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산청군가족센터는 거점형 장난감도서관 꿈키움 사업 일환으로 ‘산청 동네사진관’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운영에서는 △사진관 내 다양한 종류의 소품 비치 △무료 셀프촬영 및 인화 사진과 종이 액자 증정 △사전 백일·돌상 세팅 및 관련 의상 무료 대여 등이 지원된다.
산청군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촬영에 참여하는 이용자들 간 공통의 추억을 나누며 긍정적인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친밀감을 느끼고 동시에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과 예약 문의는 산청군 맘쓰허그장난감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특별한 날들을 기념하는 이벤트성 사진관 프로그램과 다문화 가정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