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16일, 성남 관내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방과후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림책 질문놀이’를 주제로 구성됐다. 강의는 아이생각연구소 권문정 소장이 진행을 맡아, 그림책을 매개로 유아와 소통하고 놀이하는 대화법에 대해 소개하고,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현장 담당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기획됐으며, 참여자들은 그림책의 내용과 등장인물을 기반으로 유아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익혔다. 이를 통해 유아의 문제 해결력, 창의성, 정서적 안정감 형성 등 다양한 발달 영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고, 유아와의 소통이 보다 풍부해지길 기대한다”며,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16일, 소근리 막국수 서종본점에서 서종면사무소를 방문해 440만 원 상당의 온수 매트 1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부 물품은 독거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재 대표는 매년 겨울마다 온수 매트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을 더하는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온수 매트는 서종면에 꼭 필요하신 분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11일 아이사랑놀이터 양평점에서 공통 부모교육 프로그램 ‘엄마랑 아빠랑 함께 놀아요’를 운영했다. 이번 9월 주제는 ‘신문지 공으로 볼링 놀이해요’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체험형 놀이 활동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신문지와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활용해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 가족들은 놀이를 통해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배우고,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부모는 “버려지는 재활용품이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아이와 웃으며 놀면서 환경의 소중함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연경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환경교육 도시 양평’의 가치에 맞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가정을 위한 친환경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앞으로 장례식장 시설 사용료의 과다한 부과, 장례용품 강매, 화환 재사용 등 장례식장 이용과 관련한 불합리한 관행이 개선되어 장례식을 치르는 유족들이 겪는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장례식장 사용료 등의 합리성·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하여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권고했다. 장례식의 경우 다른 경조사와 달리 발생 시기를 예측하기 어렵다. 그 결과, 갑작스럽게 장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유족에게는 비용과 관련된 부분을 비교·검토할 기회가 거의 주어지지 않고, 이로 인해 비용의 과다한 청구, 장례용품 강매, 외부 음식물 반입 제한, 화환 재사용 등 각종 불합리한 관행으로 인한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장례식장 이용과 관련된 법령과 표준약관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이번 제도개선을 추진하게 됐다. 우선, 국민권익위 실태조사 결과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서 장례식장이 유족들에게 수의나 관, 유골함 등 장례용품 구매를 강요하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에 소재한 카페테라와 호산농원은 최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13만 원을 전달했다. 카페테라 이규연 대표와 호산농원 김태영 대표는 “올여름 수해와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지역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신 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태창기업 이연수 대표는 지난 15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광주시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0포(10㎏)를 기탁했다. 태창기업은 2019년부터 7년째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백미를 기탁하며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 역시 변함없는 마음으로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연수 대표는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지만 홀로 지내야 하는 이웃들도 있을 것”이라며 “누구나 보름달처럼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백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형근 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살펴주시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백미와 함께 따뜻한 마음도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석맞이 생필품 꾸러미와 함께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동시에 안부 확인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16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하는 제3차 추진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충범 광주시 부시장 주관으로 각 분과 부서장과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실행계획과 추진 현황을 교차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전 부서가 수립한 종합 사업계획을 토대로 ▲개·폐회식 등 공식 행사 운영계획 ▲대규모 시‧군 선수단 체류 지원을 위한 숙박·외식업 대책 ▲경기장 인근 교통 통제 및 임시주차장 운영계획 ▲의료 지원본부 운영과 지역 내 대형병원 협력체계 구축 ▲관광 연계 프로그램 및 문화 행사 운영 등 핵심 과제가 집중 논의됐다. 이와 관련 김 부시장은 “대회 개최까지 8개월도 남지 않은 만큼 모든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어느 한 부분도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대회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선수단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완벽한 대회를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구리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뮤지컬 〈온달과 온달샘〉 공연을 9월 12일(토) 오후 2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예매 초기부터 모든 자리 매진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끈 뮤지컬〈온달과 온달샘〉은 구리시 아차산성에서 전사한 것으로 알려진 온달 장군의 설화를 모티브로, 소원을 이루기 위해 길을 떠난 동물 친구들과 소년 온달의 모험을 그렸다. 용기와 우정, 그리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흥미진진한 판타지를, 어른들에게는 깊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의 소중한 문화 자산인 온달 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발굴·지원해 구리시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최규진 의원(행주·대덕·행신1 ‧ 2 ‧ 3 ‧ 4동)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월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고양시 소속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1시간 이상 환경교육을 의무화하도록 명문화한 것이 핵심이다. 이는 단순한 교육 조항 신설을 넘어, 공직사회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기후 위기 대응 역량과 행정의 실행력을 근본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최규진 의원은 “환경 문제는 이제 더 이상 선택의 영역이 아닌 시대적 책무이자 불가피한 과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출발점은 곧 시정을 책임지는 공무원들의 인식 변화”라고 강조하며, “이번 조례 개정은 고양시가 공직사회부터 솔선수범하여 지속가능성과 회복력을 갖춘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환경교육이 형식적 절차에 그치지 않고, 탄소중립·자원순환·에너지 절약·생태 보전 등 생활 전반과 행정 전 과정에 체계적으로 내재화될 수 있도록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9월 12일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아토피피부염 환아 부모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아토피 바로알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장관천 센터장이 직접 강연을 맡았다. 주요 강연 내용은 ▲아토피에 대한 정의 ▲아토피피부염의 원인 ▲치료법(스테로이드의 올바른 사용법) ▲예방 및 관리법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 후 질문 시간에는 환아 부모들이 각 자녀의 상태에 대해 질문하며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을 공유했다. 또한, 참여 주민들에게 보습제, 교육자료, 팸플릿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해 아토피피부염을 예방하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장연국 소장은 “아토피피부염은 꾸준한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이 올바른 정보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군포시 산본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7일 능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5 능안골 어울림 한마당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쾌청한 가을 날씨 속에 300여 명의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행사는 △수리산 트레킹 및 줍깅 활동 △경기민요와 풍물 공연 △버스킹 3팀의 무대 △밸리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졌다. 또한 도서·수공예품이 판매되는 플리마켓도 열려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버스킹 무대와 이국적인 매력을 더한 밸리댄스 공연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기는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달희 산본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걷고, 즐기고, 나누며 마을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자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하은호 군포시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열정이 하나로 어우러져 이렇게 멋진 축제를 만들었다”며 “시 역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군포시는 ‘주택법’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사업계획승인 및 사용검사를 받은 지 1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 대해 ‘2026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승강기 교체 및 유지보수 △옥상 공용부분 방수 △CCTV 설치 등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 사업이며, 10월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단지별로 의무관리단지의 경우 총 사업비의 40% 이내 최대 6천만원, 비의무관리단지의 경우 총 사업비의 80% 이내 최대 4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나, 최근 5년 이내 보조금을 지원받은 단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 선정은 실무 검토 및 현장 조사 등을 거쳐 내년 초 군포시 공동주택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며, 2026년도 보조금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군포시 홈페이지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건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보수에 드는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입주민의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군포시는 지난 9월 26일 군포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와 함께 ‘2025년 군포시 마을공동체 정책지원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마을공동체 활동가, 주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그간 군포시가 정책적으로 지원해 온 마을공동체 사업들의 사례를 발표하고 현장의 경험과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한 사업들의 성과 발표를 통해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이어지는 사회적 가치 나눔, 21%파티 특히 이날 사람들의 시선을 끈 건 단연, 부대 행사로 진행된'21% 파티'였다. 이 행사는 ‘사놓고 입지 않는 옷의 평균 비율이 21%에 달한다’는 ‘다시입다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착안한 행사로, 입지 않는 옷을 가져와 서로 교환하여 새로운 옷을 얻는 색다른 의류소비 방식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21% 파티'에는 마을공동체 활동가 뿐 아니라 시민과 군포시 공직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 했으며 일상의 작은 실천이 사회적 가치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잘 보여주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군포시와 군포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유료 공영주차장 31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추진되며 대상은 군포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42개소 유료 공영주차장 중 월정기 전용 주차장 11개소를 제외한 31개소가 해당된다.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정책은 매년 명절 연휴 기간마다 시행되고 있는 중이며 이번 추석 명절 연휴에도 정책 시행에 따른 교통 혼잡 완화, 주차 편의 증진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고 특히 주차비 부담 없이 도심 상업지역 등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과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는 모든 분들의 주차 편의를 돕고자하는 마음으로 관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추진했다”며 “이번 정책으로 시민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보건, 복지, 환경, 재난·안전, 교통·수송, 민생경제 안정 등 6개 분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총 7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민 편의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확립한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병·의원 168개소와 약국 324개소를 연휴 기간 운영 기관으로 지정하고, 해당 정보를 시청·구청·보건소 누리집과 응급의료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한다. 특히, 응급환자나 다수 환자 발생에 대한 신속 대처를 위해 명지병원, 원당연세병원, 더자인병원, 일산병원, 국립암센터, 동국대병원, 그레이스병원, 허유재병원, 일산복음병원, 일산차병원, 일산백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부서별로 대응반을 편성하고 명절 기간 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재난·안전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유관기관 연락망을 구축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한다. 상수도 누수·계량기 파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