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회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광우 의원)는 3월 26일 제3차 회의를 개회하여 에너지과, 경제과 등 11개 부서에 대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 김원학 위원
- 삼척사랑 상품권 발급점을 확대하여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주문.
□ 이광우 위원장
- 동막수소단지 수용재결 관련 토지 소유주와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과 수소 R&D 허브 구축 사업에 투입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이 목적에 맞게 쓰일 수 있도록 재검토할 것을 주문.
□ 양희전 위원
- 전통시장의 비어있는 어물전을 활용하여 상인들이 모여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 볼 것을 주문.
□ 정연철 위원
- 도시가스 설치 시 자부담하는 비용에 대해 지자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검토할 것을 주문.
□ 김재구 위원
- LNG보급이 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LPG배관망을 확대 구축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
□ 정정순 위원
- 삼척청년센터가 청년들의 일자리와 연계가 될 수 있도록 강원대학교 산업협력단과 협의하여 취업 및 창업 지원의 역할을 할 수 있게 과감한 예산 증액을 통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주문
□ 김희창 위원
- 삼척 번개시장의 교통 혼잡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시장 진입 부분에 회전교차로 신설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