단체, 일반시민 등 1천2백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국민의례 ▲경축 영상 상영 ▲백기환 광복회부산광역시지부장의 기념사 낭독 ▲박형준 시장의 경축사 ▲부산시립예술단의 경축 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경축 공연은 부산시립예술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부산의 독립운동가 안희제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하는 '백산 안희제' 작품을 선보인다. 안희제 선생의 삶을 통해 나라 잃은 시대의 고통과 자주독립의 이상, 민족을 위한 헌신을 예술로 승화시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독립운동의 의미와 교훈을 전달하며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긴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경축사를 통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강릉시 주요 인사,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를 비롯하여 사회 각계 대표 및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 경축식은 강릉어린이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기념사(최진영 광복회강릉시지회장) ▲유공자 포상(강릉시장) ▲경축사(강릉시장)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태극기 부채 퍼포먼스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포상으로 애국지사 박봉래 선생의 후손 박병춘님과 임대영 선생의 후손 임병성님에게 강릉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태극기 보급과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강릉시태극기사랑운동본부 강석문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또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강릉지역의 3.1운동과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재현한 창작공연과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 부채를 함께 펼쳐 숫자 ‘80’을 형상화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나라를 되찾은 기쁨과 자주독립의 의미를 되새긴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다. 강릉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행사장 출입로에 태극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도의회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삼일공원 등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이양섭 의장과 도의원을 비롯해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했으며, 삼일공원 내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5인 동상, 청주예술의전당의 신채호 선생 동상을 차례로 찾아 헌화와 묵념을 했다. 이양섭 의장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나라의 광복과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선열들의 의지와 정신을 이어받아 애국충정의 마음으로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대덕구 대화동은 대화동 안전협의체(민간위원장 조한경)가 최근 대화동 일대에서 순찰 활동과 방역, 제초 작업을 병행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협의체는 골목길과 인적이 드문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순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지점과 안전 사각지대를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위생 상태가 취약한 구간에는 모기·해충 방제를 위한 소독과 제초 작업을 병행해 환경을 개선하고 여름철 위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위험지역을 사전 점검하고, 주민이 직접 생활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보완하는 실질적인 자치 안전 활동으로, 협의체는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이러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화동 안전협의체는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주민 주도형 조직으로, 대화동은 해당 사업을 3년 연속 수행 중이다. 그동안 △스마트 돌봄 플러그 설치 △안전 확인 전화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안전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공모사업에서 ‘대상’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월별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활용, 에너지전환, 녹색 생활 실천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주민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체험형 교육과 연계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자 했다. 8월에는 대덕지역에너지센터에서 오는 19일 ‘씨앗 폭탄 만들기’, 26일 ‘이면지 노트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씨앗 폭탄 만들기’는 흙과 씨앗을 섞어 만든 작은 흙공을 관리가 어려운 토양에 던져 식물을 심는 친환경 활동이며, ‘이면지 노트 만들기’는 사용 후 폐기되는 종이를 재활용해 실용적인 노트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활동이다. 대덕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일상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구글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