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양시가 오는 13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광양매화축제를 차량과 바가지요금, 1회용품이 없는 ‘3무(無) 축제’로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축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행 중심 관람 환경과 합리적인 소비, 친환경 운영을 축제 전반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축제장 내 일반 차량 진입을 전면 제한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합니다. 대신 셔틀버스를 대폭 확대해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점심시간 운행 공백을 줄이기 위해 예비 기사도 배치합니다. 또 축제장 외곽 둔치주차장을 확대하고 ‘MY 광양’ 앱을 통해 실시간 주차 가능 공간과 교통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를 위해 먹거리와 체험 가격을 6천 원 수준으로 맞춰 방문객 부담을 낮춥니다. 축제 입장료 6천 원은 전액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또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신뢰할 수 있는 소비 환경을 조성합니다. 친환경 축제를 위해 행사장에서는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음식 부스와 푸드트럭에는 다회용기를 도입합니다. 다회용기는 대여와 회수, 세척,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장흥군이 국제 우호도시인 중국 저장성 장흥현을 방문해 글로벌 차 박람회에 참석하며 교류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장흥군 대표단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중국 장흥현을 방문해 ‘2026 비유 제다대회 글로벌 연동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장흥현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표단은 장화 장흥현 현장을 비롯한 현지 관계자들과 우호 교류 회의를 갖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기념품 교환을 통해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대표단은 선산호와 차원과기유한공사, 봉집식품유한공사 등 지역 산업시설도 방문했습니다. 이를 통해 차 산업과 농식품 가공 산업의 발전 현황을 살펴보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차 박람회 제다대회와 연계 행사에 참석해 현지 차 문화와 산업 발전 상황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장흥군과 장흥현은 지난 2015년 우호협약 체결 이후 문화와 경제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장흥현 대표단 역시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등을 방문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습니다. 장흥군은 앞으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한민국 스마트 농업을 이끌고 있는 충남도가 세계 최고 실내 수직농장(스마트팜)에서 미래 농업 방향을 살폈다. 외자유치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싱가포르 출장을 떠난 김태흠 지사는 6일 싱가포르 스마트팜 기업인 그린파이토를 방문했다. 2014년 설립한 그린파이토는 작물 재배 상자(트레이)를 철제 구조물에 차곡차곡 쌓은 수직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2만㎡의 부지에 5층 건물, 23.3m 높이로, 지난 1월 정식 개장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실내 수직농장’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이 수직농장은 특히 덥고 습한 외부 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 파종부터 수확, 품질 관리와 물류까지 전 과정을 로봇과 완전 자동화 설비로 처리하고, 재배에는 생육 조건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활용 중이다. 그린파이토의 완전제어형 수직농장 설비 및 기술 등은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일본 등 34개국(69건)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수직농장을 통해 그린파이토는 작물 성장 주기를 3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시민 일상 속에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이동형 독서공간 ‘팝업도서관’을 운영합니다. 팝업도서관은 축제나 공원 등 시민이 모이는 장소에 일시적으로 조성되는 이동형 도서관으로, 현장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독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광양시는 올해 지역 축제와 공원 등에서 이동형 서가와 독서 프로그램을 결합한 팝업도서관을 모두 네 차례 운영할 계획입니다. 첫 운영은 오는 3월 열리는 광양매화축제에서 진행됩니다. 매화문화관 뒷마당에 조성되는 팝업도서관 ‘비밀의 정원’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 잠시 쉬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 독서 공간으로 마련됩니다. 행사장에는 테마 도서와 빈백, 텐트 등을 비치해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스마트폰 사용을 잠시 멈추고 독서에 집중하는 ‘디지털 디톡스 챌린지’와 포토존, 필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책과 크는 아이’를 주제로 시립도서관의 단계별 독서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팝업도서관도 마련됩니다. 하반기에는 AR과 XR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야외도서관 ‘공원애서’도 확대 운영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담양군이 봄철 관광 시즌을 앞두고 선제적인 방역 활동에 나섭니다. 담양군은 기온 상승과 함께 위생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3월을 맞아 주요 관광지와 방역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역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과 관방제림을 비롯해 공중화장실과 하수구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적으로 소독할 계획입니다. 또 최근 기온 상승으로 개체 수가 증가한 모기와 깔따구 등 위생 해충 방제를 위해 하천변과 고인 물 주변에 대한 집중 관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방역반은 해충 서식지에 살충제를 살포하고, 모기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유충 구제 작업도 함께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웅덩이와 정화조 등 모기 유충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을 중심으로 조기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담양군은 관광객과 주민이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방역과 모니터링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군민들의 자율적인 방역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지원도 확대합니다. 보건소와 보건지소를 통해 휴대용 방역 소독기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방역 약품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담양군은 민관 협력 방역 체계를 통해 보다 촘촘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담양군문화재단이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 운영 성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 표창은 재단이 기획·운영한 ‘미술여행’ 프로그램이 축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입니다. ‘미술여행’은 미술·공예·음악·관광을 융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참여 방식을 단순 관람에서 지역 탐방과 체험으로 확장했습니다. 재단은 해동문화예술촌과 담빛예술창고 등 공공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전시 관람과 공예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또 공예미술관 보임쉔에서는 대나무 파이프오르간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다미담예술구와 관방제림 등 지역 명소를 연계한 미술여행 코스를 구성해 지역 관광과 축제를 접목했습니다. 이를 통해 미술축제 참여자들은 체험과 탐방을 통해 지역 문화자원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 특색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고, 공공 문화서비스를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은 담양군문화재단의 축제 기획력과 지역 연계형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사례입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와 공공 문화서비스 확대에 힘쓰고, 주민과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보성군이 2026년 찾아가는 경로식당 ‘사랑의 밥차’ 사업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지난 4일 벌교읍 상장경로당에서 상장마을과 지음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출발식을 진행했습니다. ‘사랑의 밥차’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맞춤형 영양식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꾸준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보성군노인복지관이 중심이 되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급식 지원 외에도 치매 예방 교육, 마음 상담, 이동 빨래방, 실버 음악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합니다. 이전에는 이용 인원이 30명 이상인 경로당을 우선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부터는 소규모 경로당도 인근 경로당과 통합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노인복지관 차량을 활용한 이동 지원도 강화해 더 많은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사업은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여름철 폭염 기간은 제외됩니다. 올해는 보성군 내 30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군 관계자는 “앞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3일 저녁, 페르디난도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필리핀 말라카냥궁에서 주최한 만찬에 참석했다. 먼저 마르코스 대통령은 만찬사를 통해 “필리핀과 한국 국민들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한-필리핀 FTA 잠재성을 최대한 실현해나가는 데 양 정상이 뜻을 함께 했다”면서 필리핀 군사 현대화, 해경 역량 강화, 조선업 재건을 위한 투자와 전세계 반도체 공급망에서의 위치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 등을 언급했다. 이어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 질서를 더욱 단호히 지속적으로 수호해 나가야 된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면서 “오늘 체결된 수 건의 MOU를 통해 한국과 필리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건강과 무궁한 성공, 양국 국민들의 영원한 우정과 번영을 기원하는 건배사를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77년 전 오늘은 대한민국과 필리핀 간의 뜻깊은 우정과 연대, 동행의 역사가 시작된 날”이라면서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기꺼이 우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3월 4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봄철 축제·행사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봄철 개화 시기를 맞아 전국에서 대규모 축제·행사 등이 예정됨에 따라, 관계기관이 수립한 인파 및 축제장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도 축제 안전관리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보완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한 결과, 전국에서 개최된 총 669건의 봄철 지역축제가 모두 안전하게 진행됐다. 기관별 인파 및 축제·행사장 안전관리 대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행정안전부는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3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봄철 지역축제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안전사고 우려가 높거나 대규모 인파가 일시에 몰릴 수 있는 축제의 경우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행정안전부·지방정부가 합동관리한다.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된 축제는 분야별 전문가 등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구조·구급, 노약자 안전, 시설물·교통 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보다 촘촘한 안전대책을
- 동해의 미래 먹거리와 맞바꾼 ‘검은 거래’ 의혹… 재판 결과 따라 지역 정계 개편 불가피 [동해=양호선 기자] 동해시청 말단 공무원에서 시작해 부시장, 그리고 3선 시장에 이르기까지 40여 년을 동해 행정에 몸담아온 심규언 시장.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동해 전문가’이자 행정의 달인으로 불리며 지역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그러나 최근 검찰이 제기한 수억 원대 뇌물 수수 의혹은 그가 평생 쌓아올린 ‘청렴한 행정가’의 공든 탑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 단순한 개인의 비리 의혹을 넘어, 그의 화려한 행정 경력이 오히려 기업과의 정교한 유착을 가능하게 한 ‘양날의 검’이 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거세다. ■ ‘행정 달인’의 전문성, 규제 완화의 ‘치트키’가 되었나심 시장은 누구보다 동해시의 조례와 인허가 프로세스를 꿰뚫고 있는 인물이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그는 이러한 전문적 지위를 활용해 쌍용C&E 등 지역 내 거대 시멘트 자본의 가려운 곳을 긁어준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이어진 11억 원 규모의 금품 수수 의혹은 시멘트 공장의 인허가 연장 및 환경 규제 민원 해결 시점과 묘하게 맞물려 있다. 시민들은 “시장이 행정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해남에서 섬과 예술을 연결하는 W.I.N 포럼이 열려 서남해안 섬벨트 발전 방향이 논의됐습니다. 해남군과 한국섬진흥원은 해남126 오시아노호텔에서 ‘W.I.N(World Island Net)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해남을 비롯해 목포와 완도, 신안, 진도 등 서남해안 5개 시·군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W.I.N 포럼은 지난 2020년 시작돼 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섬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포럼에서는 ‘섬, 예술로 잇다’를 주제로 서남해안 섬벨트와 트리엔날레의 미래를 논의했습니다. 특히 지자체 경계를 넘어 섬벨트라는 광역적 관점에서 국제 미술 전시회인 트리엔날레 추진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포럼에서는 2030년 서남해안 섬벨트 트리엔날레 개최를 목표로 한 비전과 추진 전략도 제시됐습니다. 또 섬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예술과 결합해 세계적인 예술 축제로 발전시키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행사에서는 일본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관계자의 기조발제를 비롯해 전문가 강연과 토론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곡성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환영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곡성군은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참여하는 라오스 국적 근로자들의 입국을 마치고 환영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라오스 국적 근로자 29명과 통역 인력 1명으로, 곡성군과 라오스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현지 면접을 통해 선발됐습니다. 이들은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곡성으로 이동해 마약 검사와 감염 질환 검사 등 건강검진을 마쳤습니다. 환영 행사에는 계절근로자들을 비롯해 곡성군과 군의회,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입국을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 행사 이후 근로자들은 농협에 배치돼 한국 생활 안내와 농작업 준수사항 교육을 받게 됩니다. 또 근로계약 체결과 통장 개설 등 사전 절차를 마친 뒤 농가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곡성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필요한 농가에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농가의 인력 확보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오는 4월에는 옥과농협과 석곡농협에 배치될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열흘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13일 광양매화문화관과 주무대 일원에서 제25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막식에는 광양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전라남도의회 의장, 광양시의회 관계자, 기관·단체장, 시민과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습니다. 행사는 광양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이어 개회 선언과 환영사, 축사가 진행됐으며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구남콜렉티브가 선보인 친환경 공연과 매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퍼포먼스에서는 ‘피어라 광양의 봄’이라는 문구를 주제로 축제의 시작과 봄의 정취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또 광양 매실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 세리머니가 진행돼 축제 개막을 알리는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와 함께 작가들이 참여한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광양시는 공연과 전시, 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광양의 봄과 문화를 알릴 계획입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담양군이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담양군은 지난 13일 군청에서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전라남도 관계자, 국립정원문화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행사 추진 방향과 기본 구상, 향후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2027 남도정원 비엔날레’는 오는 2027년 10월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총사업비 50억 원 규모로 추진됩니다. 행사에서는 작가 정원 등 다양한 유형의 정원 전시를 비롯해 정원 경연대회와 정원 탐방 프로그램,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마련될 계획입니다. 담양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도 정원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린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국립정원문화원 개관 이후 높아진 전남 정원문화의 위상을 바탕으로 자연과 예술, 생태와 도시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정원문화 축제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 소쇄원과 죽녹원, 관방제림 등 남도의 대표 정원 자원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 누구나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거점 시설인 평생학습관을 개관했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12일 평생학습관 개관식을 열고 시민 중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생학습관은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학습 플랫폼으로 직업능력 교육과 생활기술 교육, 문화예술 교육,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특히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실용형 교육을 강화해 배움이 실제 생활 변화로 이어지는 평생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나주시는 이와 함께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이 사업은 경미한 고장에도 제품을 폐기하거나 과도한 수리비를 부담하는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이 생활기술을 익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주요 과정은 소형 가전 수리와 자전거 안전 점검 및 정비, 가구 리폼과 목공 기초, 홈클리닝과 위생 관리 등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교육으로 구성됐습니다. 나주시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