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는 세계적인 축구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시티FC와 유소년 축구교실 및 코치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골자로 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맨체스터시티FC가 국내에서 체결한 첫 유소년 축구 분야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맨체스터시티FC 전문 코치진이 삼척을 방문하여 연 2회 유소년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국내 코치진을 대상으로 한 유소년 훈련법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축구교실은 기술 및 전술 훈련은 물론, 팀워크 강화와 개인 성장에 중점을 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삼척시 어린이들에게는 잉글랜드 맨체스터 현지를 방문하여 세계적인 축구 환경과 문화를 체험하고 훈련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주어진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의 역량 강화는 물론, 글로벌 감각을 갖춘 축구 인재 양성이 기대된다. 그 첫걸음으로 맨체스터시티FC 코치진이 함께하는 첫 유소년 축구교실이 오는 9월 9일부터 운영되며, 전용 누리집을 통해 세부 일정 확인 및 참가 접수가 가능하다. 삼척시는 이에 맞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진도군은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고 벼 병해충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19일 동안 ‘벼 병해충 종합방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멸구류, 나방류, 먹노린재,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깨씨무늬병 등의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출수 전후에 등록 약제를 활용해 사전방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이번 종합방제는 인접 논에서 동시 방제가 가능하도록 기간을 지정해 추진되며, 병해충 확산을 차단하고 방제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볏대 아래에 주로 발생하는 벼멸구, 잎집무늬마름병 등의 병해충은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약제가 볏대 아래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살포해야 하며, 드론보다는 광역방제기나 무인헬기 등을 활용하면 방제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진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벼 병해충 방제비로 11억 8천만 원을 편성해 벼 재배 면적 대비 전라남도내에서 최대 규모의 지원을 하고 있다”라며, “적기 방제를 위해 농가에 대한 기술 지도와 지속적인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오는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망상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제21회 동트는 동해배 전국 남녀 비치발리볼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2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동해시체육회와 강원특별자치도배구협회, 동해시 배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총 75개 팀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망상해변을 배경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스파이크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별도 개회식 없이 7월 26일부터 대회를 시작하여 남자팀(망상부, 무릉부), 여자팀(청옥부, 두타부), 혼성팀(등대부)으로 나누어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27일 경기 종료 후 단체상과 개인상, 베스트 유니폼상 등 각 부문 우수 선수 시상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아름다운 망상해변과 해양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현장을 방문해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이 건강한 녹색 문화의 장 ‘신장대리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목표인 생활 정원 도시 실현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홍천군은 7월 23일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회색빛 원도심을 푸른 녹색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도심 정원사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도시재생 사업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도심 정원사 교육과정 운영이다. 홍천군과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총 160시간에 걸쳐 전문교육을 진행, 도심 정원사 3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들은 앞으로 홍천 원도심 곳곳을 아름다운 생활정원으로 가꾸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홍천군과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4년 목재정원박람회 슬로건인 ‘다시 숲으로’를 목표로 걷기 좋은 정원 쉼터가 있는 원도심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단순히 공간을 만드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정원을 가꾸고 보살피는 참 여형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이번 사업의 지향점이다. &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은 7월 23일 오후 2시 홍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열린 소통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민원, 고충, 생활 불편 사항 등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 평생학습관에서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홍천군 평생학습관에서는 상반기 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을 통하여 플라워 스타일링, 천아트, 노래교실, 요가&필라테스, 체형교정, 사교댄스, 스페인어, 베이커리, 바리스타 자격증반,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등 4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홍천군 평생 교육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홍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7월 21일부터이며, 강좌별 모집 정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수강료가 무료이며, 일부 강좌는 재료비 및 교재비가 발생할 수 있다. 홍천군 평생학습관 하반기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별 상세 내용 등은 홍천군 평생 교육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홍천군 평생학습관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으며, 상반기에도 40여 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하며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우수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군민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진보당, 장흥1)은 지난 7월 22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불공정성과 성과 부재를 지적하며, “내년부터 도입이 예상되는 농촌주민수당과 연계한 전략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는 농어촌 주민의 공익적 기여에 대해 주민수당을 단계적으로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소멸위기 지역부터 지역화폐로 우선 지급하겠다고 밝혔다”며 “전남도는 이 같은 정부 공약 이행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협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현재 전남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일부 시군에 한정돼 형평성 문제가 크고, 소비쿠폰 등 기존 정부사업과 중복되어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분석하기 어렵다”며 “예산만 낭비되고 도민 체감도는 떨어지는 구조로는 정책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전남도는 올해 3월 ‘전라남도 기본소득 기본조례’를 제정해 영광군과 곡성군 주민에게 지역화폐 형태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시군 간 지원 기준의 명확성 부족과 대상자 선정의 공정성 문제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옥천군은 역점 추진 중인 지역 핵심 사업이 새정부 국정과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국정기획위원회 박수현 균형성장특별위원장(국회의원)과 이연희 경제2분과 자문위원(국회의원)을 만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경부고속도로 금강IC 이설, ▲대전~옥천 위험구간 직선화(터널), ▲국립 팔음산 산림복지단지 조성까지 총 3건으로 교통 인프라 개선과 주민 안전 확보, 산림휴양·복지 기능까지 아우르는 지역 균형발전의 중장기 핵심 성장동력으로 평가된다. 군은 특히 그동안 군정 핵심사업이 국가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국정과제 대응 TF를 신설·운영하며 군수 주재 회의, 전문가 자문, 관련 부처 협의 등을 지속해 왔다. 이를 통해 사업별 필요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했으며 정부 정책 방향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 대응 또한 집중해 왔다. 이번 국정기획위원회 면담은 이러한 사전 준비의 연장선에서 추진된 대면 건의 활동으로 중앙정부의 정책기조와 옥천군의 지역발전 전략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 것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박수현 국가균형성장특위 위원장을 만나 강원의 미래 핵심 정책들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동해선 철도 고속화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직후, 같은 장소에 있던 박수현 위원장을 만나 건의했다. 이번 건의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을 바탕으로 도가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국가 주요 정책과 강원 7대 공약을 구체화해 새 정부 국정과제에 채택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주요 과제에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위한 접경지역과 폐광지역 지원 정책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반도체 등 미래산업 중부권 확장 ▲5극 3특 체제 실현을 위한 강원특별법 3차 개정 ▲사통팔달 1시간대 강원 교통망 확충을 위한 용문~홍천 광역철도, GTX-B·D, 삼척~강릉 철도 고속화 등이 포함됐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특위에서 강원 현안이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고, 박수현 위원장은 “균형성장은 대한민국 성장의 핵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명현관 해남군수가 내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방문에서 명군수는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박지원 국회의원과 해남 출신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 이관후 입법조사처장을 잇따라 면담하고, 기후위기 대응 등 국정 과제와 지역 주요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해남군에 조성 예정인 녹색융합 클러스터 사업에 대해 전액 국비 투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녹색융합 클러스터는 사용 후 태양광 패널의 재자원화를 위한 R&D, 실증, 판로개척 등 전 주기 지원시설로 총 346억원이 투입된다. 명 군수는“기후위기 대응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고려할 때, 녹색융합 클러스터는 열악한 지자체 재정상황을 감안해 당초 계획대로 국가 책임하에 안정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송지면 어란리·마산면 안정리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호남고속철도-경전선 연결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 △현산면 상습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 지구 선정 △농업용수 확보 위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산시 공공청소년수련시설인 양산시청소년회관과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웅상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2025 청소년동아리연합 교류음악회 '청춘響(향)'’을 공동 개최한다. ‘響(향)’은‘울릴 향’자를 사용하여, 청소년들의 열정과 음악이 울려 퍼지며 서로의 마음을 울리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교류음악회는 양산시 청소년수련시설 소속 동아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 축제로, 댄스, 밴드 공연과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표현하고, 기관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공연팀 및 운영지원 등 약 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동아리 발표 무대 외에도 참여형 레크리에이션,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동아리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서로 다른 동아리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교류음악회를 통해 청소년 동아리 간의 협업과 시너지 창출,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 증진, 다양한 동아리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 지속 가능한 청소년 네트워크 형성, 그리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지회장 서춘계)는 31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2025년 노인일자리 어르신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및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나동연 양산시장이 개인 휴가 일정에도 행사에 참여하여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국악 가수, 퓨전 국악팀을 비롯해 대중에게 친숙한 가수 신나라, 신명근, 박현빈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서춘계 (사)대한노인회양산시지회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참여와 사회 기여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문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역대급 폭염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입 냄새 왕 구리구리’공연을 31일 두 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형극과 뮤지컬을 결합한 복합극 형식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연기와 신나는 춤이 더해져 아이들의 집중도와 호응도는 매우 높았다. 공연은 단 음식을 좋아하고 양치를 게을리하던 너구리 주인공이 ‘치카치카 할머니’와 시간여행을 떠나 악당 ‘블랙맨’을 물리치고 올바른 칫솔질을 배우는 이야기로, 이를 통해 아이들은 치아에 좋은 음식과 해로운 음식, 올바른 양치 방법 등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 공연 종료 후에는 뮤지컬 주인공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이벤트도 마련돼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는 “입냄새 왕 구리구리처럼 되지 않기 위해 매일 깨끗이 이를 닦겠다”고 말해 교육적 효과를 실감케 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올해 상반기 불필요한 인쇄를 줄이고 태블릿과 전자결재 등 디지털 행정으로 전환해 종이 사용을 대폭 줄였다. 그 결과, 2025년 상반기 기준 종이 구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3.5% 감소했으며, 이는 약 31만 장에 해당한다. 이를 통해 약 7.6톤의 온실가스(CO₂eq) 배출을 저감한 것으로, 소나무 약 1150그루를 심은 효과에 해당한다. 구청 전체 55개 부서 중 70%에 달하는 37개 부서가 종이 절감률 25% 이상을 달성하며 ‘무인쇄 행정’의 기반을 다졌다. 회의 자료 대신 태블릿을 활용하고, 보고와 공유는 전자문서로 대체하는 등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변화가 이어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종이 절약부터 에코백 기부까지, 직원들의 자발적인 실천이 동대문구의 탄소중립 문화를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부서가 디지털 전환과 자원순환 실천에 앞장서고, 구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 차원의 탄소중립 실천은 지역사회로도 확산되고 있다. 지난 7월 초, 동대문구는 구청 로비와 민원실에 에코백 수거함을 설치하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분과장 김재준)는 31일 여름방학을 맞이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꿈꾸GO 놀GO 웃GO’라는 주제로 영화관람을 통한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여름방학의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8월 8일까지 관내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0여 명을 대상으로 관내 소재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미리 신청받아 센터별로 관람한다.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여름방학과 동시에 찾아온 무더위 속에 시원한 영화관에서 맛있는 팝콘을 먹으며 친구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즐거워했으며, 인솔한 센터 선생님들도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에 함께 즐거워했다.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는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종사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관내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