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 ‘해불양수’의 마음으로… 김원기의 ‘의정부 주식회사’는 가능할까? [경기북부 언론기자협회 공동취재 영상] 정치인의 가방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지난 25일 오후에 만난 김원기 의정부시장 예비후보의 가방에는 35년 의정부 삶의 궤적과 ‘행정학 박사’의 전문성, 그리고 시민을 향한 낮은 자세가 담겨 있었다. 김원기 예비후보는 인터뷰 내내 ‘성과’와 ‘비전’을 명확한 수치로 제시했다. 그는 경기도의회 부의장 시절, 서울시청 광장의 1.8배에 달하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광장’을 조성했던 기억을 첫손에 꼽았다. 예산과 법적 절차라는 높은 벽을 뚫고 사계절 시민 휴식처를 만들어낸 그 끈기를 이제 의정부 경제 회생에 쏟겠다는 다짐이다. 그가 내세운 1호 공약은 파격적이다. 바로 ‘의정부 주식회사’ 설립이다. 시 재정을 제로 베이스에서 진단하고, 시와 시민이 공동 투자하는 영리 사업체를 만들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그 이익을 시민에게 환원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배달 앱 수수료로 고통받는 자영업자를 위해 ‘의정부형 공공 앱’을 보급하겠다는 대목에서는 행정 전문가다운 구체성이 돋보였다. 김 후보가 강조한 정치 철학은 ‘해불양수(海不讓水)’였다. 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사랑법’ 출판기념회 성료… 40여년 성남 기록 담아 신상진 성남시장이 자신의 공직 생활과 시정 철학을 집대성한 저서 ‘성남사랑법’의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8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코리아디자인센터 6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과 수많은 시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 안팎은 신 시장의 새로운 저서 출간을 축하하는 인파로 가득 찼으며, 성남의 과거와 미래를 조망하는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 노동자에서 시장까지, 40년 ‘성남 인생’의 기록 이번에 출간된 ‘성남사랑법’은 신상진 시장이 과거 상대원동 공단 시절 노동 운동가로 활동하던 시기부터 4선 국회의원을 거쳐 민선 8기 성남시장으로 재임하기까지 약 40여 년간의 기록을 담고 있다. 신 시장은 이날 북콘서트 연설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목격한 성남의 변화와 갈등, 그리고 이를 해결해 나갔던 치열한 과정을 책으로 엮었다”며 집필 배경을 설명했다. 단순한 회고록을 넘어, 성남이라는 도시의 성장통과 발전사를 행정가의 시선으로 세밀하게 기록했다는 평가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나주에 남도의병의 항일투쟁 정신을 기리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5일 공산면에 조성된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의병 후손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습니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추진된 전라남도의 역점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422억 원이 투입된 박물관은 연면적 7천3백여 제곱미터 규모로 전시실과 수장고, 어린이박물관, 교육·체험 공간 등을 갖춘 복합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특히 다양한 체험형 전시를 통해 남도의병의 항일투쟁 역사와 희생정신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박물관이 들어선 부지는 과거 드라마 ‘주몽’ 촬영지로 유명했던 나주영상테마파크 자리로, 역사문화 관광 거점으로 새롭게 탈바꿈했습니다. 나주는 호남에서 가장 많은 구국 의병을 배출한 ‘의향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박물관 개관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나주시는 올해를 ‘2026 나주방문의 해’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학생 책 출판 글쓰기 교육 프로그램인 ‘나도 작가 프로젝트’로 발간된 책 300여 권을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에 기증해 소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도서 기증은 1년간의‘나도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전남 학생들의 창작물이 널리 공유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글쓰기와 편집, 출판 과정을 거쳐 정성스럽게 만든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은 전라남도교육청목포도서관 내 ‘어린이 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대출도 가능하다. 김춘호 목포도서관장은 “학생 개개인의 개성이 담긴 소중한 작품들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도서관에서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작물이 널리 공유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학생 주도 독서인문교육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목포도서관은 학교 현장의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는 ‘1교 집중 맞춤형 독서 지원 사업’과 ‘찾아가는 독서문화공연’을 신설하며 책 읽는 학교 문화 확산에 기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용노동부와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 박수근)는 3월 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의 지방고용노동관서 근로감독관 및 노동위원회 조사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고용노동부·중앙노동위원회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개정 노동조합법의 시행(3.10.)을 앞두고, 개정 노동조합법에 따른 사용자성 및 노동쟁의, 원·하청 교섭절차 등 세부 내용과 절차를 현장 담당자들에게 설명하면서, 현장 담당자들의 현장지도, 사건처리 등에 있어서 구체적인 역할과 쟁점 등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개정 노동조합법의 현장 안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 먼저 고용노동부 노사관계법제과장이 ‘사용자성 및 노동쟁의’에 대해 발제했다. 지난 2.24. 고용노동부가 확정하여 발표한 '개정 노동조합법 해석지침'을 토대로, ‘사용자’에 대해서는 계약외사용자의 판단 원칙 및 판단 시 고려요소·유의사항, 인정 범위 예시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노동쟁의’에 대해서는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경영상의 결정’, ‘근로자의 지위와 관련된 근로조건의 결정’, ‘사용자의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 등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3월 3일부터 3월 5일까지 필리핀과 베트남을 방문하여 해외 한국어교육과 한국 교육시스템의 확산을 도모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3월 3일 대한민국 교육부와 필리핀 교육부(장관 소니 앙가라)는 필리핀 내 한국어교육 지원 강화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필리핀 현지 한국어 교사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한 필리핀 내 한국어교육 운영 확대 방향에 합의한다. 필리핀은 2017년에 현지 정규 교육과정의 외국어 과목으로 한국어를 정식 채택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2018년부터 한국어반을 운영해 왔다. 현재는 90여 개 학교에서 8,000여 명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국 교육부가 필리핀 내 한국어 교사들을 위한 집중 연수 과정을 지원하여, 한국어교육 전문성을 높이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어서 최교진 장관은 3월 4일 필리핀 현지 정규학교(라스 피냐스 국립 고등학교)의 한국어 수업을 참관하고, 베트남으로 이동해 3월 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이루어지는 제1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수업 현장에도 방문한다. 이번에 최교진 장관이 베트남에서 방문하는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하숙자 신임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3월 3일 진도중학교에서 열린 등교맞이 캠페인에 참여해 교육장으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하 교육장은 [자신을 사랑하는 자존감이 강한 학생], [존중의 언어를 사용하는 학생], [배려의 행동을 실천하는 학생], [의(義)로 배우고 의(義)로 행동하는 학생]이라는 진도 학생상을 제시하며 ‘자랑스러운 진도인’ 육성에 앞장설 뜻을 밝히며 진도교육 발전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의 성장과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공·사립의 벽을 허물고 관내 모든 학교를 적극적인 교육행정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어 부임사를 통해 진도교육의 중점 방향으로 ▲탄탄한 기초 위에 꽃피우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3개 권역별 지역 특색이 살아 있는 교육 실현 ▲예술영재교육원과 글로컬교육센터를 통한 진도 예술 자산의 세계적 브랜드화 ▲작은학교 특화교육과정 운영과 마을 연계 돌봄 강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공생 거버넌스 구축 등을 제시했다. 특히 남도예술의 전통을 바탕으로 독서인문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싱가포르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초불확실성 시대' 대응을 위한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확인하고, 한·싱가포르 FTA 개선 협상 개시를 공식 선언했다. 양국은 공급망·그린경제·무역 원활화·항공 MRO 등 4개 분야 FTA 개선과 AI·디지털·과학기술·SMR 분야 5건의 양해각서(MOU) 체결로 실질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진정한 동반자가 절실하다"며 싱가포르의 한반도 평화 역할에 기대를 표명했고, 웡 총리는 "자유무역 수호를 위한 전략적 이해 공유"를 강조했다. 회담은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이 대통령은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의 공식 환영식과 난초 명명식에 이어 웡 총리와의 친교 오찬, 공동 언론 발표로 일정을 진행했다. 양 정상은 공동선언문에서 양국은 2006년 FTA를 통상·경제안보 변화에 맞춰 현대화하고, SMR 등 차세대 원전기술 연계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로 합의했다. 수교 60주년을 앞둔 이번 회담은 지난해 11월 웡 총리 방한의 후속으로, 아세안 내 한국의 핵심 파트너십을 한층 격상시켰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 1일 오전 107주년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담양군이 지역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교육은 3월 3일부터 6월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총 7개 과정 68시간으로 운영됩니다. 교육은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고, 과정별로 농업인 20명이 참여합니다. 담양군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컴퓨터 기초 교육에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새롭게 포함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응용프로그램 활용, 컴퓨터 기초,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디지털 이해 과정 등입니다. 또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생활 디자인 제작, 한글 문서 작성, 엑셀 기초와 활용 교육도 함께 진행됩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농민’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교육을 진행한 백형란 강사는 교육생들이 기기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적극적으로 최신 기술을 배우고 있다며, 스마트 농업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담양군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확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화 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고성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지역사회 연계 강화, 청소년 전용공간 확충을 중심으로 운영을 고도화한다. 특히, 방과후 시간대 프로그램 접근성을 높여 청소년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성장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수련관은 2025년 연 291일 운영, 24개 프로그램 184회, 참여 연인원 2,867명을 기록하였으며 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운영위원회·동아리 등 청소년자치기구가 시설·프로그램 모니터링과 간담회, 문화기획단·버스킹 등 활동을 통해 개선안을 제안하고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힌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2026년에는 청소년성장지원 사업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연계해 운영한다. 방과후아카데미의 돌봄·교육복지 기반에 G-WAVE 등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결합해, 청소년이 방과후 시간대에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쉽게 접하도록 구조를 재편하여 운영한다. 수련관은 운영 방향을 ‘성장단계(2단계) 전환’으로 제시하며 비전으로 ‘즐겁게 성장하는 G-청소년의 달홀꿈방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해남에서 섬과 예술을 연결하는 W.I.N 포럼이 열려 서남해안 섬벨트 발전 방향이 논의됐습니다. 해남군과 한국섬진흥원은 해남126 오시아노호텔에서 ‘W.I.N(World Island Net)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해남을 비롯해 목포와 완도, 신안, 진도 등 서남해안 5개 시·군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W.I.N 포럼은 지난 2020년 시작돼 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섬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포럼에서는 ‘섬, 예술로 잇다’를 주제로 서남해안 섬벨트와 트리엔날레의 미래를 논의했습니다. 특히 지자체 경계를 넘어 섬벨트라는 광역적 관점에서 국제 미술 전시회인 트리엔날레 추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포럼에서는 2030년 서남해안 섬벨트 트리엔날레 개최를 목표로 한 비전과 추진 전략도 제시됐습니다. 또 섬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예술과 결합해 세계적인 예술 축제로 발전시키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행사에서는 일본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관계자의 기조발제를 비롯해 전문가 강연과 토론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곡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환영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곡성군은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참여하는 라오스 국적 근로자들의 입국을 마치고 환영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라오스 국적 근로자 29명과 통역 인력 1명으로, 곡성군과 라오스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현지 면접을 통해 선발됐습니다. 이들은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곡성으로 이동해 마약 검사와 감염 질환 검사 등 건강검진을 마쳤습니다. 환영 행사에는 계절근로자들을 비롯해 곡성군과 군의회,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입국을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행사 이후 근로자들은 농협에 배치돼 한국 생활 안내와 농작업 준수사항 교육을 받게 됩니다. 또 근로계약 체결과 통장 개설 등 사전 절차를 마친 뒤 농가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곡성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필요한 농가에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농가의 인력 확보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오는 4월에는 옥과농협과 석곡농협에 배치될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열흘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13일 광양매화문화관과 주무대 일원에서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막식에는 광양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전라남도의회 의장, 광양시의회 관계자, 기관·단체장, 시민과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습니다. 행사는 광양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이어 개회 선언과 환영사, 축사가 진행됐으며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구남콜렉티브가 선보인 친환경 공연과 매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퍼포먼스에서는 ‘피어라 광양의 봄’이라는 문구를 주제로 축제의 시작과 봄의 정취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또 광양 매실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 세리머니가 진행돼 축제 개막을 알리는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와 함께 작가들이 참여한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광양시는 공연과 전시, 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광양의 봄과 문화를 알릴 계획입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담양군이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담양군은 지난 13일 군청에서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전라남도 관계자, 국립정원문화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행사 추진 방향과 기본 구상, 향후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는 오는 2027년 10월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총사업비 50억 원 규모로 추진됩니다. 행사에서는 작가 정원 등 다양한 유형의 정원 전시를 비롯해 정원 경연대회와 정원 탐방 프로그램,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마련될 계획입니다. 담양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도 정원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린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국립정원문화원 개관 이후 높아진 전남 정원문화의 위상을 바탕으로 자연과 예술, 생태와 도시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정원문화 축제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 소쇄원과 죽녹원, 관방제림 등 남도의 대표 정원 자원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 누구나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거점 시설인 평생학습관을 개관했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12일 평생학습관 개관식을 열고 시민 중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생학습관은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학습 플랫폼으로 직업능력 교육과 생활기술 교육, 문화예술 교육,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실용형 교육을 강화해 배움이 실제 생활 변화로 이어지는 평생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나주시는 이와 함께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이 사업은 경미한 고장에도 제품을 폐기하거나 과도한 수리비를 부담하는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이 생활기술을 익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주요 과정은 소형 가전 수리와 자전거 안전 점검 및 정비, 가구 리폼과 목공 기초, 홈클리닝과 위생 관리 등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교육으로 구성됐습니다. 나주시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