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 조우영 인터뷰 1R : 5언더파 66타 (버디 5개) T1 - 1라운드 보기 없이 5타를 줄였다. 오늘 경기 소감은? 전반 홀에서 페어웨이를 잘 지키지 못했는데도 퍼트가 잘 되면서 5타를 줄일 수 있었다. 후반에 페어웨이에 들어가도 버디로 연결시키지 못한 것이 아쉽다. 어프로치도 잘 하면서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했지만 2% 정도 부족한 경기를 한 것 같다. - 지난해 파5홀이었던 10번홀이 올해는 파4로 변경됐다. 코스는 어땠는지? 작년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어려워졌다.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하면 버디를 할 수 있는 확률이 거의 없어진다. 페어웨이 폭이 좁아졌고 러프도 작년보다 훨씬 길고 질겨졌다. 드라이버 샷을 할 때 최대한 페어웨이를 지키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오늘은 이상하게 대부분 러프에서 세컨 샷을 했는데 오히려 잘 풀린 부분은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경기해서 그런 것 같다. - 본인이나 팬들이 기대한 만큼 올 시즌 성적이 미치지 못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성적에 너무 연연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더 안 풀리는 것 같아서 크게 연연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18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미팅룸에서 (사)원보지솔장학회의 ‘2025년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진건읍 저소득 취약계층 초·중·고등학생 1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장학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 기탁 방식으로 학생 개인 계좌로 직접 전달된다. 고미향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전념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 인재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흥기 센터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특히 장학사업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하는 원보지솔장학회와 원보 대표님의 헌신과 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보지솔장학회는 지난 6년간 꾸준히 장학사업과 복지 지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왔으며, 장학회 주요 기부업체인 ㈜원보 유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 9월 13일부터 10월 2일까지 20일간, 서울 종로구 계동길 77 ‘위크앨리 북촌’에서 제2회 이천 도자 팝업스토어 ‘세라믹 웨이브(Ceramic Wav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열린 ‘세라믹 웨이브’ 팝업스토어의 성과를 바탕으로, 단발성 전시가 아닌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마련됐다. ‘Ceramic Wave’라는 통합 브랜드 아래 이천 신진 도예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와의 연결과 판로 확대를 도모한다. ‘세라믹 웨이브 2025’에는 경력 5년 미만의 신진 도예가 9인이 참여한다. ▲비비드스톤 ▲오르엠 ▲쿠니쿠니 ▲구구공 ▲비스토무스 ▲윤석준 ▲스튜디오 혜령 ▲우기세라믹 ▲김휘연 등 참여 작가들은 생활 식기, 도자 오브제, 수제 화분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제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가 주도형 팝업스토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하는 신진 도예가 9인이 직접 공간 구성과 기획에 참여해, 작가의 개성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9월 30일 화요일 오후 7시 2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힐링발레 '백조의 호수'’를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무안군과 서울시티발레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무안군이 2025 공연예술지역유통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공연 프로그램 중 두 번째 공연이자, 전국 공모를 통해 인정받은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무대이다.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풀어내는 고전 발레 '백조의 호수'를 감성적으로 재구성한 이번 작품은, 온 가족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친숙한 목소리로 사랑받아온‘짱구 엄마’성우 송연희가 내레이션을 맡아 작품에 생생한 감성과 이야기를 더하고, 서울시티발레단의 전문 무용수들의 섬세한 연기와 안무, 숲과 호수의 풍경을 구현한 무대 연출, 백조 형상의 특수 제작 의상 등이 관객의 시각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특히 체조와 곡예를 연상시키는 아크로바틱 동작이 가미되어 전통적인 발레 무대에 역동성과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해설·무용·아크로바틱이 결합된 이번 무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참소리 국악예술단이 오는 9월 20일 오후 3시,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 선암제2어린이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4회 정기공연 ‘기생 홍랑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조선시대 여류 시인 기생 홍랑과 문인 최경창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판소리와 창극, 무용을 결합하여 국악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전통의 서정미와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주참소리 국악예술단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매년 수준 높은 정기공연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가족 단위 관람객을 포함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전통 국악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조선시대 문인과 기생의 아름다운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 남면 신산흥농 종묘사가 지난 17일 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신산흥농 종묘사는 매년 추석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필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전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는 분들이 있기에 명절이 단순히 흥겨운 날이 아닌, 서로를 돌아보고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산흥농종묘사의 정기적인 나눔은 남면 지역사회에 잔잔한 울림을 주며, 나눔의 의미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해남군은 오는 22일부터 1인당 10만원씩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전 군민이며, 올해 6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가구 합산액이 선정기준 이하인 경우 해당된다. 가구원 합산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건강보험료와 상관없이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지급대상자 여부는 국민비서 홈페이지, 건강보험공단, 각 카드사 홈페이지(앱 포함), 읍면사무소, 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월 22일 오전 9시부터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 신청의 경우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지급 방식은 1차와 동일하게 신용·체크카드, 해남사랑상품권 지류형·모바일 중 선택할 수 있다. 1·2차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은 모두 11월 30일까지로,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지류형 해남사랑상품권 2차분의 경우에도 사용기한이 명시되어 있어 기한이 지나면 사용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남군 2026년도 생활임금이 시간당 1만 1,390원으로 확정했다. 군은 지난 15일 노동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해남군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도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해남군 생활임금 적용대상자는 월급으로 환산하면 238만 510원(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기준)을 받게 된다. 올해 1만1,140원보다 2.2%(250원) 상승한 것으로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2026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 320원보다 1,070원 많다. 이번에 확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적용대상은 군, 군의회 및 군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 60여명이다. 한편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물가상승률, 근로자의 평균 가계지출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활임금위원회에서 매년 결정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7일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시민 대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미연 유엔(UN)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장이 강사를 맡아 △유엔(UN)장애인권리협약 △국제사회의 장애인 인권 현황 △장애인 인권 실현을 위한 사회적 실천 방향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 위원장은 아시아 최초 장애여성 위원장으로서, 국내외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며 장애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가자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시는 공직자 중심으로 진행되던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시민 대상으로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에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정은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장애인의 권리와 어려움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공감과 존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가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20여 명과 영화관람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문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어르신들은 영화 ‘좀비딸’ 관람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나눴으며, 관람 후에는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장재)가 준비한 한우 불고기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문화누리카드를 소지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영화 관람비를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해 사용 실적을 높이고 사용처 홍보에도 기여했다. 김장재 위원장은 “홀로 영화관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웃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께 문화 향유와 삶의 활력을 드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행복한 복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교육부는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인 ‘지역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을 추진하기 위해, '지방대육성법' 제17조의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지정하기 위한 지방대 혁신모델을 신규 선정했다. ①경성대학교, ②순천향대학교, ③전남대학교, ④제주대학교, ⑤조선대학교·조선간호대학교, ⑥충남대학교·국립공주대학교, ⑦한서대학교 등 총 7개 모델(9개 대학)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방대 혁신모델은 ▲AI를 활용한 교육·연구 혁신, ▲자체 수익 창출을 통한 자립화 모델, ▲특성화 분야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대학 간 통합을 통한 대규모 벽허물기 등에 있어서 차별화된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2023년 10개 모델(13개 대학), 2024년 10개 모델(17개 대학)을 포함하여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지정되는 대학은 총 27개 모델, 39개 대학이 된다. 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는 대학들은 2025년 9월29일(월)~10월 13일(월)까지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최종 검토 결과는 10월 중에 확정‧안내할 계획이다.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지정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9월 29일 오전 9시,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의 복구 현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전소된 7-1 전산실 96개 시스템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내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시스템을 이전하기로 결정했고, 윤호중 장관이 오후에 직접 대구센터에 방문하여 점검하기로 했다 장애 시스템 중 현재까지 47개 서비스의 복구가 완료됐으며, 특히 국민들이 일상생활에 많이 이용하는 정부24, 우체국 금융서비스 등도 정상적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나머지 시스템들에 대해서도 다시 서비스가 시작될 때마다 네이버, 다음을 통해 공지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국민에게 안내하기로 했다. 장애 해소 시까지 민원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합동 민원센터(110콜센터), 지역 민원센터(120콜센터 등)와 민원 전담지원반을 금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지자체등 기관 차원의 정확한 안내, 대응을 위해 96개 시스템 목록을 제공한다 각 부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이재명 정부의 첫 정부조직 개편방안을 담은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정부조직 전반에 국정 철학과 비전을 반영하고,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정부조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특정 부처에 집중된 기능과 권한을 재배치하고, 기후 위기, 인공지능(AI) 대전환 등 미래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향을 설정하고, 기획재정부 분리, 검찰청 폐지, 기후에너지환경부 개편 등을 추진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9.26.) 국회를 통과한 '정부조직법'개정안과 함께, 이번에 개편되는 부처들의 하부조직과 정원 등 구체적인 모습을 반영한 각 부처 직제 제·개정령안을 신속히 마련하고, 국무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성평등가족부 등 일반 부처 개편은 공포 즉시 시행되나, 예산심사 일정과 제도 정비 등을 고려해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는 내년 1월 2일,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은 내년 10월경 시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28일 킴스클럽강남점을 찾아 농축산물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하기위해 농축산물 할인행사(9.15~10.5)를 추진중에 있다. 전국의 약 12,000개유통업체와 협업하여 국산 농축산물 전 품목에 대하여 주마다 1인당 2만원 한도로 최대 40% 할인을 실시한다. 농식품부는 평소에는 가격 상승폭이 큰 국산 농축산물 품목에 한하여 주마다 1인당 1만원 할인을 지원해 왔으나, 이번 추석 행사에서는 추석 성수품 15개 품목을 할인 지원하고, 할인 한도도 인당 2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번 3주간 행사기간 중 마지막 주인 10월 1일부터 5일까지(5일간) 전국 249개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도 별도 추진한다. 송 장관은 “농식품부는 유통업체들과 협업하여 농축산물 할인지원을 추진하여 국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국민 여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5 시즌 챌린지투어가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올 시즌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은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전남 해남에 위치한 솔라시도 솔라, 시도 코스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은 3천만 원 규모로 열린다. 직전 대회인 ‘19회 대회’ 종료 후 통합 포인트 상위 60명이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최대 관전 포인트는 올 시즌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상위 10명의 주인공이다. 대회 종료 후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상위 10명에게는 2026 시즌 KPGA 투어 출전권이라는 최고의 특전이 부여된다. 통합 포인트 1위는 결정됐다. 총 93,253,13포인트를 쌓은 양희준(25)이다.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3만 포인트가 주어진다. 양희준과 61,903.38포인트로 2위에 자리하고 있는 김상현(31.LK엔지니어링)의 포인트 차는 31,349.75포인트다. 김상현이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