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2일 의정부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신흥로168번길 26)가 상습도박 등 우범지역의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민관 협업으로 환경개선(게릴라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복마을관리소 지역특색사업으로, 단순한 계도나 형사처벌만으로는 재범 우려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불법행위의 원인이 되는 지역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행복마을관리소를 중심으로 의정부 마스터가드너(마을공동체), 생태하천과, 의정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호원지구대, 지역 주민들이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 시 관계자는 “행복마을관리소는 불법행위 근절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개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10월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술공연 △시민·공직자·부서 표창 △퀴즈 이벤트 △개인정보보호 영상 시청 등의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호우 대응 비상근무 등으로 지친 직원들을 위해 마련된 유쾌한 퀴즈 이벤트는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오늘 표창을 받은 지역 발전 유공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여름 묵묵히 맡은 바를 다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직원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영토 내가 아니라 전 세계에 발 딛고 사는 우리 재외국민들이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꼭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제80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현지 동포 약 300명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대한국민들은 위대한 존재들"이라며 "식민지에서 해방된 나라 중 경제적으로 성공한 산업화를 이뤄내고, 민주주의까지 이뤄낸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원래 조국이 해외에 나가 있는 우리 국민들을 걱정해야 되는데, 우리 재외 국민들이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일이 꽤 오랫동안 있었던 것 같다"면서 "이제 대한민국이 여러분을 생각하고 여러분을 걱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동포들의 따듯한 환대로 시작된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모범 국가로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국민임을 언급했다. 또한 "많이 듣는 얘기 중 '투표하기가 왜 이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관악구가 지난 23일 관악구청 광장에서 ‘같이의 가치, 함께 여는 내일’을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악구가 주최하고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했으며, 관내 12개 장애인 복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 부스는 ▲같이 함께(체험 활동) ▲가치(전시 홍보) ▲내일(생산품, 취업)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져 운영됐으며, 주민들이 직접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먼저, ‘같이 함께 Zone’에서는 시각장애인 생활용구 체험, 수어(수화) 소통, 장애인보조견과의 만남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장애인의 일상과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그들의 삶을 가까이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가치 Zone’에서는 장애인들의 미술작품과 문화예술 활동사진을 전시해 그들의 뛰어난 재능과 가치를 조명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내일 Zone’에서는 장애인 생산품을 홍보·판매하고,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를 마련하여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예천군은 관내 주요 관광지에 설치되어 있던 노후화된 느린우체통의 교체 및 추가 설치 작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느린우체통’은 작성한 편지를 1년 후에 받아볼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자신과의 약속, 가족·연인·친구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아 추억을 되새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예천을 찾는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일상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게 하는 힐링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교체는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느린우체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된 사업으로, 기존의 대형 우체통을 소형화해 관리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였으며, 기존의 장안사, 곤충생태원, 삼강주막에 이어 석송령과 용궁역에도 추가 설치해 관광객들이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을 한층 더 넓혔다. 특히 회룡포, 삼강주막, 석송령, 용궁역 등은 예천을 대표하는 명소이자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느린우체통은 여행의 순간을 한층 더 다정하게 채워주는 소소한 즐길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느린우체통은 일상의 작은 편지 한 장이 시간이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화순군은 지난 9월 19일 ‘제44회 화순 군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오방록(67세·사평면), 지역사회봉사 부문에 구제길(59세·청풍면), 교육문화 관광체육 부문에 박구(54세·화순읍), 산업경제 부문에 서병연(77세·도곡면) 총 4명을 2025년 화순 군민의 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발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오방록 전 의원은 진폐환자 지원 대책을 강구하고, 한약초 재배 지원 등 화순군 역점사업 추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2022년·2023년 2회 걸쳐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저소득층에게 장학금을 후원했다. 또한 이동세탁차량을 지원하여 나눔문화 확산과 화순의 성장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지역사회봉사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구제길 대표는 10년 동안 고향인 청풍면 주민들이 목욕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최대 한도액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했다. 또한 지역거점병원 육성에 앞장서 지역민의 건강 증진 및 의료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이러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24일 늦은 새벽(03~06시)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은 중부지방 중심 시간당 20~30mm, 25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충남서해안 및 전라권서부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30~5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고(많은 곳 100mm 이상), 제주, 서해안, 강원산지를 중심 순간풍속 15m/s 이상의 강풍이 예상된다. ※ [9.24~25일 예상 강수량(㎜)] '9.23. 11시 단기예보 기준' - (수도권) (23일부터) 서해5도: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서울.인천.경기: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 (강원도) 강원내륙.산지: 20~60mm(많은 곳 강원북부내륙 80mm 이상)/ 강원북부동해안: 5~20mm/ 강원중.남부동해안: 5mm 안팎 - (충청권) 충남서해안: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 20~60mm(많은 곳 충남내륙 80mm 이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9월 23일 제주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2025년 어린이 유괴·성범죄 추방운동 평가 및 경로당 운영 실적 평가·발표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경로당에서 추진한 ‘어린이 유괴 및 성범죄 예방 활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경로당 운영 실적 평가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 강화와 노인복지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준식 (사)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장을 비롯해 부지회장, 노인대학(원)장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5개소가 실질적인 예방활동과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석자들은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경로당 운영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경로당의 예방활동이 어린이와 어르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제주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제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9월 23일 수원화성박물관 로비에서 열린 을묘년 수원행차 230주년 기념 특별전 「천년효행, 그 8일」 개막식에 참여했다. 개막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장미영 문화체육교육위원장, 현경환 의원, 국공립·대학 박물관장, 문화원장, 문화예술인, 기증자 등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수원행차는 ‘효’와 ‘민본’의 정신을 보여주는 역사적 장면이자,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사건”이라며 “행차를 준비하면서 백성에게 폐를 끼치지 말고, 백성과 함께 나누는 축제를 마련하셨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지금도 가슴 뭉클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별전이 수원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별전은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홍씨와 함께한 1795년(을묘년) 수원행차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유물 전시와 함께 경기콘텐츠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제작비 전액 지원받은 디지털 실감 영상 ‘정조대왕의 행복한 수원 행차’ 이 특별 상영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뉴스출처 : 경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진구는 지난 22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장애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동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중곡1동), 희망하우스 주간보호시설(능동), 으뜸장애인자립생활센터(구의3동) 등 3곳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건넸다. 동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으뜸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취업 지원과 역량 강화를 통해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고 있으며, 희망하우스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날 으뜸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장애인 이용자들이 하모니카 연주로 구청장을 반갑게 맞이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격려했다. 정태근 센터장은 “구의 지원 덕분에 좋은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구청장님의 방문으로 큰 힘과 위로가 된다”고 전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는 4일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해 연휴 기간에도 비상근무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의료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긴 추석 연휴 기간 군민들이 응급상황이나 질환 발생 시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의료진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군수는 이날 관내 중앙제일병원 응급실과 혁신성모병원, 정문약국, 365 약국을 차례로 방문해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 체계, 구급차 이송·연계 시스템, 의약품, 응급 장비 비치 현황 등을 세심히 점검했다. 송 군수는 “추석 연휴에도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진천군은 응급의료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해 군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우도 내 미등록 전동카트 불법 운행 단속에도 불구하고 위법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10월 한 달간 특별점검을 연장 실시하고 위반업체에 대해 부당이익 환수 및 차량 몰수 등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지난 8월 말 관광객에게 무등록 전동카트를 대여한다는 민원이 접수된 데 따른 것이다. 제주도는 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자동차 미등록, 의무보험 미가입, 대여자동차 등록 미이행 등 위법 사항을 확인하고 9월 1일 해당 업체(1곳)를 수사 의뢰했다. 또한, 제주도는 9월 2일 동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교통안전 대책회의를 통해 신속한 수사 추진과 교통안전 시설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성산포항과 우도항 등 5개소에 중국어를 포함한 미등록 전동카트 불법 대여 및 운행 금지 현수막을 설치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그럼에도 미등록 전동카트 불법 운행이 지속되자 제주도는 9월 25일 추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불법 운행이 확인된 업체(3곳)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남원중학교(교장 오경석)를 찾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열고, “남원과 제주를 넘어 아시아, 나아가 우주까지 여러분의 무대가 돼야 한다”며 청소년들의 꿈과 도전을 격려했다. 이날 강연은 전교생 약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과 함께 제주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2024년 표선고, 한림공고, 한국국제학교(KIS), 2025년 제주중앙고, 중문고에 이어 여섯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앞으로도 도내 중·고교 학생들과의 만남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오 지사는 제주가 추진 중인 신산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한화우주센터가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한림공고가 협약형 특성화고인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로 전환되며, 졸업예정자 5명이 한화시스템에 취직했다는 사례도 전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제주의 탄소중립 정책도 상세히 설명했다.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지만, 제주는 2035년으로 15년 앞당길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청소년을 위한 제주도의 정책 성과도 소개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참여 의료기간 현장 소통에 나섰다. 제주도는 2일 오후 제주시 삼도동 문앤송소아청소년과의원을 방문해 사업 시행 초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송준호 원장 등 의료진과 소통하며 제도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송준호 원장은 “현재 40여 명이 건강주치의에 등록했고 관련 문의도 많아 현장 반응은 매우 좋다”며 “최근 독감접종 시즌이라 내원 환자들이 많아 제도를 상세히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도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건강주치의는 처음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현장에서 시행착오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많은 도민이 건강주치의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 안내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앤송소아청소년과의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 모두 건강주치의로 지정돼 12세 이하 아동 건강관리 모델 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가 유네스코와 공동 주관하여, 제64회 탐라문화제 특별전 ‘자연과 신성(Nature and Divinity)’을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시 산지로 언노운무브먼트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 신화와 동아시아 전통 속에 깃든 자연과 신성을 현시대 청년 예술가들의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하는 자리로, 한국, 일본, 중국, 몽골 4개국의 청년 아티스트가 모여 공동 창작을 통해 설치, 영상, 사운드, 퍼포먼스 등 현대적 예술 언어로 지역과 세계를 잇는 문화적 상상력을 선보인다. 참여팀은 △현무암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스톤콜렉티브 팀(Team Stone Collective)’, △제주 해녀와 일본 아마(海女)를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쓰리 팀(Team Mystery Three)’, △물과 화산의 순환을 예술로 풀어낸 ‘비니쓰앤비욘드 팀(Team Beneath & Beyond)’이 있으며,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간 서로의 도시를 방문하여 얻은 영감으로 공동 창작한 작품을 발표한다. 오프닝 행사는 10월 11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