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8일,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설립 50주년 감사미사와 기념식이 열렸다. 반세기의 시간을 돌아보는 자리였지만, 필자의 눈에는 지난 50년보다 앞으로의 50년이 더 크게 다가왔다. 꽃동네의 시작은 거창하지 않았다. 1976년 오웅진 신부가 한 사람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시작됐다. 당시 최귀동 할아버지를 비롯해 갈 곳 없는 이웃들을 품기 위해 세운 작은 ‘사랑의 집’은 반세기 만에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복지공동체로 성장했다. 그러나 꽃동네 50년의 진정한 의미는 시설의 규모나 사업의 확장에 있지 않다. 그 중심에는 한 가지 원칙이 있다. “한 생명도 포기하지 않는다.” 사회가 외면하기 쉬운 사람, 가장 가난하고 병들고 힘없는 사람의 손을 잡는 것. 꽃동네는 지난 50년 동안 그 단순하지만 어려운 원칙을 삶으로 보여줬다. 그래서 50주년 현장에서 마주한 ‘태아의 생명’과 ‘행복한 가정’이라는 메시지는 더욱 무겁게 다가온다. 지금 대한민국이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 가운데 하나가 인구위기다. 출생아 수는 줄고, 청년은 지역을 떠나며, 지방은 소멸의 위기에 놓여 있다. 정부와 지방정부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출산율 반등은 여전히 쉽지 않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회장 정성철)는 9월 8일 대병면 회양관광단지 합천호 주변에서 지회 회장단과 읍·면 남녀 새마을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강과 하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등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여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합천호와 회양관광단지 주변에 버려진 스티로폼, 담배꽁초, 페트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고 깨끗한 수변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화종영 대병면장과 구인옥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 경영차장이 현장을 찾아 정화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깨끗한 합천호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성철 지회장은 “‘쓰레기 투기는 NO, 강(하천) 사랑은 YES’라는 문구처럼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합천호 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합천군 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김윤철)은 5일 광복 81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그룹활동 지원사업 『국가유공자를 위한 건강한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 그룹활동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봉사동아리 청소년 12명이 참여해 두 가지 종류의 구움찰빵을 직접 정성껏 만들었다. 이어 보훈회관을 방문해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와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 소속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직접 만든 간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학업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합천군은 지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5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심사에서 가야면 들꽃공방 박성희 작가의 ‘빛결을 잇다’가 특선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가유산청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1971부터 이어져 온 권위 있는 공예품 경진대회로 올해는 시도 예선을 거친 465점의 작품 출품돼 우수성과 독창성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특선을 수상한 ‘빛결을 잇다’는 전통복식이 지닌 아름다움을 표현한 섬유공예 작품으로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작가의 작품세계를 담아냈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 갤러리에서 열리는 시상식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박성희 작가는 “이번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함께 고민하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합천의 아름다움과 우리 공예의 가치를 작품에 담아내고, 보는 분들의 마음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대한민국에서 권위 있는 공예품 대회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쌀국수 480박스(1,000만 원 상당)를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희망케어센터 4개소가 각각 120박스씩 맡아 시 권역 내 명절을 홀로 보내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미정 회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든든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기수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민족 대명절에 뜻깊은 온정을 베풀어 주신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마음이 지역주민들에게 잘 닿을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농촌 생활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봉사를 선도하는 단체로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활용한 수제 잼 나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남양주시는 9일 주거환경 개선 전문업체 니드클린(대표 김유미)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청소·정리·방역 등 전문 서비스를 지원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하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추천하고, 니드클린은 해당 가구에 전문적인 청소와 정리,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 기관은 대상자 선정부터 현장 지원,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시의 복지대상자 발굴·연계 역량과 민간기업의 전문성을 결합한 민관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에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미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태일 시 복지국장은 “주거환경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 삶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남양주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19일 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에서 ‘유플페(Youth Play Festival)’를 주제로 청년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청년축제를 열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청년인재 플랫폼 ‘정약용의 후예’에 등록된 청년들이 공연과 사회, 디자인,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 재능을 선보이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시는 축제를 통해 청년들이 가진 재능과 역량을 시민과 지역사회에 알리고, 이를 다양한 활동과 일자리 기회로 연결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메인무대에는 ‘정약용의 후예’와 이석영뉴미디어 도서관 ‘레이블 석영’프로그램 출신 청년 뮤지션들이 무대에 오르는 ‘청년스타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이어 가수 김나영과 남양주시 홍보대사 가오가이가 출연하는 ‘슈퍼스타★스테이지’로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공연과 함께 청년들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유스 플레이 존’도 마련된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청년창업센터에서 관내 청년들의 자존감 회복과 마음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청년특강 #2’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저자 김수현 작가가 맡았다. 김 작가는 “삶의 지도는 계속 바뀌어도 방향은 바뀌지 않는다”며 흔들리더라도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과 비교해 얻는 우월감보다 저마다의 고유함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두르지 말고 스스로에게 충분한 시간을 줄 필요가 있다는 조언을 전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 후에는 청년들의 고민에 일대일로 답하는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 작가는 책을 들고 찾아온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사인을 해주는 등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한 청년은 “이야기를 듣다 보니 울컥하기도 했고,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며 “막연한 이야기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청년담당관은 “불안한 시대일수록 청년들이 스스로 중심을 잡는 힘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양주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4주간 ‘2026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는 ‘천일홍에 물드는 양주의 가을’을 주제로 열린다. 천일홍 등 다채로운 가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마켓 등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꽃밭과 행사장을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별도의 행사장으로 이동하지 않고 꽃밭을 거닐며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축제의 메인 행사는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해당 기간 주말에 펼쳐진다. 버블매직쇼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기획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9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버스킹 공연과 체험·마켓 부스가 운영된다. 꽃밭 곳곳에서 펼쳐지는 버스킹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켓 등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양주시체육회 주최로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 마라톤’도 열린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양주시는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오는 10일 ‘2026년 양주시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9월 10일 오후 2시 양주 옥정 CGV에서 양주시민과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꽃과 그림책을 활용한 원예 힐링 프로그램과 영화 관람 등 참여자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수상으로 그동안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과 자살예방 사업에 힘써 온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양주시는 자살예방센터를 중심으로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고위험군 발굴 및 사례관리, 자살 유족 지원 서비스 등 지역 맞춤형 정신건강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는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양주시는 지난 8일 2026년 농정 분야 사업대상자 선정을 위한 ‘제4차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농정심의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농업‧농촌진흥기금, 벼 매입자금 등 총 3개 사업에 대해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심의에는 지역 전문가, 농업단체 대표, 선도농업인과 여성농업인 등으로 구성된 농정심의분과위원 6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사업별 대상자 선정 기준과 신청자의 적격 여부 등을 검토하며 청렴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또한 사업별 목적에 부합하는 보조사업 지원 자격과 선정기준 등을 공유하며 공정한 사업대상자 선정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심의회는 농정 사업 추진과정에서 청렴과 공정성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투명한 심의 원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정화경 농업정책과장은 “양주시 농정사업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렴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7일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사랑 애(愛) 농산물’ 사업으로 재배한 깻잎을 수확했다고 밝혔다. ‘사랑 애(愛) 농산물’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이번 깻잎 수확은 지난봄 파종한 들깨가 자라 수확 시기를 맞아 진행됐다. 이날 위원들은 직접 깻잎을 수확하고 나눔을 위한 준비에 힘을 모았으며, 수확한 깻잎으로 깻잎장아찌를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장희 위원장은 “위원님들과 함께 정성껏 재배한 깻잎을 수확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농산물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위원님들이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