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월 3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도시농업 상자텃밭 보급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자 텃밭을 활용한 녹색 생활공간 조성 및 원예 활동과 치유 농업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자텃밭’ 보급 개수는 총 265개소로 신청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공동체 등으로 원예 상토를 포함한 상자 텃밭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기존 ‘상자텃밭’ 지원 대상자는 원예 상토만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시는 향후 텃밭을 활용한 작물 재배 기술 지도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맛있는 텃밭 그리기 대회’ 및 ‘상자 텃밭 운영(텃밭일지, 작물재배 현황 등) 평가’ 등을 거쳐 향후 시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