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양평군은 4일, 양평 생활체육공원에서 제8회 갈산 누리봄축제를 개최합니다. 봄을 맞이하여 4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누리봄축제는 다양한 체험과 마켓부스 운영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봄기운을 맞아 공원 곳곳에서 편히 쉬고있는 가족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각종 체험부스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즐겁게 놀고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벚꽃길 걷기는 주무대에서 출발하여 창대리 꽃동산에서 볼풀공을 수령한 후, 다시 주무대에 돌아오는 형식입니다. 벚꽃길을 완주하면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됩니다. 양평읍체육회 민순봉 회장은 “이번 축제가 양평읍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많은 준비를 했다”면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따뜻한 봄날처럼 활기찬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개화시기는 날씨의 영향으로 꽃봉오리가 이제 막 피어올라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모처럼 즐거운 한 때를 보낼수 있어 오랜만에 따뜻한 봄날의 향취에 취했습니다. 지금까지 한방통신사.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스페인 말라가 시청에서 열린 현지 브리핑에서 “2026년 제2회 세계경제과학(GINI) 총회는 말라가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내년에 개최될 제2회 총회는 유럽 최대의 연구개발(R&D) 행사인 트랜스피어(Transfiere)와 연계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 트랜스피어는 세계 각지의 경제, 과학 전문가들이 모여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글로벌 행사로, 내년엔 15주년을 맞이해 더욱 특별한 구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에 앞서 이장우 시장과 프란시스코 시장은 면담을 통해 연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양 도시 간의 경제·과학 뿐 아니라 문화·예술 까지 교류를 확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프란시스코 시장은 “대전시가 트랜스피어의 주제국(main guest country)으로 힘을 실어주길 희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은 과학기술혁신지수 아시아 1위, 세계 7위 도시다. 말라가와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연합 창립 이후, 회원 도시들과 대학 및 인력 교류, 공동 연구 등 다양한 공동 실행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KBO는 관중 밀집 시 안전 관리 강화에 집중하기 위해 더블헤더 미편성 기간을 4월 13일(일) 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KBO와 10개 구단은 관람객 밀집이 예상되는 주말 경기에서 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더블헤더 거행 시 보완이 필요한 조치 등을 세밀히 검토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따라서 4월 18일(금)부터 금, 토 경기가 취소 될 시 더블헤더를 시행한다(6월 2일~8월 31일 더블헤더 미편성). 금요일 경기 취소 시 토요일, 토요일 경기 취소 시 일요일에 더블헤더를 편성하며, 주 1회만 편성 가능하다. 토요일 더블헤더가 1경기만 거행될 경우 일요일에 더블헤더를 재편성한다. 한편 어린이날 경기를 위해 월요일에 경기가 편성된 9연전 기간 중 5월 2일(금), 3일(토) 경기 취소 시 다음날 더블헤더를 편성하지 않는다. [뉴스출처 : KBO]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KBO 존’이 생긴다. KBO와 기아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 기아 부스 내에 ‘KBO 존’을 설치하고, 스포츠와 모빌리티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팬 경험을 제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2025 서울모빌리티쇼'는 국내 및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자동차 기술과 모빌리티 혁신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에는 ‘Mobility Everywhere’를 주제로 총 451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하여 오늘(4일)부터 13일(일)까지 10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BO는 기아와 함께 설치한 특별 전시 공간 ‘KBO 존’을 통해 KBO 리그 소속 10개 구단의 유니폼과 다양한 굿즈 상품들을 함께 전시하여 야구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와 협업하여 제작한 ‘KBO 디스플레이 테마’도 오프라인 최초로 공개된다. 차량 내 대화면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디스플레이의 색상 및 그래픽을 자신이 응원하는 KBO 구단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KBO가 추진하는 유소년 엘리트 육성 시스템 고도화의 중점 사업인 바이오메카닉스 동작 분석을 통한 스마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지난 4월 2일(수) 선린인터넷고에서 첫 걸음을 뗐다. KBO는 올해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 야구팀을 방문하여 고등학교 1학년 선수 전체(약 1,200명)를 대상으로 스포츠 과학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메카닉스 동작 분석 및 피지컬 데이터 측정을 상하반기 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성장 과정에 있는 유소년 선수들의 스윙, 피칭과 같은 야구 동작과 피지컬 능력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실질적인 데이터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선수 개인별 장단점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에 초점을 뒀다. 이번 측정에서는 3D 동작 분석 장비인 Uplift를 활용하여 선수 개개인의 관절의 각도, 각속도 등과 비효율적인 동작을 측정하여, 키네마틱 시퀀스, X-factor 등의 운동학적 변인과 스웨이, 플라잉 오픈, 니 콜랩스, 레이트 라이즈, 포암 플라이아웃, 얼리 릴리즈, 니 도미넌트 로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