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4회계연도 대전시 결산안에 대해 이틀간의 심사를 거쳐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총 예산현액은 7조 4천억 원 규모로, 세입과 세출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원장 민경배 의원은 도시철도 2호선 등 대규모 사업의 예산 낭비를 지적하며, "불용액과 집행잔액 관리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방채 증가에 따른 재정 건전성 문제와 함께 스카이로드 등 일부 시설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도 주문했습니다. 이외에도 반복적인 예산 이월, 부정수급 사례, 행사 전액 불용 등 다양한 지적이 이어졌고, 집행의 실효성과 책임성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이번 결산안은 오는 1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입니다. [출처: 대전광역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서 열린 제23회 퇴촌 토마토 거리축제가 폭우 속에서도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참여로 성황리에 개막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펼쳐지며 청정 자연에서 자란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습니다. 개막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허경행 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고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나태주, 국악 팝밴드 그라나다의 공연이 시민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었습니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참여한 토마토 풀장과 황금 토마토 찾기, 토마토 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축제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방세환 시장은 “퇴촌 토마토의 맛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퇴촌 토마토 거리축제는 오는 22일까지 계속됩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27일 구리시의회에서 의정 현안브리핑이 진행됐습다. 이번 브리핑은 제350회 1차 정례회의 주요현안을 설명하는 자리로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이 현안 브리핑을 진행했고, 김성태 구리시의회 부의장, 권봉수, 김용현, 양경애 의원과 정은철 운영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 2024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기관 주요 안건 그리고 구리 랜드마크타워 건립사업 추진방식 무단 변경 건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습니다. 신동화 구리시의회의장은 "집행 기관에선 총 258억 6585만 원의 추가 경정 예산, 이 중 일반 회계는 186억 6913만 원을 요구했고, 총 16억 6560만 원을 삭감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조례 발의에선, 돌봄 노동자 권리 보장 및 처우 개선안, 구리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구리시 브랜드 상품 육성 및 판매안 그리고 파출소나 지구대 인근 도로를 지구대가 무상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리시 주차장 일부 개정 조례안 등이 통과됐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리 랜드마크 타워 건립 사업 추진 방식 중단 명령 건에 대해 설명을 이어
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17일 오전 9시 30분, 강남구민회관 앞에서 강남구민 500여 명이 대모산 파크골프장 설치를 촉구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대모산 파크골프장 조성은 ‘힐링숲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추진돼 왔으며, 설계 전문회사의 설계안 마련, 주민설명회 개최, 서울시 관련 부서와의 협의도 이미 진행된 상태입니다. 특히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는 노년층 건강을 위한 파크골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자체 강좌를 운영해 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부 개포동 주민들은 2월부터 사업에 반대해왔고, 6월 9일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는 공식 설명도 듣지 않은 채 행사를 무산시켜 논란을 빚었습니다.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회원 어르신은 “대모산은 54만 강남구민의 것”이라며, “구청장을 주민소환하자는 김형곤 의원이 오히려 주민소환 대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강남구 주민 A씨도 대모산 파크골프장 설치를 촉구하며 김형곤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현장에서 황수연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장님을 만나 잠시 인터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집회 후, 주민 대표단은 이호귀 강남구 의장을 항의 방문해 결의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6월 14일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제71회 강원특별자치도과학전람회를 개최했다. 과학전람회 대회는 과학 연구 풍토를 조성해 국민 생활의 과학화와 과학기술 진흥을 도모하는 연구경연대회이다. 학생부와 교원부로 운영되며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 지구 및 환경 등 5개 부문에 총 71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대회를 치뤘다. 과학전람회는 작품 설명서에 대한 서면심사와 출품팀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지는 면담심사로 진행된다.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탐구성, 이론적 타당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특상 11편, 우수상 19편, 장려상 29편을 선정했다. 6월 17일에 심사 결과가 발표되며,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출품작 전시 기간이 운영된다. 강원특별자치도대회에서 입상한 상위 16편은 추가 연구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9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한준 원장은 “과학전람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적 사고력과 과학적 문제해결능력이 신장되고, 교원에게는 전문성 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은 지난 13일(금) 김해본365마취통증의학과의원(원장 윤형석)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해본365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김해시 삼계동에 위치한 통증 전문 클리닉으로 척추·관절 분야별 전문 의료진 4인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며, 다양한 만성 통증 질환에 대해 비수술 중심의 통합 진료와 체계적인 통증 관리 프로그램, 환자 맞춤형 진료로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김해본365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번 '착한가게' 참여를 계기로 더욱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해본365마취통증의학과의원 윤형석 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 단순한 진료를 넘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착한가게 참여를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임주택 대표는 “김해본365마취통증의학과의원의 착한가게 참여는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대전 중구가 제21대 대선 공약 반영을 목표로 지역 발전을 위한 3대 분야 12대 과제를 마련했다. 이번 과제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조성 ▲균형발전을 통한 성장 ▲자치분권 실현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중구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구성됐다. ▶ 도시 재창조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먼저 중구는 도시 인프라와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대전선 폐선 및 관광자원화 ▲대전천 하상도로 철거 및 천변도로 확장 ▲3대 하천 수변공원 정비 ▲충남대병원 암 전문병원 및 입자치료센터 유치 등 4개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2016년 운행이 중단된 대전선(대전역~서대전역) 폐선을 통해 중촌고가교 주변의 단절된 생활권을 회복하고, 해당 철도부지를 문화·관광 자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총 7,483억 원 규모의 대전천 하상도로 철거 및 제방도로 확장 사업은 교통 혼잡 해소와 생태복원, 수변공간 재창출이라는 다층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균형발전으로 지역 성장 견인 두 번째 축은 낙후된 원도심의 재도약과 교통 중심성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도심융합특구-대전혁신도시 연계 공공기관 이전 및 문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전국 12개 등대, 국립등대박물관 등 24곳에서 ‘제2회 대한민국 등대주간’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등대주간은 ‘세계등대의 날(7월 1일)’을 기념하고, 선박 안전을 위한 등대의 중요성과 해양관광자원으로서 등대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기념 주간으로, 전국적으로 등대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가 집중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등대와 바다’를 주제로 어린이, 청소년 대상 그림 공모전, 부산 서암항남방파제등대에서 등대 벽화 그리기 체험, 인천 팔미도등대에서 1일 등대장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인천·울산·속초·군산시 등 8개 지역에서는 아름다운 등대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사진 전시회도 개최된다. 행사 개최 및 참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등대와 바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등대는 오랜 세월 바다에 길을 밝혀온 희망의 상징이자 우리 경제발전을 지원한 소중한 해양 자산”이라며, “국민 여러분과 함께 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준비한 등대주간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옥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통합학급 담임교사 및 특수교사 21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사 감수성 향상 및 정서 회복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통합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의 교사들이 겪는 정서적 소진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힐링 중심의 활동으로 아로마테라피를 접목하여, 교사들의 자기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학생에 대한 감수성과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연수는 아로마정원 박미영 대표가 진행했으며, 감정 향수 만들기와 아로마 힐링 손 마사지 체험을 통해 교사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각 민감성 등 장애학생의 특성을 체감하고, 정서적 교류 및 지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김인권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통합교육을 실천하며 애쓰는 교사들에게 정서적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포용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n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기관 간 소통과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6월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17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회의실에서 본청 간부와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산하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회의 이후 이정선 교육감과 간부들은 기념관 1층 참배실에서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며 참배했고,앞서 일제강점기 군사용으로 조성된 화정동굴을 둘러보며 지역의 아픈 역사도 되새겼습니다. 화정동굴은 향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의 역사누리터와 연계돼 학생과 시민을 위한 역사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며, 학생들이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KCC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588-11번지 일원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오퍼스 한강 스위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내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 총 1,02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99㎡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619가구 △84㎡B 120가구 △84㎡C 194가구 △99㎡A 48가구 △99㎡B 48가구로 구성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타입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는 김포시의 숙원사업인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내 들어선다. 총 111만6,570㎡ 규모의 이 사업지는 영상·방송통신·IT 기반의 미디어 특화 자족도시로 조성 중이며, 국공립어린이집, 유·초·중교(예정), 체육공원과 근린공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계획돼 있다. 총 사업비는 약 2조560억원 규모에 달한다.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는 한강시네폴리스 IC, 김포한강로, 자유로, 올림픽도로, 수도권 제1순환도로 등 접근이 용이해 차량을 통해서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일동면 봉사 단체를 위한 공유 주방 ‘그녀들의 부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은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이영조 노인회일동분회장, 지역 단체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경과보고, 색줄 자르기(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시설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그녀들의 부엌’은 기존의 창고 공간을 새로 단장해 조성한 시설으로, 최대 100인분을 급식할 수 있다. 하반기부터 공유 주방에서 직접 만든 반찬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에게 정기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조리 기구와 주방용품이 완비되는 데로 무료 급식도 추진할 계획이다. 일동면 관계자는 “이곳은 단순한 조리 공간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사랑방 같은 따뜻한 부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자가 함께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 관인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관인문화체육센터에서 제4회 관인면 문화5일장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관인면 문화5일장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는 관내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소통과 유대감 형성을 돕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원예, 칠보 브로치, 캐리커처, 어르신 건강 관리 프로그램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됐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건강 체조, 색소폰, 라인댄스 등), 포천시립 민속예술단, 6사단 군악대, 주민과 함께하는 몸빼 댄스 등 공연이 진행됐다. 윤영훈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께서 체험 부스를 경험하고 공연을 관람하며 소소한 행복을 느낀 하루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인면 주민자치회는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철 관인면장은 “많은 분이 도와주신 덕분에 알차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 오늘 행사가 다시 한번 지역 사랑을 실천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인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문화5일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단법인 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포천시직할회는 지난 27일 포천천 일대에서 미꾸라지 방류 행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미꾸라지는 하천이나 호소의 바닥을 파헤치는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물속에 산소를 공급시켜 하천을 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미꾸라지 한 마리가 하루 최대 1,000마리의 모기 유충을 잡아먹어 해충 방제 역할도 톡톡히 수행한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직할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총 70kg(약 6만 마리)의 미꾸라지를 방류했다. 김금순 회장은 “이번 활동이 포천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유해 해충을 감소시키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회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포천천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걷기 좋은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동구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7월 21일부터 31일까지 뚝섬유원지에서 ‘윈드서핑 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윈드서핑 교실’은 뜨거운 여름날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상스포츠 체험으로, 올해는 관내 구민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수상 이론, 안전교육, 노젓기와 보트 타기, 방향 전환 기술 등이 있으며, 실전 연습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구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전원 단체보험에 가입하고, 전문적으로 숙련된 강사 및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김양수 생활체육과장은 “이번 윈드서핑 체험이 참가자들이 무더위를 날리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 준수 및 요원 배치 등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참가자 모집은 관내 중학생 이상 구민 80명을 모집하며, 6월 30일(월)부터 7월 4일(금)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신청 시 가족 동반(최대 4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인당 3만 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