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원이 중복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식 나눔 봉사에 직접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는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의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저소득 독거어르신 영양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평강호스피스 주관 아래 진행됐다. 광주시 여성봉사회와 지역 봉사자들이 함께한 이 날 행사에서는 삼계탕과 닭죽, 김치 등을 정성껏 조리해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주임록 의원은 이날 음식 조리부터 배달까지 봉사 전 과정에 함께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직접 삼계탕 솥을 지키고, 조리된 음식을 손수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주 의원은 “중복 무더위 속에서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께 삼계탕 한 그릇이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더위보다 더 깊은 고독을 느끼실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정을 나눌 수 있어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고 손 내미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옥정1동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홍보와 적극적인 현장 행정으로 지급률 94.9%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같은 높은 지급률은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운영이 큰 역할을 했다. 옥정1동 맞춤형복지팀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직접 가정 방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장애인과 고령자 등 복지대상자를 선제적으로 추출해 신청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마감일까지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6일에는 김동희 동장이 직접 관내 행복주택 3단지를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자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를 전달하고 사용 방법을 자세히 안내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희 동장은 대상자의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며 ‘누구나 돌봄’과 ‘경기도형 긴급복지’ 등 복지 연계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도 꼼꼼히 점검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2025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하지 않을 경우 지원금이 소멸되기 때문에 1차 신청은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김동희 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광양시가 제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삼엄했던 일제강점기, 시인 윤동주가 온몸으로 써 시대의 등불로 밝힌 친필 유고‘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소환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윤동주가 출간을 꿈꾸며, 엄선한 19편의 시를 원고지에 육필로 옮겨 적고 손수 제본한 시집으로 1948년 1월, 상재한 유고시집의 근간이 된다.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 공격, 전 세계가 전쟁의 늪에 빠져든 1941년 늦가을, 연희전문 졸업을 앞둔 윤동주는 지금까지 써온 시 노트를 꺼내 시집에 실을 시들을 정리했다. 윤동주는 자화상, 별헤는 밤 등 18편의 시를 원고지에 옮겨 적고 시집의 서문 격인 ‘서시’를 덧붙인 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친필시집 3부를 손수 제본했다. 그중 한 부는 윤동주 자신이 갖고 나머지 2부는 이양하 지도교수와 진중하고 성미가 비슷해 각별히 의지 삼은 연희전문 2년 후배 정병욱에게 주었다. 윤동주는 정식 출판은 아니더라도 77부를 찍어 가까운 벗들과 돌려보고자 했으나 일제의 거친 탄압과 검열을 염려한 이양하 교수의 만류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함께 급증하는 악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8월부터 9월까지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과 습도가 높은 하절기 특성상 악취 확산 가능성이 큰 시기임을 고려해 마련되었으며, 악취 민원 발생 우려가 높은 14개 사업장을 중심으로 사전 예방 차원의 집중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점검은 낙동강유역환경청,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 구청과 합동으로 이뤄지며, ▲악취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주요 공정 설비의 밀폐 조치 및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배출허용기준 초과 및 법률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악취 발생 수준이 높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방지시설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공정개선 및 악취 저감 약품 투입 등 개선 방향을 협의하여 악취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최종옥 기후환경국장은 “올여름은 폭염과 폭우가 잦아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서 공업지역의 악취가 주거지역에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정선군은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주민등록사항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정기 조사로, 정선군은 세대주 및 세대원의 실제 거주 여부, 주민등록 정보 일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비대면 조사는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여 세대원 중 대표 1인이 세대 전체의 정보를 확인하고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군은 군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사전 안내와 다양한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중점 조사 대상자에 대해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방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점 조사 대상에는 ▲100세 이상 고령자 ▲복지 취약계층 ▲사망 의심자 ▲장기 거주 불명자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이 포함되며, 이들은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대면 방문조사를 별도로 실시한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라 10월 24일부터 1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8월 13일까지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깨동무 행복 더하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장애인 복지관 등의 수요 조사를 거쳐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공방과 아파트 단지 등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돼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학습 기회와 생활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도자기 만들기, 필라테스, 난타교실 등 3개 강좌를 각 10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습관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성인문해(찾아가는 디지털 문해) 사업과 연계해 ‘웹그림 예술가 과정’ 디지털 직업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이 과정은 이모티콘, 웹툰, AI 등을 활용한 장애인 디지털 표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진도군 스마트 주차장, 주차난 해소에 효과진도군 진도읍 남문로 구간에 도입된 스마트 주차장이 주차난 해소와 이용 편의성 개선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스마트 주차장 도입 이전에는 장기 주차와 종일 주차로 인해 불법 주차가 빈번했으며, 환자와 상가 이용객들은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해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군은 시스템을 단순화하고 홍보와 안내를 강화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이후 주민과 관광객, 상인 모두 스마트 주차장에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공용주차장 확충과 안전한 주차 문화 정착도 검토 중이다.김희수 진도군수는 “홀짝 주차제는 초기 불편이 있더라도 장기적으로 주차난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군민 안전과 편의 개선을 최우선으로 교통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 소비쿠폰 캠페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광양시 중마시장에서는 최근 소비쿠폰 캠페인과 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이번 행사에는 광양시와 포스코노동조합 광양시지부,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포스코노동조합이 구매한 450만 원 상당의 식자재는 지역 아동센터 18곳에 전달됐다.행사 후에는 참석자들이 시장 일대에서 장보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 청주 S컨벤션에서 도내 10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업무 담당자 120명을 대상으로 '2025.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통합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의 정확하고 공정한 조사 수행과 피해학생 보호, 관계 회복 중심의 개입 능력 향상을 목표로 실질적인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전담조사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조사관의 역할과 전문성 제고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학교폭력 사안의 통합적 접근 ▲면담 및 조사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학교폭력의 다양한 사례에 대해 실질적으로 조사하는 방안 및 사안조사 후 피‧가해학생 모두를 위한 후속조치에 대해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폭력 대응의 첫 관문은 전담조사관의 공정하고 전문적인 조사”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전담조사관들이 보다 공정하고 세심한 자세로 사안을 바라보며, 객관적인 조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강서구는 민선8기 3년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 가운데 구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선정을 위해 8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3년간 강서구가 추진해 온 주요 사업 성과 20개 가운데, 구민이 가장 공감하는 사업 3가지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에는 강서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PC나 휴대폰으로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설문 항목에는 대중교통 편의를 높인 ‘다람쥐버스 도입’,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초·중·고 학습지원비 및 입학준비금 지원’,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한 ‘낙동아트센터립’와 ‘강서열린문화센터’, 생활체육 기반을 넓히는 ‘지사스포츠파크 조성’, ‘멀티컴플렉스(아이스링크)스포츠센터’,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 확장’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포함됐다. 또한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소상공인 신용보증료 지원’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지정 철회’와 같이 생활밀착형 복지 및 경제 지원 사업도 다수 담겨 있다. 그 외에도 ‘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8월 13일,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경기도지부 양주시지회와 지역주민 주거환경 개선 및 공사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 단지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을 위한 공사의 주요 소식과 행사, 공연 등을 효율적으로 전달하여 수요자 기반의 홍보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했다. 협약식은 양주도시공사 직원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과 전아연 양주시지회 우병문 지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주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공동주택 단지 내 공사 주요 소식 확산 △주민 참여형 캠페인 추진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창구가 한층 더 넓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공동주택 단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도시공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최근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부 ‘청년안심주택’에서 보증금 반환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선순위 임차인에게 서울시가 보증금을 우선 지급키로 했다. 또 9월 말까지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신규 청년안심주택은 ‘임대사업자 등록말소’까지도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2030 청년에게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반환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책에는 단순한 문제 수습을 넘어 이름 그대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청년안심주택을 만들겠다는 시의 구체적 의지와 방안이 담겼다. 서울시가 만 19~39세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6년 도입한 ‘청년안심주택(구, 역세권 청년주택)’은 현재까지 총 2만6천 호를 공급, 높은 만족도(91.5%, '24년) 속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번 대책에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까 봐 우려하고 있는 청년안심주택 거주자 구제 방안부터 재발 방지, 부실 사업자 진입 차단, 피해 접수 등을 포함하는 긴급 지원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담아냈다. 시가 ‘선순위 임차인’에 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73대 평택세무서장에 우창용 서장이 20일 오후 취임했다. 우서장은 평택 출신으로, “37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평택세무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벅차고 영광스럽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한 평택의 발전이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취임사에서 우 서장은 앞으로의 세무행정 방향으로 △공정한 세정 구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세무관서 도약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등 세가지 소신을 제시했다. 그는 “성실한 납세자에게는 따뜻한 지원을, 고의적 탈세에는 엄청한 대응을 통해 억울함 없는 세정을 펼치겠다”며 “평택의 위상에 걸맞게 신뢰받는 세무관서가 되도록 혁신적인 세정 서비스와 편리한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행복과 만족이 곧 기관의 성장 동력”이라며 “서장실의 문을 열어 직원들의 고충과 성과를 함께 나누는 열린 관리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우서장은 끝으로 “납세자에게는 가장 큰 신뢰를, 직원들에게는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최고의 평택세무서를 만들어가겠다”며 “초심을 끝까지 지키며 원팀(One-Team)으로 함께 나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폐광 예정인 ㈜고려시멘트 건동광산에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 장성군의 중장기 프로젝트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석세스뱅크장성, LS일렉트릭㈜, LS사우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전재연 ㈜석세스뱅크장성 대표이사, 정현만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 팀장, 박우범 LS사우타㈜ 대표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건동광산은 ㈜고려시멘트가 2006년 전라남도 인가 이후 꾸준히 운영해 온 석회 광산이다. 2023년 8월 장성군과 ㈜고려시멘트 측이 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발길이 끊어졌다. 이후 ㈜고려시멘트는 2024년 11월 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폐광·광업권 말소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건동광산을 장성군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현재 ㈜강동씨엔엘에서 폐광을 위한 광해실태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첨단산업의 운영·발전에 필수적인 전산 데이터 관리시설이다. 서버 등을 가동할 때 발열량이 상당하다 보니,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지방 분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충남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 분야 내년 신규 시책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각 과장, 도 산하 공공기관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도 신규 시책 공유, 공공기관 및 도체육회 신규 시책 발표, 토론,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내년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과 문화체육관광 미래 발전을 위한 58개 시책을 발표했다. 도에서 발굴한 주요 시책은 △충남 이스포츠 실업팀 창단 △‘힙-트래디션’ 굿즈 및 전시 등 지원 △부여 송국리 유적 세계유산 등재 추진 △부여 한옥단지 조성 사업(1단계) 추진 △내포신도시 스포츠타운 조성 △서해안권 치유관광 프로그램 운영 △2026년 코리아 내셔널 호그랠리 개최 △충남미술관 홍예공원 프로젝트 조성 추진 △충남 어린이도서관 건립 등 26건이다. 이 가운데 부여군 군수리 일원 한옥단지는 고도의 공간 및 체계적인 경관 조성을 통해 고유한 역사 도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으로, 한옥단지 1단계 조성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진구의회가 20일 광진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2025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은혜 의장과 함께 참석한 고양석 부의장, 이동길 의회운영위원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장길천 의원, 김강산 의원은 2025년 을지연습 상황 등을 참관하고 준비태세와 훈련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한 폭염과 폭우가 지속되는 날씨에도 을지연습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물품을 전했다. 전은혜 의장은 “을지연습은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과정이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광진구의회도 구민 안전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으로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광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을지연습은 오는 2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시임무 수행 절차를 점검하는 등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된다. [뉴스출처 : 광진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