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중남) 다문화위원회는 3월 22일 (토) 오후 3시, 강릉문화원에서 ‘강릉시 다문화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강릉시 내 다문화 가구의 애로사항과 요구하는 행정서비스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다문화 가구의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중남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가치가 서로 존중받아야 한다”며 “오늘 나누는 여러 이야기들이 문제 해결의 창구가 되어 함께 전진하는 강릉시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강영신 가족센터 사무국장의 강릉시 가족센터의 역할과 주요 활동을 소개한 뒤, 김주동 다문화위원장이 강릉시 다문화 가구 현황을 통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다문화 가구는 언어, 일자리, 경제적 어려움 등 구조적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들의 경제적 기여와 인구 증가 역할을 인식하고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은 최근원 다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소재수 사무국장, 황유정 다문화위원, 방상은 다문화위원 순으로 진행됐으며,, 강영신 가족센터 사무국장과 이창우 가족센터 돌봄 지원 팀장이 질의에 대한 답변을
삼척석탄화력반투위는 2025년 3월 31일(월) 1일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후4시-5시 835일차 탈탈탈 기후순례는 삼척우체국-시청-우체국으로 하태성대표, 김형연, 성원기공동위원장이 참여했다. 오후5시-6시 1195일차 탈탈탈 피켓시위와 225일차 삼표쓰레기시멘트 중단요구 피켓시위는 삼척우체국앞에서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내일 4월 1일에도 오후4시 탈탈탈 순례, 오후5시 탈탈탈 피켓시위로 기후변화와 환경에 대한 문제제기와 해결을 위한 실천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척석탄화력반투위는 "국회는 2030 탈석탄법 제정하고, 정부는 법에 따라 석탄화력발전소 폐쇄하라!"라는 외침을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전 세계가 공감하고 협력해야할 환경문제와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큰 화두를 던지고 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제261회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광우 의원)는 3월 26일 제3차 회의를 개회하여 에너지과, 경제과 등 11개 부서에 대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 김원학 위원 - 삼척사랑 상품권 발급점을 확대하여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주문. □ 이광우 위원장 - 동막수소단지 수용재결 관련 토지 소유주와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과 수소 R&D 허브 구축 사업에 투입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이 목적에 맞게 쓰일 수 있도록 재검토할 것을 주문. □ 양희전 위원 - 전통시장의 비어있는 어물전을 활용하여 상인들이 모여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 볼 것을 주문. □ 정연철 위원 - 도시가스 설치 시 자부담하는 비용에 대해 지자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검토할 것을 주문. □ 김재구 위원 - LNG보급이 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LPG배관망을 확대 구축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신유철 칼럼] “노인은 우리 사회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후대에 귀감이 되는 존재다. 존경받는 어르신이 되기 위해서는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정직과 배려, 예절을 갖춘 모습이 중요하다.” 박상도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장은 노인 세대가 과거의 경험을 살려 후손들에게 봉사하고, 모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지는 대한노인회 중앙회 산하 전국 시·군 연합회를 순회하며 주요 도시 연합회장을 인터뷰하는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일,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연합회 사무실에서 박 회장을 만나 그의 철학과 비전을 들었다. ▲경로당의 변화, 회원 배가운동 추진 박 회장은 인터뷰 내내 8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활기찬 모습으로 대화를 이끌었다. 그는 가장 먼저 경로당 운영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 경로당이 정회원 중심으로 운영돼 비회원 노인층과의 교류가 부족한 점을 아쉬워했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며 경로당 숫자는 늘고 있지만, 정회원만이 이용할 수 있어 같은 지역에 사는 다른 어르신들은 경로당의 역할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모임 공간을 넘어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박 회장은 ‘회원 배가운동’을 적극 추
(한방통신사=김연수 기지)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가 경로당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박상도 대전연합회장은 ‘경로당 방문의 날’을 지정해 비회원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치매 예방과 웰다잉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로당의 역할 변화도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을 강화해 노인들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을 표준화해 보다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의 독립 건물 신축도 진행 중입니다. 대전시는 중촌동에 독립 건물을 건립할 예정이며, 완공까지 약 3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박 회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환경을 개선하고, 노인회가 봉사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23일, 국민주권전국회의 광주전남본부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출범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전·현직 국회의원과 지역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광주전남본부의 발전을 기원하며 새로운 정치 질서에 대한 염원을 함께 나눴습니다. 국민주권전국회의 광주전남본부는 선언문을 통해 “이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야 할 때”라며, 국민 주권의 주체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전남 지역조직의 인선도 발표됐습니다. 상임의장단과 상임고문단을 포함한 21명의 임명이 재가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광주전남본부는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지역 토론회, 정책 제안 활동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이 시민리츠모델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4월 2일(수)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행 부동산 개발 사업은 높은 부채비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기반하고 있어 경기 변동에 취약하다. 이로 인해 불황기에는 금융시장과 거시경제 전반으로 위기가 확대될 위험이 있으며, 호황기에는 개발이익이 소수에게 집중되어 '로또'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박주민 의원은 시민이 투자하고, 시민이 배당받는 ‘시민리츠 모델’을 제안한다. 시민리츠를 통해 부동산 개발사업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하여 꾸준한 주택 공급과 도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프라 투자를 가능하게 하고, 여기서 나온 개발이익을 시민들에게 환원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경기주택도시공사 백두진 단장이 발제를 맡고 토론에는 광수네복덕방 이광수 대표, 수원대 민성훈 교수, 국토부 김승범 과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시민리츠 모델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보다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부동산 개발 구조를 마련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 행사개요 : - 행사명: 부동산, 시민이
김포시의회가 지난 11일부터 8일간 제256차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 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하지만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가 이례적으로 작아 논란이 되었다. 일반적으로 김포시의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은 최소 몇백억 원대 규모로 편성된다. 민선 7기(20182022년) 평균 1,184억 원, 민선 8기(20232024년) 평균 1,125억 원이었음을 감안하면, 이번 2025년 제1차 추경은 단 35억 원으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이를 김포시민 1인당으로 환산하면 약 6,900원꼴이다. 더욱이 35억 원 중 12억 원은 관광 관련 사업, 21억 원은 홍보 예산으로 편성됐다. 추가경정예산은 예상치 못한 경제 변화나 긴급한 재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편성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이번 추경안은 그 본래 목적과 거리가 멀어 보인다. 예산 항목을 살펴보면 한강 하구 유도 매입 6억 원, 애기봉 전망대 국기 게양대 설치 1억 원, 김포 홍보예산 21억 원 등이 포함됐다. 현재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이 심각한 상황에서 일자리 창출이나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예산이 아닌 홍보와 관광
삼척시노인복지관(관장 엄기대)은 3월 20일(목)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정라동 취약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노후된 TV를 교체해주었다 이날 설치된 43인치 TV는 정라동 청년 독지가의 후원으로 삼척시노인복지관에 전달되었다. 엄기대관장은 직접 방문하여 TV를 설치하고, 어르신께 사용법을 알려주었으며, 홀로 계신 어르신이 여가시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TV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30년이 넘은 브라운관 TV가 고장이 잦아서 보기도 힘들었고 죽을때까지 볼 줄 알았는데 오늘 새 TV를 후원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TV를 후원해준 분과 직접 와서 설치를 해 준 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클래식 음악회 'Sweet Home 삼척'을 마련했다. 공연은 4월 19일 오후 5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이번 음악회는 강원특별자치도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고,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예술가들이 사랑하는 도시, 삼척’이라는 테마로 삼척의 자연과 사람, 문화적 감성을 클래식 선율로 표현한다. 무대에는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 대한민국 대표 소프라노 강혜정, 폭발적인 연주력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섬세한 표현력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트럼펫 연주자 성재창, 그리고 지휘자 김광현이 오른다. 연주는 국내 대표 오케스트라인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맡아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도민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무대”라며 “삼척의 품격과 따뜻함을 클래식을 통해 많은 분들이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LG 함창건이 2일(수) 이천 두산베어스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2025 KBO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KBO 퓨처스리그 통산 32번째이자 이번 시즌 1호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함창건은 2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두 번째 타석인 2회 우중간 2루타를 기록했다. 5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중전 안타, 7회 다섯 번째 타석에서는 좌중간을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마지막 타석이었던 9회 여섯 번째 타석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기록하며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시켰다. 함창건의 4안타를 포함해 16개의 안타를 몰아친 LG는 12 대 11로 두산에 승리했다. [뉴스출처 : KBO]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의회는 2일 의회 주례보고실에서 ‘구리문화재단 기능 정비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구리미래발전연구회(대표의원 권봉수)는 새 의원연구과제로 구리문화재단의 운영 현황에 대한 분석 및 타 지자체의 유사 사례 연구를 통한 개선방안 도출을 선정했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인 나라살림연구소의 신희진 책임연구원이 구리문화재단 기능정비를 통안 개선방안 연구 추진계획을 보고했으며,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연구진들이 이에 대해 과업 수행의 방향성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대표를 맡고 있는 권봉수 의원은“많은 시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구리문화재단이 기관 내외의 여러 문제가 지적되어 개선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라며,“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구리문화재단이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구리시 문화예술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연구 착수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지속적인 과제 분석을 통하여 5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6월 중 최종보고회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월 2일 오후, 경북 영덕군 노물리 마을을 찾아 산불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이어서 영덕군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주민대피소를 방문하여 대피 주민들을 위로했다. 먼저, 한 권한대행은 노물리 마을을 방문하여 김광열 영덕군수로부터 영덕군 피해현황 및 복구계획을,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으로부터 구호현황 및 수습․복구대책을 각각 보고받고, 노물리 마을의 산불 피해 및 복구현장을 점검했다. 한 권한대행은 “마을 곳곳이 불길에 휩쓸려 삶의 터전이 무너진 모습을 보며, 주민분들이 얼마나 큰 충격과 상실감을 느끼셨을지 감히 헤아리기 조차 어렵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피해 수습과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아울러, “장기간 임시대피시설에 거주하고 계시는 이재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고, 장기적인 주거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신속히 검토할 것”을 지시하면서, “전기와 통신이 두절된 마을에 대한 복구도 최대한 빠르게 마무리하고 농가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농촌진흥청은 4월 2일 ‘제2차 규제혁신 추진 과제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중점 규제혁신 과제에 대한 사전검토 및 방향을 모색했다. 권재한 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점검 회의에는 소속 기관장과 실·국장들이 참석해 올해 추진할 규제혁신 과제에 대한 적정성을 점검하고, 추진 일정과 관련 부서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신산업 육성, 농산업체 지원, 농업인 부담 완화, 국민불편 해소 등이 포함된 규제 개선 과제 34건을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농업생명자원법, 비료 공정규격 설정, 농약의 안전사용기준 등 법령 및 고시 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처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 회의에서 확정한 주요 규제혁신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 용광로 제선 과정에서 발생하는 ‘ 고로슬래그’ 는 상토의 물리·화학적 개선 효과가 있으나, 비료(상토)의 제조 원료로는 사용이 불가하다. 농촌진흥청은 비료 공정규격 설정(농촌진흥청 고시)을 개정해 ‘고로슬래그’를 사용 가능 원료에 추가하는 방안을 상반기 중 추진할 예정이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농촌진흥청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와 4월 1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염소 산업 성장 기반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은 체계적인 염소 산업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염소 산업 관련 정보 교류 및 맞춤형 교육·전문 상담(컨설팅) 지원 △우량 종축 분양 △염소 전용 축사 표준설계도 개발 및 현장 보급 △기술 실용화 및 보급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염소 인공수정 기술, 품종 개량, 전용 사료 개발 등 관련 기술의 현장 적용과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 기준 염소 사육두수는 42만 3,430두로, 2010년(약 24만 마리) 대비 약 76% 증가했다. 생산액은 2010년 502억 원에서 2023년 1,877억 원으로 늘어 전체 축산업 생산액의 0.78%를 차지하고 있다. 염소 고기(산양육) 수입량도 2010년 788.7톤에서 2023년 6,179톤,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