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예비후보 등록 후 황지연못서 출사표… “준비된 실물경제 전문가” 강조 폐광 이후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태백시를 ‘경제와 힐링이 공존하는 도시’로 대전환시키겠다는 야심 찬 포부가 황지연못에 울려 퍼졌습니다. 김동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20일 오전 태백시선거관리위원회에 태백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오후 2시 태백의 상징인 황지연못 피아노무대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김 부대변인은 이날 출사표를 통해 “단순한 정치적 구호가 아닌, 현장에서 발로 뛴 실물경제 전문가의 눈으로 태백의 100년 미래를 다시 설계하겠다”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 예비후보 등록 마친 ‘검증된 일꾼’… “태백의 위기, 기회로 바꿀 것”이날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부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태백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그는 강릉대학교(현 강릉원주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준흥기업 대표와 힐링드림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며 지역 경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해 온 ‘실전형 리더’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 회장과 김대중재단 태백시지회 회장 등을 거
28일 오후 3시, 고양꽃박람회장 일대는 이른 시간부터 인파로 붐볐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과 정·관·학계 인사들의 표정에서는 단순한 출판기념회를 넘어서는 기대감이 읽혔다. 주인공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그는 이날 도시 전략과 철학을 담은 저서를 통해 ‘K-도시 전환’을 공식화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글로벌 자족도시 고양”, “K-도시 이노베이션”이라는 문구가 반복적으로 울려 퍼졌다. 북콘서트 형식을 빌렸지만 분위기는 정책 비전 선포식에 가까웠다. 고양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고양은 더 이상 수도권의 주변 도시가 아니라 산업과 인재가 모이는 중심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대한 도시는 건물이 아니라 산업과 사람이 만든다”는 말로 자족 기능 강화와 미래 산업 기반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도시 경쟁력의 본질을 ‘사람과 산업’에서 찾겠다는 메시지다. 저서에는 자족 경제 구조 확립, 첨단·미래 산업 유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등 향후 전략 과제가 담겼다. 특히 산업 생태계 재편과 도시 구조 혁신을 통해 수도권 서북부 핵심 거점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꽃이 만개하기 직전, 오히려 더 또렷해지는 여행지가 있습니다. 전남 곡성군이 초봄의 고요한 매력으로 관광객을 맞고 있습니다. 2월 말에서 3월 사이, 축제의 열기 대신 계절이 바뀌는 숨결이 도시를 채우고 있습니다. 여행의 시작은 섬진강기차마을입니다.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체험으로 잘 알려진 이곳은 5월 장미가 만개하는 시기와 달리, 한층 정돈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초봄의 정취를 전하고 있습니다. 붐비지 않는 동선 덕분에 정원 산책과 체험시설 이용도 한결 한가롭습니다. 차로 10분가량 이동하면 압록유원지에서 섬진강의 잔잔한 물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강변에는 매화와 개나리가 하나둘 피어나며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차가운 바람 사이로 부드러운 햇살이 더해지며, 강가에 잠시 머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쉼이 됩니다. 여정의 끝은 산자락에 자리한 도림사와 태안사입니다. 잎이 무성하지 않은 숲 덕분에 계곡과 능선의 윤곽이 또렷하게 드러나고, 고찰 특유의 고요함이 깊어지는 시기입니다. 한편 곡성군은 5월 장미축제를 앞두고 관광지 환경 정비와 시설 점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꽃이 피기 전, 속도를 낮출수록 선명해지는
이재명 대통령과 브라질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한-브라질 확대 정상회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국빈 방한 중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확대회담에 앞서 모두 발언에서 “룰라 대통령께서는 2004년 재임 시절 한국과 브라질 간의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을 이끌었던 장본인”이라며 “당시의 성과를 토대로 우리 양국은 지난 22년 무역, 투자, 과학기술, 우주, 방산,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자 협력 제도화를 강조하며 4개년 행동 계획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식량 안보, 중소기업, 과학기술, 보건, 의료, 핵심광물, 에너지 전환, 환경, 우주, 문화에 이르기까지 우리 양국은 광범위한 분야로 양자 협력을 제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룰라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브라질은 세계 최대의 희토류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니켈도 상당히 많이 매장돼 있다”며 “핵심 광물
- 예비후보 등록 현장에서 “시장의 권력을 시민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30년 행정 현장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강릉의 대전환을 기필코 이뤄내겠습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강릉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강릉 시내 곳곳에 울려 퍼졌다. 김중남 전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장이 20일 오전 9시, 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릉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 30년 관록의 행정 전문가… “연습 없는 시정 운영 자신”김중남 예비후보는 강릉시 행정 전반을 30여 년간 경험하며 기획과 예산, 현장 민원까지 시정의 모든 구조를 몸소 익혀온 ‘행정 전문가’임을 자임한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권력 중심의 시정이 아닌 시민 중심의 시정으로 강릉의 새로운 변화를 설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난해 강릉 가뭄 및 물 부족 위기 당시,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예산 확보와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이끌어냈던 ‘실무형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 등록 첫날부터 ‘민생 행보’… 우상호 전 수석과 전통시장 순회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후보의 첫 행선지는 시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보건복지부는 과거 아동복지·노숙인 시설 등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사건 피해자들을 위한 범정부 피해 회복 지원업무에 나선다고 2월 20일 밝혔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과거 아동복지·노숙인시설 및 해외입양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현재까지 12건)들을 조사한 결과 중대한 인권침해가 있었음을 밝힌 바 있다. 새 정부 출범 후,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등은 이러한 과거사 피해자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효율적이면서 지속가능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해왔다. 그 결과 아동복지·노숙인시설 등과 관련한 여러 과거사 사건들의 피해 회복을 통합 지원하는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 덕성원, 선감학원 등 해당 사건의 피해자들은 아동·청년기 기회의 상실로 인해 평생동안 삶에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도 상당수가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고령화에 따른 건강 악화, 고독, 경제적 고충 등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그간 피해자들은 국가소송을 통한 사법적 구제절차 외에는 권리구제에 나서기 쉽지 않았다. 진화위에서 피해자로 인정을 받더라도 이후 별도의 지원 또는 보상제도 등이 마련되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군 간부의 장기복무를 유도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국방부와 협약 금융기관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 안규백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2월 24일, 국방부 청사에서 국민은행, 신한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 군인공제회와 ‘장기간부 도약적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이행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장기간부 도약적금’ 사업은 군 간부 중 장기복무 선발자가 해당 적금에 가입하여 3년간 매월 일정한 금액을 납입 ( 월 최대 30만원 ) 하면 정부가 그에 100% 상응하는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적금 만기시에는 최대 약 2,315만원 수령이 가능하다. 가입은 2026년 3월 3일부터 가능하고, 대상은 2025년 12월 1일 이후 장기복무에 선발된 장교 및 부사관이다. 국방부는 2018년부터 병역의무이행자 병사들을 대상으로 ‘장병내일준비적금’ 사업을 운영하면서 간부에 대한 재정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했고 관련된 노력을 지속해왔다. 안규백 장관이 2024년 11월 국회 국방위 위원이었던 당시 재정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0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 참석한 뒤, 무궁화회관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신임 장교들의 임관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통합임관식에서 신임 장교들을 바라보며 여러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특히 “어려운 시기에 임관해 앞으로 수십 년간 군 생활을 이어가게 될 텐데 어떤 각오로 이 자리에 섰을지 생각하다가 ‘열중쉬어’를 잠시 잊어버렸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우리 군이 정치적 상황 등에 휘말리거나 악용되는 경우가 있어 매우 안타까웠다”며 “앞으로는 군이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조직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태풍이 불더라도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디고 각자의 본분을 다한다면 결국 제자리를 찾게 될 것”이라며 “그러한 믿음을 가지고 훌륭한 군인으로 성장해 승승장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찬에는 이날 임관한 신임 장교 대표 11명과 국방부 장관, 합참의장, 육·공군참모총장, 해군참모총장 직무대행, 해병대사령관 등 군 지휘부를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찬은 격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병오년 설 명절 인사를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설날을 맞아 국민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오전 공개된 설 명절 인사 영상에서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3분 16초 분량의 영상 제목은 '함께해서 더욱 특별한 모두의 설날'이다. 이 대통령은 "국민께서 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모습을 이정표 삼아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김혜경 여사와 함께 한복 차림으로 등장한 이 대통령은 "지난 한 해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준 덕분에 모든 것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제자리를 찾고 있다"며 "거리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이 나라를 지켜내 주신 모든 주권자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서로 다른 자리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이기에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면서도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은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든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가족과 이웃이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다르지 않고 청년과 어르신이 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강현 김포시의원, 교육·복지 시민간담회 개최… “복지는 현장에서 체감돼야” 김포시의회 오강현 의원이 2월 22일 오후 4시 ‘김포시민과 더 가까이’ 2차 시민간담회(교육·복지 분야)를 열고 시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5일 교통 분야 1차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소통 자리다. 오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공직자의 기본은 신뢰”라며 “정확한 근거와 사실에 기반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 분야와 관련해서는 “획일적 진학 중심에서 벗어나 학교마다 특색이 살아나는 다양하고 개성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진로·적성 중심 교육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예산 없는 약속은 공허해지기 쉽다”고 지적하며 정책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한 재정 구조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돌봄 정책에 대해서는 “돌봄센터가 부족한 현실에서 공간 확보가 핵심”이라며 장기 공실 등 유휴공간을 공적 돌봄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심야약국 운영, 어린이 진료 기반 확충, 어르신 구강 건강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복지는 현장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발표 이후 시민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흥소방서는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소방 긴급차량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해 소방차량 운행 전반에 대한 안전의식을 재점검하고, 2026년 무사고 달성을 목표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긴급 출동 시 교차로 통과와 도심 주행이 잦아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장흥소방서는 전남교통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긴급차량 운행 시 교통법규 이해 ▲교차로 및 도심 운행 위험요소 분석 ▲사고 사례 중심 예방 교육 ▲운전자 심리와 판단 오류 이해 ▲안전운행 수칙 생활화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실제 출동 상황을 가정한 사례 교육을 통해 개인별 운전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문병운 장흥소방서장은 “소방차량 안전사고 예방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예방 중심의 안전운행 문화를 정착시켜 군민이 더욱 신뢰할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나주소방서는 3일 대형 재난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6년 상반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 대형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나주시 경현동 일원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부여하고 단계별 대응 절차에 따라 개인별 임무 수행과 통제단 운영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도상훈련에는 ▲재난상황 메시지 부여에 따른 개인별 책임 및 임무 발표 ▲차량 부서 위치 및 동원체계 확인 ▲산불 진압 장비 현황 공유▲방화선 구축 및 대응 방안 토의 등 ppt 자료를 활용해 진행했다. 이를 통해 통제단장, 상황관리관, 대응계획부, 현장지휘부, 자원지원부 등 각 기능별 임무를 재확인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했다. 나주소방서는 4일 재신산 일원에서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해 통제단 설치, 지휘텐트 운영,장비점검 등 현장 중심의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산불은 대형재난으로 확산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초기 대응과 통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전남·광주 행정 통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지역특화전략사업 발굴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달 26일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급변하는 대외 정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특화전략사업 발굴 용역’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새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아 국정 방향이 구체화 되고, 지난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광역 행정 체계의 큰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역의 여건과 강점을 토대로 실효성 있는 미래 성장 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함평군은 GIST와 협력해 군의 산업·정주·농축산·에너지 등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국가 산업정책과 연계 가능한 전략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연구 결과는 정부 정책 건의와 국책사업 유치 등 행정 통합에 대응하기 위한 단계별 실행 전략으로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빛그린산단을 중심으로 한 미래 모빌리티 및 반도체 산업 육성 ▲인공지능(AI)·인공지능 전환(AX) 기반 농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월 27일 금요일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해 ⸢동절기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정문과 화순군청 행복민원과 앞에 마련된 헌혈 차량에서 진행됐다. 지역 주민, 공직자, 유관기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 적합자 101명이 소중한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특히 이날 헌혈자 가운데 42명이 헌혈증서를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헌혈증서는 향후 지역 의료기관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헌혈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헌혈이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에 큰 힘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꾸준한 헌혈 참여를 이어가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신안군 안좌도에서 KCH그룹이 신입생 장학금 전달과 초등학교 장학 후원 협약을 맺으며 지역 교육 지원을 한층 확대했다. 3월 3일 안좌초·중·고등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서 KCH그룹(회장 김창휘)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안좌초등학교와 장학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KCH그룹은 2020년 안좌고등학교와 장학협약을 체결한 이래 2040년까지 총 5억 5천만 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추진 중이며, 안좌태양광발전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안좌드림뱅크’ 기금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 지원도 이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초등학교까지 확대했다. 안좌초등학교에는 매년 2천만 원 범위 내 장학금을 지원해 입학식·졸업식 장학금 지급은 물론 문화체험비, 단체복 지원, 발전소 견학, 신재생에너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좌중학교에는 안좌드림뱅크 기금으로 매년 600만 원 범위 내 장학금을 지원하며, 향후 KCH그룹 차원의 추가 후원도 검토 중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안좌지역은 고령화와 학생 수 감소로 교육 여건이 열악한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