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오후,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중구 을지로 16)에서 열린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주최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사회복지법인과 시설 종사자를 만났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 관련 조사·연구와 복지사업을 통해 서울시민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창립된 기관이다.
오 시장은 ”디딤돌소득, 서울런 등 서울시의 대표적인 약자와의 동행 정책들이 하나씩 성과를 내고 있으며, 정책 의지를 강하게 반영해 올해 복지관련 예산을 전년보다 1조원 가량 늘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들의 처우 개선,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