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광탑정육점은 지난 17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사골·우족 31세트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광탑정육점은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에도 “경기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외로운 명절을 보내실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명절마다 빠짐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심우엽 대표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착한 배송’은 형제슈퍼, 서울식품, 유진청과, 도너츠윤, 파리바게뜨 동두천중앙점, 동두천떡집, 초롱이네새우젓 등 지역 상인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상인들의 정성이 담긴 꾸러미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한 주민은 “몸도 불편하고 물가도 올라 간식은 생각도 못 했는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큰 힘이 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명수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상인들의 참여가 힘든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17일 알멕스랜드 대강당에서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찾아가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5 경기교육 기본계획과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의 일환으로, 사회정서학습(SEL)을 토대로 한 인성교육을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 교원들이 참여했으며,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이해(윤미선 장학사, 경기도교육청) △초등 수업 사례(신선욱 교사, 금정초) △중등 수업 사례(신혜란 교사, 일산대진고) 등이 발표됐다. 교원들은 실제 수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사례를 공유하며, 인성교육의 실질적 실행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사회정서학습 중심의 수업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은 물론, 친구들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인성교육은 단순한 덕목 교육을 넘어 학생들의 삶의 힘을 키우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여 사회정서학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8일 광주시공설운동장에서 ‘제54회 광주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체육으로 하나되다’를 주제로 개회식, 체육 행사, 문화 행사, 홍보·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롭게 구성돼 42만 광주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개회식은 지역 댄스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 선수단 입장 ▲시민헌장 낭독 ▲시민 헌신과 업적을 기리는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가 20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특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체육 행사에서는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읍·면·동 대항 종목과 시민화합운동회가 진행돼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만든다. 문화 행사에서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공연을 비롯해 광주시 홍보대사인 마커스 강과 초대가수 나태주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광주시민의 날은 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자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물림과 설치류 매개 감염병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매월 진드기 발생 감시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 결과, 매년 9월부터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진드기 유충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옮기는 참진드기 유충 밀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털진드기 유충은 크기가 0.15~0.3㎜로 육안 식별이 불가능하다. 감염되면 10일 이내 잠복기를 거쳐 두통, 발열, 오한 등이 발생하며, 물린 부위에 5~20㎜ 크기의 검은색 가피(딱지)가 형성된다. SFTS 매개 참진드기에 물릴 경우 진드기가 피부에 단단히 고정돼 무리하게 떼어낼 경우 일부가 피부에 남아 있을 수 있어 의료기관에서 전문적으로 제거 및 소독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10월 광주지역에서 채집한 야생 설치류에서 신증후군출혈열 바이러스를 확인했으며, 렙토스피라증은 여름철부터 10~11월 사이 주로 검출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호우 복구 및 농작업 과정에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춘천시가 노인통합돌봄사업 주택안전개조사업 지원대상을 장애인까지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내년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중증 장애인 중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장애인 연금 이하 가구)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으로는 안전손잡이, 단차 제거, 미끄럼 방지 매트, 센서등, 화재감지기 등 무료로 지원해주는 기본항목과 양변기, 세면기, 싱크대 교체 등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는 추가 항목이 있다. 이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의 주거 안전성을 높이고 살던 곳에서 보다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도는 오는 9월 20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막을 이틀 앞두고 행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행사장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국제행사에 대비해 사전에 안전 위험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도민과 국내외 관람객이 안심하고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와 시·군 관계자뿐 아니라 소방, 경찰, 보건위생, 전력·전기·가스 시설 등 8개 분야의 기관·협회 및 민간 전문가 1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단으로 진행했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돌풍·폭우 등 기상 악화 시 행사 지속 여부 결정 기준과 대피 매뉴얼 마련 ▲무대와 전시장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전 확보 ▲대규모 관람객 유입에 대비한 동선 관리 및 안전 통로 확보 ▲전기·가스·불꽃 사용, 드론 운영 등 돌발 상황 발생 시 대응 방안 마련 등으로 관련 사항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행사장 주요 시설물과 관람객 이동 동선, 응급 의료체계, 대피공간 확보 여부 등을 직접 확인했으며, 돌발 기상 상황이나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18일 전북대학교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정책 현장을 방문하여 ‘천원의 아침밥’을 지원받는 대학생과 신규로 지원받을 산단 근로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원의 아침밥’은 청년 세대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우리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한 끼 아침식사를 단돈 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17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송 장관은 이날 전북대 학생들과 천원의 아침밥을 먹으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침을 거르지 않고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우리 쌀과 농산물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천원의 아침밥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 장관은 전북 익산시에 소재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산단 근로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 장관은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인 산단 근로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0월부터 신규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월 18일 오후 1시 30분,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학술회의’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 박정희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회의는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과 박정희학술원이 주최·주관했다. 마포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통령 기념시설을 보유한 자치구로, 최규하 대통령 가옥,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김대중 대통령 도서관 등 대통령 출신 지역과 관계없이 다양한 기념공간이 분포돼 있어 독특한 문화·역사적 정체성을 지니고 있다. 구는 이러한 기반 위에 '서울특별시 마포구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관련 학술·문화사업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학술회의 역시 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학술회의에는 학계 전문가와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홍용표 박정희학술원 원장의 개회사와 박강수 마포구청장, 백남환 마포구의회 의장의 축사로 막을 열었다. 이어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발전 철학과 리더십’ 발제 토론과 ‘대한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광명시의회가 전통시장을 찾아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며 민생 현장을 살폈다. 시의회는 18일 이지석 의장을 비롯, 김종오 부의장, 정지혜 운영위원장, 이재한 자치행정교육위원장, 설진서 복지문화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전통시장에서 물가체험 및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의원들은 제수용품과 농축수산물 가격을 직접 확인하는 한편 미리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앞서 의원들은 상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경기침체와 온라인 유통 확산으로 인한 매출 감소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지석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며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찾아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의회]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교육부는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과제인 ‘지역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을 추진하기 위해, '지방대육성법' 제17조의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지정하기 위한 지방대 혁신모델을 신규 선정했다. ①경성대학교, ②순천향대학교, ③전남대학교, ④제주대학교, ⑤조선대학교·조선간호대학교, ⑥충남대학교·국립공주대학교, ⑦한서대학교 등 총 7개 모델(9개 대학)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방대 혁신모델은 ▲AI를 활용한 교육·연구 혁신, ▲자체 수익 창출을 통한 자립화 모델, ▲특성화 분야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대학 간 통합을 통한 대규모 벽허물기 등에 있어서 차별화된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2023년 10개 모델(13개 대학), 2024년 10개 모델(17개 대학)을 포함하여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지정되는 대학은 총 27개 모델, 39개 대학이 된다. 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는 대학들은 2025년 9월29일(월)~10월 13일(월)까지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최종 검토 결과는 10월 중에 확정‧안내할 계획이다. ‘특성화 지방대학’으로 지정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9월 29일 오전 9시, 윤호중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의 복구 현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전소된 7-1 전산실 96개 시스템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내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시스템을 이전하기로 결정했고, 윤호중 장관이 오후에 직접 대구센터에 방문하여 점검하기로 했다 장애 시스템 중 현재까지 47개 서비스의 복구가 완료됐으며, 특히 국민들이 일상생활에 많이 이용하는 정부24, 우체국 금융서비스 등도 정상적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나머지 시스템들에 대해서도 다시 서비스가 시작될 때마다 네이버, 다음을 통해 공지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국민에게 안내하기로 했다. 장애 해소 시까지 민원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합동 민원센터(110콜센터), 지역 민원센터(120콜센터 등)와 민원 전담지원반을 금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지자체등 기관 차원의 정확한 안내, 대응을 위해 96개 시스템 목록을 제공한다 각 부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이재명 정부의 첫 정부조직 개편방안을 담은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정부조직 전반에 국정 철학과 비전을 반영하고, 정부가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정부조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특정 부처에 집중된 기능과 권한을 재배치하고, 기후 위기, 인공지능(AI) 대전환 등 미래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향을 설정하고, 기획재정부 분리, 검찰청 폐지, 기후에너지환경부 개편 등을 추진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9.26.) 국회를 통과한 '정부조직법'개정안과 함께, 이번에 개편되는 부처들의 하부조직과 정원 등 구체적인 모습을 반영한 각 부처 직제 제·개정령안을 신속히 마련하고, 국무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성평등가족부 등 일반 부처 개편은 공포 즉시 시행되나, 예산심사 일정과 제도 정비 등을 고려해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는 내년 1월 2일,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은 내년 10월경 시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28일 킴스클럽강남점을 찾아 농축산물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하기위해 농축산물 할인행사(9.15~10.5)를 추진중에 있다. 전국의 약 12,000개유통업체와 협업하여 국산 농축산물 전 품목에 대하여 주마다 1인당 2만원 한도로 최대 40% 할인을 실시한다. 농식품부는 평소에는 가격 상승폭이 큰 국산 농축산물 품목에 한하여 주마다 1인당 1만원 할인을 지원해 왔으나, 이번 추석 행사에서는 추석 성수품 15개 품목을 할인 지원하고, 할인 한도도 인당 2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번 3주간 행사기간 중 마지막 주인 10월 1일부터 5일까지(5일간) 전국 249개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도 별도 추진한다. 송 장관은 “농식품부는 유통업체들과 협업하여 농축산물 할인지원을 추진하여 국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국민 여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5 시즌 챌린지투어가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올 시즌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은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전남 해남에 위치한 솔라시도 솔라, 시도 코스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은 3천만 원 규모로 열린다. 직전 대회인 ‘19회 대회’ 종료 후 통합 포인트 상위 60명이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최대 관전 포인트는 올 시즌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상위 10명의 주인공이다. 대회 종료 후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상위 10명에게는 2026 시즌 KPGA 투어 출전권이라는 최고의 특전이 부여된다. 통합 포인트 1위는 결정됐다. 총 93,253,13포인트를 쌓은 양희준(25)이다.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3만 포인트가 주어진다. 양희준과 61,903.38포인트로 2위에 자리하고 있는 김상현(31.LK엔지니어링)의 포인트 차는 31,349.75포인트다. 김상현이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