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9월 21일(일)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회 대전 신채호 마라톤대회’가 시민과 마라톤 동호인 3,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전 중구와 중구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중구 육상연맹이 주관했으며, 중구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사상가인 단재 신채호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대회는 ▲하프 신채호 챌린지 코스(21.0975km), ▲10km 미니코스, ▲5km 건강코스, ▲5km 패밀리런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오전 8시 30분 뿌리공원 잔디광장에서 힘차게 출발한 참가자들은 아침 햇살을 맞으며 구간 곳곳을 누볐고, 가족 단위 참가자들과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어우러져 세대를 잇는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경기 결과, 하프 신채호 챌린지 코스 남자부에서는 심진석·박민혁·박명식 씨가 각각 1·2·3위를, 여자부에서는 이가연·김경옥·김송희 씨가 각각 1·2·3위를 차지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또한 미니코스와 5km 건강코스에서도 각 부문 입상자들이 시상대에 올라 성취의 기쁨을 나눴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완주 메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장성군,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청춘그루터기’ 문화행사 개최 장성군 문화예술단체 ‘청춘그루터기’가 오는 24일, 책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합니다. ‘일과 속 여가’와 ‘별빛도서관’ 두 프로그램으로 나뉘며, 각각 군 장병과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북토크와 연주, 아로마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마련돼 지역민에게 특별한 가을의 추억을 선사합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 등이 주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입니다. 목포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시작 목포시가 9월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되며, 카드 포인트나 선불카드 형태로 제공됩니다. 1차와 2차 쿠폰은 소상공인 매장에서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미사용 잔액은 소멸됩니다. 시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강화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신청 편의도 높일 계획입니다. 광주광역시,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IC 확장공사 본격화 광주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에서 광산IC 구간이 4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됩니다. 광주시는 22일 기공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2025년 경로당 건강프로그램 발표대회가 지난 9월 23일 화요일,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주최하고, 도내 971개 경로당 대표 어르신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기념식에서는 강춘식 충남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강 회장은 이날 참석한 모든 내빈과 어르신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 복지에 힘쓰고 있는 김태흠 지사에게 큰 박수를 부탁했습니다. 김 지사는 축사에서 충청남도의 예산 확대와 기업 유치 성과를 소개하며, 노인 복지 예산 역시 지속적으로 증액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내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부식비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다듬이 난타, 민요, 건강 체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연습을 이어오며, 다듬이를 악기로 활용하는 새로운 방식에 큰 흥미를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연습 과정에서 결석자도 있고 호흡을 맞추는 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함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9월 19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웹툰업계 간담회’를 열어 웹툰 업계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웹툰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현세 작가 등 창작자를 비롯해 주요 협회·단체, 플랫폼·제작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가파르게 성장하다 최근 성장세가 둔화한 웹툰 산업 현장의 고충과 제안을 듣고,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활발히 시도되는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방안과 함께 불법 유통 대응, 인공지능(AI) 활용에 따른 창·제작 환경 변화, 저작권 보호 문제 등에 관한 내용을 폭넓게 다루었다. 참석자들은 웹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선 무엇보다도 불법 유통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함께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4천억 원 규모에 달하는 불법유통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신속한 차단이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해외에 서버를 둔 불법사이트에 대한 접속차단 권한을 문체부에 부여하고 민‧형사상 처벌도 강화할 것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9월 18일, 대전광역시 어르신 체육대회가 어르신들의 활기와 응원 속에 열렸습니다.이날 행사에서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장은 27만 대전 어르신을 대표해 따뜻한 인사말을 전했습니다.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사랑하는 공동체로 함께하자는 진심 어린 당부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대전시를 위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연합회장은 건강한 노후를 위해 세계 장수촌의 공통 비결도 소개했습니다.첫 번째는 축제가 많다는 점으로, 오늘 같은 체육대회가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두 번째는 칼로리가 낮은 식습관과 함께, 늘 웃는 태도가 장수의 열쇠라고 말했습니다.“웃음은 만병의 보약”이라는 말과 함께,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미소로 가득 찼습니다. 어르신들은 성별과 세대를 뛰어넘어 화합하는 오늘의 자리를 진심으로 즐겼습니다.끝으로 “즐거운 마음이 건강을 지킨다”며, 일상 속 행복의 중요성도 다시 한 번 상기시켰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어르신 공동체의 의지와 희망을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대전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세종시 소재의 한 농원에서 ‘청년들의 기회와 희망, K-농업에서 펼치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농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간담회에 앞서 농원 대표의 안내를 받으며 복숭아 농장을 둘러봤고, 복숭아 수확 후 진행되고 있는 가지치기 작업을 함께했다. 농원 대표는 가지치기는 내년의 풍성한 결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고 설명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미리 내년 수확을 준비하듯이 우리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를 위해 청년농업인들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간담회에는 채소, 과일, 화훼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청년농업인 8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고추와 애플수박 등의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물었고, 청년농업인이 재배한 청귤로 만든 음료를 나눠 마시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화훼업을 하는 청년농업인은 농촌이 다시 생명력 넘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우리 농업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봉업을 하는 청년농업인은 “지금도 벌을 보면 너무 예쁘다”며 농업에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젊은이들이 농촌에 뿌리내리기에는 한계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호소했다. 청년농업인들은 농지 내 화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2025년 경로당 건강프로그램 발표대회가 지난 9월 23일 화요일,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주최하고, 도내 971개 경로당 대표 어르신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기념식에서는 강춘식 충남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강 회장은 이날 참석한 모든 내빈과 어르신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 복지에 힘쓰고 있는 김태흠 지사에게 큰 박수를 부탁했습니다. 김 지사는 축사에서 충청남도의 예산 확대와 기업 유치 성과를 소개하며, 노인 복지 예산 역시 지속적으로 증액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내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부식비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다듬이 난타, 민요, 건강 체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연습을 이어오며, 다듬이를 악기로 활용하는 새로운 방식에 큰 흥미를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연습 과정에서 결석자도 있고 호흡을 맞추는 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함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로컬푸드 직매장, 믿고 사기 어렵다”… 김재철 의원, 운영 실태 지적 전남도의회 김재철 의원이 로컬푸드 직매장의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일부 매장에서 생산 정보 표시가 불분명하거나 특정 업체 제품이 과도하게 진열된 점을 문제로 들었습니다. 또한 출하 농업인 수가 50명 미만인 직매장이 5곳에 불과하다며 농업인 모집 확대와 청년농 출하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적정 수수료 유지와 청년 농업인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은빛 억새 따라 가을로”… 광주 서창억새축제, 10월 16일 개막 광주 서구가 제10회 서창억새축제를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합니다. ‘은빛억새가 전하는 가을로의 여행’을 주제로, 노을 감상과 감성 버스킹, 억새밭 다이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됩니다. 올해는 ‘사운드스케이프’ 체험과 골목상권 연계 힐링화폐 지급 등 새로운 콘텐츠도 선보입니다. 서구는 축제를 도심 속 생태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지역을 향한 따뜻한 마음”… 담양ㆍ함평군의회, 고향사랑기부 상호 기탁 담양군의회와 함평군의회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갖고 지역사랑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도내 특수학교(급) 고등학생 14팀을 대상으로 ‘꿈을 찾는 진로‧직업 도전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오는 12월까지 이어진다. 참여 학생들은 ‘행복한 카페 운영하기’, ‘플리마켓 사장되기’, ‘체육 국가대표 도전하기’ 등을 주제로 교육활동 시간뿐 아니라 방과 후, 주말, 공휴일을 활용해 다양한 진로탐색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17~19일에는 서울 일원에서 발달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해피팜 협동조합’을 찾는다. 학생들은 작물 재배부터 가공·포장·판매, 관광·체험 관련 직무를 경험하며 농업의 다양한 부가가치를 배운다. 이어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굿윌스토어(밀알도봉점)’에서는 기증품을 분류하고 진열·판매를 돕는 등 실제 사회와 연결된 직업 활동을 체험한다. 학생들은 이러한 현장 경험을 팀별 발표로 공유하며, 스스로의 배움과 성장 과정을 되짚는 시간을 갖는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19일 환동해 관광거점항만 도약을 위한 포항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2단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전 장관은 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아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하면서, 국제여객터미널은 국내외 여객 수요에 대비하고 포항이 가지고 있는 관광 잠재력을 향상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 장관은 아울러, “포항시와 민간기업이 크루즈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제여객터미널 여객수요 가시화에 대한 지역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라며, “북극항로 경제권역 핵심 거점 항만 중 하나인 영일만항이 환동해 관광 거점 항만으로도 도약할 수 있도록 국제여객터미널 2단계 사업을 조속히 시행하는 등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9월 30일 오후 2시, 당진교육지원청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공무원의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2025 찾아가는 적극행정 연수’와 ‘2025년 하반기 행정실장 회의’를 당진교육지원청 지원센터동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후 1시 40분부터 등록을 시작으로 ▲교육장 인사 ▲적극행정 관련 특강 ▲부서 중점사항 안내 ▲기록물 중점사항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연수에서는 ‘적극행정에 숨은 심리학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흥미로운 특강이 마련되어, 공무원들의 실질적인 마인드 전환과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지역 구성원과 함께하는 교육행정의 핵심”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학교행정 업무 개선과 함께 당진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실천 중심의 행정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의회는 10월 1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동해시의회 의원들과 관계자들이 직접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입소자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위문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민귀희 의장은 “추석은 나눔과 배려의 의미가 깊은 명절이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의회]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근현대 제천의 대표적인 농업 기반 산업인 엽연초 산업의 역사를 돌아보는 첫 전시, '제천 엽연초 전성시대, 산업에서 유산으로'가 10월 1일 제천 엽연초 수납취급소 앞마당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번 기획전은 국가유산청의 ‘미래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산청·충청북도·제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산업유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행사에는 충청북도와 제천시 관계자를 비롯하여 제천엽연초생산협동조합 임원진 및 조합원, KTGO 연협중앙회, KT&G 김천원료공장,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 연구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에서는 특히,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수행된 엽연초 재배 및 건조 과정에 대한 기록화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생생한 영상 자료를 통해 과거 제천의 산업 현장을 생동감 있게 되살린 이번 전시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엽연초 산업의 전성기를 담은 다층적 구성… 지역 공동체의 기억을 담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추석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저소득 가정 등 6,000여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0개소 513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위문 활동을 펼쳤다. 유성구는 10월 2일까지 1억 2,768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자 5,844세대에 가구당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10개소 513명에게는 소고기를 지원한다. 또한,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는 1일 ‘추석맞이 사랑의 삼색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성구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 유성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유성구협의회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 유성구지회 ▲온천2동 봉사회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충남대 백마봉사단 등 1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꼬치전·버섯전·튀김 등 삼색전과 ㈜미연에서 후원한 송편을 350가구에 전달했으며, 재봉틀 봉사단이 제작한 광목 보자기와 캘리그라피 봉사단의 추석 인사 라벨도 함께 전달했다. 같은 날 오후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계산동 소재 정신요양시설 ‘휴먼스토리’를 방문해 입소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위로를 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산림청은 울릉도, 독도 지역에 발효된 호우주의보가 10월 1일 06시부로 해제되어 전국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 상태임 따라 1일 18시부로 전국 17개 시‧도에 내려져 있던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일(금)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 등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산림청에서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를 하면서 강우시 산사태 위기경보를 상향하여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현수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으로 하향 발령하지만, 국지적으로 소낙성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이로 인한 산사태 등 위험성이 있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는 산사태 위험이 있는 지역은 출입하지 말아 주시고, 유사시 마을회관 등 지정된 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