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5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동두천 별자리 과학축제'내에 청소년 흡연예방을 주제로 한 금연캠페인 및 체험형 교육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매년 개최되는 별자리 과학축제 내에서 청소년의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과학과 보건을 융합한 창의적 금연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과학체험의 흥미 요소와 건강 교육의 실질적 효과를 결합해 청소년 스스로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지사의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금연운동 확산을 도모하고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흡연예방실천학교 한빛누리고등학교 보건동아리 학생 10명 중 4~5명이 부스 운영 지원에 참여하여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진로 체험형 흡연예방교육의 모범사례를 선보였다. 이 행사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슈링클리 금연키링 만들기 체험 및 금연 막대풍선 꾸미기, 자체 개발ㆍ제작한 금연 판박이스티커 체험 등을 운영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지사에서는 가정연계 건강상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덕정고등학교를 포함한 관내 5개 고등학교 소속 11명의 학생 선수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볼링, 육상, 골프, 테니스, 합기도 등 5개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8세 이하 선수들이 지역을 대표해 실력을 겨루는 권위 있는 대회로, 동두천양주 학생선수단은 적은 인원이지만 집중력과 실력으로 큰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출전한 학생 선수들은 ▲육상 ▲테니스 ▲골프 ▲볼링 ▲합기도 종목에 참가하여, 동두천양주 학교 체육의 우수한 기량을 전국에 알렸다. 특히, 볼링 종목에 출전한 왕지연 학생(덕정고 3학년)은 뛰어난 기술력과 예의를 갖춘 경기 운영으로 심판진과 관중의 박수를 받았으며, 개인전과 3인조에서 금메달, 2인조, 5인조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생들의 값진 성과는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동두천양주의 교육력과 체육 인프라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며,“앞으로도 체육활동이 인성과 실력을 함께 키우는 교육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학생 선수들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4일 공사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정무역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정무역 관련 협약기관인 시흥공정무역협의회와 중증장애인생산품 업무수행기관인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장애인개발원 소속 강사를 초빙하여 전문성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는 공사 직원 총 22명이 참여했다. 강의 내용은 ▲공정무역 이론 ▲공정무역 제품을 활용한 체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등으로, 공사 직원들의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 및 지속 가능한 경제 활성화의 방향으로 구성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 경제 주체들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내 윤리적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공사는 앞으로도 조직 내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단계적으로 실시하여, 건전한 재정 운영과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2일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와 운전인력 양성 및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으로 복지택시 운전인력의 자격요건이 상향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양 기관은 운전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교통복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흥도시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택시 운전인력의 안정적 확보와 현장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운전인력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교통 분야 인재 양성 및 협력체계 확대에 나선다. 또한 양 기관은 내부 정년 퇴직(예정)자, 직무능력 개발 및 경력 전환 희망자 등에게 재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사 인력에게도 참여 기회를 열어서 지역 상생형 인재 양성 모델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육 협력이 아니라, 공공기관이 함께 교통복지의 질을 높이는 상생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시민의 주정차 관련 민원 편의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양주시 주정차 민원서비스’카카오톡 채널을 정식 개설하고 운영한다. 채널 개설의 목적은 단순히 주정차 위반을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주정차 관련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이번 채널 개설을 통해 시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주정차 관련 민원 서비스에 접근 가능해졌다. 주정차 위반 단속과 관련된 소식 및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불법 주정차 단속을 요청하거나 관련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이는 기존 방식(전화, 방문)에 비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민원 처리가 가능해 시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양주시청 주정차 민원서비스”를 검색하여 해당 이름의 채널을 추가하고 공지 및 소식 확인 및 실시간 채팅을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단방향적인 주정차 위반 단속이 아닌 소통과 홍보 중심의 주정차 위반 관련 업무 추진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SNS 캐릭터 ‘별산’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등산 행사를 연다. 시는 오는 11월 16일 오전 9시 양주시청 원형광장에서 출발해 블랙야크 100대 명산 플러스로 지정된 ‘불곡산’을 시민들과 함께 오르는 ‘별산과 함께하는 불곡산 등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불곡산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SNS 캐릭터 ‘별산’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등반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시민 60명이 참여하며, 신청은 오는 11월 9일까지 네이버폼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행사 당일에는 참여 시민들의 인터뷰, 기념사진 촬영, 정상 인증 등 다양한 장면을 촬영하여,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양주시는 시민 참여형 콘텐츠 ‘별산런’을 개최하며 시민들과 함께 달리고 소통하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불곡산 등반은 이러한 소통 행보의 연장선으로, ‘별산’이 시민과 함께 즐기며 양주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홍보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영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가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스카이와 롯데월드에서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족 나들이는 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즐거운 추억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총 26가정에서 81명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주말을 맞아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서울 전경을 감상하고,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와 공연을 즐기며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이 함께 놀이공원에 오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 기회로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아이들과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 사례 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4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 공무원 63명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청렴의식 제고와 올바른 공직가치 확립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필수 청렴 법령을 중심으로 한 실무 교육과 팀별 참여형 퀴즈대회가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강사가 청렴의 의미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청렴특강을 진행하며 신규공무원들에게 공직자로서의 책무와 윤리기준을 안내했다. 이어진 2부 ‘청렴오락실’에서는 팀별로 구성된 신규공무원들이 청렴 관련 퀴즈를 풀고 협동 미션을 수행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청렴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박은주 감사관은 “이번 청렴 교육을 통해 신규공무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청렴의 의미를 직접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업무의 과정에서 언제나 청렴을 실천해 안산을 빛내는 공직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5일 화랑유원지 운동장에서 ‘제7회 장애인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즈밴드 어니스트뮤직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등이 진행됐다. 또한, 장애인복지시설 25개소가 참여한 부스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키링제작, 컵케익제작, 드립백커피제작 등)와 장애인생산품 홍보·판매 부스, 장애인식 캠페인이 운영됐다. 오후에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아트 합창단의 무대와 카리스마 난타팀의 난타 공연, 아트벨라르테의 팝페라 공연, 버스커 박준현의 무대가 이어지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의 슬로건 ‘장애인의 꿈, 가치있게 나눠요 다함께’처럼 박람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함께 꿈을 나누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안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농촌 계몽운동을 위해 활약한 여성 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1909~1935)의 정신이 창작뮤지컬로 재탄생한다. 안산시는 오는 3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창작뮤지컬 ‘샘골 최용신’이 무대에 오른다고 27일 밝혔다. ‘샘골 최용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안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B성년페스티벌’의 공식 초청작이다.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공연콘텐츠과 학생들이 주축이 돼 완성한 청소년 창작뮤지컬로,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예술 융합교육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샘골 최용신’은 안산시 대표 인물인 상록수 최용신 선생의 삶과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농촌 계몽운동에 헌신했던 최용신 선생의 정신을 현재의 시선으로 재해석했다. 높은 완성도를 위해 안산문화원의 역사·문화 고증, 안산문화재단의 무대 기술지원이 더해졌다 특히, 음악과 연극 교과 간 융합 수업을 바탕으로 학생과 교사가 직접 대본 집필과 음악 작곡, 안무 구성까지 기획·제작해 총 13곡의 뮤지컬 넘버를 완성했다. 앞서 ‘샘골 최용신’ 공연은 지난해 11월 상록구 본오3동 주민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5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제1회 안산시동아리연합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관내 학교와 청소년시설(단체) 소속의 100여 개 청소년 동아리가 주체가 되어 직접 기획하고 1,000여 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행사로 진행됐다. 축제 현장에서는 청소년들의 넘치는 상상력과 에너지가 담긴 밴드 공연과 댄스 공연이 펼쳐졌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롱보드 축제’와 우리 고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궁 축제’가 함께 진행돼 축제의 풍성함과 특별함을 더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축제에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안산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적극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중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5일 안산읍성(상록구 수암동 256-1)에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및 제15회 안산읍성 문화예술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안산초등학교에서 안산읍성까지 100여 명으로 이뤄진 정조대왕 어가행렬을 시작으로, 정조대왕 앞에서 백성들의 고충을 읍소하는 격쟁 퍼포먼스가 극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후에는 안산경기민요단의 민요공연과 식전공연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이날 함께 열린 안산읍성예술문화제에서는 전국 안산읍성 휘호대회와 수암마을 그리기 공모전이 진행됐다. 천년안산음악회에서는 김범룡, 김수진, 이규석, 양혜승 등 가수들의 공연과 안산동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축제를 빛냈다. 아울러, 이날 행사장 곳곳에서는 ▲수암산책 ▲놀이마당 ▲마을사진전 ▲마을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가 마련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열렸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읍성문화예술제는 시민이 주체가 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는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안산의 문화정체성과 전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