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노인·여가 스포츠 활성화 연구회'가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과 경기도 광주시 체육관 및 청석공원 파크골프장에 방문하여 우수 노인 스포츠 시설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연구회는 1차 활동에서 고령화에 따른 여가·스포츠 인프라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파크골프장 등 경량 체육시설 조성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시흥시 체육진흥과, 노인복지과, 공원조성과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먼저 성남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설치를 앞둔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과 관련한 운영 계획을 청취했다. 이후 광주시로 이동해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경안동 체육관의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둘러보고 공간 구성 및 이용자 반응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마지막으로 청석공원에 있는 야외 파크골프장과 노인 친화 운동시설의 배치 및 활용 현황을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실내·외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체육 인프라의 운영 방식과 노인 대상 여가 프로그램의 전략적 구성 방안을 비교하며, 시흥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방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이천시 지역화폐분석연구회’가 7일 시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 지역화폐의 지역경제 기여 효과 분석 및 제도 개선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임진모 연구회 회장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 6명과 연구용역을 맡은 처음헌법연구소 관계자가 참석해 과업 개요, 추진 방향, 세부 추진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용역은 지역화폐가 코로나19 이후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의 주요 수단으로 확산됐으나, 실제 이천시 지역경제에 미친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천시만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효율적인 지역화폐 정책 방향을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연구기간은 착수일로부터 90일간이다. 박명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지역화폐가 이천시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보호에 일정 역할을 해왔으나, 그 실질적 파급력에 대한 엄밀한 분석과 정책효과 진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이번 연구 용역이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고, 이천시민에게 실질적 이익이 돌아가는 현장감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연구용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8월 7일 10:30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제3차 불시점검으로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제조업 사업장을 방문했다. 해당 사업장은 프레스 작업 중 손가락이 끼이는 동일한 유형의 산업재해가 연달아 반복된 곳이다. 이번 불시점검은 산업안전감독관 뿐만 아니라 산업안전공단, 민간재해예방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끼임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프레스기의 방호장치를 설치하지 않아 끼임사고 우려가 있었으며, 지게차 안전조치 미흡사항이 다수 발견되어 이전에 발생했던 사고가 향후에도 충분히 반복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김영훈 장관은 점검 후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고용허가제(E-9) 외국인 노동자들을 만나 격려하는 한편, 현장 관계자들에게 외국인 노동자들이 차별없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신경 써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이후 김영훈 장관은 현장의 산업안전감독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영훈 장관은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는 산업안전감독관의 열정과 역량이 중요한 만큼, 안전관리 취약 사업장 등을 상시 밀착 관리할 것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환경부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과 함께 8월 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단체 대표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6월 대법원이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정부 책임을 인정한 이후, 환경부 장관이 직접 피해자·유족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그 목소리를 듣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환경부는 지난 3월 17일부터 3주간 전국 7개 권역에서 피해자·유족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요 요청사항들을 파악해 왔다. 이어 4월부터 6월까지는 개별 의견조사를 통해 합의 참여 희망 여부 등 피해자들의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왔다. 김성환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피해자 중심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그 약속을 실행에 옮기는 첫걸음이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피해자들이 희망하는 문제해결 방향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향후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적극 검토할 계획이며, 국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피해자 중심의 문제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8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주재하고 정부위원 및 민간위원과 함께 바이오헬스 강국 실현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범정부-민간 합동 거버넌스인 바이오헬스혁신위는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과 ‘바이오헬스 산업 글로벌 경쟁 우위 및 초격차 확보’를 목표로 2023년 12월 22일에 출범했다. 그간 6차례 회의를 분기별로 꾸준히 개최하면서, 산업 현장과 전문가의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 작은 문제라도 정부 부처가 함께 신속하게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위원회로 자리를 잡아왔다. 바이오헬스혁신위는 그간 6차 회의까지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바이오헬스 성과 창출과 보건안보 확립을 위한 R&D 기술개발 전략, 초격차 확보를 위한 부처별 바이오헬스 핵심 인재(의사과학자 등) 양성 방안과 같은 중점안건을 논의해 왔다. 특히, 매 회의마다 상시안건으로 ‘바이오헬스 규제 혁신방안’을 논의하면서 249개 과제를 발굴·접수했다. 바이오헬스혁신위 산하에는 5개 분야별 민간·현장 전문가 자문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이 8월 중 제1차 ‘현장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주요 사업장 5곳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5일 정 시장은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현장 2곳(광양읍 도청마을, 옥룡면 외산마을) ▲봉강 상봉마을 농로 확·포장 건의 현장 ▲여름철 물놀이 구명조끼 무료대여소 ▲백운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정 시장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광양읍 도청마을과 옥룡면 외산마을을 찾았다. 본 사업은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해 농어촌 취약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정 시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사업 내용과 추진계획에 대한 관계 부서의 설명을 듣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2026년부터 4년간 두 마을에 총 43억 원을 투입해 ▲마을주차장 조성 ▲빈집 철거 ▲마을 안길 정비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 생활·위생·안전 관련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공동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전력분석을 위해 8월 6일(수) 미국으로 출국한다. 류 감독은 WBC 참가 가능성이 높은 MLB 및 마이너리그 구단 소속 선수들의 경기를 참관하며 상대 국가 선수들의 전력 분석에 집중한다. 이번 전력분석 출장에는 강인권 대표팀 수석코치와 전력분석담당 직원이 동행하며, 오는 15일(금) 귀국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시는 장애인의 배움과 여가를 결합한 ‘장애인 런케이션’ 프로그램을 지방정부 차원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 ‘런케이션’은 학습(Learn)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신개념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이번 ‘장애인 런케이션’은 장애인과 그 가족이 제주에서 배우고, 쉬며,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주시는 올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되면서 국비 1억 2천만 원과 도비 1억 2천만 원 등 총 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그 일환으로 ‘장애인 런케이션’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맛있는 런케이션 in 제주’를 주제로 8월 30일 시각장애인과 가족 대상, 9월 20일 청각장애인과 가족 대상 등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참가자들은 제주 동문시장에서 지역 전통 식재료를 구입한 뒤 제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전통요리를 배우고 체험하게 된다. 이어 오후에는 ‘제주도민 토크 콘서트’를 통해 제주 문화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저녁 시간에는 ‘컬러풀산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고성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 및 경영 안정성 제고를 위하여 “고성군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의 이자 지원율을 2025년 8월 1일부터 기존 3%에서 4%로 상향 지원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고성군이 10개 협약 은행과 협력하여 중소기업에 시설투자금 및 운전자금을 융자해주고, 대출 이자 중 일부를 군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주사무소나 사업장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며, 업종별 융자 지원 한도 내에서 이차보전금 연 4%를 2년간 지원한다. 이번 이자율 상향 지원은 별도 정책 변경 전까지 적용되며, 기 지원중인 중소기업에도 해당 적용 기간의 이자분부터 4%로 상향 지원된다. 신규 신청은 예산 범위 내에서 진행되며, 고성군청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군청 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고성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8월 5일 포항영일만신항을 방문하여 APEC 정상회의 기간동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CEO 써밋 참석자 숙소로 활용할 예정인 크루즈선 임시 숙소 운영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임시 숙소 운영 지원상황을 보고 받고, 크루즈선이 접안할 부두의 준비상황, 투숙객의 동선, 보안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김 차관은 특히 “APEC 정상회의는 우리나라가 20년만에 다시 개최하는 매우 중요한 국가적 행사”라고 강조하고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 참석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최초 가파도 탄소중립 섬 모델 조성을 비롯해 대중교통 혁신과 농산물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육성을 내년도 핵심과제로 제시하며 국가정책을 선도할 사업으로 정부에 지원을 건의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만나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경제부총리와 시·도지사가 1대 1로 만나 각 지방자치단체별 핵심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로, 제주도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 균형발전, 1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핵심 사업들을 제시했다. 제주도는 주요 건의사업 3건으로 △(가칭) 가파도 RE100마을(Net-Zero Island) 조성 110억 원 △제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사업 65억 원 △제주 농산물 스마트가공센터 건립 38억 원을 집중 설명했다. 추가 건의사업 4건을 포함해 총 7개 사업, 국비 265억 원 규모의 지원을 요청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시장·군수 정책회의’에서 시군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시장·군수, 도 부지사,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도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시군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 지사는 “그동안 산불과 폭우 등 재난이 이어졌지만, 시군과 자원봉사자, 도민 여러분의 헌신으로 신속한 복구가 이뤄졌다”며 “특히 지난 7월 서부경남에 내린 유례없는 폭우로 큰 피해가 있었지만 복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정부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지사는 “민선 8기 시작 당시 경제도 도정도 매우 어려웠지만, 지난 3년간 시군과 함께 열정으로 달려온 결과 경제 지표도 개선되고 도정 신뢰도도 높아졌다”며 “민선 8기 남은 1년, 시군과 함께 오직 도민을 위한 열정으로 도정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8기 4년차 도정 운영 방향으로 △서부경남경제자유구역청 설립, △우주항공복합도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평창군은 13일 11시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 을지연습 연계 평창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2025년 을지연습에 앞서 진행된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심재국 평창군수 주재로 제8087부대 1대대장, 소방서장, 경찰서장 등 26명의 위원이 참석해 위기관리 연습으로 국지도발 등의 상황에 대한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제8087부대 1대대에서 최근의 안보 정세와 함께 대남 위협 동향과 UFS 훈련 개관, 통합방위 작전 수행 관련 보고를 진행하고 기관별 대응 방안에 대한 주제 토의를 이어갔다. 평창군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지역 내 국가방위요소를 통합·운영하여 적의 침투나 도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설치된 공식 협의체로, 유관 기관장 9명의 당연직 위원과 읍면별 위촉직 위원 16명, 안보 정책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분기별 회의를 개최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을지연습 이전 위기관리 연습으로 진행한 이번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통해 민·관·군·경·소방의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지역 방위 태세를 확립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다음 주부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영동군 출신인 나노헬스케어 김정헌 대표가 13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일라이트 미용 제품 350세트(총 1,435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을 전했다. 김 대표는 지난 5월 영동군민의 날 행사에서 ‘영동군민대상’ 특별부문을 수상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 참여, 다양한 후원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헌 대표는 “고향 영동은 저에게 뿌리이자 자부심”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군민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김정헌 대표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충남도는 보건복지부 공모로 진행 중인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광역단위 시범사업’ 대상자가 자립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이날 보령시 내 한 아파트에서 자립에 성공한 A씨와 도·보령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립 주택 입주식을 열고 새로운 독립생활을 응원했다. A씨는 올해 자립에 성공한 세 번째 주인공으로, 도와 보령시는 자립 정착금 1000만원(도 30%, 시 70%)과 생필품 꾸러미 및 활동지원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자립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지원을 추진하고, 맞춤형 사례관리 등을 펼쳐 대상자가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앞서 도는 2022년 복지부 시범사업에 선정돼 2024년 서산시 자립지원 대상자 4명을 완전자립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3월 광역단위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선정,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지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동안 보령시 내 장애인 거주시설 거주자 218명을 대상으로 기초 심층 면담을 통해 자립 희망자를 선