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춘 시상위원장과 정일웅 선정위원장이 시상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5 대한민국大한국인大賞 시상식이 1월 13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재단법인 대한민국大한국인大賞시상위원회와 사단법인 대한민국경찰복음화협의회는 8일 경기도 광주 창대교회에서 ‘2025 대한민국大한국인大賞 시상식’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재단법인 대한민국大한국인大賞시상위원회와 사단법인 대한민국경찰복음화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민국경찰타임즈가 주관을 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종교,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에서 한 해 동안 모범을 보이며 헌신한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식을 갖는다.
대한민국大한국인大賞 시상식은 올해로 17회를 맞았으며 그동안 각 분야에서 헌신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을 하며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인정을 받으며 자리를 잡았다.
선정위원장을 맡은 정일웅 박사는 “2025 대한민국大한국인大賞 시상식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이뤄진 선정위원회에서 엄격하고 공정한 심층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단체, 교육계, 종교계, 언론사 등이 모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인물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수상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응원하는 뜻에서 시상식이 마련됐다”며 “또한 실천과 나눔, 섬김과 헌신 등 아름다운 대한민국에 초석을 놓은 인물에 대한 존경의 표현으로 그 공적이 빛나게 하고자 마련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품격있는 시상식이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향후 계속 될 대한민국大한국인大賞 시상식을 통해 대한민국을 빛낸 많은 인물들이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시상위원장을 맡은 이정춘 박사는 “대한민국大한국인大賞의 시상 목적은 대한민국을 모범적으로 빛낸 인물을 선정해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아름다운 대한민국 건설에 기여한 인물로 각계각층에서 존경받는 인물들을 각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함으로서 자긍심과 품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각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인물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막중한 책임의식을 갖고 해당 분야의 리더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드린다”며 “국가 경제, 사회 발전의 초석이 돼 주시리라 믿고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2025 대한민국大한국인大賞 수상자는 지도자대상 김동권 목사, 사회봉사대상 김진호 목사, 의정대상 윤상현 의원(국회부문)·김용호 의원(의회부문)·박학용 의원(의회부문), 기초단체장 경영혁신대상 이철우 경북도지사, 방세환 광주시장, 사회공헌대상 김정환 목사(종교부문)·정원식 박사(역사부문)·표용주 목사(교육부문)·이재윤 회장(문화부문)·김종례 회장(혁신부문)·조미애 전 의원(문화부문), 환경대상 김항술 관장, 기업인대상(경영부문) 이강옥 회장, 자원봉사대상 한우동 박사·이웅근 대표, 언론인대상 유영대 사장, 금융인대상 김원식, 문화예술대상 이요한 감독, 교육대상 류호성 교수, 기업인대상 전일진 회장 등이다.
한방통신사 도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