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서희경 의원, 박명순 의원이 1일 야탑동 W힐스컨벤션에서 열린 성남시 보건소 전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보건사업 추진 유공자, 감염병 관리사업 유공자, 방역소독사업 유공자, 예방접종사업 유공자에 대한 보건의료분야 유공차 표창이 수여됐으며,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AI 역량강화 강연과 힐링강연이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여러분들을 직접 뵙고 격려의 말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보건 환경 속에서도 늘 시민들의 곁을 지키며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시는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는 4월 1일 4월 정례직원조회에서 2025년 1분기 동안 적극적인 시정 홍보로 시민 참여를 이끈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를 시상했다. 시정 홍보 최우수부서에는 주민복지과와 노형동이 선정됐다. 우수부서는 농정과, 오라동이 뽑혔으며, 장려부서는 자치행정과, 노인복지과, 아라동, 삼양동이 각각 선정됐다. 홍보 MVP는 제주시 유튜브와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 시정 홍보 첨병 역할을 한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3명이 선정됐다. 관광진흥과 김소은 주무관과 상하수도과 양재혁 주무관은 제주시 공식 유튜브 코너 중 하나인‘햄실텐데’에 출연해 2대 햄실장으로서 재치있고 열정 가득한 공무원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들이 출연한 영상 조회수는 3만 3천여 회 이상을 기록해 제주시정 홍보에 크게 기여했다. 정보화지원과 이우진 주무관은 무심코 노출하는 개인정보를 쉽게 지킬 수 있는‘주차 안심번호’를 시정소식지인‘열린제주시’를 통해 소개하며 시정 시책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정책홍보를 통해 ‘시민의 바람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는 4월 1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6기 마을만들기 워킹그룹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주시 마을만들기 워킹그룹은 지속 가능한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 사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정 시책사업으로 추진됐다. 워킹그룹은 마을공동체, 문화예술(스토리텔링), 6차산업, 농촌관광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마을만들기 사업 자문, 모니터링, 계획수립 등 마을발전 지원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6기 워킹그룹 위원들은 공모에 의해 선발된 민간 전문가 10명과 당연직 공무원(마을활력과장) 1인을 포함하여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제6기 워킹그룹은 기존의 업무보고 방식에서 탈피하여 민간 전문가의 창의성·현장성·혁신성을 적극 활용해 마을만들기 사업의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국비사업 발굴 등 다방면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속 가능한 마을만들기 사업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마을의 가치가 재조명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워킹그룹의 활약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는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4월 16일까지 여성단체 능력개발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지원 내용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사업, ▲여성단체 및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사업, ▲일․가정 양립 등 양성평등문화 조성을 위한 공익사업으로 총사업비는 800만 원(보조율 70%)이다. 지원 대상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을 위한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제주시 소재 비영리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으로 등록된 여성단체이다. 사업 신청은 제주시 누리집 입찰/고시/공고를 통해 보조금 교부신청서,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주시 여성가족과로 등기우편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사업계획의 적합성, 사업운영의 적정성 및 파급효과 등 내부 심사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 후 5월 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여성단체 능력개발사업으로 살맛나는 행복공동체 사업과 플로깅챌린지 사업 2개 단체에 8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여성의 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는 4월 1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조회는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칭찬 공무원 소개, 시장 당부말씀, 공직자 경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어선사고 현장지원 유공 5명, 농업·농촌 발전 유공 1명과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유공 1명, 25년 1분기 홍보우수부서 및 홍보 MVP 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어,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전문적인 민원 상담으로 시정 만족도를 제고한 고민석 주무관(공무직)과 건설과 강승혁 주무관(시설9급)의 칭찬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김정숙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장을 초빙해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공직자로서 알아야 할 경제 흐름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제주시가 추진하는‘2025년 제주시 민생경제 활력 회복 추진계획’의 일환으로‘제주 경제 현황과 경제 활성화 정책’을 주제로 30분간 진행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오늘 수상하신 유공자분들과 함께 1분기 홍보 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는 오는 4월 7일부터 5월 2일까지 관내 유·무료 직업소개소 141개소(유료 128개소, 무료 13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정기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자율점검표를 사업장으로 보내 자체적으로 법령상 준수사항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한 후, 점검항목 부실 작성 또는 미제출 사업소(‘24년 하반기 시정권고 39개소 포함) 등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직업상담원 자격 적격 여부, ▲장부 비치 및 허위기재 여부, ▲보증보험의 보증기간 만료 후 재가입 여부, ▲소개 요금의 과다징수 등이다.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중대한 사항 등은 행정처분 및 고발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하반기 직업소개소 143개소를 점검한 결과, 보증보험 미갱신 사업소, 장부 작성 미흡 사업소 등 위반사업소 39개소에 대하여 시정 권고 조치한 바 있다. 고광수 일자리에너지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적인 직업알선 행위를 예방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4월 1일 신산공원에서 봉행 된 제77주기 4·3 해원 방사탑제에 참석해 추도사를 낭독하고, 4·3 희생자 유족들의 아픔을 달랬다. 제주 4·3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제주 4·3도민연대가 주관한 이번 4·3 해원 방사탑제는 외부 인사와 유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3 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추도사, 제례 순서로 진행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주 4·3은 77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나는 동안 이념과 갈등 대립을 넘어 세계인의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상징이 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4·3 영령들의 억울함이 역사에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제주인이 일구어낸 화해와 상생의 가치가 많은 이들에게 공유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부보건소는 프랑스 자수 동호회 Love-J 핸드메이드 밴드 회원들과 협력하여 제작한 손뜨개 동백 브로치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손뜨개 동백 브로치는 제주 4·3의 아픔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소 직원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제작됐다. 서부보건소는 제작된 동백 브로치 200여 개를 서부노인대학 입학생, 도의원, 보건소 방문객 등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화해와 상생의 가치를 공유했다. 앞으로도 서부보건소 관할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에서 손뜨개 동백 브로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4·3의 아픔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보건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백일순 서부보건소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문화·역사적 의미를 공유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이를 후대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보건소는 성인 비만율 5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주 지역의 비만율을 개선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비만클리닉 시범 사업 참가자 100명을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시범 사업은 제주시 동지역에 거주하는 체질량지수(BMI) 27 이상인 성인을 대상으로 체중감량과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5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비만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 체크리스트 달성에 따른 보상을 통해 참가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건강 체크리스트에는 ▲오름스탬프 투어, ▲건강레시피 따라하기, ▲샐러드 먹기 인증 등 챌린지 도전, ▲운동프로그램 참여, ▲국민체력100 참여, ▲맞춤형 영양·운동 상담 실시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비만클리닉 시범 사업 참가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창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시민이 건강한 체중감량을 실천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는 세대 간 과학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2025년 생활과학교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업비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생활과학교실은 제주시와 과학교육기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사)제주과학문화협회가 운영하는 것으로 실생활에 적용되는 과학을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과학에 대한 인식개선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제주 지역의 청소년과 성인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과학실험, ▲코딩&인공지능, ▲융합과학, ▲원예건강치료 등 다양한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강좌는 1일 2~3시간씩 청소년문화의집,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에서 연중 진행되며, 현재 기준 청소년 872명, 성인 640명이 수강하고 있다. 생활과학교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제주과학문화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에 총 2,896명(청소년 2,558, 성인 338)이 참여한 바 있다. 김기완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소년과 시니어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인식을 높여 과학 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는 대민행정의 효율적인 업무 지원과 폭언 등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전화 자동녹취시스템을 4월부터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자동녹취시스템 도입은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4조 민원처리 담당자의 보호 규정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자동녹취시스템은 2023년 6월부터 본청과 읍·면·동 민원실 직원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어 왔으며, 올해는 복지 및 인허가 민원 업무 담당자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 시스템은 전화 연결 시 녹음 사실을 사전 고지하고, 통화 내용이 자동으로 녹음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녹음 파일은 '제주시 행정 전화녹취 시스템 운영 지침'에 따라 1년간 보관되며, 보존 기간이 만료되면 자동으로 삭제된다. 문정희 정보화지원과장은 “시스템을 통해 민원인과 공무원 간 전화 통화로 인한 분쟁을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원 응대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중구가 운영하는 중구교육지원센터가 학습지원은 물론, 문화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교육공간’으로 새롭게 변화한다. 구는 오는 4월부터 중구교육지원센터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센터 지하1층 ‘에듀라이브러리’에서는 문화 공연이 열린다. 오는 18일, 서울실용음악예술학교 학생들이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공연으로, 센터를 감성 가득한 음악 무대로 바꿔 놓을 예정이다. 이어 19일에는 세종문화회관의 문화예술 배달서비스인 명랑동화뮤지컬 삼양동화 시리즈 중 '헨젤과 새엄마'와 '거울을 깬 왕비' 공연이 센터를 찾는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50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깨우는 무대가 펼쳐진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 ‘시네마 중구’가 열린다.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4월 25일 오후 7시에는 영화 ‘명량’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다룬 작품으로, 충무공탄신일(4월 28일)을 기념해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중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