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중남) 다문화위원회는 3월 22일 (토) 오후 3시, 강릉문화원에서 ‘강릉시 다문화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강릉시 내 다문화 가구의 애로사항과 요구하는 행정서비스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다문화 가구의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중남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가치가 서로 존중받아야 한다”며 “오늘 나누는 여러 이야기들이 문제 해결의 창구가 되어 함께 전진하는 강릉시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강영신 가족센터 사무국장의 강릉시 가족센터의 역할과 주요 활동을 소개한 뒤, 김주동 다문화위원장이 강릉시 다문화 가구 현황을 통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다문화 가구는 언어, 일자리, 경제적 어려움 등 구조적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들의 경제적 기여와 인구 증가 역할을 인식하고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은 최근원 다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소재수 사무국장, 황유정 다문화위원, 방상은 다문화위원 순으로 진행됐으며,, 강영신 가족센터 사무국장과 이창우 가족센터 돌봄 지원 팀장이 질의에 대한 답변을
뉴티브 유재용대표가 2025년 3월 19일 산업통산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뉴티브는 <가치창조, 정도경영, 경영혁신>이라는 사훈아래, <다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구현하는 고객 동반자로서 뉴티브>라는 경영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와 현장 중심으로 일하면서 정부 인증, ESG 우수 중소기업 지정을 통해 기업의 경영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성과를 거둔 것은 직원들의 경영활동 참여 쇄신, 에너지 절감을 통한 비용 감소, 친환경 기업 이미지 구축, 신기술 경쟁력 확보 등으로 볼 수 있다. 최근 기업들이 추구하고 있는 ESG와 관련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 지역마을 환경정활동 실시, 자치단체 향토장학금 지원 등으로 지역주민들과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갖는 등 기업 경영혁신과 사회적 책임 중심으로 미래지향적 경영을 펼치고 있다. 뉴티브는 농공단지 입주 기업들과 네트워크 구축으로 영업 노하우, 판로개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이런 활동은 기업체의 사후관리 및 협조체계 기반 구축으로 관내 여성, 청소년 등의 취업 활성화와 기업체 역량 강화에 도
제261회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광우 의원)는 3월 26일 제3차 회의를 개회하여 에너지과, 경제과 등 11개 부서에 대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 김원학 위원 - 삼척사랑 상품권 발급점을 확대하여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주문. □ 이광우 위원장 - 동막수소단지 수용재결 관련 토지 소유주와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과 수소 R&D 허브 구축 사업에 투입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이 목적에 맞게 쓰일 수 있도록 재검토할 것을 주문. □ 양희전 위원 - 전통시장의 비어있는 어물전을 활용하여 상인들이 모여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 볼 것을 주문. □ 정연철 위원 - 도시가스 설치 시 자부담하는 비용에 대해 지자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검토할 것을 주문. □ 김재구 위원 - LNG보급이 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LPG배관망을 확대 구축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신유철 칼럼] “노인은 우리 사회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후대에 귀감이 되는 존재다. 존경받는 어르신이 되기 위해서는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정직과 배려, 예절을 갖춘 모습이 중요하다.” 박상도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장은 노인 세대가 과거의 경험을 살려 후손들에게 봉사하고, 모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지는 대한노인회 중앙회 산하 전국 시·군 연합회를 순회하며 주요 도시 연합회장을 인터뷰하는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일,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연합회 사무실에서 박 회장을 만나 그의 철학과 비전을 들었다. ▲경로당의 변화, 회원 배가운동 추진 박 회장은 인터뷰 내내 8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활기찬 모습으로 대화를 이끌었다. 그는 가장 먼저 경로당 운영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 경로당이 정회원 중심으로 운영돼 비회원 노인층과의 교류가 부족한 점을 아쉬워했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며 경로당 숫자는 늘고 있지만, 정회원만이 이용할 수 있어 같은 지역에 사는 다른 어르신들은 경로당의 역할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모임 공간을 넘어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박 회장은 ‘회원 배가운동’을 적극 추
(한방통신사=김연수 기지)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가 경로당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박상도 대전연합회장은 ‘경로당 방문의 날’을 지정해 비회원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치매 예방과 웰다잉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로당의 역할 변화도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을 강화해 노인들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을 표준화해 보다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의 독립 건물 신축도 진행 중입니다. 대전시는 중촌동에 독립 건물을 건립할 예정이며, 완공까지 약 3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박 회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환경을 개선하고, 노인회가 봉사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23일, 국민주권전국회의 광주전남본부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출범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전·현직 국회의원과 지역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광주전남본부의 발전을 기원하며 새로운 정치 질서에 대한 염원을 함께 나눴습니다. 국민주권전국회의 광주전남본부는 선언문을 통해 “이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할 때”라며, 국민 주권의 주체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전남 지역조직의 인선도 발표됐습니다. 상임의장단과 상임고문단을 포함한 21명의 임명이 재가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광주전남본부는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지역 토론회, 정책 제안 활동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삼척시노인복지관(관장 엄기대)은 3월 20일(목)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정라동 취약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노후된 TV를 교체해주었다 이날 설치된 43인치 TV는 정라동 청년 독지가의 후원으로 삼척시노인복지관에 전달되었다. 엄기대관장은 직접 방문하여 TV를 설치하고, 어르신께 사용법을 알려주었으며, 홀로 계신 어르신이 여가시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TV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30년이 넘은 브라운관 TV가 고장이 잦아서 보기도 힘들었고 죽을때까지 볼 줄 알았는데 오늘 새 TV를 후원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TV를 후원해준 분과 직접 와서 설치를 해 준 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김포시의회가 지난 11일부터 8일간 제256차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 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하지만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가 이례적으로 작아 논란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김포시의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은 최소 몇백억 원대 규모로 편성된다. 민선 7기(20182022년) 평균 1,184억 원, 민선 8기(20232024년) 평균 1,125억 원이었음을 감안하면, 이번 2025년 제1차 추경은 단 35억 원으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이를 김포시민 1인당으로 환산하면 약 6,900원꼴이다. 더욱이 35억 원 중 12억 원은 관광 관련 사업, 21억 원은 홍보 예산으로 편성됐다. 추가경정예산은 예상치 못한 경제 변화나 긴급한 재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편성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이번 추경안은 그 본래 목적과 거리가 멀어 보인다. 예산 항목을 살펴보면 한강 하구 유도 매입 6억 원, 애기봉 전망대 국기 게양대 설치 1억 원, 김포 홍보예산 21억 원 등이 포함됐다. 현재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심각한 상황에서 일자리 창출이나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예산이 아닌 홍보와 관광
동해시는 철학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고찰하고 깨우치며, 이 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발한, 철학을 발(發)하다’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철학으로 발(發)하는 삶의 지혜, 차이의 시대를 보듬는 다름 철학’을 주제로 4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8차례에 걸쳐 발한도서관에서 진행한다. 특히, 김선희(강원대학교), 김기명(강원대학교), 박길수(강원대학교), 이상범(원광대학교) 교수가 강연을 진행한다. 수강생은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3월 26일 오후 6시까지 일주일간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 후 ‘독서문화 -> 프로그램 신청’에서 가능하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철학 교양 수업을 통해 발한도서관과 주민들이 함께 자신의 깊은 내면을 들여다보고, 이 시대에 빛을 발하는 현명한 지혜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클래식 음악회 'Sweet Home 삼척'을 마련했다. 공연은 4월 19일 오후 5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이번 음악회는 강원특별자치도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고,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예술가들이 사랑하는 도시, 삼척’이라는 테마로 삼척의 자연과 사람, 문화적 감성을 클래식 선율로 표현한다. 무대에는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 대한민국 대표 소프라노 강혜정, 폭발적인 연주력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섬세한 표현력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트럼펫 연주자 성재창, 그리고 지휘자 김광현이 오른다. 연주는 국내 대표 오케스트라인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맡아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도민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무대”라며 “삼척의 품격과 따뜻함을 클래식을 통해 많은 분들이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29일, ‘누구나 선생님’ 마을강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초학력지도를 위한 비폭력대화(NVC)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비폭력대화(Nonviolent Communication, NVC)는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평가하지 않고, 관찰-느낌-욕구-요청이라는 네 가지 단계로 서로의 감정과 필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소통하는 대화 방식이다. 정서적 안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학습 동기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어서, 학습 부진 학생들과의 관계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이번 연수는 초등 저학년의 기초학력 부진 문제 해결을 목표로 구성된 연간 프로그램의 첫 번째 시간으로, 마을강사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수업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폭력대화의 개념과 실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비폭력대화연구회의 김민경 선생님이 강사로 참여했다. 비폭력대화는 학습 부진 학생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정서적 지지와 학습 동기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강사는 “학생들과의 대화가 달라질 것 같아 기대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8일 영암군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재)부산문화재단과 ‘영-호남의 문화교류’를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호남의 대표적인 문화 사업인 부산의 조선통신사와 영암의 왕인박사를 중심으로 두 기관이 뜻을 모은 결과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각 재단의 문화 사업 콘텐츠 교류 협력 ▲한일 문화교류의 상징인 조선통신사, 왕인 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의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문화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문화재단 오재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의 조선통신사와 영암의 왕인박사를 매개로 양 기관의 협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 된다”며 “한일 문화교류의 중요한 상징을 부각 시켜 전문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문화적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뜻깊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영암문화관광재단 전고필 대표이사는 “올해는 한일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에 조선통신사와 왕인박사는 영-호남의 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나아가 역사적 의미를 되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영암군이 3/28일 영암실내체육관 복도에 240m 길이의 탄성트랙을 설치했다. 월출산 아래에 위치한 영암실내체육관은 1992년에 준공해 영암군의 크고 작은 체육행사 등이 이뤄지는 공간. 영암군은 최근 늘고 있는 달리기 동호인들이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실내체육관 복도를 새단장했다. 나아가 육상을 포함한 다양한 종목의 전국 선수단에게 실내 탄성트랙 설치 사실을 알려 동계 전지훈련 유치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명돈 영암군 공영개발사업단장은 “이번에 설치한 탄성트랙을 포함해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활용해 영암군을 스포츠 중심지, 전지 훈련 적지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경남, 경북 등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하고 지리산까지 확산하는 등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무안군은 선제적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29일 주말에도 불구하고 5일장이 열린 무안전통시장을 찾아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군민들에게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위험을 강조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군·읍면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산불 취약 지역을 예찰하며 산불 예방 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일요일인 30일에는 정현구 부군수 주재로 전 읍ˑ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대책회의를 영상으로 열고, 예방 활동 상황과 초동 대응 방안을 면밀히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현구 부군수는 “산불 취약계층과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대피소 운영에도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4월 4일(청명)·5일(한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7일,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직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주민등록 업무연찬 『민원탐구생활』을 추진했다. 민원탐구생활은 인접한 동의 민원 담당 직원들 간 조를 편성하여 현행 법령에 따라 정확하고 통일성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주민등록 업무연찬의 자리이다. 이번 주민등록 업무연찬에서는 ▲업무 처리가 복잡하고 어려웠던 민원 사례 공유 ▲주민등록 관련 법령 개정 사항 ▲민원 업무 및 공직 생활 전반에 관한 경험 나눔 등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민원의 성향이 비슷한 인접한 동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소 고민했던 민원 사례들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권선구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들이 소통하며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