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서희경 의원, 박명순 의원이 1일 야탑동 W힐스컨벤션에서 열린 성남시 보건소 전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보건사업 추진 유공자, 감염병 관리사업 유공자, 방역소독사업 유공자, 예방접종사업 유공자에 대한 보건의료분야 유공차 표창이 수여됐으며,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AI 역량강화 강연과 힐링강연이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여러분들을 직접 뵙고 격려의 말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보건 환경 속에서도 늘 시민들의 곁을 지키며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시는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시의회]
국내 마지막 공영 석탄 광산인 도계광업소가 2025.6월로 폐광됨에 따라 탄광근로자 이·전직 지원을 위한 「폐광지역 직업훈련 공급을 위한 협약」이 2025.3.31.(월) 15시에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추진됐다. 고용노동부,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고용노동부장관,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삼척시장, 석탄공사사장이 체결대상자로 참석했다. 직업훈련은 도계광업소 재직근로자 274명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수요조사를 거쳐 지게차, 용접, 드론, 조경산림, 제빵의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훈련시기는 폐광일정을 고려하여 4월 초부터 7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재직근로자가 교육에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관별 협조, 교육장소 지원 등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가 시설 개선공사를 위해 오는 4월 7일(월)부터 4월 20일(일)까지 14일간 의암빙상장이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천장 결로수 유도관 설치 ▲저수조 물탱크 교체▲전열 교환장치 설치 ▲링크장 바닥 고무매트 교체 등 안전성과 이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개선을 목표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휴관 기간에도 송암스포츠타운 내 에어돔, 풋살장, 족구장, 인공암벽장은 정상 운영된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시설 개선 공사는 빙상장을 방문하는 시민 모두가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이 시민리츠모델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4월 2일(수)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행 부동산 개발 사업은 높은 부채비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기반하고 있어 경기 변동에 취약하다. 이로 인해 불황기에는 금융시장과 거시경제 전반으로 위기가 확대될 위험이 있으며, 호황기에는 개발이익이 소수에게 집중되어 '로또'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박주민 의원은 시민이 투자하고, 시민이 배당받는 ‘시민리츠 모델’을 제안한다. 시민리츠를 통해 부동산 개발사업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하여 꾸준한 주택 공급과 도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프라 투자를 가능하게 하고, 여기서 나온 개발이익을 시민들에게 환원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경기주택도시공사 백두진 단장이 발제를 맡고 토론에는 광수네복덕방 이광수 대표, 수원대 민성훈 교수, 국토부 김승범 과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시민리츠 모델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보다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부동산 개발 구조를 마련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 행사개요 : - 행사명: 부동산, 시민이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가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 대상 지역으로 신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관광·휴양시설 투자이민제는 법무부 장관이 지정·고시한 대상 지역 내 투자 대상시설에 10억 원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에게 거주자격(F-2 비자)을 부여하고, 5년 이상 투자를 유지하면 영주권(F-5 비자)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망상지구 내 휴양 콘도미니엄, 일반숙박 시설 및 생활숙박 시설, 관광 펜션, 체육시설과 연계해 건설하는 주택 등이 투자 대상시설로, 외국인이 총 10억 원 이상을 투자하는 경우 거주자격이 부여되고, 5년 이상 투자를 유지하는 경우 영주권이 부여될 예정이다. 동해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0월 법무부 장관에게 망상지구 투자이민제 지정을 신청했으며, 이후 법무부의 예비 심사와 현지실태조사를 거쳤다. 올해 2월, 투자이민협의회 안건으로 상정되어 투자이민제 지정이 결정되었으며, 20여 일의 입법 예고 기간을 거쳐 31일부터 투자이민제가 시행된 것이다. 이 의원은 “이번 강원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투자이민제 지정으로 지역 개발과 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라며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